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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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라지는 중국관광객, 한중문화교류 관광객 거제 방문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경남도 상해사무소와 협력하여, 한중문화예술 국제교류를 위한 방문코스를 기획하고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였다.  중국 상해에 소재한‘한중정수문화교류원(韩中精髓文化交流院)(대표 고도경) 주관으로 중국의 차(茶)전문가, 문화예술가,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방문단은 중국 예술작품 전시와 한국의 전통 차, 불교문화 등을 체험하기 위해 3박 4일 일정으로 경남을 방문하였으며, 1월 13일과 14일 이틀간 거제시 방문을 마치고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방문단은 고현 시내에 마련된 환영 만찬에 참석하고, 다음날 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한 제인&꽃차 농장을 방문하여 동백꽃차 만들기를 체험하였다.   특히 직접 동백꽃을 채취하고 덖어서 만든 동백꽃차를 꽃말과 함께 음미하며 거제의 그윽한 향을 중국 지인들에게 SNS로 홍보하기도 했다.    한중정수문화교류원 고도경 대표는“거제시의 진심어린 환대에 감사드리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활기찬 도심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거제와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추진하겠도록 노력하겠다”며“다음에는 거제시를 꼭 상해로 초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거제시 관광과장(과장 옥치덕)은 모든 일정을 동행 및 지원하며,“추운 겨울 속 화려하게 피어나는 붉은 동백처럼 오늘의 우호적인 만남을 시작으로 양국 간 문화‧관광 분야 교류가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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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이순신 순국공원’명칭‘이순신 바다공원’으로 변경
      남해군 고현면 차면리에 소재한 ‘이순신 순국공원’의 명칭이 ‘이순신 바다공원’으로 변경됐다. 남해군은 그동안 다양한 관광 콘텐츠 운영을 통한 공원 활성화를 위해 공원 명칭변경을 추진해 왔다. ‘순국’의 정신을 계승함은 물론 이순신 장군의 다양한 면모를 더 폭넓고 친숙하게 조명하기 위함이었다. 남해군은 지난해 3월부터 명칭 공모전 및 군민 선호도 조사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내부 의견 수렴을 포함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조사했다. 이 과정을 통해 최고득점을 획득한 ‘이순신 바다공원’이 공식 명칭으로 최종 선발되었으며, 이후 조례 개정, 지명위원회 안건상정 등 관련 절차가 추진됐다. 국토지리정보원은 2024년 1월 12일자로 경상남도의 지명변경 및 폐지를 고시하며, 남해군의 ‘이순신 순국공원’이 ‘이순신 바다공원’으로 변경됨을 명시했다. 남해군은 “명칭변경 고시에 따라 주변 및 공원 내 안내판의 점진적 교체를 추진하고 있으며, 안내체계 개선을 통해 공원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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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농촌체험 농뚜레일, 제8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버스여행
      함양군은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추진 중인 농뚜레일을 제8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장에서 1월 12일부터 1월 14일까지 3일간 올해 처음 운영하였다.  이번 투어는 서울을 비롯한 도시에 거주하는 관광객 900여 명을 대상으로 관광버스와 연계한 농뚜레일을 운영하였으며, 농촌관광해설사 교육을 수료한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며 진행하였다.  관광객들은 함양에 도착하여 남계서원과 개평한옥마을을 방문하여 역사와 한옥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힌 후 상림공원의 숲을 거닐며 휴식을 취했다.  이어 제8회 지리산함양 고종시곶감축제장을 방문하여 떡메치기와 같은 전통 체험활동과 곶감깜짝경매 등 곶감 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농뚜레일 관광객은 “함양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함양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고,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와 연계한 농뚜레일 투어를 통해 함양 대표 특산물을 홍보함으로써 함양의 농산물 브랜드를 알리겠다”라며 “지속적인 농촌체험관광상품개발을 통해 다시 찾는 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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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함양군, 제8회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성공리 마무리
      지리산 함양을 달콤한 곶감향으로 물들였던 ‘제8회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가 1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1월 12일 개막해 14일까지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지리산이 빚은 상상 그 이상의 맛’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제8회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쫀득달콤한 곶감과 함양의 정을 선물하는 다양한 참여·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함양고종시 곶감은 700여 농가가 지난 11월부터 정성스레 감을 깎아 지리산과 덕유산의 맑은 바람으로 건조해 육질이 부드러우며 당도 또한 높아 겨울철 간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예로부터 맛이 매우 뛰어나 임금님께 올리는 최상의 진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축제장의 주무대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축하공연, 신년콘서트, 곶감 보부상 놀이마당, 타래곶감 만들기 재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소통의 공간이 되었다.  축제장 주변으로는 농·특산물 홍보관, 추억의 간식 룰렛 돌리기, 떡메치기, 소원 연날리기, 향토농산물 구워먹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겨울 추억을 선물했다.  축제장 내에서는 명품 함양고종시 곶감을 직접 맛보고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였고, 곶감 깜짝 경매를 통해 즐겁게 구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3일간 열린 이번 곶감축제에는 군민을 비롯한 관광객 3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곶감을 포함한 함양 농특산물 5억 5,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곶감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군 관계자는 “제8회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많은 곶감 농가의 참여 속에서 관람객이 직접 경험하고 즐기는 다양한 참여·체험행사를 통해 겨울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우수한 품질의 함양고종시 곶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축제장을 찾아 성원해 준 많은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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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창원시,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지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 관광산업 상품화를 촉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2월부터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센티브 지급 내용은 △숙박비 △버스 임차료 △유람선 승선료 △전통시장 방문 지원비 △크루즈 관광객 유치 보상금 △열차 관광객 유치 보상금 등이며, 올해 예산 5천만원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 숙박비의 경우 내국인 20명 또는 외국인 10명 이상으로, 시에서 정한 관내 식당 및 유료관광지 방문 기준을 충족하면 1박에 인당 1만5천원, 2박 인당 2만원, 3박은 인당 2만5천원을 지원한다. 버스 임차료는 관내 식당 1곳, 유료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하면 승객 인당 1만3천원씩 지급한다. 유람선 승선료와 전통시장 방문비는 각각 인당 2천원씩 지원하고, 해외 크루즈선을 유치하여 100명 이상 단체관광객이 창원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인당 1만원씩 지원한다. 관내 철도역을 이용하는 10명 이상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는 당일 여행은 인당 8천원, 숙박 여행은 인당 1만5천원의 열차 관광객 유치 보상금을 준다. 숙박비와 버스 임차료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며, 진해군항제 및 마산국화축제 기간에는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을 원하는 여행사는 여행 7일 전까지 창원시 관광과에 사전계획서 및 관광 일정표 등을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30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원신청서 및 음식점 이용 확인서 등 증빙서류 원본을 준비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통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창원관광상품 개발을 지원해 가보고, 머물고 싶은 창원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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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문경돌리네습지 세계적인 명품 생태관광지로
      문경시는 세계적으로 희소성과 중요성을 인정받은 ‘문경 돌리네 습지’를 세계적인 명품 생태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2024년 중점 10대 과제에 포함하였다. ‘문경 돌리네 습지’는 물이 고이기 힘든 돌리네 지형에 습지가 형성된 매우 희귀한 곳으로 습지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7년 국가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시작으로 세계 람사르습지 인증, 세계 람사르습지 도시 후보지 선정,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지정,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선정 등 국내ㆍ외 인증사업 5관왕을 달성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인증 사업을 준비하여 세계 유네스코 지질공원에도 등재할 계획이다. 이러한 국내ㆍ외 인증사업과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은‘문경 돌리네 습지’는 더 나아가 세계적인 생태관광지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선 습지로의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습지로의 진입도로 개선과 단산터널 개통에 따른 접근성 확보 등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차근차근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주차장 및 숙박시설, 음식점 등 편의시설을 조성하여 단순히 습지를 구경하는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형 생태관광을 위한 에코촌 조성, 생태관광 코스 개발, 특색있는 먹거리 개발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습지의 학술적 가치와 더불어 탐방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올 연말 탐방지원센터가 준공되면 돌리네 습지의 가치를 한 번에 체감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등 다채로운 전시 컨텐츠를 제공하고, 돌리네 습지에 자생하고 있는 야생화단지를 조성하여 사계절 내내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숲속 콘서트 등 다양한 테마의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탐방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색다른 생태여행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새재 케이블카와 하늘길, 문경새재 테마파크를 연계한 문경 새재 지구 관광지 조성과 더불어 문경 돌리네 습지를 세계적인 생태관광의 명소로 만들어 문경시의 천만 관광 시대를 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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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서울대공원 식물원, 묵은 때 벗겨내고 새단장
      서울대공원 식물원이 전시온실 정비를 마치고 다시 관람객을 맞는다. 관람재개와 함께 소망트리 만들기, 식물해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올 겨울 서울대공원 식물원을 방문해 따뜻하고 풍성한 시간을 만들어보자.   서울대공원은 올해 개원 40주년(서울대공원 식물원은 39주년)을 맞는 가운데, 식물원 대표시설인 전시온실도 오랜 시간의 흔적으로 대대적인 수리가 필요해 지난 3개월 간 관람이 중단되어 왔다. 이번에 전시온실의 주요 구조부 부식 제거와 함께 곳곳에 벗겨진 칠을 새로 해 단장을 마쳤다.   서울대공원 식물원은 높이 25m, 면적 2,825㎡로 1985년 개원하여 최근에는 보기 어려운 철골과 복층 유리로 지어진 근대 온실 형태로 건축문화사적 가치가 있다.  정비기간 중 실내관람은 중단하였으나, 야외식물원에 ‘식물원 속 산타마을’을 연출하여 겨울철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또한 겨울특집 교육프로그램 ‘식물원 속 산타마을에서 소망트리 만들기’를 운영하여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였다.   이달 겨울특집 프로그램으로는 참가자들이 직접 장식품을 만들어 식물원 외부에 마련된 나무를 꾸며보고 또 집에 가져가서 집 안 곳곳을 장식해 볼 수 있는 ‘식물원에서 새해맞이 소망담기’를 운영한다.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14:30에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예약은 희망하는 참가일 이틀 전까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회당 선착순 25명이다.   식물원 상시 해설프로그램인 ‘식물원 지구여행’도 15일부터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평일 2회(1회 10:30, 2회 14:30, 50분 해설, 단 수, 금요일은 1회차만 운영) 운영하며,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단, 동물원 입장료와 코끼리 열차는 개인부담이다. 아이동반 가족은 동물원 입구에서 오전 10시부터~16:30까지 30분 단위로 운영(점심시간(12-13시)에는 운영 중단)하는 전기순환버스를 타면 식물원 앞까지 도착할 수 있다.  혼자서 조용히 식물원을 관람하고자 하는 시민은 손쉽게 QR코드를 활용한 식물해설 셀프가이드 ‘나혼자 식물원 투어’를 활용할 수 있다.   식물원 주요 식물에는 QR코드 스캔만으로 음성 녹음(한국어, 영어)된 식물해설을 들을 수 있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앱 설치나 오디오 장비 대여 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 없는 QR코드 스캔만으로 식물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음성으로 설명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3년 서울시 창의제안 우수사례로 채택되었으며, 앞으로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대공원 식물원은 사막관, 열대관, 열대2관, 온대림관, 식충식물관으로 구성되어 총 562종의 식물이 전시되어 있다. 식충식물관에서는 파리지옥, 미모사 등을 만나볼 수 있고 사막관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서울대공원 최홍연 원장은 “올 겨울 서울대공원 식물원에서 재미있는 식물 해설도 듣고, 식물과 함께 몸과 마음을 녹이며 에너지를 얻어 한 해를 힘차게 준비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대공원은 40년의 전통과 역사성을 이어가며 쾌적한 관람환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식물원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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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4-01-16
  • 봉화은어축제, 경상북도 지정축제 ‘최우수’ 선정
      봉화군은 지난 10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4년도 경상북도 지정 축제 선정 심사에서 ‘봉화은어축제’가 도내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매년 관광 상품성이 우수한 시군 대표축제를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서면심사와 발표를 거쳐 도내 14개 축제를 경상북도 지정 축제로 선정해 육성 지원하고 있다. 봉화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경상북도로부터 9천5백만 원의 축제 운영 예산지원을 받게 돼 봉화 은어축제만의 관광상품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4 봉화은어축제’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9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즐길 거리가 있는 축제로 변화를 도모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축제 개최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윤여성 문화관광과장은 “봉화은어축제가 경상북도 ‘최우수’지정축제로 선정된 것은 봉화군민과 함께 만들어간 축제이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내실있는 축제 기획과 운영으로 봉화은어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1-16
  • 한국관광의 별 선정 기념 경주로ON 홍보 이벤트 진행
      경주시가 문체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 한국관광의 별’에 대릉원과 동궁과 월지가 선정됨에 따라 ‘경주로ON’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관광의 별’은 관광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이번 선정을 통해 지역관광경기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 관광의 별 선정지인 대릉원(천마총), 동궁과 월지 입장 전 ‘경주로ON’ 앱 회원가입 후 리뷰를 남기면 1명당 2인 무료 입장권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천마총과 동궁과 월지 입장료는 성인 1인 기준 각각 3000원이다. 경주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경주로ON’의 신규 가입자가 5000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벤트는 지난 12일 시작으로 이번달 31일까지 실시된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오프라인 깜짝 이벤트를 시작으로 각종 행사 및 축제에서 ‘한국관광의 별’ 과 ‘경주로ON’ 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며, “홍보영상, 카드뉴스와 더불어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뉴미디어 홍보에도 지속적으로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로ON’은 여행자 누구나 통합 관광 플랫폼을 통해 여행 준비 단계부터 여행 후까지 활용할 수 있는 앱이다. 이 앱을 통해 △스마트 서비스(AI 기반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 △스마트 모빌리티(KTX, 시티투어, 렌터카 예약·결제) △스마트 오더(숙박, 식당, 체험, 티켓 등 연동) △스마트 편의(AR상점스캔, 도슨트투어) △스마트 경험(게이미피케이션, 미디어월) 등의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1-16
  • 고흥군,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고흥 우주과학열차 2nd’ 특별여행상품 판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해 코레일관광개발과 협업해 큰 인기리에 운영됐던 ‘고흥 우주과학열차’특별여행상품을 겨울방학을 맞아 다시 한번 선보인다. 이번 특별여행상품의 주요 코스는 우주 꿈나무들에게 우주로 향하는 꿈을 키워 줄 ‘나로우주센터 & 우주과학관’과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기회를 제공할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등이다. 특히, 우주과학열차는 평상시에 입장이 통제되는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해 누리호 발사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으면서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해당 상품은 열차비, 관광지 입장료 등을 결합한 1박 2일 일정으로 겨울방학 기간 중 1월 26일과 2월 16일 2차례 운영되며 용산역에서 출발한다. 여행상품은 각 회차별 80명에게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www.korailtravel.com)에서 예약 가능하고, 고흥군이 1인당 5만 원의 여행비용을 지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찬 여행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향후 고흥의 우주테마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관광여행 상품을 확대 운영해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매력을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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