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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제10회 거류산 등산 축제
-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거류산에서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거류산 등산 축제를 개최한다. 거류면발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고성군이 후원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고성의 명산 거류산을 널리 알려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축제 개최를 기념하는 기념식과 엄홍길 대장과의 기념 촬영, 거류산 등산 및 둘레길 탐방, 산행 전·후로 허기진 배를 달랠 수 있는 무료 먹거리장터가 운영된다. 또한, 고성군의 농산물을 알릴 수 있는 공룡나라쇼핑몰과 지역 농가가 운영하는 부스가 마련돼 다양하고 싱싱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거류산은 해발 571.7m의 산으로 3면이 바다와 맞닿아 있다. 동쪽은 당동만, 서쪽은 고성평야, 남쪽은 벽방산, 북쪽은 당항만을 끼고, ‘산이 걸어가는 것을 보고 아낙이 소리치자 그 자리에 우뚝 섰다’는 전설이 있어 ‘걸어산’, ‘거리산’이라 불리다가 후에 ‘거류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행사가 열리는 엄홍길전시관에는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m 16좌 완등의 주인공 엄홍길 대장이 히말라야 등정에 사용했던 등산용품들이 전시돼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각종 재난과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많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공룡엑스포를 비롯해 다양한 축제가 개최돼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며 “엄홍길 등산 축제도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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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제10회 거류산 등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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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2년 세계음식축제 개최
-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오는 29~30일 2일간 동상동 분성광장, 동상시장·청년몰 일원에서 ‘2022년 세계음식축제(WORLD FOOD Festa)’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경남형 특화시장 육성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전통시장 방문객을 중심으로 상인과 시민이 함께 하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한다. 주요 행사를 보면 글로벌음식문화요리대회, 청년쉐프 면(麵)요리대회, 스타쉐프 오세득·홍신애가 진행하는 쿠킹클래스, 축제 속 다양한 유튜버들의 버스킹 공연과 어울림의 한마당 트롯콘서트 등이 다채롭게 이어진다. 글로벌음식문화요리대회는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청년쉐프 면(麵)요리대회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동상시장과 청년몰에서는 진행자가 점포를 방문해 상인과 가격협상으로 할인 판매하는 ‘할인왕 라이브’와 ‘동상시장 맛집 황금 레시피’ 라이브방송, 깜짝 경매 이벤트로 동상시장만의 색다른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다. 또 페이스 페인팅, 클레이아트, 쿠키만들기, 외국 전통의상 체험과 월드푸드 무료시식, 시장‘ 찰칵’ 투어 이벤트, 온누리상품권 증정 이벤트, 우리 농산물 정량 달기 등의 행사가 2일 동안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월드푸드 무료시식회는 글로벌푸드타운 상인의 참여로 나라별 음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1일 3회 시간대를 나누어 선착순, 무료로 진행하며 온누리상품권 증정 이벤트는 동상시장 물품 구매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소개하는 홍보관, 플리마켓, 먹거리 푸드트럭 등의 운영으로 방문객에게 풍성한 축제의 즐거움을 주고 동상시장을 널리 알리는 장으로 꾸며진다. 개막식은 4인조 크로스오버 공연을 시작으로 29일 오후 5시 동상동 분성광장 주무대에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지역경제와 시민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동상시장이 상품을 거래하는 유통공간을 넘어 지역의 문화를 살린 커뮤니티 공간으로 확장되어 전국 유일의 다문화 특화 명품시장으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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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2년 세계음식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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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에서 만나는 아열대 여행, ‘아열대식물원’ 개원
- 의령군(군수 오태완)에서 280여 종의 아열대식물을 만나 볼 수 있다. 군은 18일 아열대 식물원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열대 식물원은 아열대 작물 재배 기술 개발을 통한 미래농업 소득원 창출과 인근 곤충생태학습관, 농경문화테마파크 등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의령읍 백산로 160-1 일원에 건립됐다. 식물원은 총사업비 46억 원을 들여 4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1,038㎡의 면적의 유리온실 단지로 만들어졌다. 온실 내부에는 파파야, 애플망고, 커피나무 등 아열대식물 280종, 3,702본의 다양한 아열대식물이 자라고 있다. 식물원에 들어서면 화성 조형물과 벽면녹화, 어린왕자 포토존 등이 배치되어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안내되어있는 체험 동선을 따라 다양한 아열대 작물을 구경하며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의령군은 아열대 식물원이 유치원, 초・중・고 등의 현장학습과 가족 단위의 관광객을 공략할 수 있는 최적지로 보고 있다. 특히 내년 완공되는 경남 미래교육테마파크와 연계하여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18일 개원식에서 오태완 군수는 “출발은 학습과 전시의 공간으로 나중은 새로운 소득 작물로서의 가능성까지도 점칠 수 있는 공간이 아열대 식물원”이라며 “성장하는 아열대 식물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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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에서 만나는 아열대 여행, ‘아열대식물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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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 금호지로 돌아오다
- 진주시는 오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금산면 금호지에서 높이 19m, 너비 14m에 달하는 공공미술품 관광캐릭터 하모를 다시 전시한다. 하모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전국캐릭터대회 대상, 핫스타상, 라이징상 등 4개 경쟁부문 중 3관왕을 차지한 진주시 관광캐릭터이다. 이번 전시는 ‘하모! 다 잘 될거야!’를 슬로건으로 지난해 6월 금호지에 전시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하모 공공미술품이 3개월여 만에 철거된 후 금호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재전시 요구와 전국캐릭터대회 대상 수상을 기념해 진행된다. 시는 하모 공공미술품이 금호지에 다시 전시됨에 따라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고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금호지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하모 공공미술품 내 조명등을 설치하여 금호지를 배경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하모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시는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14일간 현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하모 포토 카드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하모 전용 SNS에 방문 인증을 하면 하모인형 선물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기간은 10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하모 전용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 전국캐릭터대회 대상의 영광을 안은 하모가 금호지로 다시 돌아와 금호지를 찾는 관광객들과 진주시민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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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 금호지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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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뜨끈뜨끈’ 마금산온천축제 3년 만에 재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022 마금산온천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의창구 북면 마금산온천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창원의 대표적인 온천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열린 마금산온천축제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마금산온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고창도) 주최로 다시 열린다. 22일 토요일 오후 1시 온천수신제를 시작으로 시민이 참가하는 온천가요제 예선을 비롯해 난타, 댄스, 아랑고고장구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6시부터는 불꽃놀이와 경품 추첨, 초대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23일에는 온천가요제 결선과 시상식이 있다. 관광단지 내 족욕장에서 마금산 온천수를 체험할 수 있다. 북면 단감, 막걸리, 손두부 등 특산물 시식 행사와 농산물 직판장도 열린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코로나 등 어려운 여건으로 3년 만에 축제를 재개하는 가운데 온천관광의 명맥을 이어가는 마금산온천관광단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마금산온천축제가 온천관광 맛보기 축제이자 치유의 장으로서 창원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금산온천은 섭씨 57도 이상의 약알칼리성 식염천이다. 나트륨과 철, 칼슘, 망간 등 20여 가지 천연 미네랄을 다량 함유해 신경통, 근육통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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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뜨끈뜨끈’ 마금산온천축제 3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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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 가을시즌 페스티벌
- 가을을 맞이하여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제1회 가을 낭만 캠퍼스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제1회 가을 낭만 캠퍼스 페스티벌’에서는 축제 응원단의 멋진 퍼포먼스 공연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7080 음악의 커버댄스 및 특별공연, 거리 이벤트, 푸드트럭&플리마켓 등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거리 이벤트로는 ‘합천놈놈놈’ 캐릭터 12명이 방문객과 물풍선 던지기, 대형 볼링공과 볼링핀을 이용한 볼링 게임, 누구나 좋아하는 림보 게임, 뽕망치 인간 두더지 게임, 현장에서 신청곡을 송출하는 보이는 라디오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들로 준비돼 있다. 그 외에 가을시즌 ‘합천놈놈놈’의 메인공연인 삼각관계에 빠진 여주인공의 7080 노래를 이용한 퍼포먼스 및 러브스토리 컨셉의 ‘합천놈놈놈 순이 밖에 난 몰라’의 공연도 관람하고, 페스티벌 기간동안 합천영상테마파크 내에 입점하는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다양한 구경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에게 재미있고 친근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가을철 합천을 방문해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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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 가을시즌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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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크루즈 유람선 10척, 1만3천 명 인천 찾는다
-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했던 인천의 크루즈 유치활동이 다시 활력을 띨 것으로 보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는 내년에 여객 약 1만3천명 규모의 크루즈 유람선 10척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3월에 800명 규모의 첫 번째 크루즈가 인천을 찾는데 이어 4월과 5월에는 각 2회, 6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기항과 모항으로 인천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중 5월에는 여객 2,490명 규모, 9월과 10월에는 여객 3,780명 규모의 크루즈가 각 1회씩 예정돼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020년부터 올해까지 크루즈 입항이 전면 중단되었던 만큼 햇수로 4년 만에 재개되는 셈이다. 이번 크루즈 유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와 인천관광공사의 꾸준한 마케팅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시는 그동안 크루즈 유치를 위해 독일 온라인 박람회, 마이애미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 제주국제크루즈포럼 등 국내외 온오프라인 박람회에서 비즈니스미팅을 진행했다. 또, 지난 9월에는 영국의 크루즈 선사인 마렐라(Marella) 크루즈와 미국 여행사 아트트래블, 10월에는 모나코 국적 럭셔리 크루즈선사 실버시(Silversea Cruise)와 크루즈 유치·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추진했다. 이밖에 인천의 크루즈 인지도 제고와 기항지 관광 홍보를 위해 해외유명매체인 CIN(Cruise Industry News), ACC(Asia Cruise Cooperation)에 기항지 광고를 하는 한편, 해양수산부 한국 크루즈 여행 공식 누리집인 K-Cruise(www.k-cruiseinfo.com)에도 인천 항만 및 관광지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내년 10척에 이어 2024년에도 현재까지 약 3천9백명 규모의 크루즈 5척을 유치해 놓은 상태다. 시에서는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 등과 협력해 크루즈가 입항하면 환영·환송 공연 및 체험존 운영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해 인천의 주요 관광·쇼핑명소를 둘러보도록 할 예정이다. 또, 인천시티투어버스와 연계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정부에서 크루즈 운항 규제를 완화하려는 기조를 보임에 따라 본격적인 국제 크루즈시장 활성화에 대비하고자 크루즈 추가 유치를 위해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여수 코리아 크루즈트래블마트는 물론, 도쿄 포트세일, 타이베이 국제여전(11월)에도 참가해 해외선사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크루즈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홍보하고 있으며, 지난 7월과 8월에는 취업준비생과 여행사 직원, 영화국제관광고 학생 등 50명을 대상으로 크루즈 관광인력 양성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윤현모 시 해양항공국장은 “내년에 유치한 크루즈의 순조로운 입항과 추가 크루즈 유치를 위해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속 펼치겠다”며, “인천을 찾는 크루즈 여객들이 인천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와 관광자원과의 연계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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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크루즈 유람선 10척, 1만3천 명 인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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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광양 K-POP 페스티벌, 해외관광객이 몰려온다
- 사흘 앞으로 다가온 ‘2022 광양 K-POP 페스티벌’이 전 세계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명실상부 글로벌 관광 축제가 될 전망이다. 광양시가 오는 22일 오후 6시, 광양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질 ‘2022 광양 K-POP 페스티벌’을 겨냥한 인바운드 여행사들의 해외 관광객 유치가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 인바운드는 해외여행객을 국내에 유치하는 형태로, 이번 광양 K-POP 페스티벌을 대상으로 모객된 외국인들이 대거 광양을 방문한다. 이들은 K-푸드 광양불고기로 식사를 즐기고 배알도 섬 정원 등을 방문한 후 ‘2022 광양 K-POP 콘서트’를 관람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K-POP 페스티벌과 연계해 외국인 인플루언서 40여 명을 초청, 글로컬 팸투어를 운영한다. 팸투어 참여자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섬진강변 라이딩, 배알도 수변 트레일 등 액티비티를 즐기고 K-POP을 관람한 후 백운산 숲속 캠핑 등을 즐긴다. 시는 통역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페스티벌의 감동과 광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실시간 전달하는 등 글로벌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2022 광양 K-POP 페스티벌은 K-POP에 열광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동력이 되고 있다”며, “전 세계인이 장벽을 허물고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감동적인 K-POP 페스티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컬(글로벌+로컬) 팸투어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광양관광의 매력을 다채로운 채널에 노출시켜 여행욕구를 자극하고 관광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총 4차에 입장권을 무료 배부하는 ‘2022 광양 K-POP 페스티벌’은 온라인과 읍면동사무소를 통한 1, 2차 입장권 배부를 마치고 현장 배부만을 남겨두고 있다. 3차는 행사 전날인 21일(금) 오후 4시부터, 마지막 4차는 행사 당일(토) 오전 9시부터 현장에서 입장권을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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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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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광양 K-POP 페스티벌, 해외관광객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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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관광 홍보 극대화 위해‘유튜브 페스티벌’개최
- 목포시가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인 목포문화재단과 함께 다채로운 축제 행사와 관광매력의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라이브 in 목포 유튜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유튜버가 목포 관광 구석구석을 경험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제작한 흥미로운 영상을 심사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영상은 목포 관광을 홍보하는 내용을 자유롭게 담으면 되며 유튜브 계정이 있는 국내 거주자(외국인 포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오는 23일까지 목포문화재단에 전자우편(mpcf8833@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오는 24일부터 2주간 온·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선정되고, 시상식은 오는 11월 13일 개최될 예정이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1팀 200만원, 우수상 2팀 100만원, 장려상 2팀 50만원 등 총 500만원이 부상과 함께 수여되며, 출품작 및 수상작들은 앞으로 목포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페스티벌의 자세한 사항은 목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화(061-245-8832, 담당자 070-4351-3060)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3회차를 맡는 유튜브 페스티벌이 동시다발적인 마케팅으로 관광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잠재 관광객에게 목포를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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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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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관광 홍보 극대화 위해‘유튜브 페스티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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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21일 폐막식 개최…내년에 또 만나요
- ‘2022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폐막공연이 오는 21일 저녁 6시 여수시 종화동 해양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가야스토리, 낭창낭창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고민석, 드럼 퍼포머 이민진, 그라운드 잼 등 흥겨운 무대가 이어진다. 인기그룹 쿨의 멤버인 김성수도 출연해 신나는 DJ파티와 버스커 공연으로 올해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여수시에 따르면 ‘2022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지난 5월 6일부터 약 6개월 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여수의 밤을 낭만으로 물들였다. 7월 중순부터 1달간은 여름휴가 특별공연으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통키타와 댄스, 무용, 낭만바다 노래방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져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 여수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22일 마무리되는 신도심 청춘버스킹과 토요 상설공연, 11월 중순까지 매주 토요일 이어지는 여수문화예술브랜드 상설공연(이순신광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심 어디서나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지난 6개월간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주신 버스커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낭만버스킹도 정성껏 준비해서 더욱 다채롭고 신나는 공연으로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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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21일 폐막식 개최…내년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