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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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청년청 이런기획은처음이라 포스터

 

청년 종합 활동 플랫폼 ’관악청년청‘이 청년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특강 프로그램 <이런 기획은 처음이라>를 본격 추진한다. 


본 프로그램은 8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총 4주간의 주간 강연 커리큘럼으로, ’퍼스널컬러‘, ’에세이‘, ’재테크‘, ’창의적 도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했다.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 참여로 별도 신청서 제출을 통해 선착순 마감된다. 


<퍼스널 컬러 원데이 클래스>는 퍼스널 컬러 전문가 ’메이킹 허니‘의 임수지 대표가 강단에 오른다. 개인에 맞는 퍼스널 컬러 언데이 클래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8월 10일(목) 17시, 관악청년청 다목적강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8월 17일(목) 19시부터는 화제의 에세이 저서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작가의 위로와 공감을 담은 토크 콘서트가 준비됐다.


세계 언론에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린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의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 강연까지 마련된다. 뉴욕타임즈 독도 광고,한식 세계화, 대한민국 역사 왜곡 정정 캠페인 등 전 세계를 누비며 한국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교수의 생생한 경험을 담을 예정이다. 세계를 대상으로 뻗어나갈 청년 세대들이 ‘도전정신’과 '글로벌리더십' 향상의 시간으로 기대된다. 8월 23일 (수) 18시에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강연은 구독자 52만 명의 유튜버 ’김짠부‘의 <짠테크 강연>으로 장식한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재테크 ’꿀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9월 8일 19시부터 진행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실제 관악구 기반 활동 및 거주 청년들의 프로그램 수요 희망 사항을 전적으로 반영함에 의의가 크다. 관악청년청은 지난 6월부터 청년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사업에 청년 자신들의 희망과 수요가 실제 반영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며, “청년들이 자기 계발과 동시에 다양한 가능성, 실효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관악청년청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청년문화팀(02-883-8114)으로 하면 된다.

KIN.KR 2025-11-13 22: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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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청년청, 청년 트렌드 담은 프로그램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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