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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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방한 외국인 사로잡을‘퓨전국악 한마당’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오는 12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GKL사회공헌재단과 협업한 ‘퓨전국악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입국과 출국 시 한국 고유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내국인과 인근지역주민들에게는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본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피리, 생황, 태평소에 재즈를 접목하여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국악창작그룹 ‘뮤르’와 현대인의 일상을 다양한 매개체로 표현하여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구이임’, MZ국악 걸그룹 ‘소리꽃 가객단’, 국내 최초 한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노래하는 퓨전국악그룹 ‘비단’이 출연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하계 성수기에 인천공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여객 분들이 여름 휴가철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을 포함해 공항 상주직원, 방문객 등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공항 문화예술공연 인스타그램(@icn_culture.and.art)과 GKL사회공헌재단 인스타그램(@gkl_foundatio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항공
    2023-08-09
  • 인천에서 즐기는 '한여름 밤의 축제'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로 올 여름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면, 8월말부터 9월초까지 인천에서 펼쳐지는 축제행사에 주목하자.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으로 19세기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도시였던 개항장으로의 시간여행을, ‘송도맥주축제’로 시원한 라이브 음악과 불꽃놀이의 낭만을, ‘INK 콘서트’로 꿈꿔왔던 K-POP 스타의 공연을 즐기며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 최고(古)와의 만남,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8.26~27)  140여 년 전 개항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 최고의 근대문화와 문물을 받아들인 개항시기 가장 화려하고 활력이 넘쳤던 개항장 거리를 재현한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8월 26일(토)~27(일) 시간여행을 준비한다. 야행의 대표 테마인 8夜(야경·야로·야설·야사·야화·야시·야식·야숙)를 하나씩 체험해보며, 문화재 야간 개방 등 개항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와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인천항 개항 140주년을 기념하며 참여형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었다. 먼저 행사 이틀간 개항장 거리에서 ‘140인의 플래시몹’이 펼쳐진다.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한 참가자들이 한복과 개화기 의상을 입고 개막식 퍼포먼스와 개항장 거리에서 광복을 기념한 만세 퍼포먼스를 펼친다. 19세기 개항장으로 시간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개항장 패션쇼’ 프로그램에 참가해보자. 사전 신청자들에게는 무료로 개항기 의상을 착용 후, 중구청 앞에서 인천아트플랫폼까지의 거리를 런웨이 삼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도 8월 14일부터 선착순 참가자를 모집한다. 7개의 테마(한국·중국·일본·각국·경제·종교·고무신 로드)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으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개항장 문화유산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행사 시간 및 참여형 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공식 홈페이지(https://www.culturenigh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여름 밤의 음악과 낭만에 건배, 송도맥주축제(8.25~9.2)  국내 최대 규모의 비어 페스티벌 ‘송도맥주축제’가 8월 25일(금)~9월 2일(토)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 9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매일 저녁 9시 갈라 뮤직쇼 형식의 불꽃놀이와 10시 EDM 파티 등 다채로운 야외공연으로 한여름 밤의 꿈같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맥주, 푸드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150여 개 부스에서 골라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인기 가수의 라이브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김종서, 홍경민, 소찬휘, 하동연 등 시원한 가창력의 보컬부터, 박현빈, 윤수현, 노지훈, 김동현, 이솔로몬 등 화끈한 트로트 무대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전체 라인업 및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2023 송도맥주축제 공식 홈페이지(https://www.songdobeer.com)’를 참고하면 된다.  9월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 INK 콘서트(9.9)  ‘INK(Incheon K-POP) 콘서트’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인천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K-POP 축제로, 매년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한류 콘서트다. 올해 9월 9일(토)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INK 콘서트에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비투비와 오마이걸,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골든차일드, 위아이, 떠오르는 슈퍼루키 아이돌 H1-KEY(하이키), XIKERS(싸이커스), woo!ah!(우아!), 트리플에스(TRIPLES), 8TURN(에잇턴)이 출연할 예정으로, 해외관광객 7천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글로벌 K-POP 스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이번 콘서트 티켓은 ‘제14회 INK 콘서트 공식 홈페이지(https://www.inkconcert.com)’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출연진과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INK 콘서트 사무국(대표번호 1599-786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8-09
  • 서울교통공사, 2023 지하철 사진 공모전 개최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8월 9일부터 9월 27일까지 서울 지하철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2023 지하철 사진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시민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로 2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며, 올해부터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출품할 수 있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지하철의 매력, 함께한 추억’으로 서울 지하철과 관련된 폭넓은 작품을 공모한다.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사진 공모를마지막으로 지난 2년간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했었으나, 올해는 사진 공모를 재개하고 시민참여 출사의 기회도 마련한다.  시민이 직접 공사의 시설물이나 직원들의 근무 모습을 촬영하는 ‘시민참여 출사’는 8월 중 공사 누리집을 통해 일정을 공지하고 별도로 신청받을 예정이다.  작품 공모 기간은 8.9.(수)부터 9.27.(수)까지 50일간이다. 지하철과 사진을 좋아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나 팀이 아닌 개인으로만 응모 가능하며, 기간 중 개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본인 작품이 아닌 경우 등 법적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작품은 제출할 수 없고 수상 결정 후에도 취소될 수 있다.  타 지하철 운영기관 사진이나 타 공모전에 출품한 사진도 마찬가지로 수상에서 제외된다  참가 희망자는 공사 누리집(홈페이지, https://www.seoulmetro.co.kr)에서 출품신청서를 작성하여 사진 작품과 함께 마감일(24:00 전)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2020년 1월 이후 촬영된 사진으로 미발표 작품이어야 하며,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저해되지 않고 열차와 촬영자 안전에 저촉되지 않아야 한다.  출품규격의 경우, 해상도 3,000Pixel 이상의 디지털 사진으로 촬영정보(EXIF)가 필수다.  용량은 파일 1개당 3MB~10MB이어야 하며, 스마트폰 촬영 시에는 2MB~10MB이어야 한다.  슬라이드 사진은 인화된 사진을 스캔한 후 파일로 변환하여 응모해야 한다.  공모전의 총 상금은 980만원으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등을 수여한다.  공모전 결과는 일정에 따라 심사 후 10월 중 공사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수상자에게도 개별 통보한다.  수상작은 11.14.(화)부터 11.23.(목)까지 10일간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 1관에서 전시 예정이며, 향후 홍보물로 제작되어 지하철 역사 내 조명광고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은 “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지하철 사진 공모전을 재개하고 시민참여 출사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공모전이 시민의 시각에서 서울 지하철의 매력을 새롭게 발굴하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08-09
  • 대전관광공사,‘대전․세종 관광기업 네트워킹’행사 개최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8월 8일(화)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대전 중구)에서 지역 관광기업 및 예비창업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전․세종 관광기업 네트워킹」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세종 관광기업 네트워킹’은 대전․세종 관광기업 간 유대관계 강화 및 협업 기회 창출을 위한 콜라보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협업모델 공유, ▲관외 관광기업초청․교류,  ▲지역자원활용 우수사례 공유, ▲(지자체 성공사례 공유, ▲(투자자 토크콘서트), ▲우수기업 벤치마킹, ▲성과공유회 7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로 행사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협업모델 공유(Collaboration)’란 주제로 대전․세종 관광 스타기업 사업 확장 및 콜라보레이션 성공사례를 알아보고 관광 상품의 다양화 및 협업을 모색하기 위하여 준비했다.   1부에서는 ㈜야놀자 그룹 커뮤니케이션 송민규 총괄실장과 브랜드마케팅 조성문 실장이 ‘관광 트렌드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한 협업 우수사례및 성공적인 협업 전략 등 노하우를 공유하는 특강을 비롯하여 2부는 관광기업간 협업사례를 공유하는 토크콘서트와 자유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 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대전․세종 관광기업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협업 모델 발굴 및 지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특화 관광기업 육성․지원을 통해 대전이 꿀잼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기업 네트워킹 행사는 8월부터 12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대전․세종 관광기업 뿐만아니라 전국 관광기업 및 관광분야 예비창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8-09
  • 합천영상테마파크, ‘경성 호러 페스티벌’개최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무더운 여름 오싹하고 짜릿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경성 호러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엄선된 국내 공포 영화를 상영하는 ‘합천 호러 극장’과 메인 콘텐츠인 ‘1940 경성 좀비 수용소’뿐만 아니라 각종 체험 부스, 플리마켓, 합천 놈놈놈 캐릭터가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한다. ‘합천 호러 극장’은 하루 3번(11시, 13시, 15시) 상영된다. 메인 콘텐츠인 ‘1940 좀비 수용소’는 극강의 공포를 느낄 수 있는 호러 체험 콘텐츠로 건물 내에 설치된 체험존에서 미션을 해결하며 진행된다. 출입구에 설치된 포토존에는 SNS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체험존은 12시부터 16시 50분까지 운영되며 50분간 진행 후 10분간 정비 시간을 갖는다. 체험존 이용 시간은 그룹별 5분~10분 정도다. 각종 체험 부스에서는 실감나는 호러 분장을 할 수 있으며, 타로카드를 즐길수 있는 ‘경성 철학관’이 운영된다. 플리마켓과 놀이시설존에서는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놀이시설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한다. 또 합천놈놈놈 캐릭터들이 14시, 16시에 진행하는 초대형 좀비 보물찾기 ‘경성 좀비 탈출’과 13시, 15시에 진행하는 체험 이벤트 ‘합천놈놈놈 스크림 게임’도 준비돼 있다. 30분간 진행되는 스크림 게임은 ‘비명을 질러라’와 ‘비명 상자 안에는’두가지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관광객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체험과 놀거리를 제공해 촬영세트장과 테마파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8-09
  • 경주시, 첨성대 주변 만개한 해바라기로 노란 물결 가득
      경주 첨성대 주변 동부사적지 일원에 여름을 알리는 샛노란 해바라기가 만개해 폭염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만개한 해바라기는 개화기간이 긴 빈센트 해바라기를 파종해 심은 것으로 다른 해바라기와 달리 색깔이 유달리 선명하고 씨앗을 맺지 않아 여러 지역에서 문의가 많다. 해바라기 꽃이 활짝 피면서 방문객들과 시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에 담으며 지친 여름을 이겨내고 있다. 향후 시는 황남고분군, 분황사, 황룡사지 등에도 백일홍, 코스모스가 만개해 여러 꽃이 어우러져 더욱 다채로운 경주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창석 사적관리과장은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연일 폭염으로 많이 지쳐있을 시민들에게 싱그러운 꽃을 보며 소소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8-09
  • 창녕군, 특별전‘조과지도調過之道, 선비의 길’개최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8일, 창녕박물관에서 기증·기탁 특별전‘조과지도調過之道, 선비의 길’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조과지도調過之道, 선비의 길’은 조선의 선비를 주제로 탄생生, 수학修學, 출사出謝, 유산遺産, 죽음死으로 구성해 선비가 되고자 했던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정문화재인 이장곤 교지·남평문씨 고문서 등 창녕박물관 기증 및 기탁 유물 110여 점을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창녕박물관에 기증·기탁해주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조과지도調過之道, 선비의 길’ 특별전은 이번 달 8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창녕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8-09
  • 강원랜드 공식 SNS 개설, 사회공헌·친환경 캠페인 등 대국민 소통 강화
      강원랜드(대표 이삼걸)가 사행사업기관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강원랜드 공식’SNS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기존의 리조트 홍보 채널인 ‘하이원리조트’ 계정을 그대로 유지하고, 강원랜드 채널을 통해서 친환경 노력, 지속가능한 경영 모델, 사회적 책임 활동 등을 홍보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3채널로 구성된 ‘강원랜드 공식’SNS는 매주 1회 회사 소식과 ESG캠페인 등을 소재로 영상과 카드뉴스를 통해 알기 쉽게 풀어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그동안 강원랜드는 카지노 이미지가 강해 ESG활동과 관광산업으로서의 순기능이 일반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측면이 있다. 강원랜드는 이번 소셜채널 개설을 계기로 폐광지역 경제활성화 지원과 사회 전반에 걸친 공적 기여도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과의 소통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한편, 강원랜드는 공식 채널 개설 이벤트로 하이원리조트 호텔 숙박권 및 워터월드 입장권을 경품으로 내걸고 오는 18일까지 댓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강원랜드 공식(kangwonland_official)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3-08-09
  • 익산시, 고백 익산 시티투어 코레일 상품 출시
      익산시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전북본부는 ‘고백(Go, Back) 익산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코레일 관광 상품으로 런칭했다. 이번 상품은 종교순례와 전통시장(중앙시장)을 연계해 ‘한번 가면(Go), 다시 오고 싶은(Back) 익산’이라는 의미를 담아 체류형 관광과 재방문 관광 활성화에 포커스를 맞췄다. 고백 익산 시티투어는 토요일 9시에 익산역에서 출발해 원불교 성지, 아가페정원,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미륵사지, 중앙시장을 방문한다. 원불교 성지 방문 시 선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나바위성당에서 중식이 제공되며 중앙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쿠폰이 지급된다. 예약시스템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문화관광산업과(063-859-5809,5810) 전화예약과 함께 코레일톡(모바일)과 렛츠코레일(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채널을 추가했다. 특히 타지에서 기차를 타고 고백 익산 시티투어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왕복 KTX 이용 기준 6만1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해 고물가 시대 가성비 여행 매력도를 높였다. 이용료에는 왕복기차비, 시티투어 탑승료, 중식비, 전통시장(중앙시장 내 상상노리터) 쿠폰이 포함되어 있다. 출발가능역은 용산, 광명, 수원, 천안아산, 오송, 서대전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톡과 렛츠코레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백 익산 시티투어 프로그램은 익산시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전북본부가 지역상생 발전 도모 및 철도관광 활성화의 계기가 될 상품으로 예상된다”며 “다시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8-09
  • 해남에서 인생샷 찍어요” SNS 기획행사
      해남군은‘해남에서 인생샷 찍어요’를 주제로 해남관광 후기 사회관계망(SNS) 기획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숨은 관광명소를 발굴하고, 개인 SNS 활성화에 따른 해남 여행 일상을 기록한 생생한 후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남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해남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관광지 방문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관광 후기와 함께 올리면 된다. 응모된 후기를 심사해 매월 10명의 우수 후기를 선정해 3만원 상당의 모바일 교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이다. 군 관계자는“관광의 가장 큰 즐거움 중에 하나가 된 사진, 영상 기록을 공유함으로써 해남 관광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해남을 다녀가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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