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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X폴 바셋 임직원, 제주도 환경 정화 활동 진행
- 진에어(www.jinair.com)가 1일 오후에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과 함께 제주도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Be Green Be Happy' 슬로건 아래 진에어 객실승무원, 폴 바셋 바리스타 등 양사 임직원 20여명이 모여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연소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Paul Bassett)도 함께 참여해 제주도 올레 17코스를 걸으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양사는 환경 보호 캠페인이라는 취지를 살리고자 생분해 비닐 장갑, 집게, 재생 나일론 소재의 집게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 용품을 활용해 플로깅을 진행했다. 진에어와 폴 바셋은 환경 보호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고객 참여형 플로깅 캠페인도 전개한다. 캠페인은 8월 11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회사나 집 주변 등에서 자유롭게 플로깅 활동을 완료하고 #진에어, #폴바셋, #그린캠페인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 인증샷을 공유하면 된다. 진에어와 폴 바셋은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폴 바셋 텀블러를 선물한다. 또한 올바른 플로깅 실천을 돕고자 에코백, 생분해비닐, 바리스타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플로깅 키트를 진에어의 온라인 쇼핑몰 지니스토어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진에어는 "이번 행사는 양사 임직원들이 모여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에어와 폴 바셋은 지난 4월에 양사 고객 대상 공동 프로모션 진행, 임직원 및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전개, 상호 시너지 창출을 위한 신규 업무 발굴 등을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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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X폴 바셋 임직원, 제주도 환경 정화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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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여름 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 진에어(www.jinair.com)의 여름 여행 시즌을 맞이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에어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 달간 기내 판매 상품(면세품, 음료 및 스낵 상품 등 현장제공상품 제외)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구매 시마다 자동으로 응모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한 당첨 고객에게는 인천~괌 노선 왕복 항공권, 국내선 왕복 항공권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10월 초에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한다. 제공되는 무료 왕복 항공권은 23년 2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제휴 업체와 함께 준비하는 공동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진에어는 탑승객 전원에게 유산균 제품, 여행용 화장품 등을 제공하는 기내 이벤트 항공편을 운영한다. 이벤트 항공편은 △여름 성수기(8/5, 8/18~8/20, 8/19), △추석(9/9~9/11) 연휴 기간에 매일 5편씩 선정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상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식기세척기, 토스터기, 커피 머신 등을 제공하는 컬처렐 제휴 이벤트도 진행된다. 진에어는 "본격적인 여름 여행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용 고객들에게 즐거운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진에어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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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여름 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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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기내 특화 이벤트팀 30개월 만에 운영 재개
- 진에어(www.jinair.com)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잠정 중단되었던 기내 특화 이벤트팀 운영을 30개월 만에 재개하며, '딜라이트 지니 데이(Delight JINI DAY)'를 개시한다. 딜라이트 지니 데이는 진에어의 기내 특화 이벤트팀 '딜라이트 지니' 소속 객실승무원들이 매월 선정된 이벤트 항공편에 탑승해 승객 대상으로 운영되는 기내 특화 서비스다. 기내 이벤트는 어린이 승객 대상으로 선보이는 마술 및 풍선 아트,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앞으로 신규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진에어는 "이번 재개를 앞두고 탑승객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이벤트 프로그램을 개편하는 등 많은 준비를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딜라이트 지니 데이는 ▲7월 29일 인천~방콕(LJ003편), ▲7월 29일 인천~다낭(LJ077편), ▲8월 12일 인천~푸껫(LJ015편), ▲8월 26일 인천~괌(LJ641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단, 기상 상황 및 방역 기준 등 조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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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기내 특화 이벤트팀 30개월 만에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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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대한항공과 함께하는 반가운 유럽 여행
- 대한항공은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유럽 일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며 장거리 승객 맞이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3월부터 중단했던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총 2개 노선의 운항을 2년 6개월 만에 재개한다. 대한항공의 인천~로마 노선은 9월 1일부터 화·목·토 주 3회 운항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을 오후 1시에 출발해 로마 공항에 오후 7시 30분 도착하며, 귀국 편은 로마 공항에서 오후 9시 25분에 출발,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오후 4시 5분에 도착한다.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9월 2일부터 월·수·금 주 3회 운항된다. 인천국제공항을 오전 11시 40분에 출발해 바르셀로나 공항에 오후 7시에 도착하며, 귀국 편은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오후 9시에 출발,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오후 4시 5분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고대 유럽 문화유산을 잘 간직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와, 가우디로 대표되는 화려한 건축 양식을 품고 있는 스페인의 도시 바르셀로나 하늘길을 재개함으로써 유럽행 관광 수요에 대비함과 동시에 환승객들에게도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이후의 해외 여행 수요 회복 추이를 면밀히 검토해, 장거리 네트워크 중심 항공사로서 노선 정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분 운항일 운항요일 스케줄 로마 9월 부 화, 목, 토 인천 1300 1930 로마 2125 1540+1 인천 바르셀로나 9월 부 월, 수, 금 인천 1140 1900 바르셀로나 2100 1605+1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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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쇼핑페스타, 8월 10일부터 22일간 개최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의 관광 및 쇼핑업계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2022 서울쇼핑페스타’를 오는 8월 10일부터 개최한다. 서울쇼핑페스타는 지난 2년간 온라인/내국인 중심에서 오프라인/외국인 중심으로 탈바꿈하여 진행되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쇼핑 행사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관광축제인 ‘서울페스타 2022’와 시기를 함께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입국 절차 완화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중심 ‘오프라인’ 행사로 전환하여 진행된다. 올해 세일 행사에 참여하는 참여업체 규모는 약 203개 업체로(2,500여 개 매장) 22일간의 행사 여정을 함께 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참여업체는 △패션·뷰티, △쇼핑, △교통·여행·숙박, △공연·문화·체험 등 업종별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주요 관광 유관기관들이 참여한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홍대 축제거리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제2터미널에 팝업부스와 웰컴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참여업체와의 오프라인 협업 마케팅도 강화하여 외국인 관광객의 구매 욕구와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G마켓 글로벌 사이트 연계 뷰티 테마 기획전과 참여업체들의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 운영 등을 통한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2022 서울쇼핑페스타’ 홍보대사에는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배우 정호연씨가 선정되었다. 정호연 씨는 각종 글로벌 패션·뷰티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등 전세계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어 ‘서울쇼핑페스타’에 대한 주요 인바운드 시장 개별관광객(FIT)들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서울의 관광·쇼핑업계의 재도약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은 ‘2022 서울쇼핑페스타’의 공식 홍보 포스터를 공개했으며, 배우 정호연 씨의 특유의 세련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여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포스터는 행사 ‘2022 서울쇼핑페스타’ 공식 홈페이지 (www.seoulshoppingfesta2022.com)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이준 관광서비스팀장은 “관광 재도약을 알리는 서울페스타 2022와 시기를 함께하는 2022 서울쇼핑페스타는 전 세계에 서울 쇼핑과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서울이 관광과 쇼핑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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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의 별’ 대국민 후보추천 이벤트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는 ‘2022 한국관광의 별’ 선정을 위한 후보 추천 이벤트를 8월 22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한 해 동안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 또는 단체(인물)를 선정해 시상하는 사업이다. 2010년 처음 시작되어 12회째인 올해엔 국내 관광자원의 매력도와 기여도를 고려해 본상 4개, 특별상 3개 분야에서 선정한다. 한국관광의 별 예비 후보 발굴은 국민참여형 이벤트로 실시된다. 추천 분야는 ▲그 자체로 매력이 뛰어난 인기 관광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매력을 창출한 관광지 ▲관광약자를 위한 배려가 충분한 열린 관광지 ▲3년 이내 개장하여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 ▲환경, 사회적으로 지속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관광프로그램)를 운영하는 기관/사업체 등 총 5개로 나눠진다. 이벤트 참가는 공사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 ‘한국관광의 별 특집관’에서 제공하는 양식에 따라 후보지와 추천 사유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들에겐 추첨을 통해 태블릿, 무선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국민 추천 후보와 지자체, 전문가 등이 추천한 후보들을 바탕으로 전문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 및 한국관광의 별에 대한 상세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안효원 국민관광마케팅팀장은 “우수한 국내 관광자원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관광지 후보를 찾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올 한해 많은 이들에게 국내 여행의 감동과 즐거움을 전해준 관광지가 ‘한국관광의 별’ 후보로 발굴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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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현관광지 야간코스 ‘나오라쇼’ 8월 5일 정식 개장
- 지난 5월 시범운영 후 시설보완공사로 잠시 운영을 중단했던 ‘나오라쇼’가 오는 8월 5일 정식 개장해 10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나오라쇼는 ‘나이트 오브 라이트’의 줄임말로 ‘간현에 나와 빛의 밤을 즐기자’라는 의미이다. 나오라쇼는 폭 250m, 높이 70m의 자연 암벽에 원주의 대표적인 설화 ‘은혜갚은 꿩’이 연출되는 미디어파사드, 아름다운 음악과 분수의 향연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분수, 간현관광지 곳곳을 찬란한 빛 조명으로 장식하고 있는 야간경관조명까지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나오라쇼는 오후 8시 30분에 1회 운영되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현장발권 가능) 이용요금은 시범운영 때와 동일한 특별할인가(대인 5,000원, 소인 3,000원, 원주시민 3,000원)가 적용된다. 한편, 나오라쇼 광장에는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이용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포토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8월 3일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해시태그(#소금산그랜드밸리)를 붙이면 키오스크 화면에 자동 연동되어 마음에 드는 사진과 프레임을 선택 후 인쇄가 가능하다. 인스타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이용객은 기기에서 QR코드 모드를 선택해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 브랜드와 스탬프가 찍힌 프레임이 제공되어, 오직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만 인화가 가능한 특별한 사진을 간직할 수 있다. 이용료는 장당 2,000원이며, 향후 포토 키오스크를 활용한 관광객 대상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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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현관광지 야간코스 ‘나오라쇼’ 8월 5일 정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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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품은 힐링의 길' 스탬프 투어 특별 완주이벤트
- 용인시가 1일부터 용인농촌테마파크 등 관광명소 5곳을 방문·인증하면 텀블러나 인형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완주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시민들에게 유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힐링 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명소 품은 힐링의 길’이란 주제의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시가 소개하는 ‘명소’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와우정사, 법륜사, 석포숲공원, 용인대장금파크 등 5곳이다. 이달부턴 이들 명소를 차례로 방문해 스탬프를 모두 획득한 참가자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용인관광 캐릭터인 꽁알몬이 그려진 텀블러나 인형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에 참가해 사은품을 받으려면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관광커뮤니티 내 ‘여행+머뭄’에 5곳 명소의 스탬프가 모두 찍힌 스탬프 북을 제시하고 완주인증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를 맞아 용인의 힐링명소에서 호젓한 여유와 다양한 즐거움을 누리도록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와우정사, 용인대장금테마파크에선 사전 신청을 통해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니 많이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7월 시가 운영한 ‘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 특별 완주이벤트엔 150명이 참여했다. 이벤트는 청년 김대건 길 중에 은이성지, 골배마실성지, 고초골공소, 손골성지, 미리내성지 등 5개 명소를 둘러보고 스탬프를 찍은 참가자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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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품은 힐링의 길' 스탬프 투어 특별 완주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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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성북지구 내 ‘모바일 진주성 스탬프 투어’ 시행
- 진주시가 성북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로 진주성과 그 주변인 성북지구 일원의 상점들을 지정해 ‘모바일 진주성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앱 설치 없이 포털사이트 검색만으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기기(휴대폰, 태블릿PC) 및 PC로 포털사이트에서 ‘진주성 스탬프 투어’를 검색하여 스탬프 지도에 등록된 지점을 방문한 후, QR코드 인식으로 자동 부여되는 스탬프를 3개 이상 모으면 된다. 스탬프 투어 대상지로 등록된 지점은 진주성을 포함한 주변 맛집, 체험공간 등이다. 시는 앞으로 10개월간 매월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참여자 100명을 추첨하여 선물(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원도심인 성북지구 내 다양한 맛집 및 체험공간 등 즐길 거리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홍보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지구 도시재생활성화 구역에 있는 상점 중 모바일 ‘진주성 스탬프 투어’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마을주민공간, 맛집/상점/체험관리 ̓에서 인증을 통해 등록 신청하면 간단한 승인 절차를 거쳐 QR코드를 부여받아 이벤트를 함께할 수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성북지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55-746-5322)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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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성북지구 내 ‘모바일 진주성 스탬프 투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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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열기 속에 통영한산대첩축제 6일 개막
- 한산대첩을 다룬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통영한산대첩 축제가 오는 6일 개막한다. 통영시의 대표 축제인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한산도 앞바다에서 왜적 수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한산대첩'을 기념하는 축제로 한산대첩 승전일인 1592년 음력 7월 8일(양력 8월 14일)에 맞춰 매년 한여름인 8월에 열린다. 1962년 시작한 한산대첩축제는 올해 61주년을 맞는다. 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는‘장군의 눈물’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6일부터 8월 14일까지 삼도수군통제영, 무전대로, 광도면 죽림 등 시 전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릴 계획이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천영기)은 통영한산대첩축제의 사전홍보를 위해 지난 23일 영화 ‘한산:용의 출현’ 특별시사회를 통영시에서 개최하기도 하였다. 이번 축제는 찾아가는 통영한산대첩축제를 포함해 기존 일부 장소와 구역에 개최하던 방식을 과감하게 탈피, 여러 지역과 장소로 분산한 맞춤형 축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삼도수군 ‘군점’, 한산해전 출정식 이외에도 김한민 감독의 초청강연, 거북선 노젓기 대회, 시민대동제 및 한산대첩 430주년 승전축하주막, 버블코스프레 거리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통영한산대첩축제의 대표행사인 ‘한산대첩 재현’은 8월 13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승리의 현장인 한산도 앞바다를 품은 통영 이순신공원에서 펼쳐진다. 충무공 이순신의 후예인 해군군악대의 연주회를 시작으로 통영해양경찰서와 지역 관광선, 지역 어선, 지역기관 행정선 등 100여 척이 참여하는 '해상 선박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학익진을 펼쳐 왜적을 격퇴하는 ‘한산해전 재현’, ‘한산해전 승전불꽃놀이’에 이어 이순신 공원에서는 ‘공중한산해전’ 및 다양한 퍼포먼스와 풍물패 ‘승전 길놀이’로 영화 ‘한산’속 한산대첩의 감동을 축제현장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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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열기 속에 통영한산대첩축제 6일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