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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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마지막 ‘남도달밤야시장’ 놀러 오세요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12월 9일 대인예술시장에서 미리 만나는 성탄절을 테마로 하는 ‘남도달밤야시장 시즌 4’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도달밤야시장 시즌4’에서는 12월 9일 토요일 오후 4~9시까지 ▲예술형 야시장 ▲관광형 야시장 ▲게임형 야시장 ▲이벤트 야시장의 콘셉트를 한층 강화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예술전시, 스마트 관광게임,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오랜 개발과정을 거쳐 공개한 광주 최초 야시장 전용 앱인 ‘나이트 마켓’을 통해 체험 예약과 먹거리 메뉴 테이블 주문이 가능해 스마트 축제로 거듭나는 ‘줄 안 서는 야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시즌에서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오겜(오징어게임) 월드’, ‘귀장 체험존’도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고,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영수증 복권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장 점포 매출 증진을 위해 마련된 복권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1등 50만 원, 스타벅스 커피 쿠폰 100장, 셀러 체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나이트마켓 앱 가입 인증 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증정하는 연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예술형 야시장’의 상시 전시관인 ‘한평 갤러리’에서는 새롭게 쌍방향 체험형 전시관으로 탈바꿈을 마치고 삼성 디자이너 출신 심보현(Fori Sim) 작가의 개인 전시회를 진행한다. 오는 9일 오후 5~6시 대인예술시장 별별상상정원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광주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남도달밤야시장 시즌4’는 시민들의 방문을 기다리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준비돼 있다”면서 “남도의 맛·멋·인정이 넘치는 대인예술시장 ‘남도달밤야시장’에 방문해 깊어 가는 겨울,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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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3-12-07
  • 강원랜드, 겨울 시즌‘4시간 키즈 케어’운영
      강원랜드(대표 이삼걸)가 하이원리조트를 찾는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12월 8일부터 ‘원더풀 데이 인 컬러풀 랜드’키즈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원더풀 데이 인 컬러풀 랜드’프로그램은 6세부터 초등학생에 이르는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색체험 활동으로, ‘알록달록 DIY 키트 체험’,‘컬러풀 컵케이크 만들기’, ‘컬러풀 미니 올림픽’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하이원 그랜드호텔 지하 1층 ‘라이팅 갤러리’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 시간 동안 아이들은 보호자와 분리돼 부모들은 잠시 동안 자유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하이원은 최근 웰니스 이용객 2만 명 돌파를 기념해 기존 5만원에서 2만원 할인된 가격인 3만원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 아울러, 객실과 결합한 패키지 상품도 이용 가능하다. 객실은 HAO캐릭터로 꾸며져 어린이들 선호도가 높은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주니어스위트 캐릭터’,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패밀리 슈페리어룸 트윈’ 등 4종이다. 상품 이용 금액은 15만 원 부터다. 강원랜드 박승렬 마케팅실장은 “지난 여름에는 아이들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부모님들이 아이와 함께 겨울 하이원에 방문하셔서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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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3-12-07
  • 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GNMA) 회원사, 창원-김해 관광 활성화 위해 손잡아
      경남관광재단은 7일 도내 관광·마이스 업계 동반성장을 위해 ‘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이하 ’GNMA‘)’ 회원사인 ‘김해가야테마파크’와 ‘토요코인 창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GNMA) : 경남의 마이스,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된 민관 협의체로 △마이스 베뉴·숙박, △마이스 전문서비스 △마이스 문화·관광 △마이스 플러스 총 4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112개의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원·김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남 김해에 위치한 ‘김해 가야테마파크’와 창원에 소재한 ‘토요코인 창원’ 회원사가 힘을 합쳐 추진했다. 이들 회원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원·김해 지역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 공동 홍보 등을 협력한다. 특히, 이들 회원사는 해외기업・단체 관광객의 적극적 유치를 위한 상호 할인제도 및 연계 시스템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김해의 역사, 문화적 콘텐츠를 활용한 김해의 관광 체험시설인 가야테마파크와 뛰어난 접근성과 높은 편의성을 갖춘 토요코인 창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 협력하여 대만, 홍콩 등 중화권 관광객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연계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9월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따라, 일본 관광객 유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두 회원사의 협업을 통한 경남의 글로벌 관광 활성화와 해외 관광객 유치를 기대한다”며, “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간의 네트워크 강화와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경남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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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3-12-07
  • 하나투어, 겨울 한정 일본 상품 출시...“설국 열차 탑승하세요”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토롯코 열차에 탑승해 설경을 감상하는 겨울 한정 ‘설국열차/가나자와 4일’을 선보였다. 1월 단 8회만 출발하는 이 상품은 토롯코 열차에 탑승해 알펜루트 대표 관광지인 쿠로베 협곡의 설경을 감상한다. 겨울 시즌 토롯코 열차는 눈으로 덮여 하얗게 변한 협곡을 볼 수 있어 일본 현지 여행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코스다. 협곡을 감상한 후에는 토롯코 열차의 차고지에서 실제 운행 중인 기관차도 만나볼 수 있다. 국적기인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를 왕복 탑승하고, 전 일정 온천호텔 숙박으로 안전함과 편안함을 챙겼다. 특히, 우니즈키온천 엔타이지소 호텔에서는 바로 앞에 펼쳐진 쿠로베 협곡을 감상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쇼가와 유람선 탑승,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카야마 합장촌 방문, 금박공예 체험 등 특별한 일정이 진행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국내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설국 열차 여행 상품은 오는 1월 단 8회만 출발하는 하나투어만의 특별한 여행”이라며 “겨울 시즌에만 볼 수 있는 눈 덮인 쿠로베 협곡을 감상할 수 있어 보다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12-07
  • 제22회 옥천묘목축제 2024년 3월 29일 개최
      제22회 옥천묘목축제가 내년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옥천묘목공원(충북 옥천군 이원면 이원로 828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6일 제22회 옥천묘목축제 추진위원회가 첫 회의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처음 참석한 위원들을 위해 축제의 개요와 추진 일정을 안내하고 지난 축제의 결과 및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점검하였으며, 축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였다. 회의에서 나온 주요 의견으로는 ‘투투’를 맞이한 축제에 걸맞게, 커플 및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자는 내용과 지난 축제 시에 관람객이 몰려서 교통통제 및 행사장 안내에 어려움이 있었으므로 관람객 편의를 고려한 행사장 및 주차장 배치 및 안내 계획 수립 등이 있었다. 축제의 세부 계획은 내년 1월 대행사 선정 이후에 구체화 된다. 축제 추진위원회와 대행사가 협의하여 축제의 주요 콘셉트를 설정하고 개별 프로그램의 주제 부합 여부를 검토하여 세부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행사일정 및 프로그램이 확정되면 상세내용을 묘목축제 누리집 등을 통하여 안내할 예정이다.(www.oc.go.kr/tree/index.do)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은 국내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이고, 국내 제일의 묘목 생산 및 유통지다”며 “옥천묘목의 명성에 걸맞은 축제 개최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12-07
  • 디자인 축제의 장, 2023년 대전디자인페스타 개최
      대전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 ‘2023 대전디자인페스타’개막식이 6일 대전디자인진흥원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재)대전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하고 대전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디자인, 더 나은 성장(Design, Better Growth)”이라는 주제로 올해 디자인진흥원 사업의 성과물을 전시하고 디자인 관계자들이 디자인 기술, 트랜드 등 디자인 산업의 미래를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캘리박의 드로잉쇼로 화려하게 문을 연 개막식은 ▲환영사 및 축사 ▲디자인 발전 유공자 표창 ▲제32회 대전디자인어워드 수상자 시상 ▲박정소 팝페라 특별공연 ▲직원 합동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특별주제로 진행된 꿈돌이 캐릭터 공모전은 어느덧 30년이 된 꿈돌이의 이미지를 오늘날 대전의 이미지에 맞게 재해석하고 시민적 공감을 이끌기 위한 시도로, 100건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대전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고 관심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이 밖에도 부대행사로 「더 나은 ESG 디자인」을 주제로 ‘그린슈머 발굴 디자인 아이데이션’, ‘버려지는 것의 재발견’, ‘나의 그린슈머 계획 공유하기’등이 진행됐으며, 참여 시민들은 환경을 위한 디자인과 소비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체험활동을 가졌다.   한편, 오는 7일에는 강대훈 워크인투코리아 대표와 오상진 경희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디자인은 어떻게 우리 삶을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모전 수상작과 진흥원 사업성과 전시, IT-융복합 전시, 바이오헬스케어 전시, 브랜드 전시, CMF 전시, 꿈돌이 패밀리(꿈돌이 하우스) 전시 등 160여 점의 작품들이 12월 15일까지 대전디자인진흥원에 전시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도시환경, 산업, 문화의 경쟁력 향상에 있어 디자인의 역할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명품도시 대전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창의적 도전과 쇄신으로 무장한 진흥원의 역할이 막중하며, 대전시와 디자인진흥원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12-07
  • 화성ESG메세나 공식 출범... 의 문화생태계 조성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ESG와 메세나의 결합을 통한 도시의 문화생태계 구축을 위하여‘화성ESG메세나’(대표 송인현)가 12월 6일(수) 화성마을사랑방에서 창립포럼 및 창립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화성지역의 <ESG+메세나> 실천을 통해 도시의 문화적 활력을 창조하는데 앞장서기 위한 화성ESG메세나의 출범식에는 김미자 화성미술협회장, 박석윤 창문아트센터장, 신사임 화성음악협회장, 오현정 마을만들기 화성시민 네트워크 위원장 등 화성ESG메세나의 임원진과 이은주 도의원, 박진영 도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과 함께 전 지구적인 실천의 흐름을 소개하는 기조강연으로, 고려사이버대학교 오수길 교수의 ‘ESG+메세나와 지속가능 공동체’와 화성시 문화자치 총괄기획가를 맡고 있는 박승현 공익법인 문화공유 이사장의 세계적인 ‘ESG메세나도시’의 대표사례 소개와 화성지역에서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안하는 주제발표를 통해 화성ESG메세나의 향후 활동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화성ESG메세나가 출범하게 된 계기는 2년 전부터 지역에서 ‘메세나’를 주제로 다양한 연구모임을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작년 초에 ‘화성시 시민중심 문화자치 조례’를 제정하여 올해 ‘2023 경기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면서다. 특히 화성시문화재단이 든든한 힘이 되어 주었다. 화성 문화자치의 핵심 사업은 ‘화성시민 문화기금’을 목표로 한 ‘화성메세나아트페어’ 개최다. 올 초에 화성지역 30명의 작가가 선정되어 12월 14일(목) 개막하는 아트페어는 화성ESG메세나가 공익적인 문화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열리는 문화행사다.  이번 화성ESG메세나의 출범으로 화성지역의 시민, 기업, 예술가가 함께 협력하여 도시의 문화생태계를 조성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고양시킬 수 있는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화성의 <ESG+메세나> 활동은 시민과 기업의 협력과 상생(Win-Win)을 통해 가능”하다며 “기업이 ESG 경영으로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과 시민이 지역사회에서 문화적 삶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상호발전으로 이어진다면 진정한 문화자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정책기획팀(031-290-466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12-07
  • 모두투어, 아시아나항공 멜버른 취항 기념 기획전 출시
    블루마운틴국립공원 시닉월드케이블카   모두투어는 아시아나 항공 ‘인천~멜버른’ 노선 재취항을 기념해 호주 멜버른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나 항공은 12월 26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인천~멜버른’ 노선을 주 2회(화·목) 운항한다.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호주 속의 유럽’으로 불리며 특히 겨울철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여행지이다. 이에 모두투어는 멜버른 직항 노선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드니/멜버른 7일’을 꼽을 수 있다. 전 일정 4성급 호텔에 숙박하며 호주를 대표하는 △멜버른 △시드니 △포트스테판 △그레이트오션로드 △블루마운틴 등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아울러 멜버른의 인기 여행지 △그레이트오션로드 △호시어레인과 시드니의 인기 여행지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시닉 4콤보’ △시드니 ZOO △머레이스 와이너리 체험 △포트스테판 사막투어 △돌핀 크루즈 △FANTASEA 크루즈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또한 호주 청정우 스테이크와 뷔페식, 피쉬앤칩스 등이 특전으로 제공되며 현재 멜버른 취항 기념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한편 11월 호주의 예약 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고 본격 동계 시즌 예약률도 전년대비 12월(76%), 1월(65%), 2월(48%)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그동안 멜버른으로 가는 직항편이 없어 부득이하게 경유 노선을 이용해야만 했지만 두 달간 부정기 운항으로 보다 편한 일정의 여행상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항공 노선 확대에 맞춰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 만큼 힐링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12-07
  • 레고랜드 코리아, 레고 만들고 푸짐한 상품 받는 ‘레고 빌딩 콘테스트’ 개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아이들이 무한한 창의력으로 직접 레고 작품을 만들어 경연을 하는 ‘LEGO 브릭 레이싱 카 콘테스트’와 ‘크리스마스 트리 빌딩 콘테스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진행하는 2개의 콘테스트는 기존의 레고랜드가 운영하던 레고 빌딩 프로그램에 우승자를 뽑는 경연 대회 형식을 추가하여 새롭게 탄생한 레고 빌딩 콘테스트 이다. 먼저 레고랜드는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크리스마스 트리’를 주제로 무한한 창의력을 발휘하여 자신만의 레고 작품을 만들어 제출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빌딩 콘테스트’를 12월25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트리 빌딩 콘테스트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브릭토피아 구역의 빌드앤테스트(Build&Test) 실내 공간에서 제작 및 제출 가능하며 오후 5시에 우승자를 발표한다. 또한 가장 멋지고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선정된 우승자에게는 레고 선물이 제공되며, 우승자의 작품은 그대로 전시 되어진다.   매일 오후 2시에 최고의 라이더를 겨루는 ‘LEGO 브릭 레이싱 카 콘테스트’가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레고 브릭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레이싱 카를 만들고 실제 레이싱 카 토너먼트에 도전하여 다른 아이들과 대결을 펼치는 ‘LEGO 브릭 레이싱 카 콘테스트’가 레고랜드 크리에이티브 워크샵에서 진행된다. ‘레이싱 카 토너먼트’는 주중 월, 금 오후 2시, 주말 오후 2시와 4시에 실시하며 매회 토너먼트에 입상한 1등에게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1일 이용권 1장, 2등에게는 레고 브릭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입상하지 못한 팀을 위해 현장 추첨을 진행하여 2개의 팀에게도 추가로 레고 브릭 상품을 제공한다. 토너먼트 참가 신청은 경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시작 시간 전까지 크리에이티브 워크샵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 32개의 팀을 모집한다. 가족 당 1팀으로 구성되며 팀당 1대의 레이싱 카로 참여 가능하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대표는 “레고랜드에 방문한 아이들이 직접 레고를 더 만져보고 창의적인 제작 경험을 늘리기 위해 레고 빌딩 콘테스트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레고랜드 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레고 빌딩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것”이라고 말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2023-12-07
  • 신한카드, KTX에 이어 SRT까지 예매 서비스 오픈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SRT 등 모든 기차에 대한 예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차 예매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 일환으로, 그동안 공공 앱·웹에서만 이용 가능하던 공공서비스를 민간채널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것으로, 신한카드 고객은 코레일 앱(코레일톡)을 설치하거나 코레일 회원에 가입할 필요 없이 신한카드 앱에서 출발역과 도착역을 선택하고, 좌석 선택 및 결제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모든 기차에 대한 예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 말까지 이벤트 응모를 완료하고, 신한카드 앱을 통해 승차권 예매 및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1명) △다이슨 드라이기(2명) △CGV 씨네드쉐프 2인 관람권(10명)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600명)를 제공한다. 또한, 신한카드 앱을 통해 1만원 이상의 승차권을 예매한 고객에게는 ‘현대해상 국내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쿠폰도 12월 말까지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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