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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시민청 신진예술가 지원 ‘삼각산아트랩’ 8월 전시 개최
- 삼각산시민청은 신진미술인 지원 사업 ‘삼각산아트랩’에 선정된 김지연 작가의 ‘부유하는 자리’와 신재훈 작가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전시를 8월 2일(수)부터 29일(화)까지 삼각산시민청 2동 3층 삼각산시민청갤러리에서 연달아 개최한다. 8월 2일(수)부터 15일(화)까지는 김지연 개인전 ‘부유하는 자리’가 진행된다. 김지연 작가는 자신의 자리라고 할 수 있는 곳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토대로 작업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의자라는 오브제를 채택해 저부조 형태의 입체 이미지로 사회적 입지를 소유하고자 하는 단상을 표현한다. 작가는 8월 12일(토) 14시에 ‘부유하는 자리’ 전시연계 프로그램으로 ‘앉은 자리’ 미술 체험 수업을 진행한다. 현재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중에 있다. 연이어 8월 19일(토)부터 29일(화)까지는 신재훈 개인전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가 이어진다. 신재훈 작가는 취약지역이 된 지역사회를 시아노타입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아노타입이 사진 인화 재료로서 가지는 객관적 재현과 회화적 표현의 접목을 실험하고 있다. 작가는 8월 26일(토) 14시에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전시연계 프로그램으로 ‘우리 집, 청사진 그리기’ 미술 체험 수업을 진행한다. 현재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중에 있다. 삼각산시민청에서 진행하는 전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3 삼각산아트랩 전시 일정 · 임광혁 개인전 : ‘Pixel Gravity’, 2023.5.4~5.29. · 김민우 개인전 : ‘도외度外와 반反공간(Outside and Contre espace)’, 2023.6.1~6.13. · 신혜정 개인전 : ‘내 손을 잡아줘(Please hold my hand)’, 2023.6.17.~6.29. · 전소희 개인전 : ‘tumbleweed(회전초)’, 2023.7.4~7.13. · 고의선 개인전 : ‘미묘한변화 SUBTLE BUT RHYTHMIC’, 2023.7.18~7.29. · 김지연 개인전 : ‘부유하는 자리’, 2023.8.2~8.15. · 신재훈 개인전 :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2023.8.19~8.29. · 이세림 개인전 : ‘이야기를 듣는 너의 이야기를 보는 나의’, 2023.9.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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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시민청 신진예술가 지원 ‘삼각산아트랩’ 8월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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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청년청, 청년 트렌드 담은 프로그램 선보인다
- 관악청년청 이런기획은처음이라 포스터 청년 종합 활동 플랫폼 ’관악청년청‘이 청년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특강 프로그램 <이런 기획은 처음이라>를 본격 추진한다. 본 프로그램은 8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총 4주간의 주간 강연 커리큘럼으로, ’퍼스널컬러‘, ’에세이‘, ’재테크‘, ’창의적 도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했다.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 참여로 별도 신청서 제출을 통해 선착순 마감된다. <퍼스널 컬러 원데이 클래스>는 퍼스널 컬러 전문가 ’메이킹 허니‘의 임수지 대표가 강단에 오른다. 개인에 맞는 퍼스널 컬러 언데이 클래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8월 10일(목) 17시, 관악청년청 다목적강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8월 17일(목) 19시부터는 화제의 에세이 저서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작가의 위로와 공감을 담은 토크 콘서트가 준비됐다. 세계 언론에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린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의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 강연까지 마련된다. 뉴욕타임즈 독도 광고,한식 세계화, 대한민국 역사 왜곡 정정 캠페인 등 전 세계를 누비며 한국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교수의 생생한 경험을 담을 예정이다. 세계를 대상으로 뻗어나갈 청년 세대들이 ‘도전정신’과 '글로벌리더십' 향상의 시간으로 기대된다. 8월 23일 (수) 18시에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강연은 구독자 52만 명의 유튜버 ’김짠부‘의 <짠테크 강연>으로 장식한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재테크 ’꿀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9월 8일 19시부터 진행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실제 관악구 기반 활동 및 거주 청년들의 프로그램 수요 희망 사항을 전적으로 반영함에 의의가 크다. 관악청년청은 지난 6월부터 청년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사업에 청년 자신들의 희망과 수요가 실제 반영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며, “청년들이 자기 계발과 동시에 다양한 가능성, 실효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관악청년청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청년문화팀(02-883-811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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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청년청, 청년 트렌드 담은 프로그램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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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잼버리대회 참가 대원에 관광 ‧ 문화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 서울시가 2023 새만금 잼버리대회에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서울의 문화와 역사를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곳곳에서 운영 중인 여름축제에 스카우트 대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외 대원들이 서울의 매력을 최대한 느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 먼저, 서울에서 개최 중인 다양한 여름페스티벌에 스카우트 대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광화문광장 서울썸머비치’ 폐장일을 12일(토)에서 15일(화)로 연장하고, 물놀이장을 추가로 설치해 잼버리 기간 중은 물론 종료 후에 서울을 방문하는 대원들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한강 페스티벌 여름’ 행사 중 하나인 ‘서울거리공연(8.12(토)~13.(일) 야간)’과 여름밤 ‘9988 하는날(8.12.(토) 17시~21시)’ 참여도 지원한다.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도 맞춤형 운영한다.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세종썸머페스티벌’을 기존 11일(금)에서 10일(목)로 개최일을 하루 당겨서 더 많은 시민과 대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세종썸머페스티벌’은 춤, 음악, 오페라, 클럽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구성되는데 잼버리 대원들은 사전 예약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여유롭게 누워서 즐기는 콘서트 ‘여의도 한강공원 눕콘’도 10일(목)~12일(토) 조기에 개최해 최대한 많은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찾아가는 K컬쳐 공연 및 체험, 문화시설 관람 등 해외 대원들의 관심이 큰 행사도 무료‧확대 운영해 한국 문화를 다채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스카우트 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서울 야경챌린지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서울의 명산인 남산, 북악산, 인왕산에서 9일(수)~13일(일) 18시~22시 트래킹을 운영해 매일 800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한강 크루저요트, 카약, 패들보트, 요트 등 수상스포츠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해 건강한 서울 체험을 돕는다. 아울러 다양한 서울 체험을 돕기 위해 서울시티투어버스와 한강유람선 등을 50% 이상 할인제공하고, 서울 내 60개 주요 관광시설 통합 할인이용권(DSP)도 30% 저렴하게 제공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잼버리의 본질이 야영이기 때문에 새만금에서 못한 야영을 원하는 대원들이 희망할 경우 여의도 한강공원 일부를 숙영지로 제공해 야영 기회를 갖도록 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세훈 시장이 6일(일) 오후 직접 영국대사관측의 요청사항을 듣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스카우트 대원들이 서울에서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최대한 추가 발굴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스카우트 대원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서울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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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잼버리대회 참가 대원에 관광 ‧ 문화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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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유튜브로 알린다
- 전라남도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오는 9일 오후 6시 비엔날레 홍보영상 ‘수묵찌빠’ 첫 편을 비엔날레 공식 유튜브에 방영한다고 밝혔다. ‘수묵찌빠’는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형식에 착안해 총 8편에 편당 30분짜리 영상으로 제작됐다. 9일부터 매주 수·금요일 오후 6시에 방영한다. 영상은 행사 기간인 10월까지 비엔날레 공식 유튜브 채널과 누리집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영상은 전남대·한남대·홍익대·부산대 미술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각 대학을 방문해 촬영했다. 대학생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묵찌빠 게임과 수묵 연관 퀴즈를 통해 비엔날레를 알리고,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내용으로 꾸몄다. 미래 예술인에게 남도의 멋과 전통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앞서 지난 7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천안, 전주, 광주 4개 대도시 순회 버스킹을 통해 비엔날레를 홍보했다. 박근식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올해 3회째를 맞아 수준 높은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다양한 세대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성공적 비엔날레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숭고한 조화 속에서’라는 주제로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목포시와 진도군 등에서 수묵작품 감상, 체험 프로그램, 수묵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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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유튜브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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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전 국민의 관심과 시선이 쏠리다!
-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종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청남대 홈페이지 접속 수는 총 1,036,63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20,563건 대비 약3배 이상 증가(223% 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2년 전체로 봐도 올해 아직 5개월이 남은 상황에 이미 지난해 총 접속 수 767,762건 대비 35%이상 증가한 수치라 더욱 유의미하다. 이 같은 현상이 고무적인 이유는 그동안 청남대 관람을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했던 홈페이지를 통한 주차 예약제가 지난 3월부터 전면 폐지되어 홈페이지 방문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폭발적으로 접속 수가 늘어난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청남대에 관심을 갖고 관람 정보를 얻기 위해 홈페이지를 방문했다는 반증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올초 한파와 미세먼지, 유래 없는 장맛비 등 관람객 방문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관람객 수는 357,45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8,068명 대비 50.2% 증가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를 두고 청남대는 올해 운영방안과 시설확충에 있어 대대적인 혁신을 추진하며 민선8기 충북도의 핵심 추진 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선도적인 사업장으로 부각됐기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다. 올해 청남대는 개방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불편사항으로 지적되어 왔던 주차 예약제 폐지를 시작으로 주차공간을 대폭 늘리는 등 운영방안 혁신을 수술대에 올렸다. 또한 성수기(4~6월, 10~11월)에는 월요일 휴관 없이 상시개관, 축제기간 중 토요일에는 야간개장도 실시했고, 충북도민에게만 적용되던 도민할인을 대전, 충남, 세종까지 확대했으며, 임신부와 동반 1인 무료입장 혜택, 문의면과의 상생협약을 통해 무료입장 및 주변 상권 이용객들에게 입장료 할인 등 관람객 편의를 대폭 높였다. 무엇보다 청남대 본관 침실을 개방해 1박 2일 동안 청남대를 체험하고 하룻밤 묵을 수 있는 체류형교육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 것과 호수와 나무 등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웨딩마치를 울릴 수 있는 야외웨딩 활성화 등 관광활성화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청남대는 문화예술 전시 프로그램 힘써 모네&르누아르 전시회와 빈센트 반고흐 등 특별전시도 진행해 총 3만 7천여명이 전시회를 다녀가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세미나실을 ‘영빈관’으로 명칭 변경하고 각종 컨벤션사업 유치에 온 힘을 다한 결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코리아 유니크베뉴’ 공모에 충북 최초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청남대는 상반기에 운영방안 혁신에 힘썼다면 하반기에는 시설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청남대 내 교육·체험·숙박이 가능한 나라사랑 리더십 교육문화원이 착공에 들어가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의 명소가 될 물멍쉼터 조성도 올해 추진하는 신규 사업으로 8월 착공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본관 2층 객실 리모델링을 통해 교육체험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영빈관 시설도 대폭 개선해 코리아 유니크베뉴와 연계한 MICE사업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영장 쉼터 조성, 메타세쿼이아 문화공간 조성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간 조성으로 관람객 만족도 제고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기 소장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요람으로서 청남대의 본격적인 변화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개방 20주년을 맞이한 청남대가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다채로운 교육·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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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전 국민의 관심과 시선이 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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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충북 레이크파크 알린다
- 김영환 충북지사는 5일 오후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에 참석한 세계 젊은이들을 환대할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폭염 속에서 치러지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와 관련해 “한국의 산업과 문화, 역사와 자연을 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긴급 추가하라”는 지시에 적극 호응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김 지사는 관련 부서 실국장 등이 참석한 회의를 주재하고 충북으로 배정되는 세계 젊은이들을 위한 관광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김 지사는 “5박 6일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 레이크파크에 오시는 세계 젊은이들을 귀중한 손님으로 생각하면서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라며 “충북 레이크파크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모든 지원은 신속하게 추진하며, 예산과 인력을 부족함 없이 충분히 투입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으로 챙기면서 치밀하게 정성을 다해 세계 젊은이들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이 방문하는 만큼 이들의 순조로운 소통을 위해 다양한 언어의 통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우선 우리 충북에 대한 당초 요청은 1000여명 이었지만 그 이상이라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모든 역량을 결집해 충북에서 편안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는 이상기후로 인한 국가재난 수준의 폭염으로 현장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돼 한국의 산업과 문화, 역사와 자연을 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이 긴급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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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바다·숲 어우러진 남도 숲길서 무더위 식히세요
- 여름철 걷고 싶은 숲길- 목포 양을산 수변숲길 여름철 걷고 싶은 숲길- 완도 약산 해안치유숲길 여름철 걷고 싶은 숲길- 장성호 출렁다리 전라남도가 울창한 숲과 함께 시원한 수변이 어우러진 ‘여름철 걷고 싶은 숲길’로 장성호 명품 숲길 등 5곳을 선정했다. 전남도는 지난 6월부터 ‘여름철 걷고 싶은 숲길’을 주제로 시군 공모를 통해 14개소를 접수, 경관·산림·등산 전문가가 참여한 심의회를 통해 5곳을 선발했다. 최우수 숲길에는 장성호 명품 숲길이 선정됐다. 우수 숲길에는 진도 남망산웰빙 숲길, 무안 물맞이 치유숲길, 완도 약산 해안 치유숲길, 목포 양을산 산림욕장 숲길이 뽑혔다. 장성호 명품 숲길(12.5km)은 수변을 따라 조성된 데크길을 지나 황금대나무 숲길로 이어진다. 사계절 모두 걷고 싶은 숲길이지만 여름철 그 청량감이 한층 더 풍긴다. 특히 산책 중간 긴장감이 넘치는 옐로우 출렁다리는 무더위를 날리는데 제격이다. 주말 평균 방문객만 1만여 명이 넘는다. 진도 남망산 웰빙 숲길은 다도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빼어난 풍광을 갖췄다. 백사장과 기암절벽 등으로 구성돼 다른 숲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무안 물맞이 치유숲길과 완도 약산 해안 치유숲길은 치유의 숲을 활용해 조성한 숲길로 출발점인 치유센터에서 명상, 요가, 족욕 및 풍욕, 노르딕 워킹 등 다양한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목포 양을산 수변 숲길은 도심에 조성된 숲길로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졌고, 주변에는 산림욕장과 유아숲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전남도는 ‘걷고 싶은 숲길’을 올해 계절별로 5곳씩, 총 20개소를 발굴해 전남을 대표하는 명품숲길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산행환경 제공을 위해 노면 정비와 풀베기 등 숲길(4천223km)에 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매력적인 산림휴양 자원을 지속해서 발굴해 누구나 걷고 싶은 안전한 숲길을 조성하겠다”며 “아름다운 숲을 통해 휴식을 취하고 여름철 무더위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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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바다·숲 어우러진 남도 숲길서 무더위 식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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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대전 0시 축제기록과 대시민 화합의 축제로“기대 만발”
- 한 여름밤 도심에서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양각색 콘텐츠를 비롯해 안전과 교통대책까지 발표되면서 축제가 임박했음이 느껴진다. 숫자로 대전 0시 축제를 살펴보면 한마디로‘기록의 향연’이다. 14년 만에 부활했고, 축제를 위해 개발된 안전 망루는 20곳에 배치되고, 700m 퍼레이드도 예고돼 있다. 대전을 넘어 전국 그리고 해외까지 입소문을 내겠다는 대전시의 노력이 여실히 담겨있다. 0시 축제를 즐기기에 앞서 숫자로 0시 축제를 풀어본다. 0시 = 대전 0시 축제는 0시(자정, Zero O’clock)라는 중의적 시간대를 타이틀로 정했다. 0시는 오늘의 끝이자 또 다른 오늘의 시작이다. 이는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무한한 상징으로써 대전시가 품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확장성, 영원성을 내포하고 있다. 1㎞ = 0시 축제는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까지 중앙로 일직선 1㎞ 구간이 축제 장소다. 축제 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로 운영돼 원도심 일대를 걸어서 맘껏 누빌 수 있다. 중앙로는 대전역에서 목척교까지는 동구, 목척교 끝 지점부터 옛 충남도청까지는 중구 지역이다. 이 지역은 대전의 대표적 원도심으로 대전시는 0시 축제를 통해 원도심의 경제 물꼬가 트이길 기대하고 있다. 3개 = 0시 축제는 과거-현재-미래 3개의 시공간으로 구분된다. 과거존은 대전역에서 목척교 구간으로 1950년~1980년 레트로 감성이 포인트다. 현재존은 2023년 역동적인 대전의 현재를 담고 있고, 미래존은 일류경제도시로 거듭날 대전의 미래를 압축해놓았다. 7일 = 축제는 7일,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11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7일 폐막공연까지 매일 색다른 콘텐츠로 오후 14시부터 밤 0시까지 흥겨운 축제가 계속 이어진다. 8개 = 원도심 소재 8개 상인회는 바가지요금 없는 0시 축제를 위해 합심했다. 타 시도의 축제장 바가지요금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는데 대전 상인회는 불공정행위 없는 착한가격으로 방문객을 맞이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시는 원도심 상인 외 타지에서 오는 이동상인의 부스 운영을 차단할 예정이다. 14년 = 0시 축제는 14년 만의 부활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동구청장으로 재직했던 2009년 0시 축제가 한차례 개최됐었다. 당시 3일 동안 대전역부터 목척교 구간에서 진행됐는데, 약 20만 명이 축제를 찾아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 8기 취임 당시“0시 축제를 세계적인 K-축제로 키워보겠다”라고 공약 발표했고, 취임 1년여 만에 0시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 18m = 대전하면 떠오르는 캐릭터인 꿈돌이가 이번 0시 축제에서는 18m의 대형 조형물로 등장한다. 야간조형물로 세대를 아우르는 포토존이자 관광 명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20개 = 0시 축제를 준비하는 대전시는 무엇보다 안전에 방점을 찍었다. 시는 특정 지역에 많은 사람이 몰리는 것을 사전에 감지해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AI 예측 시스템‘스마트 선별 관제시스템’을 도입한다. 0시 축제를 위해 개발된 안전망루(Safety Tower)를 행사 구역 50m 간격으로 20개를 설치했고, 실시간으로 축제 현장을 살피며 안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스마트 선별 관제시스템은 유성구 봉명동 CCTV 관제센터와 축제안전상황실과 연계해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했다. 28개 =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까지 1㎞ 구간이 차 없는 거리로 통제됨에 따라 이 지역을 지나는 28개 버스노선(365대)은 인근 대흥로와 우암로로 우회 운행한다. 도시철도는 평일 268회, 휴일 246회로 각각 26회, 28회 증편해 운행한다. 중앙로역에서 지하철을 탈 경우 반석행은 밤 1시, 판암행은 밤 1시 12분이 막차다. 총 4코스로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셔틀A는 복합터미널-우송대 서캠퍼스-대전역 동광장, 셔틀B는 한밭종합운동장-이안과병원, 셔틀C는 한남대-대전보건대-대전대-우송정보대-우송대-대전역 동광장, 셔틀D는 대전역동광장-한밭수목원-엑스포과학공원이다. 비용은 성인 1000원, 청소년 500원이고, 셔틀D는 연령 구분없이 1000원이다. 50% = 0시 축제를 기념해 대전의 주요 유료관광시설과 문화체험시설을 결합한 대전 50%(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오월드, 대전아쿠아리움, 대전예술의전당, 아신극장, 도자기 공방 등 문화, 공연, 체험 제휴시설을 결합상품으로 만날 수 있다. 60명 = 대전에 유학을 온 해외 유학생 60명은 0시 축제 서포터즈로 임명했다. 대전 소재 6개 대학 24개국 소속으로 이들은 자국어로 0시 축제를 번역해 개인 SNS 계정 및 해외 인터넷 매체에 온라인 홍보를 맡는다. 또 행사장 내에서 외국인 통역도 참여한다. 68개 = 축제하면 먹거리가 떠오른다. 원도심 상인회는 0시 축제로 대전을 찾을 관광객을 위해 지역 맛집 68곳을 엄선해 공개했다. 대전의 대표 음식인 칼국수와 두부 두루치기 맛집 등이 추천됐다. 77개 = 0시 축제는 볼거리가 풍성하다. 대형 무대공연뿐 아니라 부대행사와 으능정이거리 앞 도로에서 진행되는 프린지 페스티벌 등 지역 예술인과 대학생들의 공연이 수시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만 33개인데, 과거존에서는 누들대전 축제, 늘굿 한방대전, 전통시장 상점가 먹거리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재존에서는 대전웹툰캠퍼스, 디쿠페스티벌, 트램 홍보존, 대전 빵시 축제가 있다. 미래존에서는 도심 속 반딧불이 체험과 실종아동, 치매노인 지문등록이 눈에 띈다. 으능정이거리 앞 프린지 페스티벌에는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대학 동아리 공연과 플래시몹 이벤트가 34개 예정돼 있다. 100곳 = 대전시와 동구, 중구는 0시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총 100개의 화장실을 개방한다. 동구 25곳, 중구 75곳의 화장실을 0시 축제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283객실 = 한여름 도심축제인 0시 축제는 관광객들이 대전에 1박 이상 머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시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인 야놀자와 MOU를 체결했고, 또 지역대학 3곳(목원대 2인실 39객실, 대덕대 2·4인실 199객실, 대전보건대 1인실 45객실)의 협조를 얻어 총 283개의 객실을 추가 확보했다. 372명 = 시는 1일 기준 372명의 안전관리요원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공무원, 자원봉사, 전문요원을 대전역과 중앙로 무대를 비롯해 성심당 골목 지하철역 등 안전관리 취약지역으로 집중 배치한다. 700m = 대전 0시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시간여행 퍼레이드를 꼽을 수 있다. 약 700m 구간을 따라 시간여행자를 선두로 시민과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퍼레이드가 예정돼 있다. 퍼레이드는 미래존이 있는 옛 충남도청에서 출발해 현대-과거존으로 이동한다. 8월 15일에는 78주년 광복절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대규모 만세운동 재현 퍼레이드가 현재존에서 펼쳐진다. 1905년 = 0시 축제의 출발점으로 볼 수 있는 대전역은 1905년 1월 1일 경부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개시했다. 서울과 부산에 이은 전국의 세 번째 역사(驛舍)였다. 대전의 역사는 대전역의 태동과 함께 시작하는데, 충남 회덕군의 작은 마을에서 철도 운행과 함께 충청도 최대 도시인 대전부로 성장의 시발점이 됐다. 1932년 = 대전역이 출발이라면 옛 충남도청사는 도착지다. 옛 충남도청사는 1932년 지어져 한국전쟁 중에는 임시 중앙청과 전방지휘사령부로 사용됐고, 그 후 2012년까지 충남도청이 행정 관사로 사용했다. 대전의 대표 근대건축물로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다. 옛 충남도청은 현재는 현대국립미술관 분원으로 탈바꿈을 예고하고 있다. 1956년 = 대전 0시 축제의 모티브가 된 대중가요 안정애의‘대전부르스’1956년 발표된 블루스 곡이다. 대전역을 배경으로 이별의 아픔을 표현했다. 노래 가사 중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 분”이 포인트다. 이후 1963년 ‘대전발 0시 50분’ 영화에 삽입곡이 됐다. 이후 1980년 조용필이 리메이크해 인기를 얻었고, 2023년 0시 축제에서는 그룹 코요태가 현대 감성으로 리메이크해 부른다. 또 대전부르스를 주제로 창작가요제가 15일 열린다. 한편 코요태 버전의 대전부르스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이 대전역에 도착하면 노래가 흘러나온다. 1만 7000대 = 주차장은 축제 현장 외곽으로 총 1만 7000대가 확보됐다. 무료 주차장은 대전시청, 월드컵경기장, 한밭운동장, 충남대, 목원대, 우송대, 한밭대, 대덕대, 대전과학기술대, 대전보건대, 우송정보대다. 유료 주차장은 한밭수목원, 엑스포과학공원, 건양대, 배재대, 한남대, 대전대다. 3만 명 = 축제 기간 중 최대 인파 밀집 추이로 순간 최대 3만 명으로 예측했다. K-POP 공연이 있는 무대를 비롯해 최대 밀집 지역은 성심당 사거리~성심당 케잌부띠크 앞 골목, 중앙로 무대를 중심으로 중앙로역 1~8번 출입구, 대전역 무대를 중심으로 역전 지하상가 출입구 인근이다. 50만 병 = 대전·세종·충남을 대표하는 ㈜맥키스컴퍼니는 지역소주 ‘이제우린’ 50만 병 보조라벨에 0시 축제를 홍보 중이다. 7월 19일부터 시중에 유통해 지역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 = 대전 0시 축제는 무한한 가능성을 기반으로 출발한다. 무한한 사람이 오고, 무한한 경제효과, 무한한 매력까지 발산하는 축제로 8월 11일 팡파르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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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대전 0시 축제기록과 대시민 화합의 축제로“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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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잼버리대회 참가 대원에 시티 투어버스로 서울 야경 선보여
- 서울시는 6일(일), 2023 새만금 잼버리대회에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서울의 문화와 역사를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힌 가운데, 야간 시티투어버스 프로그램을 통해 영국 대원들에게 서울의 멋진 야경을 선보였다. 영국 스카우트 대원 155명은 어제 21시 20분, 광화문을 출발하는 시티투어버스에 탑승해 반포대교, N서울타워, 청계광장 등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둘러보았다. 이날 영국 대원들을 위해 제공된 시티투어버스는 2층 버스 2대와 1층 하이테크 버스 2대로 총 4대의 버스가 제공되었다. 대원들은 늦은 시간에도 밝은 표정으로 시티투어버스에 올랐으며, 반포대교와 세빛섬 등 서울의 야경 명소에 관심을 가졌고. 특히 N서울타워 앞에서 대표적인 서울의 야경을 즐기며 단체사진을 찍기도 했다. 케스터 샤프(Kester Sharpe) 영국 스카우트연맹 지역총괄팀 스태프는 “오늘 저녁에 버스를 타고 타니며 서울의 모든 경관을 보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서울시가 제공한 모든 것들이 흥미로우며 이를 젊은 스카우트 대원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금일 야간 시티투어버스 프로그램이 오세훈 시장이 영국 스카우트연맹 대표와 긴급 면담을 가진 후 서울시가 신속하게 준비한 것으로, 이후의 추가적인 프로그램은 영국 대표단과 논의 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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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양치유’, 로컬 콘텐츠 페스타서 큰 호응
- ‘해양치유의 섬’ 완도군은 순천만 생태교육원에서 열린 ‘2023 로컬 콘텐츠 페스타’에 참가해 오는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완도해양치유센터와 해양치유산업을 홍보했다. 지역 콘텐츠 소통의 장인 페스타에는 로컬 콘텐츠 기획, 제작, 소비 등에 관심이 많은 지자체, 대학, 기업 등이 참여했다. 완도군은 건강한 피부와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완도산 다시마가 함유된 스포츠 크림과 완도 미역, 천연 머드가 함유되어 노폐물 제거에 효과가 있는 팩 등 군 자체적으로 개발한 해양치유 테라피 제품들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양치유 테라피 제품은 바닷물과 갯벌, 해조류 등 해양치유 자원을 활용한 딸라소 풀, 명상 풀, 해조류 거품·머드 테라피실 등 16개의 치유 요법 시설을 갖춘 해양치유센터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안환옥 해양치유담당관은 “완도해양치유센터 개관과 공공시설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만큼 완도 해양치유산업이 활기를 띨 수 있도록 해양치유산업 홍보 및 추진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완도군은 해양환경과 해양자원을 이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 증진 활동인 ‘해양치유’를 역점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2017년도에 해양치유산업 선도 지자체로 지정된 이후 해양기후치유센터와 해양문화치유센터, 해양치유공원 등 각종 공공시설을 건립하였으며, 핵심 시설인 완도해양치유센터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해양기후치유와 해양문화치유센터에서는 ‘여름의 휴식’이라는 주제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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