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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검색결과

  • 한국여행업협회 신규회원 216개사 증가 여행산업 구심점 역할 재확인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이진석 KATA)가 2025년 한 해 동안 신규회원 216개사가 증가하며, 여행산업을 대표하는 법정단체로서의 역할과 필요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원 증가는 이진석 회장 취임 이후 회원 중심의 KATA로 거듭나겠다는 목표 아래 사무처 조직을 개편하고, 회원관리팀을 중심으로 회원 서비스 확대와 적극적인 홍보 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업계 공동의 이익을 대변하는 협회의 기능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전년 대비 신규 가입이 약 80퍼센트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진석 회장은 “여행산업은 단순한 서비스업이 아니라 국가 외화를 획득하는 전략 산업”이라며 “코로나19 이후 급변한 환경 속에서 개별 기업이 아닌 산업 전체의 힘을 모으는 협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치에 공감하고 동참해준 회원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은 협회 창립 3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향후 중점 추진 방향도 제시했다. 주요 과제로는 관광도 무역이다라는 인식 확산을 통한 대정부 대국민 공감대 강화, 지역관광상품 개발과 교류 확대를 통한 지역 주도 성장 기여, 온라인 플랫폼의 불공정 행위 대응을 통한 공정 경쟁 환경 조성 등을 꼽았다. KATA는 이러한 방향을 토대로 회원사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KATA 회원관리팀장은 “회원사는 곧 협회의 힘이며, 협회의 성장은 여행산업 전체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며 “올해도 더 많은 여행기업이 KATA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 가입을 적극 독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026년 4월 8일 열리는 K 지역관광활성화 교류회 행사에 대해서도 회원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KATA는 앞으로도 업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정책에 반영하고, 여행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구심점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여행
    • 종합
    2026-01-19

축제/행사/지역뉴스 검색결과

  • 제주 후쿠오카 직항 재개 기념 감성 팝업으로 일본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제주특별자치도가 1월 22일 일본 후쿠오카 텐진 라이온 광장에서 열린 the Jeju 포시즌 in 후쿠오카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며 제주 후쿠오카 직항노선 재개를 기념하고 일본 관광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번 행사는 후쿠오카 시민을 대상으로 제주의 사계절과 감성,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팝업 갤러리 카페 형태로 운영됐다. 제주산 동백차와 감귤 디저트 시음, 교복 포토존, 체험 키트 등 현지 소비자의 공감과 참여를 이끄는 콘텐츠가 다채롭게 구성돼 현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팝업은 6년 만에 재개된 제주 후쿠오카 직항노선에 맞춰 기획된 현지 밀착형 소비자 홍보 이벤트로, 일본 소비자와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고 제주 관광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시도로 주목받았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티웨이항공 대표와 제주관광공사, 관광협회 주요 인사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체험존을 둘러보며 SNS 이벤트, 경품 추첨, 포토존 촬영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 현장에서 진행된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 지사는 제주의 사계절 관광 매력을 집중 소개했다. 겨울철 눈꽃 버스 체험과 방어 미식 관광, 봄철 동백과 유채, 철쭉으로 이어지는 꽃 관광, 감귤과 흑돼지, 갈치 등 제주의 대표 특산물을 예로 들며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제주 여행의 매력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제주와 후쿠오카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웃이자 관광과 해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보완적인 파트너라며, 제주의 자연과 감성을 나누는 자리를 통해 관광산업에 새로운 바람이 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탐라국은 천년의 역사 속에서 큐슈 지역과 긴밀히 교류해 왔으며, 이제는 후쿠오카와 제주가 새로운 교류를 통해 공동 번영하는 미래 천년의 역사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 지사는 같은 날 오후 후쿠오카 수산해양기술센터를 방문해 후쿠오카현이 추진 중인 블루카본 정책과 성계양식 기반 해양자원 활용 사례를 공유받고, 기후위기 대응과 해양생태 보전을 위한 양 지역 간 지속 가능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저녁에는 후쿠오카 지역 관광 파트너 기관들과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 후쿠오카공항, 규슈관광기구 등 일본 관광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직항노선 활성화와 관광상품 공동 개발, 콘텐츠 협력 등 한일 양방향 관광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6-01-24
  • 전북투어패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선정 지역관광 대표 브랜드로 도약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 관광상품인 전북투어패스가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지역관광패스 부문에 선정됐다. 전북도는 22일 이번 수상이 전북투어패스의 브랜드 가치와 관광 혁신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국내 산업 발전과 소비자 만족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전북투어패스는 도내 14개 시군의 관광자원을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이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투어패스는 2017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광역형 관광패스로, 전북 전역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 전시와 문화공간, 교통, 음식점 등을 하나의 패스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광객은 별도의 입장권 구매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여행의 편의성과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 특히 도내 14개 시군에 분산된 관광자원을 하나의 여행 동선으로 연결함으로써, 특정 관광지에 집중되던 기존 관광 구조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과 지역 간 관광 균형에 기여해 왔다. 2025년 기준 누적 판매량은 약 14만 매에 달하며, 자유이용시설은 110여 개소로 확대됐다. 이용자 1인당 평균 가맹점 이용 횟수는 4회 이상으로, 실제 소비와 체류로 이어지는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전북도는 전북투어패스를 통해 관광객의 이동 범위를 넓히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써 왔다. 최근에는 프리미엄권과 외국인 전용 상품, 교통 연계 상품 등으로 상품 구성을 다각화하며 이용자층을 넓히고 있다. 신원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전북투어패스가 단순한 할인 상품을 넘어 전북 관광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북 전역의 관광자원을 더욱 촘촘히 연결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경쟁력 있는 관광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투어패스는 지역을 하나의 여행 무대로 묶어내는 전북형 관광 혁신 모델로, 체류형 관광과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끄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북 관광의 브랜드 경쟁력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1-23
  • 전남도 단체관광객 유치 협력여행사 공모 국내외 관광객 유치 본격화
      전라남도가 국내 관광수요 회복과 방한 외국인 증가 흐름에 맞춰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선다. 전남도는 단체관광객 전남 유치를 위한 협력여행사 공모 절차에 돌입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35개 협력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10개 사는 전남지역 여행사를 필수로 포함해 선정하며, 수도권 등 대도시 시장 공략을 위해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한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다. 선정된 협력여행사는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해 국내외 단체관광객을 전남으로 유치하는 역할을 맡는다. 전남도는 이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운영비와 모집 인센티브 등을 지원해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내국인 유치 협력여행사 15개 사에는 15인 이상 단체관광객을 모집할 경우 차량임차비 35만 원과 함께 유료체험비 및 관광지 입장료를 1인당 최대 2만 5천 원까지 인센티브로 지원한다. 외국인 유치 협력여행사 20개 사에는 가이드비, 유료체험비, KTX 교통비, 모집 인센티브와 더불어 최대 500만 원의 홍보 마케팅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협력여행사를 중심으로 전남만의 특색을 살린 테마형 관광상품을 대폭 확대한다. 목포에서 보성으로 이어지는 철도 노선과 인근 관광지를 연계한 레일관광을 비롯해 반려동물 동반여행인 펫 트레블, 시니어 세대를 겨냥한 파크골프 패키지와 리마인드 웨딩여행 등 다양한 테마 상품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입항지원금 제공, 여수세계섬박람회 관광객 유치 특별 인센티브, 섬 반값여행 상품 등 전남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모집 지원책도 추가로 마련된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협력여행사는 매력적인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함께 뛰는 전남도의 중요한 관광 파트너”라며 “전남만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과 획기적인 모집 전략을 갖춘 유능한 여행사들이 이번 공모에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력여행사 공모는 오는 30일 접수 마감 후 심사를 거쳐 2월 6일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관광재단 공식 누리집과 인센티브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1-19
  •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6년 연속 우수 등급 국비 10억 원 확보로 관광기업 성장 가속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5년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올해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를 통해 전국 최초로 영도구에 문을 열었다. 이후 관광 스타트업과 스타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국 관광기업 지원 모델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우수 등급 획득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케이케이데이와 국내 대표 플랫폼 프렌트립 등 유망 온라인 여행사의 부산 상주 거점을 유치하고, 포트빌리지와 크리스마스빌리지 등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성과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센터는 온라인 여행사 협업 사업을 통해 수도권 중심의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부산 특화 관광상품 개발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온라인 여행사와 롯데백화점, 허심청, 놀핏, 미스터멘션 등과의 전략적 제휴를 이끌어내며 온라인 여행사 지자체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 센터가 발굴한 스타기업들의 활약도 부산 관광의 질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 푸드트래블이 기획한 포트빌리지와 크리스마스빌리지는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으며, 태성당과 이흥용과자점은 부산 미식 여행의 핵심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피아크는 한국관광공사의 이색 행사 공간으로 선정돼 부산국제항만콘퍼런스 친선만찬을 성공적으로 치렀고, 제로웹은 시니어 메디투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부산시와 센터가 2019년부터 발굴하고 지원한 300여 개 스타트업과 스타기업은 지난해 한 해 동안 매출 약 1천100억 원, 투자 유치 약 70억 원, 대외 수상 119건, 특허 및 신제품 출시 62건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에는 스타트업에 대한 진단과 점검을 강화해 총 240여 건의 밀착 자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투자 매칭과 리브랜딩을 지원했으며, 서울 인사동에 스타기업과 스타트업 상품을 판매하는 부산슈퍼를 운영해 수도권 판로 개척에도 나섰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는 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뷰티테크 기업 라이브엑스, 노후 여관을 재생한 국제장여관과 중화권 인플루언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에이치아워, 아메리카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교육 관광 기업 나누기월드 등이 있다. 또한 테이스티키친의 돼국라면은 대기업 유통망 입점을 앞두고 있다. 부산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수요자 중심의 기업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연간 외국인 관광객 500만 명이 찾는 글로벌 관광 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신규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협약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 프로젝트를 추진해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스타기업의 경험과 혁신성을 결합한 기업 간 협업과 실증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만의 체류형 콘텐츠를 만들어 전국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나윤빈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 관광 기업의 성장은 50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의 핵심 동력이라며, 기업 성장 단계와 사업 특성에 맞춘 정책을 통해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1-15
  • 전주시 에어로케이와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본격화
      전주시가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 에어로케이와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지난 13일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주공항 국제선 입국객을 전주로 유입하기 위한 공동마케팅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에어로케이가 최근 일본 도쿄와 오사카, 중화권 타이베이와 칭다오, 동남아 나트랑 다낭 클락 등 국제선 직항 노선을 확대함에 따라, 이를 전주 관광 수요 창출의 기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기내지와 좌석을 활용한 전주 관광자원 홍보, 사회관계망서비스 연계 홍보, 현지 여행업계 및 인플루언서를 초청하는 사전답사여행 공동 추진 등 구체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전주시는 우선 에어로케이의 기내 책자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전주의 매력을 알리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들에게 전주를 매력적인 여행지로 인식시키고, 자연스럽게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에어로케이 취항 국가인 중국과 대만, 베트남 관광객의 특성을 반영한 전주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현지 인플루언서를 초청하는 공동 사전답사여행을 기획해 전주를 직접 경험한 콘텐츠가 현지에 확산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방문 수요 창출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앞으로 전주시는 에어로케이와 긴밀한 실무 협의체를 운영하며 급변하는 여행 트렌드에 대응하고, 전주의 주요 축제와 연계한 공동 홍보마케팅 등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협력은 전주라는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에어로케이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싣는 것과 같다며, 기내에서부터 시작되는 홍보마케팅을 통해 청주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자연스럽게 전주로 이끌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1-15
  • 충북 대표 축제 4선 확정 괴산김장축제 보은대추축제 최우수 선정
      충청북도는 지난 13일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를 열고 2026년 충청북도를 대표할 도 지정 축제 4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축제는 최우수축제 2개와 우수축제 2개로, 최우수축제에는 괴산김장축제와 보은대추축제가, 우수축제에는 옥천 지용제와 증평인삼골축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콘텐츠 차별성, 위기 대응 능력, 전담 조직의 전문성, 지역 관광 인프라 연계 수준, 자체 성과지표 관리, 이전 평가 결과 환류 여부, 축제 육성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됐다. 특히 지역 고유의 로컬 콘텐츠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 축제의 지속 가능성과 지역에 미치는 파급력에 중점을 두고 심사가 이뤄졌다. 선정된 축제들은 대부분 인구 감소와 관광 수요가 제한적인 지역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농특산물과 문화 역사 자원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운영 방식과 지역 정체성을 살린 콘텐츠는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 자원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충북도는 지역 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정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도비 보조금은 2025년 1억원에서 2026년 2억원으로 늘어나며, 최우수축제에는 각 7천만원, 우수축제에는 각 3천만원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축제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핵심 콘텐츠를 강화해 외부 관광객과 유동인구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는 이러한 변화가 숙박, 음식, 소비로 이어져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재정적 지원도 병행된다. 도 공식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도지사 포상, 전담 여행사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등이 추진된다. 아울러 도 지정 축제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충북도 유일의 문화관광축제인 음성품바축제에 이은 차기 문화관광축제 발굴을 위한 정책적 지원도 지속할 방침이다. 김종기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근 지역축제는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관광산업을 견인하는 핵심사업이자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과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도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충북의 축제들이 전국 단위 경쟁력을 갖춘 대표 지역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6-01-15
  • 숙박비부터 버스비까지 순창군 관광객 유치 맞춤 지원 확대
      순창군이 올해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숙박비와 체험비 지원, 단체관광객 버스비 지원, 여행사와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 운영 등 여행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책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개별 관광객 숙박 및 체험비 지원, 단체관광객 버스비 지원, 여행사와 언론인 대상 팸투어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숙박 및 체험비 지원은 2인 이상 10인 미만의 관광객이 순창을 방문해 관내 숙박시설에서 1박하고 주요 관광지 1곳을 방문할 경우 적용된다. 이 경우 1인당 숙박비 최대 1만 원이 지원되며, 농촌 체험 프로그램 이용 시 체험비의 50퍼센트 이내에서 최대 1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군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시설과 캠핑, 차박 형태의 숙박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체관광객을 위한 버스비 지원사업은 20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버스 1대당 탑승 인원에 따라 20인 이상일 경우 30만 원, 30인 이상일 경우 40만 원이 지원된다. 당일 여행은 유료 관광지 1곳과 무료 관광지 1곳, 식사 1회를 이용해야 하며, 숙박 여행의 경우 관광지 3곳과 식사 2회를 이용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여행사와 언론인, 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팸투어도 연중 운영된다. 이 사업은 신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콘텐츠 제작을 목적으로 하며, 참가자에게는 체험비와 숙박비, 식비, 교통비 등이 지원된다. 순창군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민간 숙박업소와 체험시설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관광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알차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마련했다며, 여행하기 좋은 도시이자 다시 찾고 싶은 순창을 만들기 위해 행정과 지역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광객 유치지원사업 신청은 순창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계획서 제출과 여행 후 증빙자료 확인을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1-14
  • 홍천강 꽁꽁 축제 개막, 얼음 위에서 즐기는 겨울 관광의 정수
      홍천강 꽁꽁 축제가 1월 9일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홍천군은 겨울철 대표 축제인 홍천강 꽁꽁 축제를 통해 홍천강 일원에서 얼음낚시와 겨울 놀이 체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이며 겨울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홍천강 꽁꽁 축제는 꽁꽁 언 홍천강 위에서 즐기는 얼음낚시를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체험형 축제로 자리 잡았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돼,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겨울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얼음낚시 체험을 비롯해 겨울 놀이 공간과 각종 체험 행사, 먹거리 공간이 운영된다. 현장 곳곳에서는 썰매를 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얼음 위에서 낚시에 집중하는 방문객들의 모습이 어우러지며, 겨울 축제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홍천군은 축제 기간 동안 얼음 상태 점검과 현장 안전 관리, 운영 인력 배치 등 전반적인 안전 대책에 만전을 기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축제가 겨울철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제14회 홍천강 꽁꽁 축제에는 한국철도공사와 연계한 특별 관광상품도 운영된다. 무궁화호와 관광버스를 결합한 무궁화호로 떠나는 홍천 시티투어가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총 8회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현재 접수 중이며, 회차별 선착순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홍천군은 철도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수도권과 인근 지역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축제와 지역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여행 모델을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1-12
  • 전주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 본격화…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시동
        전주시가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목표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주시는 9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담 TF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분야별 실행 과제와 중점 전략을 구체화했다. 이번 회의는 시장 직속으로 운영 중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담 TF의 일환으로, 전주시 관계부서를 비롯해 전주관광재단, 전주문화재단, 전주시정연구원, 관광 전문가와 관광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8일 우범기 전주시장이 주재한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전담 TF를 가동했으며, 이후 세 차례의 정례회의를 통해 부서별 주요 과제를 논의하고 실행 방향을 구체화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핵심 과제로 방문 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인센티브 정책과, 방문 과정 전반에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수용태세 개선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그동안 논의된 주요 과제에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주 관광상품 개발과 글로벌 홍보 강화, 전주만의 미식 자산인 JK-FOOD와 스토리 다이닝, 마당창극과 한지 등 특화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전주사랑상품권 플랫폼 확장을 통한 외국인 교통 및 결제 편의성 제고, 숙박 및 식품접객업소의 위생과 서비스 개선 강화 등이 포함됐다. 전주시는 앞으로 지금까지 도출된 과제를 단계적으로 실행하는 한편, 추가 과제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전담 TF 정례회의를 통해 숙박 관광객 인센티브의 세부 기준을 확정하고, 외국인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과제를 시범적으로 적용한 뒤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숙박 관광객 인센티브 정책과 수용태세 개선 사업을 중앙정부 및 광역 정책과 연계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단계별 실행 가능성을 높여 나간다는 구상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단순히 방문을 유도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담 TF 정례회의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전략을 추진해 전주를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는 이번 전략을 통해 전주의 문화와 미식, 체험 자원을 세계 무대에 본격적으로 알리고,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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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6-01-12
  • 증평투어패스 이용객 10배 성장 체류형 관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증평군의 통합 관광상품인 증평투어패스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지역 관광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군은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상품 전반을 정비해 오는 2월부터 증평투어패스 판매를 재개할 계획이다. 증평투어패스는 지역 내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등을 하나의 이용권으로 묶은 통합 관광상품으로 2024년 처음 도입됐다. 개별 관광 소비를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전반의 소비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 취지다. 군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증평투어패스 이용객은 1만3345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이용객 1337명과 비교하면 약 10배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억6200만 원을 기록했으며 가맹점별 총 이용 건수는 7만6424건으로 나타났다. 군은 이를 통해 관광 소비가 특정 시설에 집중되지 않고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특히 맘카페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용 후기와 추천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고 판매 물량이 11월에 조기 소진되는 성과도 거뒀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일회성 흥행이 아닌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으로 평가하고 있다. 군이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이용객 14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증평투어패스 사용 실태 및 만족도 조사 결과 전반적인 상품 만족도와 함께 재구매 의향은 97.2퍼센트 타인 추천 의향은 98.4퍼센트로 집계됐다. 합리적인 가격 구성과 이용 편의성 지역 관광 콘텐츠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용 형태 분석에서도 변화가 확인됐다. 전체 이용객 중 46.7퍼센트는 당일치기 관광으로 방문했지만 절반 이상은 1박 이상 체류형 관광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 이용객은 당일 방문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재방문율이 높았고 수도권 강원권 영남권 호남권 이용객은 1박 이상 체류형 관광 비중이 높아 외래 관광객의 체류 시간 연장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단순 방문에서 체류형 재방문형 관광으로 전환되는 구조가 점차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증평투어패스는 관광객에게는 합리적인 선택지이자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안정적인 관광 소비를 연결하는 매개 역할을 하고 있다며 2026년에는 음식점과 체험시설 전통시장과의 연계를 더욱 확대해 체류형 관광이 지역경제의 선순환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투어패스 이용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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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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