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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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경북문화관광공사, 쏘카 타고 떠나는 경북 단풍여행 운영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쏘카와 공동으로 경상북도 내 철도역 인근 공유차량 대여요금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월부터 안동, 영주, 풍기, 김천(구미)역 등 경상북도 내 일부 KTX 역사 인근 쏘카존에서만 진행되어왔으나, 여행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 가을 여행철을 앞두고 도내 모든 철도역 인근 쏘카존으로 대상지를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벤트 대상지는 기존 3개 시·군 28개소(129대)에서 10개 시·군 158개소(696대)로 확대되어 철도와 공유차량을 이용해 경북을 여행하는 관광객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관광객은 평소 대비 무려 80% 할인된 비용으로 공유차량을 대여하여 경북을 여행할 수 있어 ‘알뜰 여행객’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며, 친환경·비대면 관광을 선호하는 MZ세대의 호응도 클 것으로 보인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이번 이벤트는 경북 일부 지역의 불편한 교통 문제를 보완함과 동시에 저탄소·친환경 경북 관광 콘텐츠 발굴 노력의 일환으로 준비했다”며, “본 사업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북 관광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내 쿠폰북에서 <경북 역사 인근 80% 할인> 쿠폰을 발급받은 후 대여 시 적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쏘카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쏘카 고객센터(1661-3315)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9-29
  • 경북문화관광공사, 포항경주공항 연계 경북관광 MZ세대 취향저격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포항경주공항(구 포항공항) 명칭변경에 따른 MZ세대를 겨냥한 신규상품개발을 위한 경상북도 출향민 초청 팸투어를 양일간(9월28일~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포항경주공항 연계 경북 도내 관광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포항시‧경주시‧공사 4개 기관이 협업하여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를 타깃으로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팸투어 참가자들은 수도권 거주 중인 20~30대의 경북 출향민 대상으로 초청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김포공항에서 출발, 포항경주공항을 이용하여 포항과 경주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이가리 닻 전망대, 환호공원, 포항운하,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양남 주상절리, 감은사지, 송대말등대 등「경북 관광 Four Season 50선」, 「뷰카페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 및 카페도 방문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포항경주공항을 연계한 경북 동해안권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을 통해, MZ세대를 포함한 범세대적인 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9-29
  • 한류대표 INK콘서트, 10월 1일 인천 달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한류콘서트인 ‘제13회 INK(Incheon K-POP Concert)콘서트’가 10월 1일(토) 저녁 7시부터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INK콘서트에는 마마무, 문빈&산하, VIVIZ(비비지), 골든차일드 등 국내 정상급 K-POP 아티스트 11개 팀이 출연하며 MC는 골든차일드 보민과 VIVIZ 은하가 맡아 진행한다.  코로나19 이후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바운드 여행사와 함께 콘서트 연계 상품을 출시하여 해외관광객 5천명 이상이 방문하며 인천시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전 문학경기장 북문광장에서는 △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 3인조 걸그룹 ‘럼블지’ 미니 팬미팅 △ 커버댄스 동아리 공연 △ 포토존 등 부대행사가 마련되며 △ K-ART체험(네일아트) △ 아이돌 MBTI 테스트 등 새롭게 기획된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본 공연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유튜브‘ALL THE K-POP’과 네이버TV를 통해 콘서트 현장을 전세계에 생중계할 예정이며,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무료로 예매할 수 있고 당일 현장발권도 실시한다.  인천관광공사 민민홍 사장은 “13년째 개최되는 INK콘서트는 대한민국 최장기 대표 한류콘서트로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K-POP 콘서트 지원사업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었다”라며 “앞으로도 INK콘서트가 K-컬처 확산의 교두보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INK콘서트 공식 홈페이지(http://www.inkconce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09-29
  • 코레일, ‘가을 5대 지역축제’ 특별할인 상품 출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KTX와 공유차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유여행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KTX를 타고 축제 지역을 방문해 ‘그린카’를 이용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공유차 서비스업체 ‘그린카’와 협력해 최대 77%까지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대상축제는 10월에 열리는 △강릉시 커피축제(10.7~10) △임실군 임실N치즈축제(10.7~10) △순창군 장류축제(10.14~16) △진주시 남강 유등축제(10.10~30) △영주시 풍기인삼엑스포(9.30~10.23)이다.  상품은 KTX 왕복 승차권과 ‘그린카’ 이용권으로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30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열차는 수도권 역에서 출발해 축제 지역까지 하루 왕복 2회씩 운영하고 승차역, 이용일에 따라 운임이 다르다.  ‘강릉 커피축제’는 97,700원부터 판매한다. 오전 7시 33분 행신역, 오전 10시 1분 서울역을 출발하는 열차를 이용할 수 있으며 청량리역을 거쳐 강릉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돌아오는 열차는 오후 8시 30분과 9시 28분에 있다.  ‘임실 N치즈축제’와 ‘순창 장류축제’는 각 118,6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열차는 용산역에서 오전 8시 41분, 10시 55분에 출발한다. 광명, 천안아산역 등에서도 승차 가능하다. 돌아오는 열차는 남원역에서 오후 7시 53분과 9시 19분에 출발한다.   ‘진주 남강유등축제’는 1박2일 상품으로 주말에만 운영한다. 오전 8시 25분, 10시 5분에 서울역을 출발해 광명역을 거쳐 진주역까지 가는 열차를 이용한다. 다음날 오후 3시 25분, 5시 37분에 돌아오는 열차가 있다. 상품가격은 176,600원부터며 2일간(30시간) ‘그린카’를 이용할 수 있다.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70,200원부터 판매한다. 출발열차는 청량리역에서 오전 11시, 오후 2시에 있고 돌아오는 열차는 영주역에서 오후 7시 21분과 9시 45분에 있다.  이와 함께 10월부터 11월까지 두달 간 승차권 앱 ‘코레일톡’에서 공유차 서비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레일톡’ 앱으로 승차권과 공유차 서비스를 함께 예약하면 ‘그린카’ 이용요금의 70%를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40명을 추첨해 24시간 또는 48시간 무료이용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황재식 코레일 관광사업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가을 축제에 맞춰 더 많은 분들이 저렴하게 기차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특별할인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지자체, 여행업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통비 부담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상생형 철도관광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여행
    • 국내
    2022-09-29
  • 3년 만에 돌아온 와푸 축제, 30일부터 3일간의 즐거운 여정 시작
      3년 만에 돌아온 완주군 대표 축제인 ‘와일드앤로컬푸드 축제’가 30일부터 고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더 재밌고, 더 맛있고, 더 특별한 공연’으로 10만 군민과 관광객들을 맞는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제10회째를 맞아 축제 명칭을 종전의 ‘와일드푸드’에서 ‘와일드앤로컬푸드’로 바꾸고, 다채로운 음식 맛보기 체험을 강화하는 등 명실공히 국내 로컬푸드 1번지의 위상을 강화하는 축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축제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으로, 축제장의 전체 배치를 바꾸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 만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예를 들어 ‘마을 셰프들의 밥상’은 13개 읍면 새마을부녀회가 각각 2~3개 메뉴를 정해 판매하는 데, 읍면별 부스를 따로 구분하지 않는 게 기존 방식과 달라진 점이다. 유명한 ‘프랑스 요리의 대가’ 오세득 셰프와 대통령 전담 요리사 출신의 천상현 셰프도 축제장에서 완주 로컬푸드를 활용한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색다른 자연체험거리도 즐비하다. 올해 새롭게 진행하는 ‘불편한 캠핑, 2박3일 파일드의 법칙’은 3분 만에 사전 예약이 완료될 정도로 공전의 히트를 쳤다. 호피무늬 복장을 하고 축제장을 누비는 ‘리틀와푸족’과 자연 속에서 만나는 생태놀이터 ‘볏짚놀이터, 수상한 놀이터’ 등도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축제 기간인 10월 1일 오후 1시에는 전국 인기 프로인 KBS ‘전국노래자랑’을 함께 개최해 흥겨움을 더해줄 전망이다. 완주군은 첫날인 30일 오후 무궁화전시관에서 ‘제10회 완주와일드앤로컬푸드 축제’ 환영티타임과 개막식을 갖고 흥미로운 맛있는 2박3일의 여행을 떠난다는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많은 분들이 코로나19의 단절을 극복하고, 모처럼 자연과 음식과 체험을 즐기면서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행정은 교통과 종합안내, 환경정리를 뒷받침하는 등 ‘더 재밌고’, ‘더 맛있고’, ‘더 편리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군수는 지난 28일에는 ‘축제 현장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막판 점검에 직접 나섰다. 유 군수는 현장 보고회에서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이고, 전국노래자랑 행사까지 열려 주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이 아주 높다”며 “전 직원이 마지막까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거울 시간과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자”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9-29
  • 익산 서동축제 막 오른다...야간관광 메카 도약
      백제의 역사가 담긴 익산의 대표축제‘서동축제’가 금마 일대를 환하게 물들인다.   금마의‘빛’과‘물’을 품은 이번 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풍성한 즐길거리로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더 많은 관광객이 오랫동안 체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오후와 심야시간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야간 관광 시대를 열었다.   축제를 즐기기에 완벽한 계절, 금마에서 낮부터 밤까지 서동축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 ‘무왕제례’로 축제 서막 열리다   다음달 1일 시작되는 익산 서동축제는 역사가 깊은 무왕제례로 화려하게 막을 연다.   초헌관은 정헌율 시장, 아헌관은 최종오 시의회 의장 등이 맡아 성공적인 축제 개최와 시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한다. 서동취타대를 선두로 60여명으로 구성된 행렬단이 어패를 옮기는 과정은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 중에 하나다.   개막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만큼 풍성한 축하 공연과 함께 축제의 주인공을 찾는 어린이 서동·선화 선발대회, 야간경관 점등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서동축제’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서동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스토리를 입힌 백제 유등 전시다.   서동의 생애, 특히 무왕의 즉위 과정을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로 엮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토리가 담긴 유등 약 60점이 서동공원 곳곳에 전시되며 금마저수지는 해상왕국 백제의 꿈을 담은 LED 돛배가 빛을 발한다.   서동공원부터 금마저수지까지 축제장 곳곳을 수놓을 유등 전시는 밤 11시까지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은 낮부터 밤까지 축제를 오롯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빛과 함께 물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색 공연도 눈길을 끈다. 축제 기간 사흘 동안 매일 밤마다 금마저수지에서‘수상실경공연’이 개최된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이색 공연으로 물과 자연을 실제 무대 배경으로 활용해 물의 도시 익산의 이미지를 한껏 부각시켰다.   이밖에도 서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지역문화예술단체와 연계한 각종 공연과 서동요 전설, 백제무사, 키자니아 직업체험, 열기구 체험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이 한가득 준비됐다.   # 체류형 축제로 야간 관광 메카 도약   이번 축제는 관광객들이 낮부터 밤까지 지역에 체류하며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시는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축제 운영 시간을 밤 11시까지 연장했다. 전국 규모의 대형 유등을 보유하고 있는 시는 아름다운 빛에 백제 역사를 입혀 새로운 야간 관광 아이템을 발굴했다.   화려한 야간경관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을 대폭 강화하는 등 축제 프로그램을 오후와 심야시간대 집중시키면서 체류형 관광 축제로의 변화를 시도했다.   시는 축제가 종료된 후에도 11월 13일까지 유등 전시를 연장해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관광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기점으로 야간 관광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지역 관광산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인원 제한 없는 축제 개최가 가능해지면서 이번 서동축제는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준비됐다”며“이를 통해 백제 왕도 익산의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9-29
  • 스토리가 있는 충북관광 사진 공모전 개최
      충북도가 도내 곳곳에 숨어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그 속에 담겨 있는 역사와 전설, 장소에 얽힌 스토리를 관광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스토리가 있는 충북 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이며,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충북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관광자원을 소재로 2021년 1월 이후 촬영한 사진을 스토리와 함께 응모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51점을 선정해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등 시상금(총 2천만원)과 도지사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입상작에 대해 사진작품 모음집을 제작하는 한편, 전시회 개최 등을 구상하고 있으며,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충북도의 새로운 관광마케팅 자료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스토리텔링은 관광지 마케팅에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충북의 매력과 가치를 재발견해 충북의 관광자원을 한층 두텁게 하고 충북이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치유와 힐링의 대표 관광지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품접수는 공모기간(10.1일∼11.11일)과 같으며, 충청북도 관광항공과로 우편이나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https://www.chungbuk.go.kr) 및 충북관광 홈페이지 나드리(https://tour.chungbuk.go.kr)에서 확인하거나 충북도 관광항공과(043-220-3972)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09-29
  • 속초시립박물관 10월「노리숲길 숲속마켓」운영
       속초시립박물관은 자연과 함께 더불어 지속 가능한 속초의 성장을 바라는 지속 가능한 속초를 위한 ‘ESG’ 노리숲길 숲속마켓을 10월 1일(토요일)과 2일(일요일)에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노리숲길 숲속마켓」에는 간단한 음료와 먹거리, 캔들, 디퓨져, 태팅레이스, 퀼트, 천연모스체험, 나만의 화분 만들기, 건강식품 판매 등 다양한 셀러들이 참여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행사와 체험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운영한다.  정종천 시립박물관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책임을 공감하고자 이번 숲속마켓을 기획하였으며, 그 작은 실천으로, 공유컵 사용, 천연수세미 사용하기, 신문지를 활용한 장바구니의 무료 나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2-09-29
  •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새로운 야간 명소 생긴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호수공원에 새로운 야간 명소가 생길 예정이다. 시는 지난 27일 일산호수공원 꽃전시관에서 ‘일산호수공원 호수교 경관조명 설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꽃전시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공원 및 경관 등 전문가,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 시의원, 고양시정연구원, 구조안전전문가 및 용역수행사 ㈜케이지테크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공원 및 경관 전문가들은 새롭게 조성될 경관조명이 경제성, 예술성, 안전성을 두루 갖춘 고양시의 새로운 명소가 되기를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보고회 결과를 반영해 야간 경관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일산호수공원 내 다채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겠다. 고양시의 명소인 호수공원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할 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09-29
  • 경남도, 2022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 축제 참가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경남의 웰니스 관광지를 홍보하고, 웰니스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2 월드 웰니스관광 페어 인 서울’과 ‘2022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와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는 ‘2022 월드 웰니스관광 페어 인 서울’은 웰니스 여행 수요 증가 대비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린다.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남 웰니스 관광지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국내외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기업간 거래(B2B)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지자체, 여행업계 등이 참가하는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10여 개국 주한 외국 대사, 외교관, 정부 및 지자체 주요 인사들을 포함하여 약 5,000여 명의 관광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관광재단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 선정 경남 웰니스 관광지 6선과 경남관광재단 선정 경남 웰니스 관광지 5선을 소개하고, 10월 한 달간 경남 지역 웰니스 관광지를 찾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용료 및 체험료 할인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강승제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웰니스 대표 행사에 참가하여 경남 웰니스 관광지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외 웰니스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한국 웰니스관광 행사 참여를 통해 웰니스 관광 산업과 관련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남의 웰니스 관광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 월드 웰니스페어 인 서울(www.wwf2022.segye.com)과 2022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www.wellnessfesta.kr) 관련 정보는 행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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