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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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수비 능이축제 개최
      수비면능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필연)는 오는 10월 1일(토)부터 2일(일) 양일 간 수비면 발리리 체육공원 일원에서『2022년 수비 능이축제』를 개최한다. 수비 능이축제는 민간이 주도하는 축제로 수비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원은)가 주최하고, 수비면 능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필연) 가 주관하는 행사로써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축제라 그 의미가 크며, 주민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산촌문화를 부흥시키고 청정한 마을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능이축제의 메인 농산물인 능이버섯은 야생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버섯이며, 국내에서는 생장 환경의 기후, 습도, 온도가 맞아 떨어져야 자랄 수 있기 때문에 재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영양군 수비면에서는 이러한 지리적, 기후적인 조건을 잘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식감이나 향을 비롯한 모든 부분에서 최고급의 능이버섯이 생산된다. 그리고 수비면은 예로부터 청정자연의 보고이며, 아시아최초로 지정된‘국제밤하늘보호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밤하늘을 볼 수 있다. 또한 은빛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전국 최대 규모의‘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 숲’은 청정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기 때문에 능이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한번쯤은 방문해야 할 관광명소로 추천한다. 이번 축제를 즐기러 올 관광객들은 국제밤하늘보호공원과 죽파리 자작나무 숲을 방문하게 되면 축제와 영양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2022년 수비 능이축제는 먹을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3박자를 고루 갖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능이백숙, 능이무침, 수비두루치기, 수비약식 등 능이축제를 상징하는 다양한 먹을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매년 10월 수비면에서 진행되는 제천행사인‘수비무천제’, 주민들의 합심과 배려 한마당이 펼쳐질 수 있도록 짧은 줄을 사용하여 앞사람의 허리춤을 당기는‘사랑줄다리기’, 대박을 기원하며 박을 터트리는‘수비대박마당’ 등 경연을 통해 화합할 수 있는 놀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초청가수와 품바, 풍물패 운영 등 즐길거리도 준비하여 마을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계획이다. 거기에다 지역 주민들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구매자들의 제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엄격하게 사전 품질관리된 농산물을 판매한다.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을 통해 소비자 신뢰도를 확보하여 내년에도 다시 찾을 수 있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능이버섯 외에 송이버섯, 영양군 대표 특산물인 영양고추와 묵나물 등도 함께 판매하여 건강한 먹거리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필연 능이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은“이번 능이축제는 소수의 참여자들이 주도하는 축제가 아니라 모든 주민들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수비 능이축제와 수비면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처음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주민들의 뜨겁고 열정 가득한 노력들이‘명품 수비 능이축제’로 만들어 축제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만족하고 돌아 갈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9-19
  • 320여 년 역사의 전통축제 ‘2022 울산마두희축제’ 개막
      320여 년의 역사의 전통축제, 2022 울산마두희(馬頭戱)축제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중구 원도심 및 성남동 태화강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울산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 및 울산 중구가 후원한다. 울산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태)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 2년 동안 마두희축제를 취소하거나 축소해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극복 및 주민 화합을 위해 ‘마두희 큰줄당기기’를 포함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16일(금)에는 오전 10시 중앙길 상가에서 열리는 유치부 골목 줄당기기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4시 동헌에서 출정식 및 비녀목 운반 행사가 진행되고, 이어서 오후 7시 문화의거리 중앙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축제 이튿날인 17일(토) 오후 4시 30분에는 시계탑사거리에서 마두희축제의 백미 ‘마두희 큰줄당기기’가 펼쳐진다. 올해 마두희 큰줄당기기 행사에는 시민 1,100여 명이 참여한다. 시민들은 동군과 서군으로 나뉘어 큰줄을 들고 태화강체육공원에서 시계탑사거리까지 행렬한 뒤 시계탑사거리에 모여 도호부사 입장, 혼례 재현 공연, 어울림한마당 행사(마두희 춤 번개공연) 등을 즐기고 3판 2선승제로 줄당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오후 1시에는 중앙길 상가에서 동 대항 및 가족 골목 줄당기기 행사가 마련되고, 오후 3시에는 동헌에서 영남한복 뽐내기(패션쇼), 오후 7시에는 문화의거리에서 울산큰애기 가요제가 열린다. 축제 마지막 날인 18일(일)에는 낮 12시부터 문화의거리에서 지역 예술인 공연과 마당극 공연 등이 열리고, 오후 5시에는 성남동 태화강둔치에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비녀목 정화의식과 수룡기원제, 폐막식 등이 진행된다. 올해 울산마두희축제에서는 주요 행사 외에도 다양한 부대 행사가 펼쳐진다. 축제 기간 동안 중구문화원은 320여 년 전 마두희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마두희 전시관 및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운영한다. 또 문화의거리 일원에서는 ▲어린이놀이터 ▲마두랑 커피·차 마시기 ▲마두희 새끼줄 꼬기 ▲중구 전통공예품전 ▲예술작당 문화마켓 등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가족줄당기기 ▲야외 방 탈출 <머선-129> ▲추억의 골목길 ▲청소년·주민참여 거리 공연(버스킹) 등 가족·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가득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마두희가 지역 축제를 넘어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마두희 전승 및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9-19
  • 순천시, 도서관으로 떠나는 여행, 어떰(Autumn)?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0월 1일(2기)과 10월 15일(3기) 2회에 걸쳐 순천기적의도서관에서 1박 2일간 커뮤니티 여행 프로그램 ‘기적의도서관 스테이’를 운영한다. 지난 7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기적의도서관 스테이’는 순천의 도서관을 경험하고 아름다운 관광지까지 둘러보는 이색 여행 프로그램이다.  10월에는 ▲‘나무가 자라는 빌딩’의 저자 윤강미 작가와의 만남 ▲클래식 음악 공연 ▲도서관에서 하룻밤 자기 ▲순천만 탐방 등 도서관과 순천을 듬뿍 느끼며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신청은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회차별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9일부터 순천기적의도서관으로 전화(061-749-8902)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성인은 2만 원, 13세 이하는 1만 원이다. 순천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기적의도서관 스테이는 전국 최초로 운영된 새로운 방식의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으로 순천과 도서관을 찾는 분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 순천시에서는 기적의도서관 뿐만 아니라 도서관이 가진 특성을 살려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그림책), 풍덕글마루도서관(여행)으로 스테이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기적의도서관 스테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립도서관 또는 기적의도서관 누리집과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하면 된다. 책 읽기 좋은 계절인 가을, 도서관에서 책과 음악 등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며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보기 바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9-19
  • 볼거리 많은 고인돌문화축제 놀러 오세요
      화순고인돌문화축제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고인돌유적지 일원에서 열린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3일 도곡면 효산리 소재 세계거석테마파크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 고인돌 축제와 면민의 날 행사, 25일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고인돌 축제는 ‘영원한 생명, 고인돌 속으로’라는 주제로 8개 부문 42개 단위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 체험, 판매, 경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관광객과 어린이, 청소년, 지역 주민 모두가 어우러진 축제를 준비했다는 게 도곡면의 설명이다. 고인돌 선사생활 체험마당인 솟대세우기, 관광객과 지역민이 힘을 모아야 하는 고인돌 끌기, 대형 특랙터 달구지를 타고 고인돌 옛길을 왕복하는 新 달구지 탑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장기자랑,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 마을별 체육경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지역민의 화합도 도모할 예정이다. 문형윤 화순고인돌축제 추진위원장은 “내년부터는 고인돌문화축제가 군에서 주관하는 사계절 꽃축제로 거듭나게 된다”며 “지역 축제로 열리는 마지막 해이기에 열심히 준비해 도곡면을 찾는 많은 분들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화순 고인돌 유적지는 도곡면 효산리와 춘양면 대산리 일대 3㎞에 걸쳐 596기가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고인돌 유적지 가운데 유일하게 채석장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00년부터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그 가치를 인정받아 오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9-19
  • 제주별빛누리공원, 4가지 테마가 있는“제주별빛이야기”행사 개최
       제주별빛누리공원은 가을을 맞이하여 10월 1일(토)과 2일(일) 이틀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누구나 다양한 공연과 천문체험을 즐길 수 있는 “2022년 제주별빛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1일(토) 오후 3시에는 TV 프로그램 ’문제적남자‘ 등에 출연했던 NASA(미국항공우주국)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하여 「NASA, 달 그리고 화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개그맨 정범균의 사회로 싱어송라이터 예람, 윤숭, 여유와 설빈 등이 출연하여 가을밤과 제주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 및 마술 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10월 2일(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별자리 컵 만들기, 페트병 망원경 만들기, 과학실험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과학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오후 7시부터는 달, 목성, 토성 등을 망원경으로 관측하고 직접 찾아볼 수 있는 관측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연과 콘서트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에서 9월 20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단, 강연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만 참여가 가능하며, 콘서트는 비예약자라도 배정석 바깥쪽에서 자유롭게 관람을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문의 사항은 전화(☎064-728-8900) 또는 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https://www.jejusi.go.kr/star/main.do) 공지사항을 이용하면 된다.  제주시에서는 “이번 제주별빛이야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다양한 천문우주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별빛  누리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2-09-19
  • 보령시, 보령농촌체험농장 소셜 팜투어 실시
      보령시가 농촌 경제 활성화와 체험 농장 홍보를 위한 2022 보령 소셜 팜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보령시농어촌체험연구회(회장 김정옥)가 2022년 품목농업인연구회 협업경영실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체험상품 개발, 농장 컨설팅, 홍보, 농장환경개선 등을 내용으로 하는 홍보 행사의 일환으로 17일에 열리게 됐다.    이번 체험 행사는 10개의 지역별 농촌체험 우수농가가 참여했으며, 총 5가지의 체험코스가 마련됐다.   체험을 신청한 60명의 소셜 팜투어 참가자들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2개의 농장을 방문해 각 농장의 특색있는 만들기 체험과 먹거리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보령팜 미션탐험대’라는 컨셉으로 체험 농장을 방문한 후 핸드폰으로 농장 안내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지령에 따라 보령시 캐릭터 토니·꾸니·자리를 찾는 숨바꼭질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농촌체험 한마당을 개최하는 등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농장 홍보를 통해 지역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선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령은 농업적 가치가 높은 다양한 자원이 있는 곳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느낌 있는 보령농업, 가보고 싶은 보령농촌체험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09-19
  • 관광거점도시 안동, 수도권 관광객 유치 홍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공동홍보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관광거점도시 육성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는 국내․외 관광객을 지방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에 새로운 관광거점을 육성하고자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9월부터 4개월간 KTX청량리역, 고속버스, 서울지하철등을 활용하여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공동홍보를 실시한다. 특히, KTX이음 개통으로 안동등 경북 북부권에서 서울과 연계된 대중교통 핵심지역인 KTX청량리역과 고속버스, 서울 주요지역 지하철 및 버스승차대 광고등을 통해서 경북 북부권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경북 북부권은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수도권과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어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하지만 KTX청량리역등 이번 홍보를 계기로 관광객 1000만명 시대 경북 북부권관광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9-19
  • 경북문화관광공사, 포항경주공항 연계 신규 관광상품 개발 박차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포항경주공항(구 포항공항) 명칭변경에 따른 공항 연계 경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상북도 출향민 초청 팸투어를 양일간(9월14일~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경상북도‧포항시‧경주시‧공사 4개 기관이 협업하여 포항경주공항 연계 경북 도내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공항  활용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추진하였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김포공항에서 출발, 포항경주공항을 이용하여 포항과 경주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이가리 닻 전망대, 환호공원, 포항운하,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양남 주상절리, 감은사지, 송대말등대 등「경북 관광 Four Season 50선」, 「뷰카페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 및 카페도 방문했다. 또한, 공사는 팸투어 참가자 대상으로 공항을 이용한 여행상품 전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피드백 분석 결과를 반영한 매력적인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을 통하여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전력을 쏟을 계획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포항경주공항을 이용한 매력적인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하여, 지역 관광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다많은 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9-19
  • 2022 원주 용수골 가을꽃 축제 개최
      ‘2022 원주 용수골 가을꽃 축제’가 오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11일간 판부면 서곡리 용수골 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꽃양귀비 축제 폐장 이후 첫 이모작으로, 용수골 주민들이 코스모스 등 다채로운 가을꽃을 심고 가꾸며 준비한 축제라는 점에서 한 층 더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가을꽃의 대명사인 코스모스를 비롯해 백일홍, 아스타, 페튜니아 등 다양한 꽃들이 식재돼 10,000여 평의 정원에 다채로움을 더했으며, 관람로도 정비해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했다.  축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원주용수골꽃양귀비축제추진위원회(033-764-4443)  용수골 가을꽃축제 가. 운영일시: 2022. 9. 23.(금) ~ 10. 3.(월) 09:00~18:00 (입장마감 17:00) * 행사기간 내 휴무 없음 나. 입장요금: 2,000원 - 서곡4리 주민 및 초등학생 무료/ 꽃양귀비 주말농장 분양자 무료 - 중증장애인 3급 이상 무료 다. 깡통열차: 매일 11시, 13시, 14시, 15시 운행 (3천원/인, 성인탑승가능) 라. 부대시설 - 깡통열차, 매점(양귀비아이스크림, 꽃양귀비떡, 꽃양귀비 식혜, 농산물 등) 푸드트럭, 포토존 등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2-09-19
  • 태백시, 제3회 장성 탄탄마을 축제 개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올해 3회째를 맞는 장성 탄탄마을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축제는 ‘탄탄아!! 먹고 보고 즐기자!’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탄탄콘서트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통별 노래자랑 예선행사와 지역동아리 공연 등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이 오른다. 또한, 개막식 행사에는 노기환 mc의 진행으로 깜짝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창작국악공연, 태백산밴드, 지역동아리 공연 행사가 펼쳐지며 오후 8시부터는 장성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탄탄작은영화제가 개최된다. 축제 이튿날인 25일에는 나이, 국적불문 누구나 참가 가능한 장기자랑이 진행되며, 광부들의 자존심 동발세우기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축제장 곳곳에는 18개의 체험부스 및 탄탄동발갱도 주막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장성 일대 2만원 이상 구매인증 영수증 기념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승하 장성 탄탄마을 축제위원장은 “이번 탄탄마을 축제는 장성동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장성동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점희 장성동장은 “장성동이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지만 장성탄탄마을 축제를 통하여 서로 소통하며 한마음 한 뜻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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