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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감악산 해발 900고지 전망대 미디어파사드 운영
- 거창군은 감악산 항노화웰니스체험장 전망대 사면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를 8월부터 운영한다. 미디어파사드는 미디어 영상 전사 기술 등을 활용해 건축물의 벽면을 아름답게 꾸미는 미디어아트로, 건축물의 벽면(面·파사드) 등을 매개물로 사용하여 시각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정보를 전달하는 기술이다. 작년에 운영을 시작한 미디어파사드는 올해 콘텐츠 개선 및 추가 사업을 실시해 전년 보다 더 선명한 영상물과 충실한 내용으로 매일 오후 8시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보여지는 영상물은 총 4종류로 감악산의 사계절, 화려한 미디어아트, 고흐 등 미술작품, 군정 홍보 영상이다. 거창군은 미디어파사드 운영 외에도 항노화웰니스체험장의 화훼단지에 아스타국화, 구절초 등의 화초류를 식재하는 등 9월 말 개최 예정인 제2회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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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감악산 해발 900고지 전망대 미디어파사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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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선정한 여름 바캉스 10선
-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울진 죽변스카이레일 포항 이가리닻전망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나만의 힐링 바캉스 in 경북 10선을 소개한다. 여름편 10선 관광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외 관광 트렌드가 비대면·안심관광지 선호로 변화함에 따라 ‘20 ~ ’21년 관광객 데이터 및 SNS 자료 분석을 기반으로 공사가 선정했다. 공사가 추천하는 경상북도 여름 바캉스 10선은 「나만의 힐링 바캉스 in 경북」을 주제로 포항 이가리닻전망대, 영일대해수욕장,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울진 죽변해안 스카이레일, 성류굴, 경주 경주월드(캘리포니아비치), 영주 영주호 오토캠핑장, 무섬마을, 영양 수비별빛캠핑장, 울릉도 등을 선정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어 개인 방역을 철저하게 해주실 것을 부탁린다”며, “경북 힐링관광지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분 관광지 내용 비고 북부권 영주 영주호 오토캠핑장 영주호 근처 자연힐링 테마 캠핑장,야영장 130면, 카라반 18대 보유 ’21년 3분기 4만명 방문 무섬마을 ‘바퀴달린집3’등 각종 예능 및 드라마 촬영지 ’21년 3분기 경북내7위 (10만명 방문) 영양 수비별빛캠핑장 캠핑장 내 목공체험프로그램 및 은하수체험·반딧불이 체험 가능 지역 핫플레이스 인스타그램 채널 소개 동해안권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영일대 해상누각 배경 포토스팟 ’21년 6~8월 Tmap 도내관광지 중 검색 17위 이가리닻전망대 드라마 ‘런온’ 촬영지이자 캠핑족의인기 여행지 관련 인스타그램게시물1.8만개 경주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 드라켄 등 ’21년 6~8월Tmap 도내관광지 중 검색 9위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방파제, 해변 포토스팟 보유 ’21년 6~8월Tmap 도내관광지 중 검색 20위 울진 죽변해안스카이레일 드라마 촬영지, 해안 포토스팟 보유 관련 인스타그램 게시물약 2만여개 성류굴 해안카페 및 SNS 포토스팟 보유 관련 인스타그램 게시물약 2만여개 울릉 울릉도 SNS 포토스팟 보유, 해양 액티비티 관련 인스타그램 게시물약 24만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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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선정한 여름 바캉스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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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방학, 공연과 볼거리가 넘쳐나는 유교랜드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조)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유교랜드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3일부터 8월 28일까지 입장료 1천원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저녁 8시까지 연장영업을 실시하며 저녁 7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입장객 중 초등생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족에게는 다자녀 가족 우대요금을 적용해 관람이 가능하다.(가족관계증명서 필수) 행사기간 중 유교랜드 입장객을 대상으로 지하 1층 원형무대에서 다양한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7월 31일과 8월 6일 오후 2시부터 마술공연이 펼쳐지고, 8월 7일과 8월 14일 오후 2시에는 버블공연을 운영하여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유교랜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에서는 관광단지 내 부지에 백일홍과 코스모스 군락지를 조성하고, 관광단지의 명소로 포토존과 느린우체통, 야간조명 설치 등을 통해 여름철 더위를 피해 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 및 안동시민들이 찾을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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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방학, 공연과 볼거리가 넘쳐나는 유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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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정부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가” 등급을 획득하며, 관광 공기업 중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였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57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년 간의 경영실적을 종합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코로나 19 대응 등 4개 부문 18개의 지표로 평가 하였다. 공사는 리더십ㆍ경영시스템 등 ‘지속가능경영’, 관광진흥 활성화ㆍ고객만족성과 등 ‘경영성과’, 일자리 확대ㆍ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 전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7개 지방관광공사 중 1위에 올라,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022년 평가에서는 코로나19 피해회복지원,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활동과 전국 최초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디지털 통합 마케팅 등 주요사업 성과개선에 더하여, 공기업 최초 디지털 전환인증(DX), ESG 경영체계 도입, 경영수지 흑자전환 등 전사적 경영혁신 노력이 높게 인정받았다. 인천관광공사 민민홍 사장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은 꾸준한 혁신과 고객감동 실천을 위한 전 임직원들의 노력과, 인천시민과 고객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입니다.”라며 “앞으로도, 관광을 통하여 지역경제발전과 시민 행복 실현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무를 다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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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정부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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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운암정·그랜드 광장·마운틴 야외 광장에 야경 포토 스폿 마련
-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이삼걸)가 고객들에게 환상적인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리조트 단지 내 곳곳에 야경 포토 스폿을 마련했다. 낮에는 한옥 베이커리 카페, 저녁에는 전통 주점 ‘운암작가(酌家)’로 변신하는 운암정 앞마당에는 일명 ‘반딧불 조명’이라고 불리는 LED 조명 프로젝션을 설치해 색색의 빛이 마치 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운암정 전체를 수놓는다. 또한, 기존 정원등을 전통무늬 갓등으로 교체해 운암정 한옥의 정취를 한층 더 살리고, 뒷마당 잔디밭은 스트링 조명으로 장식해 마치 캠핑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하이원 그랜드 호텔의 그랜드 광장과 산책로 역시 ‘반딧불 조명’을 활용했다. 나무 전체에 전구 와이어를 감지 않고 LED 조명 프로젝션을 넓은 영역에 비춰 나무 생장에 미치는 영향은 줄이고, 보다 적은 전력 소모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낮에는 푸른 하늘과 잔디밭을 배경으로, 밤에는 은은한 조명과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마운틴 콘도 야외광장에도 ‘high1’로고를 형상화한 포토존을 설치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8월 14일까지 매일 저녁 9시 그랜드 광장에서 불꽃·드론·특수조명·미디어파사드 등을 접목한 ‘하이원 멀티미디어 드론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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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운암정·그랜드 광장·마운틴 야외 광장에 야경 포토 스폿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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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강원관광, 2030 세대가 찾는 신규 관광 콘텐츠 부상
-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2022년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상반기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6,940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상반기 대비 23% 증가한 수치로서, 올 1월부터 추진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해제가 방문객 증가에 지속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22년 6월 강원도 방문객은 전년 대비 19% 증가하였으며, 전월 대비 4% 감소하였다. 전년대비 증가요인은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월대비 감소 요인은 5월 관광 성수기 대비 관광활동 둔화와 코로나19 재 유행 우려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 대비 17개 시군, 전월 대비 5개 시군의 방문객이 증가하였다. 22년 6월 강원도 관광소비 규모는 약 2,0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2억 원 증가해 +22%를 기록했으며, 전월 대비 1.7억 원 감소해 -0.9%를 기록했다. 관광소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음식은 전년대비에서도 가장 높은 증가세(+23.6%)를 보였다. 특히, 관광소비 중 숙박부문은 전년대비 증가(+22.4%) 뿐만 아니라 전월대비에서도 증가세(+6.5%)를 이어갔다. 주요 관광지별로 분석하면, ‘강릉 단오제’의 거점 개최지인 ‘남대천 단오장’이 전년대비 약 1,041% 증가하였으며, 전년에 비해 야시장을 중심으로 18시~21시 야간관광 시간대 방문 비중이 높아지면서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전년대비 10~30대 젊은 층의 관광객이 평균 413% 증가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야시장 먹거리 부스 증가, 놀이기구 도입 등이 MZ세대 유입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영월 ‘에코빌리지’는 전월대비 약 149%의 방문객이 증가했다. 특히, 20-30의 비중이 전체 연령대의 44%에 달하며, 30대의 경우 전월 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191%)을 나타냈다. 연관검색어 분석에 따르면 자연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 하는 근무환경을 선호하는 20-30대 ‘워케이션’ 방문객의 유입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삼척 ‘갈남항’은 전월대비 약 133%의 방문객 증가를 보였는데, 주요 관광객 연령대는 30대로 60대에 비해 2배 높은 비율이 나타났다. 연관검색어 분석에 따르면 수상레저, 자녀와의 여행, 인스타 명소 촬영 등의 방문이 관광객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마을에서 운영하는 공유주방 ‘비밀키친’에도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강원도관광재단 원문규 관광마케팅실장은 “2022년 상반기는 전년에 비해 관광객과 관광소비에서 증가를 가져왔다”며 “재단은, MZ세대 관광특징 분석 및 적용 등 다방면의 마케팅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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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강원관광, 2030 세대가 찾는 신규 관광 콘텐츠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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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 여름 야간개장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관장 이영일)은 7월 넷째 주부터 8월 셋째 주 매주 금, 토 시원한 대관령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및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관 야간개장은 평소 낮 시간대에 기념관 관람이 어려운 군민과 관람객들에게 야간에도 기념관을 쉽게 즐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일 관람은 사전 예약과 더불어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기념관에 입장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념관 내외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 오후 7시부터 40분간 기념관 공연장에서 대중가요 및 버블공연과 서커스 저글링 공연이 매주 토요일 저녁 진행되며 8월 5일, 6일은 ‘국립중앙박물관 찾아가는 박물관 버스’가 기념관 앞에 정차하여 관람 및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지역봉사단체인 ‘대관령꼬b7 ’봉사단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풍선아트를 선보인다. 이영일 기념관장은 이번 야간개장은 기념관 자체 운영 프로그램은 물론 지역주민 및 단체, 그리고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력으로 운영되는 것이고, “무더운 한여름 기념관 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즐기고, 즐거운 경험을 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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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 여름 야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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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얼교육관, 솔내음 숲속 1박 2일 야영 프로그램 운영
- 원주얼교육관은 8월 20일 ‘솔내음 숲속 1박 2일 야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싱그런 여름 끝자락 도심의 무더위를 벗어나 솔내음이 물씬 풍기는 숲속에서 가족이 함께 야영하며 원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원주얼교육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33-748-4433)로 할 수 있다. 차순덕 문화예술과장은 “전문가와 함께 재미있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전통문화체험과 밤하늘 별자리 관찰 등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사랑과 우애의 그릇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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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얼교육관, 솔내음 숲속 1박 2일 야영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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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이천도자기축제’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했던 이천도자기축제가 ‘(도)자기야, 우리 3년 만인가? 일상을 예술 하는 이천’을 슬로건으로 9월 2일부터 10월 3일까지(주말 및 공휴일 14일간 집중 운영)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에서 개최한다. 축제가 진행되는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는 도자문화의 확산과 도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기 전시판매장으로 도자기 외에도 각종 공예품을 창작하는 예술인들이 모여 있는 마을이다. 경기도 대표축제인 이천도자기축제는 2022년 경기관광축제 공모 사업에 최종적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해당 공모 사업은 시군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 가운데 관광상품성이 높은 경쟁력 있는 축제를 육성하는 경기관광공사 주관사업이다. 이번 이천도자기축제는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개막식, 도자 체험, 공연, 판매 등 각종 프로그램 내용을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들로 전면 재조정하고 주말 및 공휴일 14일간 집중 운영을 통해 마을별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것이 추진위원회의 전략이다. 특히 올해는 5개 마을별로 기간을 나누어 도자 매출을 높이기 위한 판촉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아이들과 가족단위 관람객을 중심으로 유치하여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의 지속으로 축제가 취소되는 등 많은 분들의 아쉬움이 컸던 만큼 올해는 일상 회복을 위한 기지개를 펼칠 수 있도록 방역과 축제 준비 모두에 철저를 기해 도자의 고향인 이천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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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이천도자기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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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호수공원을 메타버스에서’···“메타버스로 바캉스 떠나요~”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뜨거운 여름 바캉스 계절을 맞아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청라호수공원’을 2D(ZEP), 3D(제페토)로 구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청라호수공원’은 공원 면적만 69만3천㎡(호수 면적 36만3000㎡)에 이르는 국내 최대급 규모의 호수공원이다. 음악분수 등 문화, 주민시설은 물론 각종 수상스포츠도 즐길 수 있어 인천 서구민들 뿐만 아니라 전국 주민들이 찾는 서구 대표 랜드마크 중 하나다. 서구는 이달 29일부터 ‘청라호수공원 메타버스’를 오픈해 2D(ZEP), 3D(제페토)로 주민을 만난다. 이용자들은 실제 호수공원과 커낼웨이를 구현한 메타버스 안을 체험하면서 오리배, 카약을 타고 깃발 찾기 게임에 참여하거나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내달 12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타버스 내 콘텐츠를 인증하거나 방명록에 의견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 케이크 교환권 등 총120만원 규모의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창에 ‘메타버스청라.com’을 입력하면 바로 접속된다. 서구 관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구민과 소통하고 서구 관광명소를 비롯한 주요 행사, 홍보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며 “디지털플랫폼에 익숙한 MZ세대와 더불어 구민과 소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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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호수공원을 메타버스에서’···“메타버스로 바캉스 떠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