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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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美)친 인기 서울 굿즈, DDP 온라인몰에서 만나요
      서울시는 시민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온 서울 굿즈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1월 17일(수), 오후 12시부터 DDP 디자인 스토어 온라인몰에 “서울마이소울 굿즈”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디자인재단 및 서울관광재단과 협업하여 제작한 서울마이소울 굿즈는 지난 30일 DDP 디자인스토어(오프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하기 1시간 전부터 대기행렬이 이어졌으며, 첫날 총 매출의 40%를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시는 오프라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는 서울 굿즈에 대해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게 해달라는 시민의 요청이 많아 이번 온라인 스토어를 개설하게 되었다.  서울 굿즈 온라인 스토어(www.ddpdesignstore.org)에서는 오프라인 몰에서 인기가 많은 회색 후드티, 코듀로이 파우치, 도넛 머그컵, 에코백 등 20여종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온라인 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로 신학기 문구류 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문구류 세트는 노트, 젤펜, 스티커, 메모지 등 신학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되어 금방 판매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는 지금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상품 외에도 계절별 및 어린이날‧크리스마스 등 기념일을 겨냥한 온라인 한정판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마이소울 굿즈의 인기가 높아 시민들이 조금 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 채널을 개설했다”며, “다양한 서울 굿즈 상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니, DDP 온‧오프라인 몰을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4-01-15
  • 여수시, ‘남해안 거점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 조성 본격화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발맞춰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 도약을 위한 주력 관광사업 본격화에 나섰다. 시는 우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최고의 섬 생태관광 경험을 제공해 박람회와 관광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한층 고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양체험센터인 웰니스 사업과 워케이션, 야간관광, K관광 섬 육성 사업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대거 추진해 여수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여수에서 고흥을 잇는 일레븐 브릿지와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건설,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개발계획 등 남해안 관광벨트 완성을 통해 ‘남해안 거점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를 완성할 계획이다. 기존의 여수 밤바다를 뛰어넘는 콘텐츠 개발을 통해 글로벌 관광지로 우뚝 선다는 포부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웰니스(wellness), 섬 생태관광자원 개발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남중권 웰니스 관광활성화사업에 반영된 ‘뷰티․스파 웰니스 관광 거점화 사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여수시도 관련 사업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백야대교 인근에 21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해양체험센터(스파)와 섬 특산물 판매장, 오션 광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섬박람회 부행사장인 개도에도 마녀목공원 조성을 비롯한 생태탐방로를 연결하는 테마관광자원 개발 사업에 88억 원을 들여 2026년까지 마무리한다. 더불어, 국도 77호선과 연계해 조성 중인 일레븐 브리지와 연결된 섬 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자원 개발 사업으로 사도~낭도 인도교 설치, 금오도 비렁길 4코스 출렁다리 개통을 통해 구석구석 다양한 섬의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여수~고흥 간 연륙ㆍ연도교와 연결된 적금도, 조발도의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여수섬섬길 조성사업’은 내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행정절차 진행 중인 조발도 스카이워크가 완공되면 섬섬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관광 확산, 약자 친화 관광정책도 강화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떠오른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여수형 워케이션 사업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성공리에 마치고, 올해 3월 본격 도입된다. 이를 통해 콘텐츠와 관광명소, 관광여건을 갖춘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체류형 여행을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 및 세부사업 발굴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용역에 착수, 문화체육관광부『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광역 관광수요에 부응하고자 대규모 관광단지로 조성중인 경도 해양관광단지와 여수챌린지파크 건설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약자 프렌들리 정부 기초에 맞춰 이동과 시설이용 및 정보 접근 등의 제약으로 관광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서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또한, 중앙동에서 돌산읍 우두리 일원 밤바다 코스에 10억 원을 들여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관광 약자를 배려한 제약 없는 관광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고부가가치 전시 복합 산업 (MICE) 육성,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로 세계 속 여수 인지도 UP ‘남해안 거점 MICE 국제회의 도시’ 조성을 위한 발걸음도 바쁘다. 현재 1,000억 원대인 MICE 매출규모를 2026년까지 4,000억 원대 매출규모로 끌어 올린다는 목표로, 해외 기업회의 지원기준을 완화해 유치 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마이스 1,356건, 16만 명을 유치하면서 2023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마이스산업도시 분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오는 7월 예정된 전남 최초 ‘2024 한국관광학회 국제학술대회’ 등 여수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국제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시가 제작 중인 9편째 웹드라마 ‘하멜’을 활용해서는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 영화제’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해외여행 재개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크루즈 인프라 조성과 행정지원, 인센티브 지원 등 국제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역사·문화자원 연계 테마관광자원 개발 지난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K 관광 섬 육성사업’에 선정된 거문도 일원에는 4년간 110억 원을 투입해 역사·문화·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개발한다. EDM 페스티벌과 볼런 투어 등 MZ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K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전세계인이 찾는 차별화된 섬 관광 브랜드를 2026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조·명 연합수군의 항일전쟁 스토리 등 역사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새로운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중국 및 국내 관광객 유치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역사적 장소인 조명연합수군 주둔지 도독마을과 연계해 역사, 문화 및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관광 루트를 개발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묘도동 일원에 108억 원을 들여 9,000평대의 역사테마공원을 조성했고, 70억 원을 들여 조형물과 미디어큐브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돌산 향일암 권역에는 52억 원을 들여 ▲진입로와 전망공원 개선 ▲경관특화사업을 통한 관광환경 개선으로 방문객 불편을 해소 ▲아름다운 해양 경관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 등 세계적인 천년 사찰로의 도약을 위한 정비도 실시한다.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 및 관광 서비스 품질 개선 여수시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여수시 관광진흥위원회’를 지난해 10월에 구성, 경쟁력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에도 적극 나선다. 종사자 친절 아카데미와 노후 관광시설 정비, 관광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관광 수용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관광 만족도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해 관광객들의 만족, 불만족 분야를 정확히 파악하고 물가와 교통, 음식 등 관광 서비스 품질 개선에도 앞장선다. 지속 운영 중인 ‘민관 협업조직’도 확대 운영해 관광 동향과 만족도 조사결과 등을 공유하고 관광업계 상황에 적극 대응해 지역관광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정재호 수산관광국장은 “아름다운 섬과 바다, 천혜의 자연환경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관광정책을 추진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남해안 거점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1-15
  •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축제콘텐츠대상 선정
      전남 함평군은 8일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관광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년도에 개최된 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의위원 25명이 6개 부문에 걸쳐 선정하는 상이다. 이번 대상은 작년 한 해 축제결과 방문객 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함평군은 ‘나를 위한 행복 여행 in 함평 국화’라는 주제로 국화조형물기획연출, 명품국화분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발굴, 친환경축제장 운영 등다양한 콘텐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의 대표적인 가을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축제관광부문 대상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제를 통한 관광 활성화로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지역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1-15
  • 장성군, 읍면 소규모 마을축제 공모 추진
      장성군이 ‘소규모 마을축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적 특성과 개성을 반영한 축제를 기획‧운영하게 된다. 축제에 관심 있는 단체나 주민들이 읍면별로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참여하면 된다. 필요 서류를 갖춰 장성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한다. 공모기간은 이달 17일부터 2월 7일까지며, 신청서 접수는 2월 5~7일 사흘간 받는다. 장성군은 11개 읍면 가운데 5개 지역을 선정해 각각 3000만 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16일 14시 군청 4층 아카데미홀에서 사업 설명회를 갖는다. 군 관계자는 “주민 주도의 지역특화 축제가 장성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지역단체 및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는 장성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061-390-7240)으로 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1-15
  • 하나투어, “인천 안 가도 해외 간다” 지방 출발 700% 증가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부산, 대구, 양양 등 주요 지방 공항 출발 여행 상품 수가 2023년에 700%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나투어의 지방 공항 출발 상품 수는 2022년보다 무안 1,344%, 대구 1,176%, 부산 493%, 제주 405%, 양양 204% 증가했다. 지방에 거주하는 이용객 수요와 편의를 고려한 지방 공항 노선이 확대되어 지방 공항 출발 여행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부산, 대구, 무안에서 출발한 하나투어 상품 중 인기 지역은 공통적으로 오사카, 나트랑, 다낭 등이 꼽혔는데, 부산의 경우, 지리적 접근성과 엔저 효과로 인한 일본 수요 증가와 베트남 노선의 공급이 집중된 영향 때문이었다. 또 올해 1월부터 하나투어가 양양발 나트랑 전세기 상품을 운영함에 따라 예약률이 전년 동월 대비 약 5배 증가했다. 하나투어는 지방 출발 상품 강화를 위해 지방 거점 공항인 부산과 대구의 공급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장가계, 연길 같은 중국 인기 지역과 몽골 노선의 증편에 따른 상품 공급도 증대할 계획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지방 공항 이용객 증가와 국제노선 확대를 대비해 분산 수요를 확보하고, 지방 시장 우위를 선점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지방 공항발 전세기 상품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따른 패키지 상품을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여행
    • 항공
    2024-01-15
  • 해남미남축제, 전라남도 대표축제 3년 연속 선정
      해남군 대표축제‘해남미남(味南)축제’가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전라남도 대표축제는 우수 지역축제를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2개 시군 대표축제를 대상으로 현장 평가와 발표 심사를 통해 매년 10개의 도 대표축제를 선정하고 있다. 해남미남축제는 해남의 500년 미식역사를 담은 스토리푸드 100선 전시 및 초대 밥상 운영, 군민들이 직접 참여한 읍면 농수산물 퍼레이드, 다양한 먹거리와 농수특산물 주전부리를 판매한 푸드관 및 주전부리관, 해남의 전통주와 농수산물을 연계한 산업화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해남의 풍부한 농수산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주제로 2019년부터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연인원 2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해남미남축제가 전남대표축제에 3년 연속 선정된 결과는 축제의 성장가능성을 다시한번 인정받은 것”이라며“축제를 통해 해남의 맛과 멋이 전국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1-15
  • 제주도 해녀박물관, 해녀아티스트 작품 기획전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도내 해녀들이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해녀아티스트 작품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본업인 물질을 하며 그림과 사진, 공예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것이 목적이다.  해녀박물관은 연중 다양한 장르의 해녀작가들을 발굴해 전시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번째 무대는 태흥2리어촌계에서 물질을 하는 나경아 해녀 화가의 ‘나는 어쩌다 해녀가 되었다’ 작품전으로, 3월 10일까지 해녀박물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나경아 작가는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뒤 서귀포 법환 해녀학교에서 해녀에 대한 꿈을 키웠다. 현재는 태흥2리 어촌계에서 물질을 하며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물질할 때 카메라를 들고 가서 물질기록을 남기고, 물속에서 수면 위를 촬영한 사진에서 영감을 얻어 ‘떠다니는 섬’ 시리즈를 구상했다. 테왁의 색감을 잘 표현한 ‘출근길’, 바다에서 바라본 ‘한라산의 풍경’이 이번 전시의 대표작이다. 해녀박물관은 2021년부터 지역주민들과 작가들이 친숙하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갤러리를 운영하며, 연간 20회 이상의 전시를 열고 있다. 올해도 업사이클링 작품, 캘리그래피 작품전, 출향해녀 사진전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문화갤러리를 통해 제주여성, 민속, 해양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 해녀박물관이 지역예술인과 도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올해는 도내 곳곳에서 활동하는 해녀작가들을 발굴해 그들의 삶과 혼이 담겨있는 작품들을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함께 해녀작가들이 재능을 더욱 키워나가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4-01-15
  • 공주시, 서울서 군밤축제 및 알밤박람회 홍보 박차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오는 26일 개최되는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대한민국 알밤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사진제공) 이를 위해 시청 관계 공무원과 공주시관광협의회(회장 노상호) 회원 30여명은 지난 주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 중인 서울 빛초롱 축제 현장을 찾아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관광협의회 회원들은 백제복을 입고 백제춤 번개춤사위(플래시몹)를 진행해 관광객과 수도권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제1회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에 대한 일정과 프로그램 등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며 축제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름 2미터에 달하는 대형화로 8곳에서 긴 알밤구이망을 활용해 직접 알밤을 구워 먹는 체험과 농축산물을 그릴 위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그릴체험 그리고 다채로운 전통놀이 체험 등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공주를 대한민국 밤 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해 군밤축제와 연계해 ‘2024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를 개최한다. 행사장은 ▲밤 지역관?미래관 ▲밤 정보관 ▲공주알밤 주제관 ▲밤 디저트관 등 4개의 주제별 전시관이 조성되며 공주알밤 품평회, 밤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포럼, 알밤요리 토크 등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소찬섭 관광과장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밤을 자랑하는 공주밤을 대내외에 다시 한번 각인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 밤 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1-15
  • 부여군, 지역 특색을 살린 농촌관광 명소 도약 발판 마련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 농촌관광협의회(회장 정민호)는 지난 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주민주도형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사업」1년차 사업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농촌관광 운영주체인 주민이 중심이 되어 부여군농촌체험협의회를 주축으로 농업기술센터, 부여군관광두레협의회, 협동조합 주인, 관광두레PD 등 지원조직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주민에게 필요한 농촌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한 해 동안 2개의 관광상품 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선진지 견학, 부여군농촌관광협동조합의 설립을 통해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2024년에는 부여 농촌관광만의 특색을 살린 농촌 워케이션 상품개발 및 브랜드화, 직무교육 등을 통해 새로운 농촌관광 상품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정민호 회장은 “이번 평가로 사업추진에 동력을 얻어 부여군만의 특색있는 농촌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 농촌관광 협력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여 부여군 농촌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1-15
  • 관광안내소 재정비로 홍성군 관광 ‘시동’
      홍성군이 지역을 찾은 방문객들이 가장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관광안내소에 대한 재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홍성 관광의 중요 거점인 홍성역과 남당항 주차장의 관광안내소에 대해 안내요원 배치와 새로운 관광안내 책자 비치 등 재정비를 통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관광 안내 및 책자 제공뿐만 아니라 시티투어 및 관광택시 안내, 문화관광해설사 예약 안내, 각종 버스 운행 시간표 등의 정보 제공과 함께 핸드폰 충전, 해열제 및 지사제 등 비상약품을 구비하여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내부에 탁자와 의자를 배치하여 방문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되니 관광안내소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관광객 만족도 향상과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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