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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스타트업 세계로 도약 한국관광공사 2026 관광 글로벌 챌린지 기업 모집
-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2월 5일까지 ‘2026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관광기업 30개사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국내 유망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30개 기업에는 심사 결과에 따라 최소 1억 원에서 최대 2억 원까지 해외 진출을 위한 사업화 자금이 차등 지원된다. 아울러 해외 진출 지원에 특화된 액셀러레이터인 씨엔티테크와 와이앤아처와 함께 기업별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주요 내용은 비즈니스 유형 진단, 투자유치 역량 강화, 현지 시장조사와 시장적합성 검증, 해외 박람회 참가 및 비즈니스 매칭 등이다. 전담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최소 1개 기업 이상에 직접 투자 또는 투자 연계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관광 분야 중소기업으로, 최근 3개년 중 1개년 기준 연간 매출액 5억 원 이상, 최근 3개년 중 1개년 기준 연간 수출액 10만 달러 이상,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 최근 3년 내 투자 유치 10억 원 이상, 최근 3년 내 국제 유력 대회 수상 경력, 최근 3년 내 해외 거래처와의 계약 및 실증 실적 중 한 가지 이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해외법인 설립이나 해외 거래 실적이 있는 기업에 대해 서류평가 가점이 부여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출 목표 국가와 특화 프로그램을 고려해 전담 액셀러레이터 두 곳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공사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참여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육성팀 문소연 팀장은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은 2020년부터 총 147개 관광기업의 해외 진출을 이끌어 왔다”며 “올해는 기업 역량 진단을 통해 투자유치형과 시장진출형으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글로벌 기업과 관광 스타트업 간 해외 실증사업을 강화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설명회는 1월 23일 씨엔티테크, 1월 26일 와이앤아처 주관으로 각각 오후 3시에 열린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은 국내 관광기업들이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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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스타트업 세계로 도약 한국관광공사 2026 관광 글로벌 챌린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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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26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 지역 상생형 워케이션 본격 육성
- 한국관광공사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워케이션 모델 발굴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월 19일부터 2월 20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6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자체와 지역 주민, 인근 상권이 함께 상생하는 워케이션 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히 일할 공간을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 고유의 자원과 생활권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워케이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공모 대상은 전국의 광역시와 기초 지자체, 지역관광조직이며, 이 가운데 총 2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워케이션 프로그램 홍보와 참가자 유치 등을 위해 최대 2억 원이 지원된다. 또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등과 연계해 해당 지역을 워케이션 목적지로 적극 홍보하고,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공동 개최하는 등 실질적인 모객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려는 지자체는 20석 이상의 업무 좌석과 회의실, 사무기기 등을 갖춘 워케이션센터를 1개소 이상 보유해야 한다. 평가 과정에서는 단순한 업무공간 제공 여부를 넘어, 지역 주민과 인근 상권과의 상생 구조, 지자체 기존 사업과의 연계성,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 등이 중점적으로 검토된다. 공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3차 현장실사를 거쳐 오는 3월 24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민 국민관광실장은 “지역 특색을 살린 상생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육성해, 일과 여행이 공존하는 새로운 관광 모델을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방문과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를 계기로 지역의 일상과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체류형 관광이 전국으로 확산되며, 워케이션이 지역 경제와 생활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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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26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 지역 상생형 워케이션 본격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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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후쿠오카 직항 재개 기념 감성 팝업으로 일본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 제주특별자치도가 1월 22일 일본 후쿠오카 텐진 라이온 광장에서 열린 the Jeju 포시즌 in 후쿠오카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며 제주 후쿠오카 직항노선 재개를 기념하고 일본 관광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번 행사는 후쿠오카 시민을 대상으로 제주의 사계절과 감성,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팝업 갤러리 카페 형태로 운영됐다. 제주산 동백차와 감귤 디저트 시음, 교복 포토존, 체험 키트 등 현지 소비자의 공감과 참여를 이끄는 콘텐츠가 다채롭게 구성돼 현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팝업은 6년 만에 재개된 제주 후쿠오카 직항노선에 맞춰 기획된 현지 밀착형 소비자 홍보 이벤트로, 일본 소비자와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고 제주 관광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시도로 주목받았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티웨이항공 대표와 제주관광공사, 관광협회 주요 인사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체험존을 둘러보며 SNS 이벤트, 경품 추첨, 포토존 촬영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 현장에서 진행된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 지사는 제주의 사계절 관광 매력을 집중 소개했다. 겨울철 눈꽃 버스 체험과 방어 미식 관광, 봄철 동백과 유채, 철쭉으로 이어지는 꽃 관광, 감귤과 흑돼지, 갈치 등 제주의 대표 특산물을 예로 들며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제주 여행의 매력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제주와 후쿠오카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웃이자 관광과 해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보완적인 파트너라며, 제주의 자연과 감성을 나누는 자리를 통해 관광산업에 새로운 바람이 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탐라국은 천년의 역사 속에서 큐슈 지역과 긴밀히 교류해 왔으며, 이제는 후쿠오카와 제주가 새로운 교류를 통해 공동 번영하는 미래 천년의 역사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 지사는 같은 날 오후 후쿠오카 수산해양기술센터를 방문해 후쿠오카현이 추진 중인 블루카본 정책과 성계양식 기반 해양자원 활용 사례를 공유받고, 기후위기 대응과 해양생태 보전을 위한 양 지역 간 지속 가능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저녁에는 후쿠오카 지역 관광 파트너 기관들과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 후쿠오카공항, 규슈관광기구 등 일본 관광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직항노선 활성화와 관광상품 공동 개발, 콘텐츠 협력 등 한일 양방향 관광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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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후쿠오카 직항 재개 기념 감성 팝업으로 일본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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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관광객 985만명 돌파 1000만 시대 눈앞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
- 해남군이 연간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눈앞에 두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해남군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해남을 찾은 관광객은 984만857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923만7014명보다 61만1562명, 6.6퍼센트 증가한 수치로, 최근 수년간 이어져 온 해남 관광의 가파른 성장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통계는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을 기반으로 산출됐다. 이동통신 데이터 기반 방문자 수와 체류기간,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 신용카드 소비 데이터 등을 종합 분석해 집계된 결과로, 해남 관광의 질적 변화까지 함께 보여주고 있다. 데이터랩의 지역관광진단에 따르면 해남을 찾은 방문객들의 평균 체류시간은 1447분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인 1021분을 크게 웃돌았다. 1박 이상 숙박하는 방문객 비율 역시 12.5퍼센트로 전국 평균 7.1퍼센트보다 높아, 해남이 단순한 당일치기 여행지가 아닌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은 48만6531건에 달했다. 음식 관련 검색이 10만5367건, 문화관광 10만1274건, 기타 관광 7만6430건 등으로 나타났으며, 대흥사와 땅끝전망대, 파인비치골프링크스 등 대표 관광지와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찾는 방문객이 주를 이뤘다. 관광 소비 역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용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내국인 관광소비액은 966억3158만4000원으로, 1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국적으로 국내 관광 소비가 4.9퍼센트 감소한 상황에서도 해남은 오히려 12.2퍼센트 증가해, 관광객이 머무르며 소비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대흥사를 비롯해 우수영 국민관광지, 땅끝 관광지, 달마고도 등 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과 함께 공룡대축제, 명량대첩축제, 해남 미남축제 등 사계절 축제 운영이 만들어낸 복합적인 시너지의 결과로 분석된다. 해남군 관계자는 관광 빅데이터는 해남을 찾는 이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디를 방문하는지 알려주는 소중한 나침반이라며, 985만명이라는 숫자에 안주하지 않고 1000만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연간 1000만 관광객 달성을 눈앞에 둔 해남은 이제 양적 성장뿐 아니라 체류와 소비를 중심으로 한 질적 성장까지 동시에 이뤄내며 남해안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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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관광객 985만명 돌파 1000만 시대 눈앞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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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빛초롱축제 37일간 383만 명 방문 겨울밤을 밝힌 대한민국 대표 야간축제
- 서울관광재단이 주관한 2025 서울빛초롱축제가 37일간 총 383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이 찾은 이번 축제는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번 축제는 나의 빛 우리의 꿈 서울의 마법을 주제로 청계천과 우이천 일대에서 400점 이상의 빛 조형물과 미디어아트를 선보였다. 서울 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에게 연말연시 이색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며 도심 속 겨울밤을 환하게 수놓았다. 특히 기존 청계천을 넘어 우이천까지 축제 공간을 확장해 서울의 지천을 활용한 새로운 축제 모델을 제시했으며, 이는 서울시 수변감성도시 명소화 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 시간도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1시간 연장했다. 이를 통해 퇴근 이후에도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도심 야간 체류 시간을 크게 늘렸다. 축제의 스토리는 꿈과 마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빛이 없던 서울의 밤에 전기가 켜지는 마법 같은 순간을 표현한 시등의 순간을 시작으로 빛의 선물, 움직이는 빛 등으로 이어지며 빛이 일상으로 확산되는 과정을 담아냈다. 세대와 국적을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서사는 관람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축제 속으로 스며드는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포켓몬코리아와 협업한 아이러브잉어킹 작품은 약한 포켓몬 잉어킹이 갸라도스로 진화하는 과정을 빛 조형물로 구현해 큰 인기를 끌었다. 장통교 위에서는 잉어킹 상점과 소원빌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주말마다 운영돼 관람객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번 서울빛초롱축제는 기존의 전시 관람형 축제에서 벗어나 참여형 축제로 한 단계 도약했다. 청계천 교각 등 공간 특성을 살린 포토존을 확대하고, 전시 작품과 어울리는 배경음악과 크리스마스 시즌 음악을 송출해 몰입감을 높였다. 삼일교 하단에서는 빛의 오로라 연출을 통해 레이저와 안개, 음향을 결합한 복합 연출을 선보이며 도심 한가운데서 오로라를 만나는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공작새 형상 작품인 꿈의 날갯짓에 대한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별명을 짓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됐다. 시민 참여로 탄생한 별명 아뜨공은 축제가 관람객과 소통하는 방식의 상징이 됐다. 이번 축제의 일평균 방문객 수는 10만 명으로 전년 대비 155퍼센트 수준을 기록했다. 총 8개 협업 파트너사와 함께 전시와 이벤트, 데이터 협업을 진행하며 도심형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포켓몬코리아, 농심, EMK뮤지컬컴퍼니, 대만관광청, 프라하 관광청, 이마트, 안동시 등과의 협업은 서울빛초롱축제를 국내외 기업과 함께 만들어가는 플랫폼형 축제로 발전시켰다. 한국관광공사와의 데이터 협업을 통해 축제 효과를 분석한 점도 주목받았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관광재단은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한 2025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축제경영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는 민관협업과 재정 운영 역량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로, 서울빛초롱축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심형 축제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가 17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색적인 협업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서울빛초롱축제가 세계적인 도심형 축제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빛초롱축제는 이제 단순한 겨울 야간행사를 넘어, 서울의 밤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도심의 일상 공간을 예술과 이야기로 재해석한 이 축제는 앞으로도 서울의 겨울을 상징하는 빛의 풍경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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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빛초롱축제 37일간 383만 명 방문 겨울밤을 밝힌 대한민국 대표 야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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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딛고 관광 반등 영덕군 방문객 1천90만 명 돌파 체류형 관광 성과
- 영덕군이 지난해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이라는 대형 악재 속에서도 연중 관광객 수가 오히려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관광의 저력을 입증했다. KT 빅데이터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영덕군을 찾은 관광객은 전년 대비 약 78만 명이 늘어난 1천9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산불로 인한 관광 위축 우려를 딛고 이뤄낸 결과로, 지역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랩 분석에서도 영덕군의 변화는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관광객 수 증가와 함께 체류시간은 2.8퍼센트, 숙박 방문자 비율은 8.2퍼센트, 관광 소비는 17.5퍼센트 증가해 관광산업의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수준까지 함께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성과는 영덕군이 산불 이후 위기를 기회로 삼아 추진한 관광 체질 개선 정책의 결과로 분석된다. 군은 피해 복구와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자연 복원과 체험형 관광을 결합한 그린투어리즘 진달래 심기 투어를 운영하며 관광의 공공성과 참여 가치를 높였다. 이를 통해 지역 이미지를 회복하고 방문객과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관광택시 운영 등 관광객 편의 증진 정책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문화유산 야행과 달빛고래 트레킹 등 야간 관광 콘텐츠를 확충해 체류시간 연장과 지역 내 소비 확대를 이끌어냈다. 여기에 동해중부선 완전 개통과 KTX 운행, 영덕 포항 고속도로 개통 등 광역 교통망 개선이 더해지면서 수도권과 주요 도시에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점도 관광객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관광 체질 개선에 힘써온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체류형 힐링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내년에도 지역 주민과 전국 각지의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참여형 행사 희망 심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자연 회복과 공동체 기반 관광 활성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치유와 공감이 결합된 영덕형 관광 모델을 확장해 나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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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딛고 관광 반등 영덕군 방문객 1천90만 명 돌파 체류형 관광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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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6년 연속 우수 등급 국비 10억 원 확보로 관광기업 성장 가속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5년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올해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를 통해 전국 최초로 영도구에 문을 열었다. 이후 관광 스타트업과 스타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국 관광기업 지원 모델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우수 등급 획득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케이케이데이와 국내 대표 플랫폼 프렌트립 등 유망 온라인 여행사의 부산 상주 거점을 유치하고, 포트빌리지와 크리스마스빌리지 등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성과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센터는 온라인 여행사 협업 사업을 통해 수도권 중심의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부산 특화 관광상품 개발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온라인 여행사와 롯데백화점, 허심청, 놀핏, 미스터멘션 등과의 전략적 제휴를 이끌어내며 온라인 여행사 지자체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 센터가 발굴한 스타기업들의 활약도 부산 관광의 질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 푸드트래블이 기획한 포트빌리지와 크리스마스빌리지는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으며, 태성당과 이흥용과자점은 부산 미식 여행의 핵심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피아크는 한국관광공사의 이색 행사 공간으로 선정돼 부산국제항만콘퍼런스 친선만찬을 성공적으로 치렀고, 제로웹은 시니어 메디투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부산시와 센터가 2019년부터 발굴하고 지원한 300여 개 스타트업과 스타기업은 지난해 한 해 동안 매출 약 1천100억 원, 투자 유치 약 70억 원, 대외 수상 119건, 특허 및 신제품 출시 62건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에는 스타트업에 대한 진단과 점검을 강화해 총 240여 건의 밀착 자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투자 매칭과 리브랜딩을 지원했으며, 서울 인사동에 스타기업과 스타트업 상품을 판매하는 부산슈퍼를 운영해 수도권 판로 개척에도 나섰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는 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뷰티테크 기업 라이브엑스, 노후 여관을 재생한 국제장여관과 중화권 인플루언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에이치아워, 아메리카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교육 관광 기업 나누기월드 등이 있다. 또한 테이스티키친의 돼국라면은 대기업 유통망 입점을 앞두고 있다. 부산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수요자 중심의 기업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연간 외국인 관광객 500만 명이 찾는 글로벌 관광 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신규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협약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 프로젝트를 추진해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스타기업의 경험과 혁신성을 결합한 기업 간 협업과 실증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만의 체류형 콘텐츠를 만들어 전국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나윤빈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 관광 기업의 성장은 50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의 핵심 동력이라며, 기업 성장 단계와 사업 특성에 맞춘 정책을 통해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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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다시 켜다 한국관광공사가 주목한 완도 리셋 여행
- 한국관광공사가 전남 완도군을 리셋 여행 콘텐츠로 추천하며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힐링 여행지로 소개했다. 단순한 관광지 안내를 넘어 여행자가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회복하는지를 중심에 둔 콘텐츠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 30일 여행 경험의 질과 감정 회복에 초점을 맞춘 리셋 여행 콘텐츠를 공개했다. 리셋 여행은 일상의 리듬에서 잠시 벗어나 현재의 몸과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새로운 삶의 리듬을 설계하기 위해 떠나는 웰니스 중심의 여행 방식이다. 완도의 리셋 여행은 몸과 마음이 젊어지는 해양치유 1번지를 주제로 구성됐다. 국내 최초 해양치유 시설인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해수와 해조류 바람 등 다양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16개 테라피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해양치유 밥상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채우는 일정이 핵심이다. 여기에 신지 명사십리와 약산 해안 치유의 숲 등 청정한 자연 공간을 천천히 걷는 힐링 코스가 더해진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국내 최초의 해양치유 전문 시설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이 12만 명을 넘어서는 등 해양치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인시켰다. 이와 함께 문화와 기후 치유 프로그램 맨발 걷기 체험 청산 해양치유공원 약산 해안 치유의 숲 등 완도 전역에서 운영 중인 치유형 관광 콘텐츠를 찾은 방문객과 체험객 수는 92만 명을 넘겼다. 이를 통해 완도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치유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양과 자연을 기반으로 한 치유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누구나 찾고 싶은 리셋 여행지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셋 여행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내 요즘 여행 테마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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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다시 켜다 한국관광공사가 주목한 완도 리셋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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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얼음 위 겨울 체험 제14회 홍천강 꽁꽁축제 1월 9일 개막
- 제14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오는 일월 아홉 일부터 일월 이십오 일까지 열흘이 넘는 일정으로 홍천 강변 일원에서 열린다. 홍천강의 자연 결빙 환경을 활용한 대표 겨울 축제로, 매년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체험형 여행 수요를 끌어모으는 강원권 겨울 축제다. 홍천강 꽁꽁축제는 강과 기온 수질 조건이 어우러져 형성된 천연 얼음 위에서 다양한 겨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최 측은 최근 기온 하강으로 홍천강 결빙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며 얼음 두께가 안전 기준인 이십 센티미터 이상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개막 전까지 영하권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축제 기간 동안 최상의 빙질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의 핵심 콘텐츠는 홍천 인삼 송어다. 홍천의 맑은 수질과 풍부한 산소 환경에서 자란 송어에 육년근 인삼을 배합한 사료를 급여해 키운 것으로 홍천만의 특화 먹거리이자 체험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얼음 낚시를 통해 직접 잡은 인삼 송어는 축제장의 즐거움을 더하는 상징적인 콘텐츠다. 올해 축제에서는 방문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얼음 낚시터와 부교 낚시터 입장권 가격을 기존 이만 원에서 만 오천 원으로 인하했다. 물가 상승 등 여건을 고려해 더 많은 방문객이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로 지역 상생 취지를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얼음 낚시터는 세 개 구역으로 운영되며 이상 기온에 대비한 부교 낚시터는 칠백 공 규모로 마련된다. 축제 프로그램은 낚시 체험을 중심으로 얼음 낚시터 부교 낚시터 인삼 송어 맨손 잡기 가족 실내 낚시터가 운영되며 꽁꽁 얼음 썰매장과 눈썰매장 체험 부스 등 놀이 체험 콘텐츠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회센터와 향토 음식점 실외 음식점 푸드트럭 등 먹거리 공간도 함께 마련돼 겨울 미식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벤트 프로그램으로는 행운권 추첨과 꽁꽁 디제이 라디오 꽝 조사 이벤트 대형 인삼 송어를 잡아라 사진 공모전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입장권 구매 시 제공되는 행운권 추첨에서는 소노인터내셔널이 지원하는 경차 한 대가 일등 경품으로 제공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송어를 잡지 못한 방문객을 위한 꽝 조사 이벤트와 일 킬로그램 이상 대형 인삼 송어를 잡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대형 인삼 송어는 축제장 내 관광안내소에서 무게를 측정한 뒤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먹거리 부문에서는 원산지 표시 위생 교육 수료 여부 보건증 확인 등 위생 점검을 강화하고 입점 상가 메뉴판 운영과 한국관광공사 먹거리 알리오 참여를 통해 바가지 요금 근절에도 힘쓸 계획이다. 매표소 인근 실내 공간에는 방문객 쉼터와 체험 부스 홍천 농특산물 판매 존을 조성해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 교통과 주차 편의 개선을 위해 축제 기간 동안 홍천군은 공영 노외 주차장과 홍천 전통시장 공영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를 통해 축제장 주변 혼잡을 완화하고 방문객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재단법인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인삼 송어 등 홍천의 고유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축제를 추진하겠다며 많은 이들이 홍천에서 겨울의 즐거움과 새해의 에너지를 함께 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홍천강 꽁꽁축제는 자연이 만든 얼음 위에서 즐기는 겨울 체험의 진수를 보여주는 축제로 올겨울 강원 여행의 대표 코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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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얼음 위 겨울 체험 제14회 홍천강 꽁꽁축제 1월 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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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관광 스타트업과 손잡고 생활인구 유입 나선다
- 김제시가 관광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인구감소 위기를 생활인구 유입의 기회로 전환하는 새로운 관광 모델 구축에 나선다. 김제시는 지난 26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BETTER里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김제시와 전남 강진군 등 2개 지자체가 협업 지자체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에 유망 관광 벤처와 스타트업을 투입해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 방문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지역에 머무르는 관광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김제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죽산면 일대를 하나의 수평적 호텔로 조성하는 죽산 마을 호텔 모델을 제안했다. 일제강점기 근대 문화유산이 비교적 온전히 남아 있는 죽산면의 역사적 자산과 마을 공간을 숙박과 체험이 결합된 관광 자원으로 재구성하는 방식이다. 심사 과정에서는 김제시가 그동안 죽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등으로 약 64억 원을 투입해 생활 인프라와 관광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준비된 공간에 민간의 혁신적인 콘텐츠를 결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는 점이 선정 배경으로 작용했다. 김제시는 내년부터 2년간 관광 스타트업과 협력해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마을 단위 통합 예약과 결제가 가능한 플랫폼 구축을 비롯해 아리랑문학마을과 오느른책방을 잇는 자전거 라이딩 벨트 조성, 공유 전기자전거 스테이션 운영, 체류형 체험 프로그램의 상설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통해 현재 평균 2시간 미만에 그치는 관광객 체류 시간을 1박 이상으로 늘리고, 마을 단위 관광 소비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한국관광공사는 관광 벤처 발굴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김제시는 2027년부터 자체 예산을 매칭해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박진희 문화관광과장은 죽산면 일대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하드웨어 기반은 이미 마련돼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함께 김제 관광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최근 베스트웨스턴플러스 김제호텔 투자 유치에 이어 이번 공모사업 선정까지 연이어 성과를 내며, 체류형 관광을 중심으로 한 관광 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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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관광 스타트업과 손잡고 생활인구 유입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