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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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관광공사, 몽골서 의료웰니스관광 홍보마케팅 펼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지난 8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2023 몽골 울란바토르 한국의료관광대전」에 참가하여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코로나19 이후 몽골에서 4년만에 개최된 K-컬쳐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한국의료관광홍보관 운영, 의료관광상담회(B2C), 트래블마트(B2B) 등이 진행된 행사로 공사는 관내 의료기관인 대전선병원, 대전우리병원과 함께 참가하여 몽골 환자 유치 교두보 마련을 위해 B2B 상담 13건, B2C 상담 100여 건을 진행했다.   국내 57개 기관 130명, 몽골 현지 44개 기관 80여 명이 참여한 개막식에서 대전의료웰니스 관광 홍보 PT를 통해 대전의료웰니스관광 상품 및 인프라?축제?관광지 등의 명소를 포함한 대전관광을 소개하고, 몽골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진행된 홍보부스에서는 대전의료웰니스관광 상품 소개, SNS 홍보 이벤트를 통해 꿈돌이 굿즈 제공 등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의료관광대전에 참여한 대전선병원은 ‘개인 맞춤형 건강검진 상품’을, 대전우리병원은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홍보 및 현지 의료상담 진행을 통한 대전의 수준높은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이번 몽골 울란바토르 한국의료관광대전을 비롯해 싱가포르 k-관광로드쇼, 베트남 해외거점 구축, 상하이 K-관광 로드쇼 등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의료웰니스관광 해외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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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3-08-30
  • ‘2023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운영’참가자 모집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전 지역을 기반으로 문화, 예술, 생태, 역사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2023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의 다양한 지역에서 단순한 소비적인 여행이 아닌 지역과 지역주민에게도 이익이 돌아가는 가치를 창출하는 대전공정여행으로 ‘2023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목상동 비밀을 아시나요? △숲에서 마음먹기 △소확행 힐링오감만족  △원도심과 함께하는 인디축전, 보슈! 노슈! △반려동물 동반 대전공정관광 △성북동 숲으로 가는 길 △스페셜한빛 등 7개이다.   각 프로그램 운영 및 참가신청 문의는 대전공정관광 홈페이지(www.daejeon-fairtravel.com),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대전의 지역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대전여행프로그램 발굴과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8-30
  • 래디슨 호텔 그룹, 주목할 만한 신규 호텔 소개
      래디슨 호텔 그룹은 베트남, 몰디브 및 스리랑카 등 아름다운 해안선과 청록색 바다를 자랑하는 동남아시아와 태평양의 주요 관광지에 최근 새로운 호텔을 개관하며 확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 래디슨 블루 리조트 깜란(Radisson Blu Resort, Cam Ranh) 국적 항공사를 비롯 다양한 항공사가 직항편을 제공하는 베트남 나트랑은 최근 한국인들에게 주목받는 휴양지 가운데 한 곳이다. 깜란 베이의 아름다운 해안선 초입에 자리잡은 래디슨 블루 리조트 깜란은 깜란 국제공항(CXR)에서 차량으로 단 10분 거리에 있으며 292개의 객실, 스위트 룸, 빌라를 비롯해 ESC 스파 및 최첨단 컨벤션 시설과 6개 행사장을 갖춰 레저 여행객은 물론 상용 그룹 및 MICE 행사에 적합하다. 모든 객실이 바닷가를 향하고 있어 오션 뷰를 제공하고 디럭스 룸이 45㎡부터 시작, 넓은 공간감을 자랑하며 올 데이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과 베트남 로컬 퀴진을 선보이는 ‘블루 랍스터’ 식당까지 총 7개의 식당 및 바를 보유하고 있다. 유명 골퍼 그레그 노먼이 설계한 27홀의 KN 골프 링크스(KN Golf Links)의 챔피언십 코스가 리조트에서 차로 불과 5분 거리에 있다. ◇ 래디슨 블루 리조트 몰디브(Radisson Blu Resort, Maldives) ‘후루엘히(Huruelhi)’라는 프라이빗 아일랜드에 있는 래디슨 블루 리조트 몰디브는 벨라나 국제공항(MLE)에서 출발하는 수상 비행기로 이동하거나, 빌라 공항 마아미길리(VAM)까지 국내선으로 이동한 후 리조트까지 쾌속정을 타고 들어갈 수 있다. 청록색 몰디브 바다 위 수상 빌라와 해변가의 비치 빌라 등 128개 모든 객실이 프라이빗 풀 빌라로 투숙객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했고, 각 빌라는 세련된 톤과 차분한 목재 마감은 물론 필요한 가구만 배치하는 미니멀리즘의 인테리어로 편안한 휴식을 즐기도록 디자인됐다. 12세 미만의 어른 동반 어린이는 무료 숙박이 가능하고 무료 와이파이, 미니 바, 에스프레소 머신 등의 객실내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특히 가족 여행객을 위해 요리 클래스나 컵케이크 장식하기 등의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일식당과 인터내셔널 뷔페 식당을 비롯해 총 8개의 식당과 24시간 룸 서비스, 스파와 웰니스 센터, 웨딩 채플 등 리조트 내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 래디슨 호텔 콜롬보 (Radisson Hotel Colombo)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의 래디슨 호텔 콜롬보는 웰라와트 해변가(Wellawatte Beach)에 자리잡고 있으며 반다라이나케 국제공항(Bandaranaike International Airport)에서는 45분, 시내 중심에서는 툭툭으로 15분 정도 소요된다. 숙박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춘 158개 객실과 스위트 룸, 총 18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최첨단 설비의 행사장을 보유하고 있어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 또 피트니스 센터, 루프 톱 라운지와 바 및 인피니티 야외 수영장은 물론, 스리랑카 현지의 로컬 음식 뿐 아니라 인터내셔널 퀴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식당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래디슨 호텔그룹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래디슨 리워드(Radisson Rewards)는 무료 업그레이드, 식음료 할인 등 다양한 멤버 대상 특전을 제공하며 공식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래디슨 호텔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3-08-30
  • 강원특별자치도, 필리핀 동계관광시장 공략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관광재단은 필리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8월31일부터 9월3일까지 4일 간, 한국관광공사, 한국스키장경영협회, 스키리조트(용평, 하이원, 휘닉스평창, 알펜시아), 해외전담여행사와 함께 강원관광 홍보세일즈에 나선다.  필리핀은 방한 동남아 주요 3개국* 중 하나로, 코로나 이전(2019년) 방한 외래관광객 8위(50만명) 시장으로, 최근 몇 년간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K-드라마, 눈, 스키 등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방한관광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양양공항 무사증 연계「양양~필리핀(마닐라)」동계 전세기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현지 여행사인 락소트래블(필리핀항공 GSA)과 전세기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필리핀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원관광 홍보단과 함께 현지 여행업계, 미디어 대상 강원관광 설명회를 별도 개최하여 필리핀시장 선점을 위한 관광 콘텐츠(동계, 웰니스, 한류 등)를 홍보하고, 필리핀 주요 현지 여행사와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맺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등 메가 이벤트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 주필리핀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공동 주최하는 ‘코리아 트레블 피에스타 2023(KOREA TRAVEL FIESTA 2023)’에 참가하여, 3만여명의 필리핀 소비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강원 동계관광 홍보관’ 운영, 관광상담회, 퀴즈이벤트 등 집중 홍보마케팅을 펼친다.   한편,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EATOF)의 의장국인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 EATOF 총회’ 개최지인 필리핀 세부주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총회 개최 협의, 2023 강원 세계산림엑스포 문화공연단 파견, 양양공항 연계 전세기 협의 등 관광, 유스 교류를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EATOF)은 동아시아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세부주(필리핀), 광닌성(베트남), 튜브도(몽골), 돗토리현(일본), 사라왁주(말레이시아), 족자카르타주(인도네시아) 등 10개 동아시아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국제 관광협의체로 특히, 이번 산림엑스포 개막식에 8개국이 참가할 정도로 관광외교 파트너로 큰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번 필리핀 관광세일즈 홍보단장인 현준태 관광국장은 “눈이 없는 지역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와 관광공사, 스키리조트, 여행업계와 협업을 통해 필리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3-08-30
  • ‘성남시 도서관 한 바퀴’ 16곳 도장 찍기 여행하면 인센티브
      성남시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다 같이 돌자 성남시 도서관 한 바퀴’ 스탬프 투어(도장 찍기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투어 용지에 지도로 표시된 16곳 성남시 공공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빌리고서 확인 도장을 찍으면 단계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시는 도장 1개를 찍을 때마다 도서 대출 권수를 2권씩 확대한다.  도장 5개를 찍으면 도서관 가방을 주고, 16개를 모두 찍으면 선착순 300명에 커피 1잔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시민의 공공도서관 이용을 장려하려는 취지다. 도장 찍기 여행 외에도 도서관별 다채로운 독서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수정도서관은 오는 9월 12일~10월 13일 가족 백일장, 독서 공감 슬로건 공모 행사를, 중원도서관은 같은 기간 독후 감상화 대회를 연다. 판교도서관은 오는 9월 16일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를 초청해 ‘세상 모든 존재’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20일 이낙준 웹소설 작가 초청 특강을 연다.  중앙도서관 내 평생학습관 스포츠센터에선 오는 9월 23일 ‘제1회 독서 골든벨 대회’가 열린다.  이외에 중원도서관은 마술쇼 ‘사랑의 라이트 쇼(9.3)’, 분당도서관은 어린이 인형극(9.16), 수정도서관은 ‘패밀리 마술+벌룬 쇼(9.16)’, 구미도서관은 ‘오즈의 마법사 공연(9.20)’을 연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8-30
  • ‘2023 동두천 락 페스티벌’, 8월 25~26일 소요산에서 화려하게 펼쳐져
      국내 최장수 락 페스티벌이자 신인 락밴드 등용문인 제23회‘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지난 8월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소요산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용산 캠프케이시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첫날 락 밴드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둘째 날은 국내 최정상 락 뮤지션의 초청 공연이 이어졌다. 이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행사를 제공하여 행사장을 찾은 6천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첫날 열린 락밴드 경연대회에서는 청소년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이파란’밴드, 일반부 대상(경기도지사상)은 ‘품바21’ 밴드가 수상했다. 이어 경연대회 출신 밴드 스프링스, 크랙샷의 특별공연이 진행되었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전날 경연대회 대상팀을 비롯한 8개 수상팀의 열정적인 무대를 시작으로, 떠오르는 신예 지소쿠리클럽과 구만(9.10000),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는 너드커넥션과 솔루션스, 폭발적인 무대매너가 돋보이는 로맨틱펀치, 한국 인디 밴드계의 상징인 크라잉넛과 노브레인의 열광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이 축제의 마무리를 장식하며 소요산을 찾은 락 마니아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국내 최장수 락 페스티벌을 만들고 지금까지 꾸준하게 이어온 락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실력있는 락 밴드 경연대회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락의 발상지로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동두천을 찾은 모든 분이 즐거운 함성으로 소요산을 채워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8-30
  • 강원랜드 자회사 하이원 추추파크, ‘더휴 글램핑’ 오픈
      강원랜드 자회사인 하이원 추추파크(대표이사 김봉환)가 30일 ‘더휴 글램핑’ 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정정순 삼척시의장, 이관형 도계읍번영회장 및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 김봉환 하이원추추파크 대표이사를 비롯해 30여명이 참석했다. ‘더휴 글램핑’은 총 30동 (각 12평) 규모로 캠핑장으로 사용되던 부지를 활용해 지어졌으며, 기존 ‘더쉼 글램핑’ 5동(각 7평)과 함께 더블침대, 주방, 화장실이 포함된 독채 사이트를 추가 확장해 운영한다. 하이원 추추파크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시설 제공을 위해 글램핑장 전문운영업체인 ㈜휴파크와 협업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에 추가 확장한 글램핑 시설 운영은 ㈜휴파크에서 담당하게 된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하이원 추추파크가 글램핑장 확장 운영을 통해 미인폭포 탐방로 조성사업, 도계나무&유리나라와 연계해 강원남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 추추파크는 천혜의 자연과 함께하는 숙박시설로 국내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산악형 레일바이크, 스위치백 트레인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철도문화 관광산업과 강원 남부지역 경제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3-08-30
  • 중국 관광객 맞이 최접점 홍보관‘인천메디컬지원센터’문 열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중국 정부의 한국 단체관광 비자 발급 재개 이후 중국 페리가 처음 입국한 8월 12일부터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연수구 송도 위치) 입국장에 위치한의료관광 홍보관인‘인천메디컬지원센터’운영을 개시하며 중국 관광객을 맞이하였다.  ‘인천메디컬지원센터’는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술 및 최첨단 인프라를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의료관광 홍보관으로, 외국인이 많이 드나드는 인천국제공항(제2터미널)과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인천항) 2곳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원활한 외국인 응대를 위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를 구사하는 전담 직원이 최접점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시와 공사는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재개 발표 직후 인천항 홍보관 운영을 서둘러 준비한 후, 12일부터 인천항 인천메디컬지원센터 운영을 개시하며 첫 입항 한 중국 칭다오 페리 관광객을 맞아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픈 이벤트로는 룰렛 이벤트와 함께 인천의 특산품인 강화 쑥차 및 인삼차를 웰컴 다과로 제공하고, 혈압·체지방·스트레스 등 간단한 의료기기 체험 및 상담 서비스를 통해 인천 의료관광 및 인천 관광을 홍보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 개시한 인천항 메디컬지원센터는 중국을 오가는 페리 이용객이 주 고객으로, 중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뷰티·한방을 테마로 조성되어 있으며 운영시간은 월~토요일 9시~18시(일요일 휴무)다. 현재 운항 중인 중국 노선은 웨이하이와 칭다오, 스다오 3개 노선이며, 향후 노선은 10여 개까지 점차 확대되어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메디컬지원센터는 향후 인천의 의료관광뿐 아니라, 최근 인기인 K-뷰티 및 웰니스와도 연계하여, 하반기에 의료기기 및 뷰티 기기, 웰니스 체험 콘텐츠도 보강하여 의료관광 홍보관이자 힐링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와 공사 관계자는 “3년 7개월 만에 중국 단체관광객 방문이 재개된 상황에서, 지리적으로 중국을 접하고 있는 인천은 매우 좋은 기회로 인천의 의료관광도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특히 해외관광객을 최접점에서 맞이하는 인천국제공항 및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인천항)의 인천메디컬지원센터에서는 중국 관광객 맞이뿐 아니라, 중국 대상 특화 의료관광 상품을 준비하여 중국 현지 의료관광설명회 및 세일즈를 추진하며 인천 의료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8-30
  • 서울시, 시민과 아리수 동행 115주년 기념 맛있는 아리수 축제 개최
      서울시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가 시민과 삶과 함께한 115주년을 맞아 오는 9월 1일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풍성한 아리수 축제를 개최한다.    1908년 9월 1일은 서울의 뚝도수원지(현재 뚝도아리수정정수센터)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완속 여과 방식으로 생산한 12,500㎥의 수돗물을 사대문 안과 용산 일대의 주민 125,000명에게 공급을 시작한 날이다.       9월 1일 오후 4시부터 청계광장 무대에서 진행되는 1부 기념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봉양순 서울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평소 환경을 위해 ‘아리수 마시기’를 실천하는 박진희 서울시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다. 또, 아리수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과 아리수 115주년 기념 세레머니, 코리아주니어빅밴드 공연이 진행된다.    2부 축하공연은 오후 7시부터 청계광장 특설무대에서 TBS 원더버스킹 공개 녹화로 진행된다. 정인, 이진아, 아일, 노리플라이 권순관등 실력파 가수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 버스커팀이 아리수를 주제로 한 토크와 함께 감성 충만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청계광장 일대에서는 오후 3시부터 아리수를 먹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시원하고 맛있는 아리수를 먹으며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아리수 트럭과 바리스타가 맛있는 아리수로 만든 커피, 차 등 음료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먹는물 물맛 블라인드테스트, 아리수 페인팅, 추억의 물지게 체험, 누구나 아리수 115주년을 기념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리수 인생네컷’ 포토존, 아리수의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는 사진전 등이다.   한편,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원활한 행사 진행과 시민 안전을 위해 청계남로 일부 구간(세종대로 방향 청계광장 입구~모전교 앞)에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유도원(신호수) 및 안내 표지판을 배치하여 우회로를 통해 차량이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2023년 서울워터 심포지엄’도 9월 1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서소문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돗물 전문 연구기관인 서울물연구원이 주관하며, 상수도 시설물 디지털 관리를 주제로 관련 전문가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유연식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아리수는 지난 115년간 서울의 비약적인 발전의 토대로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켜오고 있다.”라면서 “이번 아리수 축제는 수돗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시민들이 아리수를 마음껏 먹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마련했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08-30
  • 강북구, ‘2023 강북백맥축제’ 8~9일 개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MZ 세대부터 학생층, 중장년층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2023 강북백맥축제’를 오는 9월 8일(금)~9일(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백년시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2023 강북백맥축제’는 ‘백’년시장과 우이천 일대에서 ‘백’ 여가지 먹거리와 50여 종의 수제‘맥’주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다. 구는 우이천의 빼어난 자연 자원과 다양한 먹거리 및 문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주변 일대를 명소화하며, 행사 후에도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백년시장 일대 EDM 공연으로 MZ 청년층 취향 저격한 클럽분위기 연출   축제가 개최되는 곳은 백년시장에서 우이천 쌍한교까지 이어지는 약 600m 구간으로, 구는 남녀노소 모두가 백맥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이원화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먼저 백년시장 일대는 MZ 청년층 등 젊은 세대들을 위해 클럽 분위기로 재탄생된다. 구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양일간 DJ제이프, DJ프로그, DJ윈디 등 유명 EDM DJ들이 디제잉 공연을 펼치는 ‘백년시장 힙스테이지’를 운영하며, 백년 먹거리 구역?로컬푸드 구역 등에서 수제맥주와 먹거리를 판매할 계획이다.   백년시장 옆에 위치한 은모루공원은 축제기간 동안 스탠딩 테이블, 야간조명 등으로 꾸며진 펍으로 바뀌며, 백년시장에서 우이천 쌍한교까지 이어지는 주택가 길은 스트링 전구를 활용해 따스한 분위기의 야간경관 구역으로 운영된다.  우이천 쌍한교는 가족 단위 프로그램 운영... 8시부턴 피날레 공연 펼쳐져   백년시장 주변이 MZ 세대 중심의 젊고 세련된 분위기였다면, 우이천 쌍한교 일대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꾸며진다. 구는 이곳에서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맥주비누?맥주모양 캔들?맥주컵 재활용 화분 등을 만드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타틀즈?전태익 듀엣?조문근밴드?밴드 동물원 등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가수들을 초청해 피날레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쌍한교 인근 주택가 도로 약 120m 구간은 ‘포장마차 구역’으로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먹거리를 즐기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5성급 호텔 출신 셰프 컨설팅 통해 100여 가지 먹거리 마련.. 50여 종 수제맥주도 함께   축제 공간 곳곳에는 치킨, 황태?먹태구이, 감자튀김, 모둠 전, 버터구이오징어, 스틱돈가스 등을 판매하는 약 50개의 먹거리 부스가 설치된다. 구와 백년시장 상인회는 축제준비 기간 동안 5성급 호텔 출신의 일식요리 전문가 전현진 셰프(한국폴리텍대학 외식조리과 교수)의 요리 실습과 교육을 통해 1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맛을 모두 잡은 백 여개의 먹거리를 준비했다.   먹거리 부스와 함께 50여 종의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맥주판매소도 운영한다. 맥주가격은 4~8천원으로, 수유수제맥주(강북구)?화수브루어리 강북점(강북구)?신촌맥주(남양주시)?끽비어컴퍼니(남양주시)?세븐브로이(횡성군)?아트몬스터(강남구) 등 전국 10여 개의 업체가 이번 축제에 참여한다.   아울러 구는 다중 밀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피 이동동선을 마련하며, 행사장 각지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다양한 먹거리, 다채로운 테마공간과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등 젊은 세대부터 가족단위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축제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강북구와 백년시장상인회, 청년사업가 참여한 이번 축제가 단지 1회성이 아닌 지역문화 협업 모델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민?관 소통체계를 구축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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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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