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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대나무축제 명예 문화관광축제 연속 선정 대한민국 대표 축제 위상 입증
- 담양군의 대표 축제인 담양 대나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2026년과 2027년에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담양 대나무축제가 지역 대표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축제임을 다시 한번 공인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명예 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10년 이상 개최된 전국 문화관광축제 가운데 운영 성과와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개 축제만을 엄선해 지정하는 제도다. 담양 대나무축제는 지역 고유 자원인 대나무를 중심으로 한 명확한 정체성과 차별화된 콘텐츠 그리고 꾸준한 축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재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으로 담양 대나무축제는 글로벌 축제 지정 공모에 우선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향후 국제 경쟁력을 갖춘 축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도 한층 탄탄해질 전망이다. 올해 열리는 제25회 담양 대나무축제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빛나라 빛나 대나무를 슬로건으로 죽녹원과 종합체육관 담빛음악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주간 체험형 야간 체류형을 목표로 축제장 전역의 야간 경관을 대폭 강화해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담양 관광 캐릭터를 새롭게 개발해 이를 활용한 팝업스토어와 조형물 야간 경관 연출을 축제장 곳곳에 선보인다. 또한 관람 동선을 담빛음악당 일원까지 확장해 드론 조립과 날리기 체험 대나무 로봇 포토존 대나무 놀이터 대나무 쉼터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대나무 콘텐츠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걸맞은 품격과 완성도를 갖추기 위해 더욱 다채롭고 새로워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담양을 찾아 대나무축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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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대나무축제 명예 문화관광축제 연속 선정 대한민국 대표 축제 위상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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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다향대축제, 전남 우수축제 선정과 문화관광축제 연속 지정 쾌거
- 전남 보성군은 2026년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전라남도 대표축제 평가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됨과 동시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2018년부터 2027년까지 10년 연속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역 고유 자원인 보성차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과 안정적인 축제 운영 역량,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선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전라남도 대표축제 우수축제 선정은 축제의 기획력과 운영 성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지며,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지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축제를 대상으로 관광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보성다향대축제는 광활한 차밭을 무대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세대별 맞춤 공연,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체류형 관광축제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왔다. 녹차 따기 체험, 전통 다례 체험, 덖음차 만들기, 보성 티 마스터컵 경연, 야간 경관 연출 등 보성만의 특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방문객 체류시간 증가와 재방문율 제고라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청년과 주민 참여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점차 커지고 있다. 축제를 중심으로 관광과 산업,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보성군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보성다향대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 문화 축제이자 글로벌 관광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콘텐츠 고도화와 운영 전문성 강화를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축제 선정과 문화관광축제 연속 지정은 보성다향대축제가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축제로 성장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보성만의 차별화된 차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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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다향대축제, 전남 우수축제 선정과 문화관광축제 연속 지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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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체육공원, 전지훈련 메카로 부상…스포츠 관광도시 도약 시동
- 전남 장성군의 대표 관광지 장성호가 스포츠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장성 최초로 전남체전과 전남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조성된 장성호 체육공원에 전국 각지 체육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장성호 체육공원은 총 4만 9800㎡ 규모의 부지에 축구장 2면과 야구장 1면,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갖춘 종합 스포츠 공간이다. 쾌적하게 관리된 시설과 장성호를 둘러싼 맑은 공기,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야구장을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야구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규격을 제대로 갖춘 전용 야구장을 찾기 쉽지 않다는 점이 장성호 체육공원의 경쟁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이달 6일부터는 강원 원주고등학교 야구팀 선수단 30명이 장성호 체육공원에 동계 전지훈련 캠프를 차렸다. 선수들은 오는 2월 5일까지 장성에 머물며 체력 강화와 실전 감각 향상에 집중할 예정이다. 장성군은 숙박과 이동, 각종 편의시설을 지원하며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난 27일 훈련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며 “전국 단위 조정 경기가 열리는 장성호와 전지훈련 최적지로 자리 잡은 장성호 체육공원을 중심으로, 장성을 스포츠 관광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도전과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이번 원주고 야구팀 유치로 약 1억 원 규모의 지역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야구를 비롯해 축구, 육상, 조정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체류형 스포츠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과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자연과 스포츠, 관광이 결합된 장성호 체육공원이 전국 전지훈련의 중심지이자 장성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자산으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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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산타가든’으로 변신…수도권 랜드마크급 대형트리·산타빌리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 순천만국가정원이 12월을 맞아 정원 전체를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미는 ‘바쁜 산타도 쉬어가는 산타가든’을 선보인다. 올해는 정원 곳곳을 ‘크리스마스 윈터빌리지’로 조성하며, 연말 시즌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겨울 정원을 선물한다. 동문 입구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특히 호수정원 무대에는 높이 13m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됐다. 이 트리는 서울 롯데타워 등 수도권 랜드마크에서 사용된 프리미엄 트리로, 순천만국가정원에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도권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고급 크리스마스 연출을 지방 정원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2월 중순에는 이 대형트리를 중심으로 ‘산타빌리지’가 본격적으로 문을 연다. 크리스마스 과자·장난감·세계여행 등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이 연출되며, 관람객들이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형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정원 주요 구역도 각기 다른 크리스마스 테마로 새롭게 단장된다. 식물원 입구는 따뜻한 포인트 컬러를 살린 ‘레드 크리스마스’, 시크릿 어드벤처는 눈 내린 듯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공간마다 서로 다른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테라피가든에서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디퓨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방문객들이 정원에서의 힐링과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동시에 경험하도록 했다. 기존 애니벤져스 퍼레이드 차량도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새롭게 꾸민 ‘산타버스’로 운행될 예정이며, 플로리스트와 협업해 디자인한 크리스마스 회전목마도 새롭게 등장한다. 여기에 프랑스가든과 낙우송길에는 크리스마스 조명이 더해져 12월 밤을 밝히는 ‘나이트 산타가든’이 완성된다.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는 ‘산타가든 위크(가칭)’가 진행된다. 만들기 체험, 보물찾기,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크리스마스를 정원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산타가든은 단순한 겨울 장식이 아니라 정원 전체가 하나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로 이어지는 새로운 시도”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겨울의 낭만과 따뜻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은 올해 누적 방문객 450만 명을 돌파하고, 영업수익 120억 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순천만국가정원이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도시 생태관광 산업을 견인하는 ‘정원경제(가든노믹스)’ 모델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순천시는 이를 기반으로 2026년 더욱 풍성한 계절별 정원 콘텐츠와 방문객 체감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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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산타가든’으로 변신…수도권 랜드마크급 대형트리·산타빌리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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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대한민국 축제도시’ 선정… 친환경·축제경영 부문 수상하며 K-생태축제 위상 강화
- 무주반딧불축제가 ‘2025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 연차총회 및 피너클 어워즈 한국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축제는 지난 1일 충남 부여군 롯데리조트 사비홀에서 열린 행사에서 ‘대한민국 축제도시’에 선정된 데 이어 ‘친환경 프로그램(ESG) 부문 금상’과 ‘축제 경영(스폰서십·재정자립도) 부문 은상’까지 수상했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이번 수상으로 2026년 2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되는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축제 컨퍼런스 & 피나클 어워즈’ 출품 자격을 획득했다. 해당 아시아대회에서 수상할 경우, 제71회 세계축제협회 월드 연차총회와 2026 피나클 어워즈 세계대회에도 자동 출전하게 된다. 생태·환경을 중시하는 축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무주반딧불축제는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을 주제로 올해 9월 6일부터 9일 동안 개최됐다. 대표 프로그램 ‘반딧불이 신비탐사’, 가족 친화형 체험 프로그램 ‘반디별 소풍’, ‘반딧불이 주제관’ 등 전시, ‘반디콘서트’ 등의 공연이 펼쳐졌고, 총 42만여 명이 방문해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올해 축제는 특히 ‘친환경 실천 반디서약서’ 작성, 축제장 내 다회용기 사용 인증샷 SNS 공유 캠페인 등 ESG 기반의 실천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바가지요금·일회용품·안전사고가 없는 ‘3무(無) 축제’ 운영 원칙도 한층 강화되며 전국 축제 운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분리배출 도우미 운영, 다회용기 회수 부스 마련 등 친환경 실천 관리 체계 또한 주목받았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프로그램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딧불이 신비탐사’ 참가비 2만 원 중 1만 원을 무주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은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고, 무주극장거리에서 열린 ‘야밤도주(道酒)’ 행사도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더불어 무주램프상권 영수증 페이백 행사(5만 원 이용 시 1만 원, 10만 원 이상 이용 시 2만 원 상품권 지급)도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높였다.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정강환 회장은 “무주반딧불축제는 생태적 가치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모두 실현한 모범 사례”라며 “이번 수상은 무주가 아시아·세계 축제들과 경쟁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반딧불축제가 아시아 친환경 축제와 에코투어리즘 분야에서 잇따라 인정받으며 세계인이 주목하는 K-생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자연특별시 무주를 대표하는 글로벌 환경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무주반딧불축제는 1997년 첫 개최 이후 10년 연속 문체부 지정 우수축제, 5년 연속 최우수축제, 5년 연속 명예문화관광축제, 2년 연속 대표 축제 선정 등 각종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대표 생태축제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특히 2023년에는 국내 지역축제 최초로 ESG 개념을 도입해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국제적 관심을 모았다. 한편, 1956년 설립된 세계축제협회(IFEA World)는 미국·한국을 포함한 50개국 3천여 명의 정회원과 5만여 명의 준회원이 활동하는 세계 최대 축제 네트워크 기구로, 피나클 어워즈는 글로벌 스탠더드를 기준으로 한 축제 평가 시스템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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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대한민국 축제도시’ 선정… 친환경·축제경영 부문 수상하며 K-생태축제 위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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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관광, 10월에만 137만 명 방문… 관광도로 지정·복합관광단지 조성으로 ‘K-해양관광도시’ 도약
- 여수시가 10월 한 달 동안 약 137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4% 늘어난 폭발적 성장세를 보였다. 10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 수는 이미 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11월 23일 현재 1,070만여 명을 기록한 가운데 연말까지 1,200만 명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평가다.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 관광자원 고도화가 본격화되면서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여수 관광에서 가장 큰 변화로 꼽히는 것은 여수와 고흥을 연결하는 6개 해상교량 구간의 백리섬섬길이 대한민국 최초 관광도로로 지정된 점이다. 백리섬섬길은 적금도 전망공원, 낭도 둘레길, 여자만 해넘이 전망대 등 다도해 절경을 따라 이어져 이미 대표 드라이브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이 도로는 오는 29일 열리는 2025 여수일레븐브리지마라톤대회의 배경이 될 만큼 관광·스포츠·문화 콘텐츠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4개 교량 구간이 완공되면 여수 관광의 접근성과 매력도는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관광단지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0일 여수 무술목 일원이 전라남도로부터 관광단지 지정을 승인받으면서 돌산읍 약 119만㎡ 부지에 8천9백억 원 규모의 민간 자본이 투입된다. 이 지역에는 숙박, 레저, 문화시설 등이 어우러진 대규모 복합관광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동부권 관광의 새로운 중심축을 형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동도와 향일암 등 기존 관광자원과의 연계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여수시는 사계절 내내 콘텐츠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영취산 진달래축제, 거북선축제, 불꽃축제 등 계절별 축제가 꾸준히 개최되며 도시의 활기를 살리고 있다. 국제 웹드라마 영화제를 통해 관광과 문화 콘텐츠의 접점도 넓혔다. 특히 여수시는 2023년 K-관광 섬 육성사업과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뒤 캔들라이트 콘서트, 밤밤페스타, 프라이빗 디너파티, EDM 페스티벌 등 새로운 형태의 야간 관광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역사문화 관광자원도 재정비됐다. 여수 진남관은 10여 년에 걸친 보수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해 전라좌수영 둑제, 수군출정식, 국가유산 야행 등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시립박물관 건립 등 역사·문화 기반 시설 확충도 함께 추진되며 문화관광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방문객 편의를 위한 현장 중심 행정도 강화됐다. 여수시는 3월부터 10월까지 14개 부서가 참여하는 관광종합대책반을 운영하며 민관 합동 친절 캠페인, 숙박·외식업 서비스 교육, 위생 점검 강화 등 관광 품질 개선에 집중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방문객 만족도 향상과 재방문 유도에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여수 관광의 국제적 도약을 앞당길 핵심 이벤트로 꼽힌다. 여수시는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편의·안전 인프라 정비, 프로그램 확충 등 전반적인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섬과 해양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기회로 삼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섬박람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관광 콘텐츠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며 양적 성장뿐 아니라 품격을 갖춘 K대표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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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관광, 10월에만 137만 명 방문… 관광도로 지정·복합관광단지 조성으로 ‘K-해양관광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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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미식 문화여행 가이드–맛따라 길따라’ 발간… 로컬 미식도시 브랜드 강화 나선다
- 미식도시 익산시가 지역의 음식문화와 관광자원을 한눈에 담은 ‘익산 미식 문화여행 가이드–맛따라 길따라’를 제작해 본격적인 미식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안내책자는 익산의 음식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여행자가 지역의 미식·관광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익산시는 27일 관련 부서와 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한 홍보 교육을 통해 제작 과정과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홍보 활용 전략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참여 업소들은 미식 관광과 연계한 홍보 확대, 지역 자원과의 협업 필요성 등을 제안하며 안내책자의 높은 활용성을 기대했다. 이번 가이드는 지역 음식점, 카페, 숙박, 관광 정보를 권역별로 정리해 여행 동선을 효율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리플릿, 포스터, 포켓북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돼 접근성을 높였으며, 특히 휴대성을 강화한 포켓북은 여행 중 바로 참고할 수 있어 실용성이 돋보인다. 제작된 홍보물은 익산시청과 주요 관광지, 공공기관 등에 비치되며, 내년 1월부터는 익산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손쉽게 정보를 접하도록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익산시는 안내책자 발간을 계기로 지역 대표 맛집 발굴, 미식 관광 코스 개발, 위생등급 인증 확대 등 미식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한 후속 사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미식 문화여행 가이드가 단순한 맛집 소개를 넘어 익산의 음식문화와 지역 이야기를 담은 도시의 중요한 문화자원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미식도시 익산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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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미식 문화여행 가이드–맛따라 길따라’ 발간… 로컬 미식도시 브랜드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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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 2025 한국 관광의 별 혁신 관광정책 선정… 전국 확산 모델로 자리매김
- 전라남도는 강진군의 대표 관광정책인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5 한국 관광의 별에서 관광콘텐츠 분야의 혁신 관광정책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한국 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한 해 동안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관광지, 콘텐츠, 정책, 인물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관광지, 관광콘텐츠, 관광 발전 기여자 등 3개 분야 9개 부문에서 총 10개 수상작이 선정됐다.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은 지자체가 주도해 추진한 대표적인 혁신 정책으로, 단순히 관광객을 유치하는 수준을 넘어 인구감소 지역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소비를 연결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여행 경비의 절반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정책으로, 지역 내 체류와 소비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지역경제 순환 구조를 강화했다는 평가다. 해당 정책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경제 활성화 모범 사례로 언급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고, 여러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역화폐 기반 관광정책을 통해 강진의 실제 재방문율이 높아지고 지역 상권 매출도 증가하는 등 체감형 효과가 확인되면서 전남형 관광정책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자리 잡았다. 오미경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수상은 전남의 관광정책 방향이 올바르게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또한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은 2026년 정부 시범사업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전남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정책이 더욱 많은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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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 2025 한국 관광의 별 혁신 관광정책 선정… 전국 확산 모델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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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메타세쿼이아길이 산타 마을로… ‘제7회 담양산타축제’ 12월 24~25일 개최
-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오는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메타랜드 일원에서 겨울 정취와 체험·공연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제7회 담양산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슬로건은 ‘우린 누군가의 산타’로,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크리스마스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의 중심 무대는 메타세쿼이아길 내 메타광장에 마련된다. 첫날인 24일에는 담양 어린이들의 캐럴 공연으로 분위기를 밝히고 이어 임창정, 왁스, EDM DJ가 출연하는 크리스마스이브 메인 공연이 펼쳐진다. 25일에는 추억의 그룹 노이즈와 지역 예술인 무대가 이어지며 이틀간 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끈다. 어린이프로방스에는 가족이 둘러앉아 화로대 위에서 마시멜로우와 옥수수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그릴하우스’가 운영되며, LED 조명등 만들기, 크리스마스 키링 만들기 등 아이와 어른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현장 곳곳을 누비는 20명의 산타는 미니게임, 즉석 이벤트, 포토 타임 등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또한 축제장 전역에는 겨울 감성을 담은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된다. 입구의 대형 별 조명, 산타 액자, 눈사람 조형물, 대형 트리 등 다양한 포토존이 조성돼 방문객들이 특별한 연말 추억을 남기도록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축제 기간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길 입장권을 환급 상품권으로 제공해 방문객이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를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담양산타축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겨울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담양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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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메타세쿼이아길이 산타 마을로… ‘제7회 담양산타축제’ 12월 24~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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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머무는 도시’로의 전환 가속… 주민이 만든 체류여행 브랜드 ‘쉴랑게’ 전국적 주목
- 순천시가 주민 주도형 체류 관광 브랜드 ‘쉴랑게(Shilange)’와 ‘순천마을여행주간’을 통해 당일치기 관광 도시에서 ‘머무는 도시’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이뤄내고 있다. 마을에서 숙박하고, 주민과 교류하며 지역의 일상을 여행으로 경험하는 방식이 자리 잡으면서 순천의 관광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올해 순천시가 추진한 ‘쉴랑게’는 옥천, 동천, 와온, 순천만 등 4개 권역 주민이 스스로 지역의 숙박·체험·동선·로컬 자원을 하나의 여행 콘텐츠로 구성해 운영하는 체류형 로컬여행 브랜드다. 단순한 숙박 제공이 아닌 ‘여행자에게 어떤 하루를 선물할 것인가’라는 관점에서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해 마을 고유의 매력을 담아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총 20명의 마을호스트와 20개 체험파트너가 참여하면서 지역의 일상이 관광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전환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 ‘순천마을여행주간’은 이러한 체류형 관광이 실제로 확산될 가능성을 확인한 기간이었다. 해당 기간 동안 숙박 3,800건, 방문객 약 12,000명을 기록하며 순천은 ‘잠깐 들르는 도시’에서 ‘머무는 여행지’로 변화하는 뚜렷한 흐름을 보여주었다. 여행객들은 감성숙소에서의 하룻밤, 마을 산책, 주민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순천의 일상과 로컬 감성을 깊게 체감했다. 설문조사에서도 만족도 85%, 재이용 의향 83%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타나 체류형 여행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사업 초기에는 마을별 운영 경험과 시설 수준 등의 차이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순천시는 지속적인 현장 방문, 1:1 컨설팅, 플랫폼 교육 및 매뉴얼 제작, 공동 워크숍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접근은 운영 격차를 줄이고 주민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 쉴랑게가 안정적인 주민 주도 체류관광 모델로 정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체류형 관광을 뒷받침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도 눈에 띈다. 순천시는 올해 쉴랑게 전용 플랫폼(shilange.kr)을 새롭게 오픈해 분산된 숙박·체험 정보를 통합하고 예약 기능을 제공했다. 플랫폼은 누적 방문자 1만 1천 명 이상을 기록하며 체류관광 확산의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SNS 콘텐츠 제작, 여행작가 및 인플루언서 초청, 언론보도 130건 이상 등 홍보 활동을 강화하면서 ‘쉴랑게’는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지역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쉴랑게는 순천의 일상과 마을의 매력을 여행자에게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순천형 체류관광 모델”이라며 “주민이 직접 만들어낸 변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쉴랑게를 순천만의 색을 담은 체류도시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순천의 변화는 지역의 일상이 곧 콘텐츠가 되고 주민이 관광의 주체가 되는 대한민국형 체류도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쉴랑게는 단순한 여행 상품을 넘어 ‘오래 머무르고 싶은 도시, 순천’이라는 새로운 관광 방향을 제시하며 체류 중심 지역관광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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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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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머무는 도시’로의 전환 가속… 주민이 만든 체류여행 브랜드 ‘쉴랑게’ 전국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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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물드는 함평의 겨울… 2025 함평 겨울빛축제 11월 28일 개막
- 전남 함평군이 올 겨울을 환하게 밝힐 2025 함평 겨울빛축제 개막을 앞두고 최종 점검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최종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축제 전반을 점검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준비에 속도를 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강하춘 부군수, 실·과장 및 읍면장, 함평축제관광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 구성부터 방문객 안전 대책까지 세부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함평의 밤, 빛의 향연’을 주제로 11월 28일부터 2026년 1월 11일까지 45일간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첫 회 개최에도 8만여 명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올해는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수준 높은 야간경관 연출로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 특히 올해 축제는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렸던 축제장을 그대로 활용해 예술성과 체험성을 강화했다.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대형 미디어아트 작품 빛으로 피어난 겨울, 함평의 인사가 주 무대에 설치돼 빛과 영상이 어우러진 예술적 겨울풍경을 선사한다. 여기에 빛의 회전목마와 미로정원, 천사 조형물 등 특색 있는 야간 경관조명이 더해져 함평엑스포공원이 빛의 테마파크로 새롭게 변모한다. 축제 기간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세상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버스킹 공연, 크리스마스 마칭밴드, 눈꽃 화관·트리 만들기, 산타복 체험 등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콘텐츠가 축제장을 채운다. 캐릭터 팝업스토어와 푸드트럭, 농특산물 판매장 등도 운영돼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보고회에서는 야간관광 특성에 맞춘 안전관리 대책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시설물 점검, 비상 대응체계 구축, 주차 공간 확보와 교통 흐름 관리 등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가 강화됐다. 또한 읍 시가지 상권과의 연계 방안도 검토해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겨울빛축제가 빛과 예술,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함평의 새로운 겨울 명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겨울철 관광 비수기 속에서도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해 체류형 관광지 조성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 함평 겨울빛축제는 함평의 겨울을 새롭게 조명하는 대표 야간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과 야간 공간 연출이 이어지며 겨울 여행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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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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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물드는 함평의 겨울… 2025 함평 겨울빛축제 11월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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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2025 순창 쌍치 알콩달콩 축제’ 11월 22일 개최… 금혼식·콩 체험·향토음식이 한자리에
- 순창군이 오는 11월 22일 토요일, 쌍치면 일원에서 ‘2025 순창 쌍치 알콩달콩 축제’를 개최한다. 순창군과 순창발효관광재단, 전주대학교 RISE사업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차별화된 마을축제로, 쌍치면 고유의 자원인 ‘쌍치콩’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먹거리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은 바로 쌍치면 주민 중 결혼 50주년 이상을 맞이한 부부 11쌍이 참여하는 ‘합동 금혼식’이다.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는 금혼식은 한복 예복 착용, 금혼패 전달, 축하 공연, 케이크 커팅 순으로 이어지며 오랜 세월 서로를 지켜온 부부의 사랑을 기념하는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축제 콘텐츠에서 보기 드문 세대 공감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공동체의 따뜻함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쌍치콩을 주제로 한 오감형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열려라 콩’, ‘찾아라 콩’, ‘옮겨라 콩’, ‘굴려라 콩’, ‘먹어라 콩’ 등 콩 테마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콩타작 체험, 인절미 떡메치기, 메주 만들기, 콩볼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현장 체험 이벤트가 풍성하게 진행된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콩비지찌개, 콩비지전, 두부김치, 콩가루 아이스크림 등 쌍치콩을 활용한 다양한 향토 음식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순창 쌍치의 진한 고장 맛을 전한다. 또한 현장에는 쌍치면 생산 농·특산물 판매존, 포토존, 난로가 비치된 방한 쉼터 등 관람객 편의를 위한 공간도 운영된다. 축제 관계자는 “쌍치콩이라는 지역 대표 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동시에 이루기 위한 축제”라며 “특히 금혼식을 통한 세대 간 감성 교류가 축제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쌍치면의 따뜻한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 순창 쌍치 알콩달콩 축제’는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기획력과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갖춘 마을축제로, 오는 11월 쌍치면 일원을 따스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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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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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2025 순창 쌍치 알콩달콩 축제’ 11월 22일 개최… 금혼식·콩 체험·향토음식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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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근대역사 여행 ‘뉴트로 이리열차 타고 익산행’, 전국 900명 참여하며 성황리 종료
- 익산의 근대역사를 새롭게 조명한 ‘뉴트로 이리열차 타고 익산행’이 올해도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익산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16회 진행된 이번 생생국가유산사업 프로그램에 서울·경기·강원·경상·충청·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약 900명의 참가자가 몰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생생국가유산사업은 지역 특색 있는 문화유산을 활용해 그 가치를 확장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국가유산청의 대표 공모사업이다. 올해 ‘뉴트로 이리열차 타고 익산행’은 기존의 근대역사 중심 구성에서 한 단계 나아가, 근대 생활상과 익산의 대표 항일운동인 4.4 만세운동을 더욱 깊이 있게 다뤄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옛 삼산의원, 옛 익옥수리조합,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 옛 춘포역사 등 근대유산을 따라 이동하며 일제강점기 때 형성된 도시 이리의 변화 과정과 수탈의 흔적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익산 독립운동가들이 지켜낸 항일정신을 스토리 체험 방식으로 풀어내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독립운동을 위한 위장 신분증을 만들고, 일본군 역할을 맡은 진행요원과 함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독립자금을 마련하는 스토리형 체험은 올해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콘텐츠로 꼽혔다. 몰입감 높은 구성 덕분에 가족 단위 참가자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은 성인층까지 폭넓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 현장에는 추억의 상점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뉴트로 감성을 더했다. 아울러 춘포 만경강변을 달리는 라이딩 체험, 기후변화 대응 실천활동인 ‘춘포 플로깅’, 근대문화유산 탐방 등이 더해지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익산의 매력도 함께 조명됐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익산 근대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흥미롭고 깊이 있게 전달한 대표 생생국가유산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여행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익산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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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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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근대역사 여행 ‘뉴트로 이리열차 타고 익산행’, 전국 900명 참여하며 성황리 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