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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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서울, ‘코리아 그랜드 세일 프로모션’ 진행… 최대 96% 항공권 할인
      에어서울이 글로벌 쇼핑문화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을 맞아 최대 96% 할인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5년 10월 16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일본과 동남아 주요 도시 출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대표 노선별 특가는 도쿄–인천 3,000엔, 오사카–인천 1,000엔, 후쿠오카–인천 1,000엔부터이며, 베트남 나트랑 출발 노선은 25달러, 다낭 75달러, 깐노이 70달러부터다. 항공권은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환율 및 발권일에 따라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변동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및 해외 여행객이 보다 합리적으로 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K-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할인 조건 및 예약은 에어서울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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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7
  • 에어서울, ‘괌따라 가족따라’ 이벤트… 가족여행객 대상 최대 50% 할인
      에어서울이 가족 여행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 ‘괌따라 가족따라, 가족여행 괌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인천–괌 노선 이용 고객에게 유·소아 운임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성인 왕복 총액은 17만6천 원부터, 소아는 13만9천 원, 유아는 1만8,200원부터로, 항공운임·공항세·유류할증료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또한 웨스틴 리조트 괌과 단독 제휴를 맺어 △클럽룸 35% 할인 △3박 이상 숙박 시 얼리 체크인 무료 △가족 투숙 시 조식 및 스타벅스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실속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며 “편안한 항공 스케줄과 합리적인 운임으로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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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7
  • 티웨이항공, 유럽 관문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취항 1주년
      티웨이항공의 대표 유럽 장거리 노선인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이 취항 1주년을 맞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3일 첫 운항을 시작한 이 노선은 1년간 총 530편을 운항하며 약 10만 명의 누적 탑승객을 수송했다. 국적별 비중은 한국인 61%, 독일인 22%, 일본인 2.2% 순으로, 글로벌 수요가 고르게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비율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연령별로는 20대(33%)와 30대(19.5%)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해, MZ세대 여행객 중심의 수요 확대가 두드러졌다. 화물 부문에서도 지난 1년간 약 2,860톤(t) 이상의 수출입 화물을 운송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대형기의 넓은 밸리 카고 스페이스(Belly Cargo Space)를 적극 활용해 정밀기계, 의료 장비, 자동차 부품 등 고부가가치 화물을 효율적으로 운송한 것이 주효했다. 현재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 50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4시 50분 도착, 귀국편은 프랑크푸르트에서 오후 6시 50분 출발해 다음날 오후 2시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입 기재인 A330-200 항공기는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비즈니스 세이버석에는 프리미엄 플랫베드형 좌석이 장착돼 장거리 비행에서도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며, 모든 탑승객에게 편도 기준 2회 기내식이 제공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많은 고객의 성원 덕분에 프랑크푸르트 노선이 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들이 더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향후 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중심으로 유럽 시장 내 네트워크 확장을 지속 추진하며, 합리적인 운임과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한국의 대표 LCC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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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7
  • 에어부산, 10월 16일~23일 국내선 발권 고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 실시
      국내 저비용항공사인 에어부산이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국내선 항공권을 발권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에어부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국내선 항공권을 발권하고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탑승 기간이 2026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인 국내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응모 고객 중 무작위로 당첨자를 선정해 10월 24일(금)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국내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항공권 발권을 통해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들이 항공권 발권과 함께 경품 기회까지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에어부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국내선 항공권을 발권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절차를 완료하면 된다. 다만 이벤트 항공권은 좌석이 한정돼 있으며, 무료 위탁수하물 제공이나 마일리지 스탬프 적립이 제외될 수 있다는 유의사항이 안내되어 있다.  자세한 이벤트 유의사항 및 참여방법은 에어부산 공식 웹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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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7
  • 티웨이항공, 신입 인턴 정비사 공개채용… “안전 중심 성장 이끌 인재 모집”
      티웨이항공이 항공 안전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입 인턴 정비사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10월 24일(금) 오후 2시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홈페이지(https://twayair.recruiter.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항공기 운항 정비 업무를 담당할 신입 인턴(계약직) 정비사로, 근무지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이다. 지원 자격은 국토교통부 발급 항공정비사(비행기) 자격증을 소지하고, TOEIC 65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IM2, OPIC IM2 이상의 어학 성적을 보유한 자로, 항공정비 관련 기본 역량과 글로벌 업무 수행 능력을 갖춘 인재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B737 및 A330 기종 자격증 소지자와 우수한 외국어 능력을 가진 지원자는 우대 대상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역량검사, 1차 및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역량검사 대상자는 10월 30일(목)에 발표되며, 최종 입사 예정일은 2026년 1월로 예정돼 있다. 단, 세부 일정은 회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채용을 통해 항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비 인력을 확충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글로벌 노선 확장 등 미래 핵심 전략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는 항공기 정비 분야에서의 기술력 강화와 더불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 인턴들이 실무 현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을 함께할 적극적인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미래 항공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들이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용 세부 내용과 전형 일정, 각 단계별 결과 발표는 티웨이항공 채용 사이트(https://twayair.recrui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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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7
  • 아시아나항공, 최대 1만 마일리지 할인 ‘마일리지 나우’ 이벤트 실시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 회원을 위한 특별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마일리지 나우(Mileage NOW)’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17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되며, 국내외 다양한 노선에서 마일리지를 할인받아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마일리지 나우’ 이벤트는 고객들이 보유한 마일리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혜택형 프로모션으로, 대상 노선 및 좌석 등급에 따라 최대 1만 마일리지가 할인된다. 일본·중국 등 동북아 노선은 왕복 기준 5천 마일리지, 편도 기준 2천5백 마일리지가 할인되며, 미주 및 유럽 노선의 경우 왕복 최대 1만 마일리지, 편도 최대 5천 마일리지가 할인된다. 할인은 아시아나항공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마일리지 항공권을 조회할 때 ‘할인’ 아이콘이 표시된 노선을 선택하면 자동 적용된다. 일반석(X Class)과 비즈니스석(I Class)이 대상이며, 업그레이드 마일리지 사용이나 제휴 항공사 이용, 이원구간 운임 등 일부 항공권은 제외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마일리지 활용을 통해 더욱 가볍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겨울 시즌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노선별 할인 내역은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https://flyasiana.com/C/KR/KO/event/detail/CM20251001000252648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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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7
  • 대한항공, 에어버스와 손잡고 예지 정비 협력 강화한다… 데이터 기반 첨단 예지 정비 설루션 계약 체결
      대한항공은 16일(현지 시각) 런던에서 열린 2025 MRO Europe에서 에어버스의 데이터 기반 첨단 예지 정비 설루션 ‘스카이와이즈 플리트 퍼포먼스 플러스(Skywise Fleet Performance+, 이하 S.FP+)’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어버스 스카이와이즈(Skywise)는 100여 개의 항공사와 9000대 이상의 항공기 운영에 관한 대규모 데이터 플랫폼이다. 에어버스는 이 플랫폼에 센서, 유지 보수 시스템, 항공 스케줄, 승객 예약 시스템 등을 통합해 부품 결함을 사전에 예측해 보수 처리하고, 공급망 관리를 최적화해 항공기 대기 등에 따른 비용 절감과 생산성을 높였다. 에어버스의 S.FP+는 스카이와이즈를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항공기를 유지·관리하는 데 있어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첨단 예지 정비 설루션이다. 대한항공이 지난해 2월 도입한 에어버스의 ‘스카이와이즈 프리딕티브 메인터넌스 플러스(Skywise Predictive Maintenance+)’와 ‘스카이와이즈 헬스 모니터링(Skywise Health Monitoring)’을 통합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에어버스 스카이와이즈 코어 플랫폼(Skywise Core Platform)의 최신 기술과 디지털 얼라이언스(Digital Alliance) 기술을 접목해 더욱 개선된 기능을 제공한다. S.FP+는 사후 대응보다는 예측에 중점을 둬 항공기의 잠재적인 결함 및 부품 고장을 미리 감지해 알린다. 이전 버전 대비 항공기 가용성, 운항 신뢰성 등 전반적인 항공기 성능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고급 데이터 수집 예측 모델을 활용해 비정상 운항 예측률을 높이고,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컨트롤 대시보드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최적의 의사결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궁극적으로 항공기 운항 불가 상태(AOG, Aircraft On the Ground)를 현저히 줄여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이를 통해 항공기 운영의 안전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며 엔지니어링 작업의 효율성 역시 최적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적용 기종은 대한항공이 보유한 A321neo, A330, A350, A380 등이다. 통합 항공사 출범 이후엔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에어버스 기단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나아가 대한항공은 이번 계약을 토대로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거대한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항공기 운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 및 제공해 디지털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오종훈 대한항공 예지 정비 팀장은 “대한항공은 이번 에어버스와의 협력으로 항공기의 잠재적 결함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운항 중단을 최소화하며 항공기 성능을 최적화해 나갈 것”이라며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기단 확대에 발맞춰 정비 체계 및 항공기 운용 효율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레이먼드 림(Raymond Lim) 에어버스 아시아-태평양 총괄은 “이번 협력을 통해 혁신에 대한 양사의 강한 의지를 확인했다”며 “대한항공이 데이터 기반 정비로 새로운 차원의 운영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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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
    2025-10-17
  • 위홈, ‘N잡러를 위한 공유숙박 세미나’ 개최… “공유숙박은 유연한 부업이자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의 핵심”
      국내 공유숙박 선도 플랫폼 위홈(Wehome)은 10월 16일 ‘N잡러를 위한 공유숙박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빠르게 성장하는 공유숙박 시장 속에서 N잡러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현행 규제 동향과 호스팅 전략, 현장 노하우를 실질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홈 조산구 대표는 “공유숙박은 단순한 숙박업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트렌디한 비즈니스”라며, 합법화 추진과 로컬 플랫폼의 부상, 외국인 관광 수요 증가가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장 성장성과 제도 현실화, 합법 숙소 부족에 따른 기회, 낮은 초기비용과 빠른 수익 창출 가능성 등을 언급하며 “공유숙박은 직장인에게 유연한 부업 모델이자, 향후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부산에서 내국인 공유숙박이 가능해진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외국인 도시민박업 30년 연한 폐지 등 최근 제도 변화가 시장 확대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위홈은 실증특례 4년을 마치고 임시 허가 전환을 앞두고 있으며, 제도화 전까지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두 번째 세션에서 공유숙박 전문가 장은서(피스타치오) 호스트는 “공유숙박은 단순 임대가 아니라 콘텐츠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입지 분석, 콘셉트 설정, 시스템 자동화를 핵심 전략으로 꼽으며 “숙박업은 시스템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형 숙박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수익률 기반 객실 구성, 스마트 체크인 시스템, OTA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공유숙박 전문 사진작가 박소라(턴메이트)는 “사진은 공간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도구”라며, 빛의 활용, 대각선 구도, 소품 배치, 보정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게스트의 방문 욕구를 자극하는 스토리텔링형 사진이 신뢰감과 예약률을 높인다”고 말했다. 이어 장은서 호스트는 인테리어 전략 세션에서 “감성 인테리어의 핵심은 명확한 콘셉트와 톤의 일관성”이라며 “과도한 장식보다 비움의 미학과 컬러 통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게스트가 공간에서 느끼고 싶은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성공적인 호스팅의 열쇠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산구 대표는 “공유숙박은 숙박을 넘어 기술·철학·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신산업”이라며 “위홈은 호스트와 함께 성장하며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전체 영상은 위홈 공식 웹사이트(www.wehome.me//njobler_video)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5-10-17
  • 제주허브동산, 분홍빛으로 물든 핑크뮬리 축제 진행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제주허브동산이 가을의 시작과 함께 출렁이는 분홍빛 물결이 장관인 핑크뮬리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SNS에서 사진 명소로 유명한 허브동산 내 핑크뮬리 종탑은 여행하기 안성맞춤인 제주 날씨와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핑크뮬리 외에도 가을을 대표하는 꽃과 다양한 허브들로 정원이 가득 차 있다. 핑크뮬리 축제와 함께 10월 말에는 할로윈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이 기간에 할로윈 분장을 한 관광객에게 사탕과 초콜릿을 나눠주고, 이색적인 분장을 한 소인 방문객(초등학생 이하)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할로윈 축제를 위해 조성한 할로윈 귀신의 숲은 축제 기간 외에도 상시 관람할 수 있으며 핑크뮬리와 할로윈 모두를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허브동산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허브동산 내에 있는 보타니카170 카페에서 허브차 무료 시음을 할 수 있다. 또한 미니 골프, 황금 족욕, 웨딩 체험, 동물 먹이 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야간에는 500만 개 이상의 LED 조명으로 이뤄진 별빛 축제가 365일 진행 중이다. 당일에 한해 재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낮에는 꽃구경, 밤에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 2025년 핑크뮬리 축제 기간은 11월 중순까지 진행할 예정이지만, 개화 상황에 따라 다소 조정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5-10-17
  • 한국민속촌, 가을 시즌 유쾌한 도전장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 10월 31일~11월 2일 총 3일 진행
      한국민속촌이 올가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발함과 웃음이 넘치는 축제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을 무대 위에서 펼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열린 무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는 10월 31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행사 첫 이틀(10월 31일~11월 1일)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따라쟁이 포즈쇼’가 열린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무대에 올라 개성 넘치는 포즈를 뽐내며 관람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마지막 날인 11월 2일(일)에는 사전 접수자를 대상으로 한 ‘따라쟁이 시상식’이 진행된다. 사전 접수는 10월 19일까지 새롭게 오픈한 한국민속촌 공식 애플리케이션 내 온라인 신청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상위권 참가자를 선정한 뒤 2차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며, ‘따라쟁이 시상식’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만원, 그 외 참가자들에게도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특히 축제 기간 중에는 민속촌의 가을 시즌 대표 콘텐츠인 ‘귀신사바 귀신놀이’와 함께 클럽 콘셉트의 야간 프로그램이 더해진다. 관람객들은 칵테일 쇼를 즐기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축제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어 낮과 밤이 모두 즐거운 가을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한국민속촌 콘텐츠기획팀 남승현 부장은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페스티벌”이라며 “관람객들은 웃음과 상상력, 그리고 현장의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www.koreanfol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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