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0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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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와 관광 전반에 걸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확대와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이뤄냈다고 밝혔다.


재단은 세대별 생활권별 문화사업과 공간 기반 문화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문화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관광으로 확장되는 구조를 만들어왔다. 꿈의 무용단과 중장년 인문 프로그램을 비롯해 구석구석 문화배달 문화가 있는 날 가족 참여형 가가호호 사업 등을 통해 군민 누구나 가까운 일상에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여기에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과 문화예술인 디비 구축사업을 추진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행정의 기반도 다졌다.


공간 중심의 문화관광 성과도 눈에 띈다. 남산공원과 화순읍 일대를 중심으로 문화공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볼륨 투 남산문화점령 시리즈 와글와글 밤시장 등 공연 체험 야간 콘텐츠가 결합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약 4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남산공원을 사계절 문화관광 공간으로 확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재단은 생활권 관광 확대에도 힘을 쏟았다. 민간관광안내소 운영을 통해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 등 12곳을 관광 안내 거점으로 지정 운영하며 지역의 일상 공간을 관광자원으로 확장했다. 또한 화순 역사 문화탐방 프로젝트를 통해 버스투어 형식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화순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 기반 콘텐츠로 구성해 관광객의 이해와 몰입도를 높였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서는 화순홍보관을 운영해 전통 치유 음식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화순 미식 관광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글로벌 관광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재단은 화사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서울권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로컬 여행상품을 개발 운영하며 화순 관광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구체적인 성과로 입증했다. 외국인 대상 일박 이일 체험형 여행 한양대학교 교환학생과 연계한 취업캠프 이박 삼일 프로그램 케이티엑스 연계 당일치기 상품 등을 운영해 200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에서 화순을 방문했다. 이는 생활권 중심의 로컬 콘텐츠가 글로벌 관광시장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재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각종 평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상 기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문화진흥팀 장경희 차장이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장상 개인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관광기획마케팅팀 박상현 팀장과 임지연 차장이 재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동시에 수상하며 문화예술 활성화와 관광 콘텐츠 기획 홍보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구종천 화순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025년은 문화와 관광을 각각의 사업이 아닌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며 재단의 성과가 가시화된 의미 있는 해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자원을 콘텐츠로 확장하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문화관광 사업을 통해 화순만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2026년에도 문화와 관광이 만나는 현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이어가며 프로그램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경험과 관계에 주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관광이 지역의 삶으로 이어지는 화순만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KIN.KR 2026-01-10 19: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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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일상이 되고 관광이 머무는 도시로 화순군문화관광재단 2025년 문화관광 성과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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