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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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유니버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공식 상품화권 사업자 선정… 스포츠 굿즈 시장서 입지 강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기업 놀유니버스(대표 배보찬)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공식 상품화권 사업자로 선정되며,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분야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 놀유니버스는 최근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와 ‘공식 상품화권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대회의 공식 기념품 개발 및 유통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놀유니버스는 대회 로고, 엠블럼, 마스코트 등 주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다양한 굿즈를 제작·판매하며, 대회의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놀유니버스는 문구·잡화·생활용품·의류·봉제류 등 6개 품목군에서 약 100여 종의 공식 상품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팬들이 일상 속에서 유니버시아드의 열정과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과 품질 면에서도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백새미 놀유니버스 엔터사업총괄은 “놀유니버스는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대한축구협회 등과 협력하며 스포츠 굿즈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축적해왔다”며 “이번 유니버시아드 파트너십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놀유니버스의 콘텐츠 기획력과 실행력을 입증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오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열리며, 150여 개국에서 1만 5천여 명의 대학생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총 18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질 이번 대회는 세계 대학 스포츠인의 축제로, 한국이 2003년 대구 대회 이후 24년 만에 개최하는 하계 유니버시아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포츠 이벤트의 상징성을 담은 공식 굿즈를 통해 대회 인지도 제고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유니버시아드 기간 동안 국내외 관광객이 충청권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연계 콘텐츠도 검토 중이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유니버시아드는 전 세계 젊은 세대가 교류하는 문화의 장이자 스포츠 축제”라며 “공식 상품이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대한민국의 디자인과 문화가 담긴 글로벌 브랜드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놀유니버스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포츠 굿즈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며, ‘K-스포츠 콘텐츠’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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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4
  • 에어로케이항공, 10월 13일~15일 일본 노선 특별 프로모션 실시
      에어로케이항공이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일본 여행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항공사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본 노선을 대상으로 ‘AEROKFALL’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풍 절정기를 맞아 일본 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청주를 중심으로 운항 중인 에어로케이의 일본 주요 노선 이용객에게 보다 합리적인 운임으로 여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벤트는 ‘Basic 운임’ 한정으로 적용되며, 예약 시 프로모션 코드 ‘AEROKFALL’을 입력하면 즉시 할인이 반영된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가을은 일본 전역이 단풍으로 물드는 최고의 여행 시즌으로,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일본 및 아시아 주요 노선을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어로케이는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일본 주요 도시를 비롯한 아시아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025년 하계 운항 스케줄을 공개하며 국제선 네트워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일본 노선 특가 프로모션은 좌석 수 및 운임 등급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운임 조건은 에어로케이항공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www.aero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가을 일본 특가 프로모션’은 단풍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며, 에어로케이는 이를 통해 가을철 항공 수요 확대와 더불어 일본 노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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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4
  • 진에어, 다카마쓰 특별 혜택기획전 진행
      진에어(WWW.jinair.com)가 13일 항공 운임, 부가서비스 혜택으로 구성된 다카마쓰 가을 여행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진에어 다카마쓰 노선은 취항 1년 만에 누적 탑승객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기획전은 예술, 미식, 골프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카마쓰의 매력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먼저 항공운임 최대 50%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운영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0월 26일까지, 탑승 대상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2월 23일까지다. 출발 월에 따라 할인 폭은 상이하며 왕복 항공권 구매 기준 △10월 13~31일 출발 30% △11월 출발 20% △12월 1일~23일 출발 15%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11월 5일부터 12월 11일 기간 내 매주 수요일 출발(11/5,12,19,26&12/3,10) 왕복 항공권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부가서비스 할인으로는 골프 여행객을 위한 골프팩 베이직 3만 2천원 할인 쿠폰과 추가 수하물 이용 고객을 위한 수하물팩 2만 4천원 할인 쿠폰이 있다. 해당 쿠폰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존 구매가가 각각 6만 4천원, 4만 7천원인 점을 고려하면 약 50% 할인된 금액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합리적인 혜택으로 다채로운 매력의 다카마쓰를 소개하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프로모션 페이지에 안내된 여행팁과 추천 코스를 참고해 알찬 여행 계획을 세워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카마쓰는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인 '리쓰린 정원', 현대미술의 성지 '나오시마 미술관', 그리고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으로 유명하다. 특히 인근에는 국내보다 합리적인 요금에 다양한 코스를 갖춘 골프 리조트가 다수 위치해 있어 일본 특유의 세심하게 관리된 코스에서 만족도 높은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본 4대 섬 중 하나인 시코쿠 지방 최초의 "포켓몬센터"가 10월 24일 오픈하여 새로운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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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4
  • 런던 포일즈 서점에서 만나는 ‘K-Book Festival’… 한국 문학·요리·웹툰이 영국 독자와 만난다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한 달간 영국 런던의 대표 서점 포일즈(Foyles) 채링크로스점에서 ‘K-Book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K-북 해외 홍보·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대규모 한국 도서 축제로, 세계 출판의 중심지 런던에서 한국 출판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인다. 포일즈 채링크로스점은 하루 평균 3천여 명이 찾는 런던의 상징적 서점으로, 축제 기간 동안 약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학, 요리, 웹툰 등 다양한 장르의 K-콘텐츠를 소개하고, 현지 독자와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한국 도서의 글로벌 저변 확대를 추진한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영국은 세계 문학과 출판의 본고장으로, 이번 ‘K-도서 축제’는 한국의 창의성과 미학을 세계 독자들과 감성적으로 교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120년 전통의 포일즈 서점과의 협업은 한국 도서가 영국은 물론 영연방 국가들로 확산되는 K-소프트파워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K-Book Festival’은 지난해 ‘한국의 달’ 행사를 한 단계 발전시킨 형태로, 한국 도서 전시와 특별 진열 공간 운영을 비롯해 3회의 작가 초청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문학, 요리, 웹툰 등 한국 콘텐츠 산업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소개하며, 현지 독자에게 보다 풍부한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10월 15일 저녁 7시, 한식 셰프이자 방송인 주디 주(Judy Joo)와 함께하는 ‘K-Quick: Korean Food in 30 Minutes or Less’ 북토크다. 주디 주는 빠르고 간편하지만 깊은 풍미를 지닌 한식 레시피를 선보이며, 글로벌 무대에서 경험한 K-푸드의 가치와 현대적 해석을 전한다. 현장에서는 저자와의 대화 및 사인회도 진행된다. 두 번째 행사는 10월 25일 오후 5시, 글로벌 웹툰 산업을 대표하는 민송아 작가가 영국 독자들과 만나는 자리다. 『나노리스트』, 『앞집에는 나리가 살고 있다』, 그리고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의 원작자로 잘 알려진 그는 디지털 서사 구조와 창작의 비하인드를 공유하며, 웹툰이 글로벌 스토리텔링 산업으로 성장한 배경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세 번째 프로그램은 11월 1일 오후 4시, 휴먼 SF소설 『천 개의 파랑』으로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을 수상한 천선란 작가의 북토크다. 인간의 감정을 지닌 로봇과 인간의 관계를 섬세하게 그린 작품으로 잘 알려진 그는, 기술과 감정·인간성과 타자성 등 문학이 다루는 철학적 주제에 대해 영국 독자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최근 워너브라더스와의 영화화 계약으로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1903년 설립된 포일즈는 120년이 넘는 역사와 함께 영국 문학계에서 높은 영향력을 지닌 서점으로, 세계 각국의 저자와 독자가 교류하는 대표적 플랫폼이다. 이번 협력은 한국 출판문화가 글로벌 시장에서 확장될 수 있는 실질적 교두보로 평가된다. ‘K-Book Festival’은 문학뿐 아니라 요리, 웹툰 등 출판 콘텐츠 전반의 창의적 스토리텔링을 통해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감성을 전달하며,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현지 유통 네트워크 확대와 영국 독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K-Book Festival’은 영국의 중심 런던에서 펼쳐지는 한국 출판문화의 축제로, K-문학과 K-콘텐츠가 함께 어우러지는 ‘감성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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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4
  •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얼음 교회’ 20주년… 겨울에만 열리는 얼음과 눈의 마을 ‘아이스 빌리지’ 12월 10일 개장
      일본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2025년 12월 10일부터 2026년 3월 14일까지 겨울밤에만 만날 수 있는 얼음과 눈의 마을 ‘아이스 빌리지’를 선보인다. 토마무 특유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 만들어지는 이 마을은 3.2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얼음과 눈으로 지어진 11개의 돔이 들어서 있으며, 추위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스 빌리지의 상징인 ‘얼음 교회’는 2005년 탄생 이후 수많은 커플의 서약을 지켜왔고, 올겨울로 2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얼음 교회의 역사와 탄생 이야기를 소개하는 새로운 공간 ‘얼음 미술관’도 함께 공개된다. 환상적인 얼음의 마을 ‘아이스 빌리지’ 아이스 빌리지는 매년 겨울밤에만 나타나는 토마무의 대표적인 겨울 풍경이다. 3.2헥타르 부지에는 ‘얼음 바’와 ‘얼음 식당’ 등 눈과 얼음으로 만들어진 11개의 돔이 줄지어 서 있으며, 이들이 하나의 얼음 마을을 이룬다. 그중에서도 마을 가장 안쪽에 자리한 얼음 교회와 얼음 호텔은 천장부터 벽까지 모두 얼음으로 지어진 아이스 빌리지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아이스 빌리지는 1998년 겨울 첫 선을 보인 이래 추위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꾸준히 선사해 왔다. ◇ 특징 1 : 20년 동안 660쌍 이상이 결혼식을 올린 ‘얼음 교회’가 새롭게 단장(신규) 얼음 교회는 겨울에 약 한 달 동안만 모습을 드러내는 특별한 교회다. ‘두 사람의 순수한 마음이 끊임없이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아 하나의 이어진 얼음판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제단과 십자가, 버진로드, 의자 등 모든 것이 얼음과 눈으로 이뤄져 있다. 토마무의 혹독한 겨울 날씨가 만들어낸 순도 높은 투명한 얼음은 빛을 반사해 ‘아이스 블루’라 불리는 아름다운 빛에 둘러싸인 신비로운 공간을 만들어 낸다. 2005년 탄생 이후 얼음 교회에서는 660쌍 이상의 커플이 결혼식을 올렸다. 자연의 추위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매년 조금씩 모습을 달리하는 것도 얼음 교회의 매력이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참관객이 신랑·신부를 360도로 둘러싸며 서약을 지켜볼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이 도입된다. 이는 참관객과 함께 하나 되는,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감동적인 웨딩 스타일이다. 교회가 열리는 기간은 신랑 신부나 참관객이 아니어도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해 얼음 마을 속 환상적인 겨울 교회를 체험할 수 있다. - 기간 : 2026년 1월 20일~2월 14일(예정) - 관람 시간 : 17:45, 19:45, 21:45(회당 약 10분) ◇ 특징 2 : 얼음 교회의 역사와 이야기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얼음 미술관’이 새롭게 등장(신규) 20주년을 맞이하는 얼음 교회의 이야기를 보다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얼음 미술관이 새롭게 문을 연다. 이곳에서는 혹독한 겨울 속에서 얼음 교회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의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교회의 모형과 지난 모습이 담긴 사진을 통해 20년간의 변화와 탄생 비화, 얼음 교회의 특별한 매력을 알 수 있다. 교회를 관람하기 전에 들르면 그 역사와 배경을 이해하며 눈앞에 펼쳐질 풍경에 대한 감동이 더욱 깊어진다. - 운영 시간 : 17:00~22:00 ◇ 특징 3 : 추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아이스 돔 3곳이 새롭게 오픈 · 얼고 녹으며 새로움을 맛보는 ‘얼음 레스토랑’(신규) 얼음 레스토랑에서는 홋카이도 특유의 다시마 육수를 사용한 차가운 수프에 차가운 면과 얼린 토핑을 곁들인 ‘얼음 라멘’과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뜨거운 ‘치즈 퐁듀’를 제공한다. 치즈 퐁듀는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의 팜 호시노에서 생산한 우유를 사용해 만든 뜨겁고 녹아내리는 치즈에 얼린 재료를 찍어 먹으면서 점차 녹아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독특한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다. - 메뉴 예 : 치즈 퐁듀, 얼음 라멘, 미네스트로네 - 운영 시간 : 17:00~22:00 · 만들고 먹는 재미가 모두 있는 시원한 공간 ‘얼음 디저트 가게’(신규) 얼음 디저트 가게에서는 추위를 활용한 독특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얼음 그릇에 초콜릿을 부어 차갑게 굳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오리지널 초콜릿 만들기’와 아이스바에 따뜻한 화이트 초콜릿을 입혀 만드는 ‘화이트 쇼콜라 아이스바’가 제공된다. 따뜻한 초콜릿이 차가운 아이스크림에 닿아 굳으면서 바삭한 식감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만드는 과정부터 먹는 순간까지 즐거운 디저트다. - 메뉴 예 : 오리지널 초콜릿, 화이트 쇼콜라 아이스바, 마시멜로, 따듯한 음료수 - 운영 시간 : 17:00~22:00 · 추위를 놀이로 바꾸는 즐거움이 가득한 ‘얼음 키즈 돔’(신규) 어린이 전용 돔으로, 모두 얼음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얼음 미로’가 새롭게 등장한다. 투명한 얼음 벽으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시원한 터널을 지나고 다양한 경로를 탐험하며, 얼음 마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모험이 기다린다. 얼음의 투명함과 차가운 촉감을 느끼며 골인 지점을 향해 나아가는 이 체험은 혹독한 추위마저도 최고의 놀이로 바꿔준다. - 운영 시간: 17: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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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4
  • 일본 리조트도 한일 우정의 무대에…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한일축제한마당 2025 참가
      일본 홋카이도에 위치한 명품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Hoshino Resort Tomamu)가 10월 12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25 in Seoul’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제21회 한일축제한마당 2025 in Seoul은 ‘두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로(両手を携え、より良い未来へ)’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방자치단체 부스 17곳, 기업 부스 19곳이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문화 콘텐츠를 소개했고, 푸드 부스에서는 일본과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관람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일축제한마당은 올해 20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일본의 교류를 주제로 한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이번 축제의 동영상 공모전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상’ 후원사로 나서 수상자에게 리조나레 토마무 숙박권 2박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상 수상작은 김서영 씨의 영상으로, 이날 축제 현장에서 시상됐으며, 수상작은 축제 공식 SNS 채널 등에서 공개됐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측은 리조트의 자연 경관과 일본 홋카이도의 감성을 바탕으로 한국 방문객들과의 문화적 공감대를 확장하고자 본 후원을 결정했다. 또한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부스는 이번 축제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린 공간 중 하나로, ‘Welcome to Hokkaido Winter’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글판 리조트 안내 리플렛과 SNS 채널(@hoshinoresorts.tomamu.kr)을 중심으로 한 한국어 홍보 강화 전략도 함께 공개됐다. 한일축제한마당 조직위원회 측은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부스는 단순한 관광 홍보를 넘어 일본 지역 브랜드가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교감한 모범적 사례라며, 양국 관광산업 교류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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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4
  • 레고랜드, 2년 연속 ‘한국 최고의 리조트’ 선정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2025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에서 ‘한국 최고의 리조트(South Korea's Leading Resort)’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1993년에 설립된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전 세계 여행 및 관광 산업 분야의 권위있는 국제 시상식으로서, 항공, 호텔과 리조트, 여행지, 여행사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다. 전 세계 여행업계 전문가, 관광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 여행객들의 투표를 종합해 선정된다는 점에서도 공신력을 더한다. 레고랜드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월드 트래블 어워즈 ‘한국 최고의 리조트’ 부문을 수상한 것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도적 리조트로서 글로벌 무대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음을 입증한다. 레고랜드는 놀이공원 본연의 가치인 재미를 넘어,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력을 통해 심사위원들과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모두를 위한 포용적인 서비스로 주목받았다. 먼저, 파크 내 벤치, 테이블, 휴지통 등 475개 시설물을 폐 우유병 소재를 재활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설치하는 등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또한,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 근화동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지역 기관과 손잡고 기부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이에 더해 관광 약자 친화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공인자폐센터(Certified Autism Center)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으며, 장애인 우선탑승 제도인 ‘히어로 패스’와 ‘보호자 우대 이용권’등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연내 정보안내, 시설개선, 콘텐츠, 놀이기구 시설 부문에 있어 장애인 및 이동약자 등 관광 취약 계층의 접근 환경을 더욱 개선할 예정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2025년 한국 최고의 리조트 부문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며, 깊은 애정과 관심을 주신 모든 방문객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모든 방문객들이 소중한 순간을 나누고 행복한 추억은 만들어갈 수 있는 선도적인 서비스와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레고랜드는 레고 IP를 바탕으로 한 국내 유일의 글로벌 테마파크로, 사계절 내내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독보적인 테마파크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https://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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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4
  • ‘2025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6 챌린지’ 참가자 모집
      승우여행사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경북 6개 시·군을 무대로 대한민국의 정기가 흐르는 백두대간을 잇는 ‘2025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6 챌린지(Gyeongbuk Baekdudaegan Trail6 Challenge, 이하 경북 백챌6)’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북 백챌6’은 김천, 영주, 상주, 문경, 예천, 봉화 등 경북 6개 시·군의 아름다운 산림의 자연을 온전히 체험하며 각 지역의 대표 하이라이트 코스를 걸을 수 있는 릴레이형 트레킹 페스티벌이다. 오는 10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단, 11월 8일은 제외) 각 코스는 약 10km~15km 내외의 거리로, 매회 약 4시간 30분 이상 걷는 중상급 수준의 트레일 코스로 구성돼 있다. 경북 백두대간은 바위산이 많아 오르막이 가파르고 좁은 길이 이어지는 구간이 존재하므로 평소 등산이나 트레킹을 즐기며 기초 체력과 산행 경험이 있는 참가자에게 적합한 코스다. 참가시 등산화(트레킹화), 배낭, 기능성 복장 및 양말, 트레킹 스틱 등의 장비를 필수로 지참할 것을 권장한다. 승우여행사 이원근 대표는 “2025년에 진행되는 ‘경북 백챌6’은 6개의 코스를 이어 걸어 완주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둔 챌린지”라며 “기록이나 속도를 경쟁하는 대회가 아니라 안전을 최우선시해 자연을 느끼고 즐기며 자신의 속도로 완주하는 과정에 가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무리하는 것보다는 한 걸음 한 걸음 자연을 만끽하며 걸어가길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6회 릴레이형으로 진행돼 매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해당 지역을 기념하는 와펜과 스티커, 물병, 짐색, 양말 등 대회 기념 키트가 제공된다. 특히 각 지역의 형태를 본뜬 퍼즐형 스티커가 제공되는데, 6개 코스를 모두 완주하면 조각이 모여 하나의 경북 백두대간 지도가 완성된다. 또한 전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의미 있는 스페셜 완주 메달이 증정될 예정이다. 운영 방식은 티켓형과 패키지형 두 가지로 나뉜다. 티켓형은 출발지로 개별 이동해 대회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참가비는 1인 2만5000원이다. 패키지형은 왕복 차량과 식사 상품권이 포함된 상품으로, 참가비는 1인 4만5000원이다. 모든 코스에는 트레킹 전문 코스 매니저가 동행해 전 구간 안전하고 체계적인 진행을 지원한다. 행사는 △10월 25일(토) 영주 ‘사람 살리는 소백 트레일’을 시작으로 △11월 1일(토) 상주 ‘속리 신선 트레일’ △11월 15일(토) 김천 ‘황악 직지 트레일’ △11월 22일(토) 예천 ‘킹스에너지 트레일’ △11월 29일(토) 봉화 ‘백두호랑이 트레일’ △12월 6일(토) 문경 ‘이화조령 트레일’ 순서로 운영된다. 각 회차별로 20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6개 시·군이 주관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최하며, 승우여행사가 운영을 맡는다. 행사 관련 세부 일정, 코스 정보, 참가 신청은 승우여행사(www.swtour.co.kr)와 오지고트립(www.5ggotrip.com)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26년에는 다양한 난이도로 나눠 다채로운 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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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4
  • 케임브리지대서 한복 입고 즐긴 K-컬처의 밤, ‘케임브리지 한국의 날’ 성료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케임브리지대학교 한인회와 협력해 10월 11일 케임브리지대 뉴햄 컬리지(Newnham College)에서 ‘케임브리지 한국의 날: 세미나 & 한복 포멀 디너(Cambridge Korea Day: Seminar & Hanbok Formal Dinner)’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문과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K-컬처 교류 축제로, 영국 내 한국문화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케임브리지 한국의 날’은 선승혜 문화원장의 개회사 ‘마음껏! K-컬처와 K-소프트파워’를 시작으로, 케임브리지대 한인 교수 및 연구자들이 참여한 학술 세미나와 한복을 착용한 포멀 디너로 구성됐다. 선 원장은 “케임브리지 한국의 날은 한국의 창의성과 케임브리지의 학문적 전통이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오늘날 한국문화의 생동감과 개방성을 공유하고, K-팝과 문학, 한복과 음식 등 다양한 문화의 결합을 통해 한국의 감성과 창의적 에너지를 세계와 나누는 자리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케임브리지대 한국학과 김누리 교수가 ‘한국인과 그들의 외국인 조상(Koreans and Their Foreign Ancestors)’, △경제학과 방민지 교수가 ‘노동시장에서의 불평등(Inequalities in the Labour Market)’, △케임브리지대 도서관 오지연 사서가 ‘케임브리지 대학 도서관에 한국 컬렉션 만들기: 보물, 전통 그리고 오늘’을 주제로 발표했다. 외부 초청 연사로는 옥스퍼드대 화학과 김지선 교수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분자(Molecules for a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으며, 폐막식에서는 케임브리지대 전기공학과 김종민 교수가 축사를 전했다. 세미나에 이어 열린 ‘한복 포멀 디너(Hanbok Formal Dinner)’는 케임브리지 한인 학생회의 제안으로 처음 시도된 행사로, 영국의 전통적인 대학 디너 문화에 한국의 전통미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문화 행사다. 참가자 전원이 한복을 착용한 가운데, 한식에 영감을 받은 메뉴가 제공되었으며, 투호·윷놀이·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돼 한국의 멋과 흥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케임브리지대 재학생뿐 아니라 옥스퍼드대, 유니버시티 컬리지 런던(UCL) 등 영국 주요 대학의 학생과 연구자 7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한복 포멀 디너’는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며, 영국 내 한복 문화 확산과 K-소프트파워의 확장을 실감케 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영국 주요 대학과 협력해 지역별 특색에 맞는 ‘한국의 날(Korea Day)’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문화원은 런던·옥스퍼드·맨체스터 등 영국 각지에서 학문·문화·음악·K-팝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소개하며, 세계 속 K-컬처의 미래 담론을 확장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케임브리지 한국의 날’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창의적 감성을 세계 명문대 학문 공동체 속으로 확장시킨 상징적인 행사로, 학문과 예술,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만나는 K-소프트파워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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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4
  • 전통과 현대의 감각이 만나다, 남산골한옥마을 현대공예전 ‘집.zip’ 개최
      서울시는 전통문화공간 남산골한옥마을에서 10월 14일부터 11월 23일까지 전통가옥을 전시장으로 활용한 현대공예 전시 ‘2025 남산골 하우스뮤지엄 《집.zip》’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옥의 고유한 건축미와 현대 예술의 감각을 결합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새로운 미적 실험의 장을 선보인다. ‘남산골 하우스뮤지엄’은 전통가옥을 예술 전시공간으로 재해석해, 고건축의 미감 속에서 현대 예술의 다양성을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기획 전시 시리즈다. 올해는 ‘집.zip’을 주제로, 나무·돌·흙·천 등 전통 재료를 통해 ‘조각의 통합’이라는 한국적 미학을 조명한다. 자투리 천을 엮어 만든 조각보, 한 땀씩 이어 완성하는 침선공예, 흙과 나무를 다루는 대목장의 정신 등은 흩어진 조각을 하나로 엮어내는 전통의 조형 원리를 상징한다. 전시 제목 《집.zip》은 압축파일(.zip)이 흩어진 데이터를 하나로 묶듯, ‘집’ ‘조각보’ ‘침선공예’라는 전통의 상징을 통해 한국의 지혜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작가 최성미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온바이소이(Onn. by Soi)’가 참여한다. 전시 공간은 남산골한옥마을 내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 가옥’의 안채와 사랑채로 구성된다. ‘온바이소이’는 자투리 천을 활용해 새로운 질서를 엮는 조각보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브랜드로, 한옥 창틀에 맞춰 제작된 특대형 조각보와 곡선형 신작을 통해 전통 원단 속 따뜻한 현대적 감성을 담아낸다. 최성미 작가는 전통 손바느질의 인내와 정성을 바탕으로 복주머니·버선 등의 전통 장식을 재해석한 모빌 작품과 여의주 문양 모시함 신작 등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는 ‘한국의 전통’을 주제로 오감(五感)을 활용한 감각적 체험으로 구성된다. 나무·돌·흙의 향을 담은 디퓨저와 감귤 잎차 시음 체험이 더해져, 관람객은 전통의 온기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입동을 맞이하는 11월 7일부터 1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감귤잎차 시음회’가 열리며, 마당에는 온바이소이의 조각보 천을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월요일 휴관), 금요일은 ‘서울 문화의 밤’ 주간에 맞춰 오후 9시까지 연장 개방된다. 자세한 정보는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www.hanokmaeul.co.kr)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문화유산활용과 경자인 과장은 “이번 전시는 전통가옥 안에서 현대 예술이 어떻게 살아 숨쉬는지를 보여주는 실험적 사례”라며 “시민들이 전통의 재료와 미감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5 남산골 하우스뮤지엄 《집.zip》’은 전통의 따뜻한 온기와 장인정신이 현대 공예의 언어로 풀려나는 특별한 예술 체험의 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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