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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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상반기 여객실적, 코로나19 이전 대비 70% 수준 회복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국제선 기준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 여객실적이 2,440만 1,190명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상반기(3,525만 8,765명) 대비 69.2%의 회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여객실적(393만 7,404명) 대비 519.7% 증가한 수치로, 항공수요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 6월 25일에는 코로나19 이후 하루 최다 여객인 17만 1,896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공사는 △각국의 방역 규제 완화 △일본․동남아 행 여객 증가 △5~6월 연휴 효과 △저비용항공사(LCC) 항공운임 안정화 등에 힘입어 항공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역별 여객실적은 △동남아(864만 2,800명, 전체의 35.4%) △일본(588만 1,535명, 24.1%) △미주(264만 9,401명, 10.9%) △동북아(199만 6,427명, 8.2%)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노선(148만 7,823명, 6.1%)은 2019년 상반기(649만 698명) 대비 22.9%의 회복률을 보였으며, 2분기 이후 회복률이 지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중국노선 회복률) (’23.3월) 16.1% → (4월) 24.4% → (5월) 32.0% → (6월) 41.5% 국제선 운항은 2023년 상반기에 14만 7,803회를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6만 7,965회) 대비 117.5% 증가하였으며, 2019년 상반기(19만 7,639회) 대비 74.8%의 회복률을 보였다. 특히 올해 상반기 운항편수 중 여객기와 화물기의 비중은 8:2로, 코로나19 기간 대비 여객기 비중이 크게 증가해 코로나19 이전 수준(9:1)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여객기 : 화물기 비중) (’19.상) 9 : 1 → (’21.상) 3 : 7 → (’22.상) 4 : 6 → (’23.상) 8 : 2 2023년 상반기 환승객은 337만 2,835명을 기록하며 2022년 상반기(70만 4,557명) 대비 378.7% 증가하였으며, 2019년 상반기(415만 9,074명) 대비 81.1%의 회복률을 보였다. 반면 국제선 화물의 경우 올해 상반기 실적은 131만 4,781톤으로, 국제정세 불안 및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출입 감소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155만 2,587톤) 대비 15.3% 감소하였으며, 2019년 동기(133만 4,153톤)에 비해서도 1.5% 감소하였다. 공사는 이와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연간 국제선 여객을 약 5,400만명(2019년의 77%)에서 5,700만명(2019년의 81%)으로 예측했으며, 국제선 화물은 약 272만톤에서 294만톤으로 예측하였다. * 2019년 국제선 여객 실적 : 7,057만 8,050명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하계 성수기 등 하반기에도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항시설 및 서비스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국민들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행
    • 항공
    2023-07-18
  •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주민 참여형 야행 선도
       지난 17일(월)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주민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김정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작년에는 2차례에 걸쳐 지역 상인 초청 간담회를 진행하였고 간담회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당초 개항장 내 거리조명 설치 계획을 동화마을~차이나타운~개항장~신포시장까지로 범위를 확대하여 문화재 야행과 지역 상권과의 연계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의 주민 참여도를 더욱 높이기 위하여 지역 상인 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인과 숙박업계까지 한자리에 초청하여 올해 야행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어 의미를 더했다.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유튜브 생중계로 간담회를 청취할 수 있도록 소통 채널을 확대하였고, 현장 간담회 이후에도 온라인(네이버폼)으로 7월 31일까지 수시로 의견을 접수 받는다.  공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상권(신포시장, 차이나타운 등)의 야간 연장영업과, 지역 예술인들(박물관, 미술관 등)의 자체 프로그램 기획 등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였다. 또한, 인근 호텔 및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업계와 협업하여 숙박 패키지 ‘야숙(夜宿)’을 출시하고 한정판 ‘개항 웰컴키트’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 간담회는 앞으로 2차례 더 열린다. 이번 8월 문화재 야행(8월 26일~27일) 이후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여 보완점을 논의하고, 10월 문화재 야행(10월 21일~22일) 이후 사후 간담회를 개최하여 차년도 야행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 참여형 야행으로 육성하고 선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7-18
  • 인천 글로벌 대규모 단체관광객 기획유치 ‘청신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7월 17일(월) 9시부터 18시까지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호주, 불가리아 등 15개국 외국인 3천명이 중구 내항의 상상플랫폼에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6월 15일 같은 자리에서 개최되었던 ‘맥강파티’에 이어 한달 여 만이다.  인천관광공사는 최근 ‘1883 인천 개항로를 찾아서’ 컨셉에 맞춰 중구 원도심 일대에 K-컬쳐 글로벌 이벤트를 연이어 개최하여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핵심지인 상상플랫폼 공간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선제적 기획 유치마케팅을 추진한 성과가 줄줄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유치한 ‘제11회 2023 세계수학경시대회(WMI)’는 7월 14일(금)부터 18일(화)까지 4박 5일간 3천명이 한국 인천에 방문하였다. 15일(토)에 연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인천 송도)에서 수학경시대회를 개최하였고, 17일(월) 오전에는 상상플랫폼, 차이나타운에서 환영행사 및 투어를 하고, 오후에는 송도컨벤시아에서 시상식을 개최하는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단체 3천명은 인천 전역 15개 호텔 1,500객실에서 전 일정 4박을 머무르며 6,000객실 이상에 숙박하고, 원도심 주요 관광지인 차이나타운, 신포국제시장, 동화마을, 개항장을 관광하여 평일에 중구 일대가 떠들썩하였다. 특히, 외국인들이 이음카드(인천 지역화폐 충전카드)를 이용하여 점심식사, 쇼핑 등 소비를 하고, 신포시장 쿠폰을 연계하여 전통시장 체험을 하며 먹거리를 즐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중구청의 협조로 월요일에 휴관하는 중구 관광지(개항박물관, 근대건축전시관 등)를 임시 개방하고, 인천관광공사는 차이나타운, 신포국제시장 상인연합회의 협조로 이음카드 및 쿠폰 사용을 체계화하여 언제든 대규모 관광객이 방문해서 인천을 관광할 수 있게끔 수용태세를 개선하는데 힘썼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글로벌 SIT(특수목적관광) 기획유치를 통해 대규모 외래관광객 유입으로 원도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인천의 매력을 국내외에 홍보하여 ‘글로벌 관광허브, 인천’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시켜 나갈 것이다. 또한, 인천에 더 오래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체류관광에 대한 수용태세를 더욱 체계화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7-18
  • 고성문화재단, ‘고성씨(SEA)와 떠나는 음악 여행’ 개최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은 고성 바다의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만날 수 있는 ‘고성씨(sea)와 떠나는 음악 여행’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올해부터 고성 주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개최하는 <르네상스 인 고성>의 콘서트 버전이다. 첫 번째 음악 여행은 오는 7월 22일(토) 청간정 야외무대에서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문화예술 감성 단체 여민이 ‘즐거운 국악’을 콘셉트로 국악, 가요, 팝,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구성하며, 소리꾼 정초롱과 대금 하동민, 피리 오경준, 해금 소명진 등 국악 분야 최고의 연주자가 참여한다. 국악 실내악 ‘월화정인’부터 여름 애창곡 ‘해변으로 가요’, ‘리베르 탱고’ 등 장르를 넘나드는 우리 소리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고성문화재단은 8월에는 아야진에서 클래식, 9월에는 청년 커뮤니티 센터에서 오페라, 10월에는 봉수대에서 재즈 공연을 펼친다. 지난 2021년에는 응봉과 봉수대에서 각각 클래식과 재즈 공연을 펼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 다양성의 관점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섭외했다.”라며 “5개 읍면 생활권이 멀리 떨어진 고성의 특징과 매력적인 장소의 명소화를 위해 소규모 형태로 공연을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3-07-18
  • 속초시립박물관,‘먹노리 열 번째 이야기’전시회 개최
       속초시립박물관에서는 8월 27일(토)까지 2023년 지역작가 초대전 ‘먹노리 열 번째 이야기 展’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설악한국화동우회 먹노리 회원(회장 조정승) 작품 20여 점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한국화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먹노리 회원들은 속초의 토속적 전통 향토문화를 승계한 작가적 소명 의식을 가지고 아름다운 속초를 수묵담채 한국화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며, 전시기간 동안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이야기 및 체험 미술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한국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속초시립박물관에서 개최하는 지역작가 초대전은 올해 첫 번째 전시인 ‘먹노리 열 번째 이야기 전’을 비롯하여 7회의 초대전이 계획되어 있으며, 매년 향토문화 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지원하여 작가들과 시민이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3-07-18
  • ‘영화를 통해 세계의 바다를’ 2023 국제해양영화제, 어떤 영화가 상영될까
       전 세계 다양한 바다의 이야기를 담은 2023 국제해양영화제가 7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간 영도와 해운대에서 동시 진행된다. 10여 개 국가에서 초청한 29편의 장, 단편 해양 영화를 선보이는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은 마크 플레처 감독의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 Patrick and the whale’이다. 암컷 향유고래 ‘돌로레스’를 찾아 도미니카로 향하는 해양 탐험가 패트릭 딕스트라의 여정은 관객에게 놀라운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는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 Patrick and the whale’의 주연이자 BBC,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등과 함께 작업하는 세계적인 수중 촬영감독 패트릭 딕스트라가 직접 방문해 관객과 영화의 후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인간과 해양생물, 그리고 바다의 조화로운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 Patrick and the whale’는 7월 21일(금)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제 이틀째인 7월 22일에는 코리 맥린 감독의 ‘하바나 리브레 Havana Libre’가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에서 상영된다. ‘하바나 리브레 Havana Libre’는 정치적 이유로 서핑을 금지하는 쿠바 정부와 그에 대항하는 서퍼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자유로운 바다 향유를 갈구하는 서퍼들의 투쟁은 관객의 가슴을 뜨겁게 울리기에 충분하다. 영화 상영 이후에는 코리 맥린 감독이 직접 관객의 질문에 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같은 날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는 황윤 감독의 ‘수라 Sura: A Love Song’이 상영된다.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우수상, 부산국제영화제 최우수한국다큐멘터리상 등 이채로운 수상 이력을 지닌 황윤 감독은 영화 ‘수라 Sura: A Love Song’을 통해 국내 갯벌생태계에 집중한다. 새만금 간척사업으로 파괴된 갯벌생태계의 실상을 통해 해양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시키는 작품이다. 관객은 영화 상영 이후 진행되는 황윤 감독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더 깊고 생생하게 영화를 이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풍성하게 꾸려진 특별 섹션과 다채로운 강연 및 토크쇼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7월 22일 영도 아미르공원에서는 MSC(해양관리협의회)섹션이 진행된다. 지속 가능한 수산업과 해양생태계 조성을 지향하는 MSC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작품들로 구성된 MSC섹션에서는 데이비드 맨검 감독의 ‘캡틴 허프 Huff’를 포함한 총 4편의 작품이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상영 이후에는 MSC 코리아 서종석 대표, 엠엘 이경찬 대표의 강연이 이어진다. 같은 날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는 영화, 음악 평론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인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가 ‘피셔맨즈 프랜즈 Fisherman’s Friends’의 GV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신설된 국제해양영화제 상영지원 선정작은 7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영도 아미르공원과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에서는 차상욱 감독의 ‘도그피쉬 Dog Fish’ 외 4편의 작품,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는 우광훈 감독의 ‘인어춘몽 Mermaid Dream’ 외 3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상영 이후에는 영화 관계자와의 GV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특히 23일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진행되는 GV 프로그램에는 ‘인어춘몽 Mermaid Dream’의 주연 문희경 배우 또한 참석해 뜻깊은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국 해양과학기술과 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교육기관 KIOST(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영화제와 함께 KIOST섹션을 진행, 프레드 푸게아 감독의 ‘지중해 오디세이 Mediterranean: Life Under Siege’를 상영작으로 선정했다. 7월 22일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중해 오디세이 Mediterranean: Life Under Siege’는 2년에 걸쳐 12개국의 바다를 영상 속에 담아 해양환경 보존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7월 23일 폐막을 알리는 작품으로는 요르고스 구시스 감독의 ‘마그네틱 필드 Magnetic Fields’가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에서 상영된다. 페리를 타고 낯선 섬으로 향하는 엘레나와 이모의 유골함을 묻기 위해 같은 행선지로 향하는 안토니스, 두 사람의 여정을 통해 관객은 다채롭고도 낯선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이번 2023 국제해양영화제에는 폭넓은 상영작과 강연 프로그램 외에도 무더위를 날려버릴 강렬한 축하 공연과 각종 체험 부스 행사가 마련됐다. 2023 국제해양영화제에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7월 17일(월)부터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2023 국제해양영화제 영화의전당 상영작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 상영작에 대해서는 별도의 티켓 예매 없이 관람할 수 있다. 2023 국제해양영화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7-18
  • 이번 여름 화성시문화재단과 ‘문화바캉스’ 즐겨요!
    ‘Youngster’ 우리는 친구다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7~8월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전시 등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화성시 청년예술단과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 ‘HYA플리’ 등 유쾌한 기획공연 화성시 청년예술단은 HYA플리 '올 여름 휴가 여기 어때 Play List'로 8월 2일(수) 14시 노작홍사용문학관 산유화극장에서 시원한 여름휴가와 어울리는 무대를 선보인다. 무료공연이며 사전예약은 7월 20일(목) 오후 2시부터 누리집에 공지된 예매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기획공연 ‘Youngster - 우리는 친구다'는 8월 26일(토) 14시, 17시 반석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서로 다른 고민을 가진 세 아이들이 진정한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통해 부모님과 어린이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회화, 입체 작품 등 다채로운 전시 만나볼 수 있어 매그넘 사진작가 사진전 '너, 나, 우리‘가 8월 20일(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세계적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포토스’의 사진작품을 통해 가족애, 우정, 연인 등 다양한 관계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화성시 서부권에서는 IKSK(김선경), 이서미 작가가 참여한 '미술관의 동물원' 전시가 9월 17일(일)까지 궁평리어촌체험 휴양마을 1층에서 열린다. 종이로 구현하는 팝업 작품들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특한 입체 작품 속에서 일상, 자연의 따뜻한 감성과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다.  반도문화재단 ‘아이비라운지’ 갤러리에서 '사각사각'의 1차 전시가 7월 21일(금)부터 8월 23일(수)까지 열린다. 본 전시는 화성시문화재단과 반도문화재단의 ‘2023 화성 메세나’ 지원금으로 운영되며, 시각예술가 시혜진, 현수영, 황정경 3인으로 이루어진 그룹 ‘미로’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자연 속에서 향유하는 문화예술 축제 및 교육 프로그램 8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간 우정읍 민들레 연극마을에서 열리는 ‘제15회 품앗이 공연예술축제’에서는 자연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해볼 수 있다.  지역예술가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기획사업 '같이놀이터'가 여름 시즌 '찰칵 놀이터'로 찾아온다. 궁평아트뮤지엄아카이브에서 7월 22일(토), 29일(토), 8월 5일(토), 12일(토) 4회 진행하며, 사진을 주제로 한 특강부터 체험과 결과 공유 시간까지 갖는다. 회차 별 10가족을 모집하며 화성시 서부권에 거주하는 맞벌이 가정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여름방학 기간 초등 3~6학년 대상 초단편 영화 제작 캠프 ‘초초캠프’, 중고생 및 경기도민 대상 영화 제작 실습형 프로그램 ‘영화 제작 워크샵’을 마련했으며, 이달 18일(화)부터 접수 가능하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화성시문화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이번 프로그램들로 유쾌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화성시문화재단 여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누리집(www.h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분 사업명 일시 장소 관람료 공 연 화성시 청년예술단 HYA플리 '올 여름 휴가 여기 어때 Play List' 8. 2.(수) 14:00 노작홍사용문학관 산유화극장 무료 [Youngster] 우리는 친구다 8. 26.(토) 14:00, 17:00 반석아트홀 전석 2만원 전 시 매그넘 사진작가 사진전 ‘너, 나, 우리’ 6. 30.(금) ~ 8. 20.(일) 10:00 ~ 17:00 *매주 월요일, 공휴일 휴관 동탄아트스페이스·아트스퀘어 무료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 기획전시 ‘미술관의 동물원’ 7. 4.(화) ~ 9. 17.(일) 10:00 ~ 17:00 *매주 월요일, 공휴일 휴관 궁평리어촌체험 휴양마을 1층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로 1069-11) 무료 2023 화성 메세나 선정 기획 전시회 ‘사각사각’ (1차)7. 21.(금) ~ 8. 23.(수) 10:00 ~ 18:00 *매주 월요일, 공휴일, 임시휴관일 휴관 (1차)반도문화재단 아이비라운지 갤러리 무료 축 제 제15회 품앗이 공연예술축제 8. 25.(금) ~ 8. 27.(일) 민들레 연극마을 공연별 상이 행 사 같이놀이터 여름시즌 ‘찰칵놀이터’ 7. 22.(토), 7. 29.(토), 8. 5.(토), 8. 12.(토) (4회) 10:00 ~ 16:00 궁평아트뮤지엄아카이브 무료 교 육 초등학생이 만드는 초단편 영화캠프 ‘초초캠프’ 7. 31.(월) ~ 8. 4.(금) 10:00~13:00 화성시미디어센터 무료 중고등학생 대상 영화 제작 워크샵 ‘레디 고! 단편영화 제작 워크샵’ 8. 7.(월) ~ 8. 9.(수) 화성시미디어센터 무료 영화 멘토링 아카데미 (아카데미)8. 12.(토), 8. 19.(토) (제작기간)8~9월 중 화성시미디어센터 무료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7-18
  •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SNS기자단 ‘트래블리더’ 초청 팸투어
       원주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SNS 기자단‘트래블리더’18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개최하였다.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와 함께하는 ‘원주 웰니스 투어’를 주제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인 ‘뮤지엄산 명상관’과 오크밸리 웰니스 프로그램(바른걸음 걷기 프로그램), 한지테마파크, 강원감영, 미로예술시장 등 원주시 주요 관광지와 프로그램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국관광공사 운영 국내여행 정보서비스 플랫폼인‘대한민국 구석구석’과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원주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선화 관광과장은 “원주를 찾는 모든 분의 일상이 특별해 질 수 있도록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원주형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3-07-18
  • 여름밤(夜) 시원한(寒) 태백에서 즐기는 야한(夜寒) 시티투어 버스 운영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밤(夜) 시원한(寒) 태백에서 즐기는 야한(夜寒)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한(夜寒) 시티투어버스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10시까지 탄탄파크, 오로라파크, 야시장, 축제장 방문과 별(은하수) 체험으로 이루어지며 별빛코스와 축제코스로 나누어 운행된다. 이용요금은 일반 3,000원, 미취학아동은 무료이며 태백역에서 출발한다. 예약방법은 태백관광홈페이지(https://tour.taebaek.go.kr) 또는 태백관광안내소(☎033-550-2828)에서 예약 및 문의가 가능하다. 야한(夜寒) 시티투어버스는 2023년 관광재도약의 해를 맞아 오로라파크와 탄탄파크 야간개장(2023.7.21.~8.11.), 제8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2023 태백 선선 페스티벌)와 더불어 열대야 없는 태백의 여름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콘텐츠로 기획되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 운영을 통해 빈틈없이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기회를 제공하고, 태백고유의 자연환경 야간콘텐츠와 축제 등을 정례 코스화해 체류형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시원한 여름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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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3-07-18
  • 경기도, 오래된 가게(노포) 관광 명소로 개발. 가게 추천 등 공모전 진행
      경기도가 지역의 오래된 가게를 관광 명소로 개발하는 ‘우리 동네 오래된 가게(노포) 발굴 및 관광 활성화 마케팅 사업’을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경기도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누리집(www.ggnopo.com)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우리 동네 오래된 가게 추천 ▲대표 이름 짓기(네이밍) ▲대표 캐릭터 만들기 등 세 가지 공모전을 진행한다.  ‘경기도 우리 동네 오래된 가게 국민 추천’ 조건은 최소 10년 이상 운영 ▲업력 20년 이상 또는 2대 이상(30년) 전통을 계승한 곳 ▲우리 동네를 대표할 만한 지역 정서를 반영한 곳 ▲기술적 측면이나 업종 측면에서 희소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보존 가치가 있는 곳 ▲다수의 사람이 체험 등으로 향유가 가능한 곳 가운데 하나 이상의 조건에 해당해야 한다.  음식점, 양장점, 미용실 등 업종은 무관하다.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단일제조업, 대기업, 자회사, 프랜차이즈 가맹점 및 대리점 등의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 8월 말 1차 서류심사를 통해 31개 노포를 선정하며, 9월 전문가 현장평가 및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 경기도 대표 오래된 가게 12선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노포에는 ▲스토리텔링 카드 뉴스, 웹진, 스토리북 제작 ▲‘대표 노포 12개소 대상’ 6개 권역별 테마 코스 개발 등 관광 마케팅 콘텐츠 제작 지원 ▲경기관광 인스타그램, 기타 관련 누리소통망(SNS) 등재를 통한 홍보 등의 혜택이 있다. ‘경기도 우리 동네 오래된 가게 국민 추천’과 별도로 ‘경기도 우리 동네 오래된 가게 대표 이름 짓기(네이밍 공모전)’와 ‘경기도 우리 동네 오래된 가게 대표 캐릭터’ 공모에 참여할 수도 있다. 동네 오래된 가게에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을 짓거나 캐릭터 디자인을 제출하면 된다. 캐릭터 공모 선정작은 인형으로 제작된다. 다른 공모전에 출품, 입상경력이 있는 경우, 다른 지자체 및 시·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경우, 기존 상표등록 등이 되거나 사용 중인 네이밍 및 캐릭터는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게 대표 이름 선정자 및 캐릭터 선정자에게는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올해는 경기도만의 정서와 이야기가 담긴 ‘경기도형 노포’를 발굴하는 원년으로 삼고, 향후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생활 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활용할 것”이라며 “도민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만큼 의미가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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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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