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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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만끽하며 ‘걸어서 대한민국 한 바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걷기여행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10월 12일(목)부터 25일(수)까지 ‘2023년 하반기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걷기여행주간’은 10월 12일(목), ‘디엠지(DMZ) 평화의 길’의 시작점이자 ‘서해랑길’의 종점인 인천 강화도에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함께 준비한 선포식으로 시작된다.   문체부와 행안부, 통일부 등 관계기관*은 정전 70주년을 기념하고,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 강화부터 강원 고성까지의 ‘디엠지 평화의 길(524km)’로 국토를 횡단하는 ‘디엠지 자유·평화 2차 대장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2차 대장정의 제3기 원정대 출정식도 함께 진행한다.   * 행안부, 통일부, 국방부, 문체부, 보훈부, 인천시, 경기도, 강원도   ** 디엠지 자유·평화 대장정: (1차) 통일부, 7. 3.~8. 5. / (2차) 관계기관 합동, 9. 18.~11. 19. 총 6기(각 70명, 6박 7일) 운영   제3기 원정대는 10월 12일(목), 강화 평화전망대를 출발해 18일(수)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6박 7일간의 걷기 여행을 떠난다. 이번 여행을 통해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비무장지대(DMZ) 민간인 통제지역의 생태·평화 관광지를 비롯한 인근의 관광자원을 체험해 자연과 평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챌린저스,’ ‘램블러’ 등 민간 플랫폼과 협력해 걷기 인증 행사 등 펼쳐   아울러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전 국민이 ‘걷기여행주간’을 즐길 수 있도록 코리아둘레길* 플랫폼인 ‘두루누비(www.durunubi.kr)’와 ‘챌린저스’, ‘램블러’ 등 민간 플랫폼이 협력해 추진하는 코리아둘레길 걷기 여행 인증 행사도 펼친다. 이 외에도 ‘두루누비’ 누리소통망(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짧은 시 짓기, 코스 추천하기 등 다양한 온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두루누비’ 누리소통망과 ‘챌린저스’, ‘램블러’ 등의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코리아둘레길: 동·서·남해안과 비무장지대 접경지역 등 한반도 가장자리를 중단없이 연결하는 걷기여행길(약 4,500km), ▲동해안 해파랑길(고성~부산), ▲남해안 남파랑길(부산~해남), ▲서해안 서해랑길(해남~강화), ▲디엠지 평화의 길(강화~고성, 지자체별 시범 운영 후 ’24년 전면개방 예정) 구성   ** ‘두루누비’ 블로그: blog.naver.com/koreatrails   코리아둘레길 쉼터에서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걷기여행 프로그램 제공   코리아둘레길이 통과하는 지자체와 함께 28개의 ‘코리아둘레길 쉼터’도 마련했다. 쉼터는 여행객에게 휴식공간과 함께 걷기여행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걷기여행 거점이다. ‘걷기여행주간’에 코리아둘레길 쉼터를 방문하는 걷기여행객은 울산 동구 ‘해파랑 낭만캠핑생활’, 군산 ‘서해랑길 포토투어’ 등 총 6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쉼터 현황과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두루누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앞으로 걷기여행을 지역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육성해 접경지역을 비롯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 나아가 ‘코리아둘레길’을 외국인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코스로 개발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여행
    • 국내
    2023-10-12
  • 제주특별자치도-제주관광공사, 脫플라스틱 공모전 개최
      제주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플로깅, 플로빙, 업사이클 교육, 친환경 축제,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등 다양한 탈(脫)플라스틱 실천 사례들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실현을 위한 대도민 인식 제고와 참여 확대를 도모하고자 脫플라스틱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제로 제주 실현을 위한 체계적 계획 수립 정도, 플라스틱 제로 제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등 창의성, 타 기관, 기업 등의 확산 가능성, 기타 친환경 확산을 위한 활성화 노력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 최우수 1곳(200만원), 우수 2곳(각 100만원), 장려 2곳(각 50만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응모 대상은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범도민 추진위원 및 제주도 내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으로 오는 10월 26일(목) 18시까지 이메일(sooji725@ijto.or.kr)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로 플라스틱을 위한 다양한 기업, 단체들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전파를 통해 범도민 인식 확산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3-10-12
  • 부산만의 관광콘텐츠로 일본관광객을 잡아라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일본시장 관광객 유치에 팔 걷고 나섰다.  공사는 지난 9월 오사카 코리아타운에서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부산 온리 데이 인 오사카 2023’를 개최해 한국문화에 선호도가 높은 일본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부산관광 홍보를 진행했다.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일본소비자 3만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를 통한 모객 활동으로 일본 최대 OTA인 ‘라쿠텐트래블’에 비짓부산패스를 비롯해 부산의 최신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작년, 일본 최대 여행사 HIS가 발표한‘2023 일본인이 가고 싶은 해외여행지 4위’에 부산이 선정된 만큼 해당 여행사를 이용해 부산으로 입국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일본인 관광객 부산 송객 캠페인 “해외여행 Re Start는 부산부터!! 「부산 가보이소」캠페인”과 관련해서는 HIS와 공동으로 후쿠오카 방송국 TNC(TV서일본)와 부산여행 콘텐츠촬영 및 여행상품을 개발하여 7월말과 8월초의 2회에 걸친 방송송출을 통하여 모객에 박차를 가해 10월 현재 1,350여명을 모객했다.  이어, 일본 전국의 개별관광객 3,000명 이상 모객을 목표로 올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부산 대게 캠페인’을 추진한다.  대게 캠페인은 ’16년부터 매년 겨울철 일본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팬데믹 이후 올해 처음으로 “부산 대게, 지금이 제철! 대게 먹으러 부산 가자”라는 슬로건 하에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잡고 진행 중에 있다. 기장시장 소재의 대게 전문점 9개소에서 대게정식을 특별가격에 제공하고, 부산역과 기장시장을 포함하여 흰여울문화마을, 해운대, 오시리아관광단지 등 주요 관광지를 잇는 무료 셔틀버스도 1일 2회(점심, 저녁 시간대) 운행한다.  그리고 캠페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부산의 인기 관광지 입장권, 체험시설, 식음료 할인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같이 공사는 일본의 관광업체와 일반관광객 모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공사 담당자는“부산 인바운드 관광시장에서 일본이 중요한 시장인 만큼, 앞으로도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유관기관 및 관광업계와 공동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0-12
  • 2023 속초음식축제‘마숩다! 속초’성료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제1회 2023 속초음식축제 “마숩다! 속초”가 지난 6~8일 설악문화제 연계행사로 12만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의 열띤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처음으로 개최된 속초음식축제는 속초의 대표음식을 한자리에서 다양하게 즐기고 속초 미식여행 각인하는 행사로서 속초문화관광재단 시민활동가 설문발간집 “마숩다! 속초”에 소개된 ‘속초의 맛’ 10선 중 7미 분야(오징어 순대, 막국수, 닭강정, 순두부, 장칼국수, 감자옹심이, 물회)와 더불어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디저트, 음료 등 총 19개의 부스가 운영되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축제의 가장 큰 성과는 친환경 축제로서 첫걸음을 내딛었다는 것으로 많은 축제 현장마다 쓰레기 대란으로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이목을 끌었다.  속초시는 친환경 축제를 위해 고온살균 세척 한 ‘다회용기’ 12,000개 및 나무소재 수저 40,000개 이상의 지원으로 플라스틱 일회용기를 아꼈으며 그 외에도 축제장 내 생분해 테이크아웃컵 및 국 용기, 테이블 위생커버 등 행사용품 대부분을 친환경 제품으로 제공하여 약 900kg 이상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냈다고 밝혔다. 탄소배출 저감량 900kg은 청대산 식수 140본을 심은 효과와 같다.  축제기간 동안 별도의 인원을 배치하여 재활용‧일반‧음식쓰레기 분리수거에도 심혈을 기울였으며 개인 텀블러나 음식 용기를 가져오는 방문객에게는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기념품을 제공하는 ‘속초 용기내 캠페인’, 친환경 축제 및 플라스틱 프리 프로젝트 전시부스 운영, 음식물쓰레기를 비료로 만드는 공정 진행 등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ESG관광 및 문화운동 방향을 함께 선보였다.  그밖에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는 공존·화합의 ‘비빔밥 퍼포먼스’, 속초 젓갈명인과 함께하는 ‘젓갈 담그기 시연’, ‘붉은대게 무료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많은 방문객을 모았고 야간 경관을 위해 설치된 감성 조명은 행사장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2023 속초음식축제 ”마숩다! 속초“는 축제와 친환경을 접목시켜 큰 호응을 이끌어냈을뿐 아니라 향후 축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분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더 많이 맛보고 즐기며 환경도 생각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3-10-12
  • 야놀자, ‘2023 추석 황금연휴 여가 트렌드’ 발표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2023 추석 황금연휴 여가 트렌드’를 발표했다. 야놀자가 올해 추석, 개천절, 한글날 등을 포함한 9-10월 연휴 기간(9월 28일–10월 9일) 야놀자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 숙소 예약 건수는 전년 추석 대비 207%,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435% 증가했다. 숙소 유형별로는 글램핑 및 카라반 등 야외형 숙소가 전년 연휴 대비 254%로 가장 신장했고, 풀빌라가 240% 증가하며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 비중은 경기도(20%), 서울(14%), 부산(9%), 강원특별자치도(8%), 경상남도(7%) 순으로,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수도권 외 지역의 순위권 진입이 눈에 띄었다. 해외 숙소 예약 건수는 전년 추석 대비 3367%, 2019년 연휴와 비교해도 1799% 상승하며 리오프닝으로 인한 해외여행 수요 회복을 입증했다. 국가별 예약 비중은 10명 중 6명이 일본(61%)을 예약했고, 그 뒤로 베트남(12%), 태국(6%) 순으로 근거리 여행지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별 예약률은 긴 연휴 영향으로 연휴 초반(22%)보다 상대적으로 중ㆍ후반(각 39%)에 집중된 경향을 보였다. 글로벌 항공 서비스 기준 국내선 인기 취항지는 제주가 44%로 1위에 올랐고, 서울(32%), 부산(10%), 청주(5%), 광주(4%)가 뒤를 이었다. 국제선은 오사카(32%), 후쿠오카(21%), 도쿄(14%) 등 일본이 72%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고, 베트남(8%), 태국(8%), 필리핀(3%), 중국(3%) 순으로 여전히 중장거리 노선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근거리 여행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레저 이용건수는 전년 추석 대비 440%, 거래액은 535% 신장했다. 레저 유형별로는 테마파크가 66%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고, 공연ㆍ전시가 14%, 스파ㆍ워터파크가 9%로 순위에 올랐다. 야놀자 관계자는 “올 추석에는 긴 연휴 영향으로 여행 수요가 급증하며 국내와 해외 모두 팬데믹 이전 수준을 뛰어넘었다”면서, “국내는 수도권 외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등 장거리 여행이 늘어난 반면, 해외는 근거리 여행지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10-12
  • 원주시, 동화마을수목원 가을 축제 개최
       원주시는 오는 10월 28일 문막읍 동화마을수목원에서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동화마을수목원 가을축제는 개장 이후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숲속도서관, 숲 밧줄놀이, 숲속 음악회, 수목원 오리엔티어링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음악과 공연,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숲속음악회’가 동화마을수목원 잔디광장에서 열리고, 캠핑의자나 빈백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숲속 도서관’도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13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신청(구글폼)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동화수목원 공식인스타그램(@wonjudonghwa)으로 DM을 보내거나 ㈜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070-7537-1396)에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동화마을수목원에서 체험과 놀이, 관찰, 휴식을 만끽하면서 가족 단위 또는 개인별로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했다.”며, “수목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3-10-12
  • 고양특례시, 관광 활성화 위해 전문가 의견 모은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1일 고양시 관광정보센터에서 민선8기 새로운 관광 체계(패러다임) 제시 및 자문을 위한 2023년 제1회 고양시관광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들과 시 관계자는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고양시 관광 역점사업 등을 공유했다. 위원들은 특례시에 걸맞은 선도적인 관광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고양시브랜드관광기념품 공모 심사 또한 진행됐다.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 20일 고양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관광진흥위원회는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관광분야 교수 등 전문가 14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원회는 고양시 관광자원의 개발사업, 관광시책사업, 관광특화거리 지정 및 취소, 관광업무의 민간위탁 사무, 고양시 관광기념품에 대해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10-12
  • 알록달록 물든 시월의 첫 단풍, 제13회 철암단풍축제 개막
      태백시 철암초등학교 앞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제13회 철암단풍축제’가 개최된다. 철암 단풍군락지 일원은 단풍교에서 2쉼터까지 붉은색의 단풍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가을 시즌 안성맞춤 여행지다. 이번 철암단풍축제는 13일 축제 개막을 알리는 오후 2시 식전 공연에 이어 오후 4시 개막식과 행운권 추첨과 남사당패, 강혜연 축하공연을 비롯한 BTS(보통사람) 노래자랑 등 많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태백의 가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체험부스에서는 단풍 LED전구, 단풍책갈피, 단풍키링, 단풍수채화, 단풍캔들 등 단풍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김종만 철암단풍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 주제가 ‘추억해, 기억해 시월의 첫단풍’인 만큼 가을 나들이객들이 가을정취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3-10-12
  • 제31회 치악가요제 개최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원주지부는 오는 14일 오후 7시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에서 ‘제 31회 치악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가요제에는 전국에서 총 150여 팀이 참여했으며,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에 10팀이 진출한다.  총상금은 840만 원으로 대상부터 특별상까지 다양한 상이 준비되었다.  황진희·손빈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가요제에는 서지오, 유현상, 최성, 김유선, 요요미, 박우철이 초대가수로 출연할 예정이다.  남기주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치악가요제를 통해 전국에 원주시를 홍보하고 실력 있는 신인가수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3-10-12
  • 대한민국 원조 수제맥주 축제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벡스코서 개최
      우리나라 원조 수제맥주 축제인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이 10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짙어 가는 가을밤의 감성, 감미로운 수제맥주와 하이볼의 맛, 다양한 장르 공연의 멋이 함께 어우러져 도심 속 이색 감성 축제로 진행된다.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은 ‘수제맥주 성지’ 부산에서 2018년 전국 최초 수제맥주 전문 축제로 개최된 이래 올해 5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수제맥주로만 이뤄지던 기존 주류 구성에서 수제맥주와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주류 ‘하이볼’이 컬래버로 개최한다는 점이다. 부산에서는 와일드 캣, 갈매기, 고릴라, 툼브로이 등 부산 대표 브루어리가 참가한다. 올해 최초로 참가하는 대구의 대도맥주, 서울의 마이비어를 비롯해 경기도의 매직트리, 울산의 화수, 경남의 라인도이치 등 총 11개의 전국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가 총출동한다. 감성 칵테일인 하이볼은 리몬체 리큐르와 스카츠 그레이 블렌디드, 할리우드가 사랑한 위스키 커티샥 등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하이볼과 보드카를 베이스로 에너지 드링크 레드 불을 가미한 다양한 맛의 하이볼이 참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다양한 푸드 트럭과 안주 먹거리 등 12개 업체로 구성된 먹거리 존이 마련돼 참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예정이다. 메인 무대에서는 가수와 밴드 공연, 마술쇼, 디제잉,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매시간 펼쳐진다. 쌍방향 감성 축제인 만큼 전문 사회자와 관객이 함께하는 장기 자랑과 가을과 첫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 경연, 즉석 장기 자랑 등 다채롭고 재밌는 부대 행사와 이벤트도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벡스코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응원 열기를 더 고조하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염원을 담은 현수막을 설치하고, 타투 스티커 및 프린팅 체험 행사를 동시에 연다. 가을밤 축제의 추억을 간직하도록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는 추억의 감성 사진관도 열린다. 참관객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와 관련된 활동 내역이나 2030 숫자와 관련된 확인이 되면 수제맥주와 하이볼 무료 시음권을 증정하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코드’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페스티벌 소문내기, 부산 4대 천왕 브루어리 인증샷, 맥주잔 맞추기 등 맥주 관련 퀴즈쇼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황금 메달, 백화점 상품권, 현금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소셜 미디어(SNS)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부산시민들께는 도심 속 이색 감성 축제의 추억, 수제맥주 성지 부산이라는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2030 월드엑스포의 부산 유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료가 무료인 이번 행사는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주말에는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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