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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22일 개막…꽃양귀비 물든 영산강서 미식 축제 펼친다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5월 축제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제22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를 개최하고 미식과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도시의 매력을 선보인다. 나주시와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영산강 둔치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2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가 열린다. 앞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나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에 이어 이번 축제가 펼쳐지면서 나주 전역은 5월 내내 축제 분위기로 물들 전망이다. 이번 축제는 6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산포 숙성 홍어’와 지역 대표 축산 브랜드인 ‘나주들애찬 한우’를 중심으로 한 남도 대표 미식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단순 먹거리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공연과 체험, 휴식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축제로 확대 운영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축제장인 영산강 둔치체육공원 일원에는 나주시가 조성한 약 16만㎡ 규모의 꽃양귀비 단지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붉게 물든 꽃양귀비와 하얀 안개초가 어우러진 풍경은 초여름 감성을 자아내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꽃양귀비 단지와 연계한 포토존과 산책 공간도 함께 조성해 관광객들이 미식뿐 아니라 자연 속 힐링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서는 영산포 숙성 홍어 할인 판매 행사도 진행된다. 국내산 홍어는 35%, 수입산 홍어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영산포 홍어거리와 연계한 다양한 먹거리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나주 대표 브랜드 한우인 ‘나주들애찬 한우’ 역시 직영 판매장을 통해 최대 30% 할인 판매되며, 현장에서 바로 맛볼 수 있는 구이존도 운영해 관광객들의 미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에어바운스와 인생네컷, 랜덤플레이댄스, 키다리 풍선아트, 매직 버블쇼 등 어린이와 청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상시 운영하며, 로컬푸드 판매장과 플리마켓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과 소상공인 제품도 선보인다.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트로트 공연도 이어진다. 개막일인 22일에는 류지광, 박성현, 이은비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둘째 날인 23일에는 ‘현역가왕2’와 ‘한일톱텐쇼’ 등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신승태와 진이랑, 이승우가 공연을 펼친다. 폐막일인 24일에는 ‘현역가왕2’ 우승자이자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박서진이 무대에 오르며 장예주, 홍지호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영산강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주차는 영산강 둔치체육공원과 인근 주차장, 도로변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방문객 편의도 높였다. 장행준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5월의 나주는 미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도시가 된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나주를 찾아 역사와 전통, 남도 음식문화와 공연 등 나주만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21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에는 3일간 약 13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지역 대표 장수 축제로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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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22일 개막…꽃양귀비 물든 영산강서 미식 축제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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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대나무축제, 가족 체험형 콘텐츠로 인기…어린이날까지 즐거움 이어진다
- 전남 담양군에서 열리고 있는 제25회 담양대나무축제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앞세워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개막한 축제는 어린이날인 5일까지 이어지며 지역 대표 체험형 축제로서 활기를 더하고 있다. 축제 현장 곳곳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내 체험장에서는 안전모를 착용한 아이들이 대나무 목마를 타며 균형 감각을 키우고, 또 다른 공간에서는 전통 간식인 오란다 만들기 체험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하고 있다. 직접 만들고 맛보는 과정이 더해지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야외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특히 관방제림 일대에서는 대나무 뗏목 체험이 운영돼 방문객들이 물 위를 천천히 이동하며 자연과 어우러진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워터볼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된 야외 체험존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몰리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담양대나무축제는 대나무를 테마로 한 체험과 공연, 먹거리 콘텐츠를 결합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어린이날 연휴 기간과 맞물리며 체류형 관광 수요를 견인하는 대표 지역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축제 기간 동안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5회 담양대나무축제는 5일까지 계속되며, 방문객들은 자연과 전통, 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담양만의 매력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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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대나무축제, 가족 체험형 콘텐츠로 인기…어린이날까지 즐거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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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공룡대축제 개막 첫날 4만7천 명 몰려…어린이날 황금연휴 ‘대박 흥행’
- 전남 해남군에서 열린 ‘해남공룡대축제’가 개막 첫날부터 대규모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2일 막을 올린 축제에는 하루 동안 4만7천여 명이 방문해 어린이날 연휴 대표 가족형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 공룡 전문 시설인 해남공룡박물관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약 10만 평 규모의 공룡 야외공원과 잔디광장, 체험 및 공연 무대 등 축제장 전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하루 종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장 입구에는 움직이는 공룡 조형물이 설치돼 관람객을 맞이하고, 내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와 풍선마술쇼, 디즈니 팝페라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쉼 없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개막일인 2일에는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식이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모범 어린이 표창과 축하 공연이 진행되며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야간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박물관 전역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 개장을 운영하고, 인기 가수가 참여하는 가족 음악회와 드론쇼가 펼쳐지며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야간 공룡세계’를 연출했다. 밤이 되면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룡 테마를 즐길 수 있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안전 관리에도 힘을 기울였다. 해남군은 축제 기간 박물관 내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하고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현장에는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해 사고 예방과 질서 유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룡이 살아있다! 해남공룡대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인 5일까지 이어지며, 축제 기간 동안 입장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축제 관련 문의는 해남군 관광실 축제팀(☎061-530-5157~5158)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해남공룡대축제는 매년 어린이날 연휴 기간 가족 단위 관광객이 대거 찾는 대표 지역 축제로, 체험형 콘텐츠와 다양한 공연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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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17일 개막…단체 관광객 1인 1만 원 지원
-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로운 자연 현상을 체험할 수 있는 ‘제46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전남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 바닷길 일원에서 열린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진도의 대표 축제로, 올해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은 물론 단체 관광객을 위한 특별 지원책까지 마련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진도군은 축제 마지막 날인 4월 20일 축제장을 방문하는 10명 이상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1인당 1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한다. 해당 지원은 신청자 계좌로 지급되며, 단체 관광객 유치를 통해 축제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조수 간만의 차로 바다가 갈라지며 길이 열리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자연 현상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방문객들은 일정 시간 동안 드러나는 바닷길을 직접 걸으며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 매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바닷길 체험 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반영한 공연과 참여형 콘텐츠가 어우러져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단체 여행객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체류형 관광 확대에도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단체 관광객 유치 지원을 통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로 연결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군 관계자는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신비로운 자연 체험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단체 관광객과 여행사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머무르는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관광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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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17일 개막…단체 관광객 1인 1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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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봄꽃 축제 17일 개막…야행·공연·야시장까지 ‘체류형 봄 관광’ 완성
- 전라남도 화순군이 봄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 ‘2026 화순 봄꽃 축제’를 오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화순 꽃강길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봄꽃 야행’을 주제로 낮과 밤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단순 관람형 축제를 넘어 체류형 관광 축제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축제의 중심 무대인 꽃강길 일원에는 약 2.1km에 걸쳐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이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을 맞이한다. 하천을 따라 이어지는 꽃길은 도심 속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플로라가든, 봄꽃정원, 생태정원, 어린이정원, 웰컴가든 등 5개 테마정원이 마련돼 다채로운 경관과 체험 요소를 제공한다. 여기에 야생화와 다육식물 전시까지 더해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완성했다. 남산공원은 야간 콘텐츠의 핵심 공간으로 변신한다. 공원 전역을 활용한 야외 전시와 조명 연출이 어우러져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봄밤 산책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빛과 자연이 결합된 야간경관은 이번 축제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 문화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 개막식은 4월 17일 화순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축하공연과 함께 공정식 가요제가 진행돼 화려한 무대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주말에는 ‘봄밤 콘서트’가 이어져 ▲18일 별, 이석훈 ▲19일 서도밴드, 거미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버스킹, 매직쇼, 버블쇼 등 소규모 공연이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져 관람객과의 거리를 더욱 좁힌다. 체험과 먹거리 콘텐츠 역시 축제의 완성도를 높인다. 봄꽃을 활용한 체험부스와 사진 인화 서비스, 피크닉존이 운영되며,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먹거리 공간에서는 향토음식 중심의 ‘베짱이포차’, 푸드트럭, 농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되며, ‘탄광 아이스크림’과 ‘국화빵’ 등 화순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도 선보인다. 지역 상권과의 연계도 눈에 띈다. 고인돌 전통시장에서는 축제 기간 야시장이 열려 또 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관광객 유입이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도민 힐링 음악회, 다문화 모국춤 페스티벌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동구리 호수공원 화순군립미술관에서는 기획전 전시가 열려 문화적 깊이를 더한다. 안전과 편의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축제 기간 종합상황실과 이동진료소를 운영해 긴급 상황에 대응하고, 음식 위생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유모차와 휠체어 대여, 수유실 운영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마련해 누구나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화순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봄철 대표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자연경관과 문화 콘텐츠, 야간 프로그램, 지역 상권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머무르는 관광’을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꽃강길과 남산공원을 중심으로 낮과 밤이 이어지는 관광 콘텐츠를 구축했다”며 “방문객들이 화순에서 봄의 풍경과 여유를 온전히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봄꽃이 절정을 이루는 4월, 화순은 자연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거듭나며 남도를 대표하는 봄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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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봄꽃 축제 17일 개막…야행·공연·야시장까지 ‘체류형 봄 관광’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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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막…전복 시식·특산품 판매로 지역경제 활력 기대
- 전남 진도군이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46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기간에 지역 농수특산품 홍보 및 판매 행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바닷길 현상을 테마로 하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진도의 대표 축제로, 올해 역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를 통해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군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한다. 판매장에서는 청정 진도에서 생산된 김, 미역, 다시마 등 건어물을 비롯해 울금, 구기자, 홍주 등 지역을 대표하는 농수특산품이 선보인다. 특히 지역 어가 지원을 위한 소비 촉진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최근 경기 침체로 소비가 둔화된 전복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복 시식회’를 마련, 전복찜과 전복회 등 다양한 메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진도산 전복을 활용한 전복라면도 현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이벤트도 병행된다. 진도군 직영 인터넷 쇼핑몰 ‘진도아리랑몰’은 축제 현장에서 신규 회원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진도군 외 지역 거주자로, 현장에서 가입 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전복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시식 행사를 준비했다”며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진도 특산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46회를 맞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바다가 갈라지며 길이 열리는 자연 현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내 대표 해양 축제로, 매년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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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막…전복 시식·특산품 판매로 지역경제 활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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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역에 핀 봄의 정취…야생화 전시로 ‘2026 나주방문의 해’ 알렸다
-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나주역에서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도심 속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나주시와 나주시 야생화연구회는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나주역 전시장에서 열린 ‘제7회 야생화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야생화의 단아한 멋, 나주역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철도 거점 공간을 활용해 자연 친화적 도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나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총 160여 점의 야생화 작품이 선보였다. 작품들은 나주시 야생화연구회 회원들이 오랜 시간 연구와 정성을 들여 가꾼 결과물로, 자연이 지닌 소박하면서도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나주역이라는 일상적인 이동 공간이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기차 이용객과 관광객들은 이동 중 자연스럽게 작품을 감상하며 나주의 자연과 문화적 매력을 체험할 수 있었다. 전시장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운영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머물며 힐링할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번 전시는 ‘2026 나주방문의 해’ 홍보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야생화라는 친환경 콘텐츠를 통해 나주의 자연성과 문화적 감성을 동시에 전달하며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는 분석이다. 나주시 야생화연구회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회원 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의 야생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성과도 거뒀다. 연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전시 활동을 통해 반려식물로서 야생화의 가치와 활용도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배상호 나주시 야생화연구회 회장은 “이번 전시는 나주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문화를 함께 소개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야생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2026 나주방문의 해’를 계기로 지역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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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역에 핀 봄의 정취…야생화 전시로 ‘2026 나주방문의 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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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살아 움직인다”…제4회 해남공룡대축제, 어린이날 황금연휴 4일간 개최
- 전남 해남군 공룡박물관 일원에서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제4회 해남공룡대축제’가 열린다. “공룡이 살아있다! 해남공룡대축제”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전문 박물관인 해남공룡박물관을 중심으로, 관람객들에게 공룡의 세계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여행을 선사한다. 해남공룡대축제는 지난해 3일간 약 13만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전국적인 가족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어린이날을 포함한 황금연휴 기간에 맞춰 축제 기간을 4일로 확대해 더욱 많은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움직이는 공룡 조형물과 로봇 공룡이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관람객을 맞이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돼, 마치 1억 년 전 공룡시대로 들어온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티라노사우루스와 딜로포사우르스 등 다양한 공룡들이 등장해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어린이 맞춤형 공연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캐치! 티니핑’과 ‘베베핀’ 캐릭터 싱어롱쇼가 매일 2차례씩 진행돼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축제 첫날인 2일에는 야간 개장도 함께 운영되며, 공룡 K-팝 댄스 공연과 가족음악회가 펼쳐지고, 밤하늘을 수놓는 공룡 드론쇼가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체험 프로그램 역시 다양하다. 어린이들이 직접 공룡을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존과 함께 화석 발굴 체험이 운영되며, 공룡박물관 일대를 탐방하는 ‘공룡발자국 탐험대’가 하루 3차례 진행돼 공룡의 생태부터 멸종까지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달한다. 주무대가 마련된 잔디광장에서는 버블쇼, 벌룬쇼, 서커스, 마술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회전그네, 레일열차, 에어바운스 등으로 구성된 공룡 어린이 놀이터가 운영되며, 공룡 코스튬 체험과 즉석 사진 촬영, 미디어 스케치 체험, 공룡 만들기 체험 등 10여 종의 참여형 프로그램이 축제장 전역에서 진행된다. 해남군은 축제 기간 동안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해 관람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입장료는 무료로 운영돼 누구나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해남공룡대축제는 체험과 공연, 교육 요소가 결합된 대표적인 어린이·가족형 관광 콘텐츠로, 5월 황금연휴 기간 남해안 대표 관광 축제로서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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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살아 움직인다”…제4회 해남공룡대축제, 어린이날 황금연휴 4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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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아름다움을 담아라…‘2026 전남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 전라남도가 지역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완성도 높은 관광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전남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섬, 관광지, 축제 등 다양한 매력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남 관광의 숨은 명소와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4년 이후 촬영한 작품에 한해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응모작 접수는 오는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작품성, 참신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되며, 총 26점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시상은 10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총상금은 1,700만 원 규모로, 대상 1점에 3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3점 각 150만 원 ▲우수상 5점 각 80만 원 ▲장려상 7점 각 50만 원 ▲입선 10점 각 2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수상작은 향후 전라남도의 관광 홍보물 제작과 마케팅 자료, 온·오프라인 전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용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남 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의 세부 일정과 출품 규격,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전남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미경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전남 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국민이 참여해 전남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이고 활용도 높은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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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아름다움을 담아라…‘2026 전남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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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 봄 관광객 유치 총력…교통·숙박·체험 인센티브 확대
- 전라남도 함평군이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방위 인센티브 정책을 본격 가동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교통비 지원부터 숙박 할인, 체험 혜택까지 관광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책을 통해 실질적인 관광 수요 창출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함평군은 4월부터 ▲‘기차 타고 함평으로 체크 in’ ▲디지털 관광주민증 할인 혜택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 등 3개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단순 방문을 넘어 숙박과 소비를 유도하는 체류형 관광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선 코레일과 협력해 진행하는 ‘기차 타고 함평으로 체크 in’ 사업은 5월까지 운영된다. 코레일 자유여행상품 ‘여행가는 달’을 통해 함평을 방문한 관광객이 주요 관광지에서 QR 인증을 완료하면 철도 이용료 전액에 해당하는 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광주송정역을 경유해 함평을 찾는 방문객에게도 혜택이 확대된다. 해당 관광객은 열차 운임의 50% 상당을 지역 온라인 쇼핑몰인 함평천지몰 쿠폰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지역 내에서 3만 원 이상 소비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추가로 2만 원 상당의 쿠폰도 제공된다. 이는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를 직접적으로 유도하는 장치로 작용할 전망이다. 스마트 관광 트렌드에 발맞춘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도 눈에 띈다. 관광객이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숙박, 체험, 카페 등 다양한 업종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관광 편의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숙박 지원 정책도 강화됐다.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외 지역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함평에서 1박 이상 숙박 시 최대 4만 원까지 숙박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대 3박까지 적용 가능해 장기 체류 관광객 유치에도 효과가 기대된다. 함평군은 이번 인센티브 정책을 통해 주요 관광지 방문객은 물론, 봄철 대표 축제인 함평나비대축제 방문객까지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봄맞이 관광 인센티브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관광정책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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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 봄 관광객 유치 총력…교통·숙박·체험 인센티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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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드라마촬영장, OTT 촬영지로 각광…영상·관광 결합 콘텐츠 거점 부상
- 전남 순천시의 대표 관광지인 순천드라마촬영장이 OTT 콘텐츠 촬영지로 주목받으며 영상업계와 관광객의 관심을 동시에 끌고 있다. 시대극과 레트로 감성을 구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공간 경쟁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과 관광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순천시에 따르면 4월 13일 기준 드라마와 영화 촬영 실적은 이미 전년도 상반기 수치를 크게 웃돌았으며, 현재도 다수 제작사들의 촬영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디즈니플러스와 tvN 등 주요 OTT 및 방송 플랫폼을 중심으로 드라마와 독립영화 촬영이 진행되며 콘텐츠 노출 효과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실제 최근 촬영 작품으로는 ‘폭싹 속았수다’, ‘정년이’, ‘천국보다 아름다운’, ‘미지의 서울’ 등이 있으며, 방영 이후 작품들이 흥행하면서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추세다. 콘텐츠 소비가 촬영지 방문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콘텐츠 관광’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촬영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4월까지 영화 1건과 드라마 3건이 촬영 중이며, 하반기에도 추가 촬영이 예정돼 있다. 현재 영화 4건, 드라마 3건 등 총 7건의 촬영 문의가 접수된 상태로, 순천드라마촬영장은 시대극 영상 콘텐츠 제작의 핵심 거점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순천드라마촬영장은 1960~80년대 서울 변두리와 달동네, 옛 순천 읍내를 재현한 국내 대표 야외 세트장이다. 골목길, 상점, 주택가 등 디테일한 공간 구성과 높은 완성도를 갖춰 다양한 시대극과 레트로 콘셉트 콘텐츠 촬영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차별화된 공간성은 제작진들의 지속적인 선택을 이끄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관광 콘텐츠로서의 매력도 강화되고 있다. 교복 체험, 골목길 포토존 등 레트로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과 MZ세대 방문객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촬영지 방문을 넘어 체험형 관광지로 확장되며 체류 시간과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드라마촬영장은 콘텐츠 제작과 관광이 결합된 대표적인 복합 문화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촬영 유치 확대와 함께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영상 콘텐츠와 관광이 결합된 ‘촬영지 관광’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부상하는 가운데, 순천드라마촬영장이 그 중심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플랫폼으로 성장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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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드라마촬영장, OTT 촬영지로 각광…영상·관광 결합 콘텐츠 거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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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밥상’으로 즐기는 봄 미식여행… 나주시 ‘맛잇나’ 2회차 본격 운영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대표 음식 브랜드 ‘나주밥상’을 중심으로 한 사계절 미식 이벤트 ‘맛으로 잇는 나주, 맛잇나’ 2회차(봄)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나주시가 엄격한 기준으로 지정·관리하는 ‘나주밥상’ 참여 업소의 우수한 맛과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미식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겨울 시즌에 진행된 1회차 이벤트가 전국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되면서, 시는 콘텐츠를 보강해 봄 시즌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이번 2회차에서는 최근 개관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을 신규 방문지로 추가하고, 관광객 참여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점이 눈에 띈다. 기존 포스터 중심 홍보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명함형 안내 카드’를 도입해 휴대성을 강화했다. 해당 카드는 나주밥상 지정업소 44곳과 주요 관광지에 비치되며, 관광객들은 현장에서 QR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개선을 통해 관광객의 이동 동선에 맞춘 참여 환경을 구축하고, 보다 직관적인 접근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1회차 운영 결과, 모바일 기반 참여 방식과 실속형 혜택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이번 시즌에서도 이를 적극 반영했다. 경품 구성 역시 눈길을 끈다. 지난 이벤트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였던 ‘나주몰 포인트’ 혜택을 유지·강화해 지역 특산물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자는 나주밥상 지정업소에서 식사 후 네이버 영수증 또는 SNS 후기를 작성하고, 남도음식거리(영산포 홍어거리)와 나주 관광 10선, 향토음식체험문화관,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중 한 곳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 또는 나주몰 포인트가 제공되며, 회차별 ‘나주밥상 최다 이용자’ 1명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진다. 나주시는 이번 봄 시즌 이벤트를 통해 ‘나주밥상’ 브랜드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관광객의 체류 시간 증가와 지역 소비 활성화를 동시에 유도할 계획이다. 음식과 관광을 결합한 체험형 미식 콘텐츠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강용곤 나주시 보건소장은 “‘나주밥상’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나주의 문화와 정성이 담긴 대표 브랜드”라며 “명함형 안내 카드 도입 등 편의성을 강화한 만큼 더 많은 관광객이 나주의 맛과 멋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나주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 나주밥상 지정업소 및 주요 관광지에 비치된 홍보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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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향 가득한 봄날… 장성 북하면 ‘북쪽 하늘아래 산나물 축제’ 개최
- 전남 장성군 북하면의 자연과 전통을 담은 마을축제 ‘제2회 북쪽 하늘아래 산나물 축제’가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옛 약수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지역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산나물을 주제로, 전통문화와 체험, 먹거리가 어우러진 참여형 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북하면만의 소박하고 정겨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축제의 시작은 풍물놀이와 함께하는 ‘산나물 진상 행렬’이다. 주무대에서 약수화룡마을까지 이어지는 행렬에서는 임금에게 산나물을 올리던 옛 풍습을 재현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어 산나물을 매개로 인연을 맺은 부부를 주인공으로 한 ‘금혼식’, 방문객과 함께하는 ‘주먹밥 퍼포먼스’, 지역의 정서를 담은 사투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둘째 날에는 마을 간 화합을 다지는 경기와 함께 산나물 관련 지식을 겨루는 ‘산나물 골든벨’이 진행돼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여기에 각설이 공연과 초대가수 무대까지 더해져 흥겨운 축제의 장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산나물 채취 체험’이다. 참가비 5000원을 내면 단전리 일원에 마련된 산나물 채취장에서 직접 나물을 캐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단, 해당 체험은 18일 하루 동안만 운영된다. 먹거리 또한 풍성하다. 달래장국수와 달래삼겹수육, 도토리무침, 산나물모둠튀김 등 봄철 입맛을 돋우는 향토 음식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신선한 산나물을 활용한 메뉴들은 지역 농산물의 매력을 한층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북하면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방문객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형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박충렬 북하면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신선한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으로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며 “누구나 편안하게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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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향 가득한 봄날… 장성 북하면 ‘북쪽 하늘아래 산나물 축제’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