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8(금)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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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북 관광공사 손잡았다…APEC 연계 ‘초광역 관광 시대’ 본격 추진
      부산관광공사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부산·경북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연결하는 초광역 관광 협력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APEC 레거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동남권 관광 경제권 조성을 목표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지난 6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와 대한민국 대표 초광역 관광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간 관광 연계를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기간 확대 및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에 의미가 있다. 특히 부산의 글로벌 관광 인프라와 경북의 풍부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결합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광역 관광 마케팅 및 공동 홍보 ▲APEC 레거시를 활용한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 개발 협력 ▲국제행사 공동 유치 등을 핵심 협력 과제로 추진한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미 초광역 관광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공사는 지난해 SIC(Seat-In-Coach) 사업을 통해 부산과 경주를 연계한 관광 코스를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부산 도심 관광과 경북 역사문화 관광을 연계할 경우 체류형 관광 확대 효과가 크다는 점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특히 공사가 운영 중인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 ‘비짓부산패스’의 성공 경험도 이번 협력 사업의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공사는 지난해 비짓부산패스 39만 장 판매와 지역 관광기업 대상 237억 원 규모 정산 성과를 기록하며 관광패스 운영 경쟁력을 입증했다. 양 기관은 이러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과 경북 주요 관광지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칭) APEC 패스’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해당 패스는 향후 APEC 개최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관광 유산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정부 역시 APEC 관광 레거시 활용과 패스 기반 초광역 관광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만큼, 이번 협력은 중앙정부 정책 방향과도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이 부산·경북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 관광벨트 구축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부산은 지난해 개항 이래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 364만 명을 유치했으며, 전국 외국인 관광객 점유율도 3년 연속 증가해 19.2%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공사의 관광패스 운영 역량과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결합해 APEC 레거시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초광역 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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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8
  • 예천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 역대 최다 인파…수도권 관광객 몰리며 전국 봄 명소 입증
    경북 예천군의 대표 봄 축제인 ‘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가 역대 최대 방문객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봄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예천군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11일간 용궁면 대은리 회룡포 일원에서 열린 ‘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회룡포는 내성천이 마을을 약 350도 감싸 안듯 휘돌아 흐르는 독특한 지형으로 유명한 명승지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곳은 매년 봄이면 청보리밭과 꽃잔디, 형형색색의 봄꽃이 어우러져 전국 사진 애호가와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올해 축제는 황금연휴와 맞물리면서 축제 기간 내내 관광객이 대거 몰렸다. 행사장 주변 주차장은 연일 차량으로 가득 찼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회룡대 전망대와 뿅뿅다리 일대가 이른바 ‘인생샷’을 남기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방문객의 증가가 눈에 띄었다. 청보리밭과 꽃잔디 산책로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이어졌으며, SNS를 중심으로 회룡포 절경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수도권 관광객 증가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출발한 관광버스와 자가용 방문이 크게 늘었으며, 현장 만족도 조사에서도 상당수 방문객이 수도권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영남권 중심 관광지로 인식되던 회룡포가 전국 단위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특히 SNS와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회룡포의 봄 풍경이 알려지며 ‘전국 봄 여행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예천군은 올해 축제를 단순 관람형 행사가 아닌 체류형 관광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 청보리밭 포토존과 꽃잔디 산책길 등 자연경관을 활용한 콘텐츠는 물론, 어린이날과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된 모래체험과 어린이 체험부스, 각종 공연 프로그램 등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근에서 열린 용궁순대축제와의 연계 효과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축제 기간 동안 식당과 숙박업소, 인근 관광지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며 지역 상권에도 활기가 돌았다는 평가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해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들며 회룡포의 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였다”며 “역대 최다 방문 기록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는 주차 공간 확충과 방문객 편의 개선,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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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7
  • 사천시, 관광캐릭터 ‘또아와 친구들’ 사용 확대…굿즈 제작 본격화
      사천시가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지역 관광 홍보와 캐릭터 산업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사천시는 「사천시 관광 캐릭터 및 관광 슬로건 관리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5월부터 관광캐릭터 ‘또아와 친구들’에 대한 사용 신청 접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사천시 관광캐릭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제작 및 구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지역 관광 분야에서도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와 콘텐츠 마케팅이 중요한 관광 홍보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사천시 역시 이를 활용한 지역 브랜드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사천시 관광캐릭터 ‘또아와 친구들’은 또아, 로키, 코바, 슈슈 등 개성 있는 캐릭터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관광 이미지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캐릭터 굿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다. 조례 시행에 따라 ‘또아와 친구들’ 캐릭터를 활용하려는 사업자와 단체, 기관 등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사천시청 관광정책과에 신청하면 된다. 사용 승인 후에는 산정 기준에 따른 사용료를 납부하고 최대 5년 이내 범위에서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차원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사용료를 면제해 보다 자유로운 캐릭터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와 관광 콘텐츠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캐릭터를 활용한 기념품과 생활형 상품, 관광 연계 콘텐츠 등이 확대되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홍보 효과도 커질 전망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업자와 단체,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캐릭터 상품 제작과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그동안 굿즈 구매를 원했던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응하고, 굿즈 시장 확대를 통해 사천시와 관광캐릭터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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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7

실시간 경상부산 기사

  • 남해군 반값여행 반반남해 4월 1일 시행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남해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반값여행 사업 반반남해를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군은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소상공인연합회와 군청 유관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 간담회를 열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총 1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제의 기대 효과와 운영 방향이 공유됐다. 특히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부서별 역할과 협력 체계를 점검하며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반반남해 사업은 남해군을 방문하는 관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여행 경비의 50퍼센트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관광 지원 정책이다. 사천시와 하동군 거주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은 비플페이 전용 상품권인 화전으로 지급되며 1인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방문 시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올해 12월 31일까지 남해군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어 관광 소비가 지역 내에서 순환되도록 설계됐다. 남해군은 이번 사업이 체류형 관광객 증가와 함께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유사한 반값여행 정책을 시행한 타 지자체 사례에서는 투입 예산 대비 세 배 이상의 관광 소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특히 환급된 지역화폐가 음식점 숙박업소 카페 관광상품점 등 지역 소상공인 업종 전반으로 재투자되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소비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 남해군은 이를 통해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군은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비플제로페이 가맹점 확대와 함께 관광 수용 태세 점검에도 나선다. 음식점 숙박업소 체험 프로그램 운영 업체 등을 중심으로 친절과 위생 수준을 강화하고 관광객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기획조정실과 행정과 관광진흥과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확대하고 경제과 수산자원과 유통지원과 등과 협력해 특산물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종합적인 관광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연주 남해군 관광진흥과장은 반반남해는 관광객에게는 실속 있는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형 정책이라며 지역사회와 행정이 함께 준비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반남해 참여를 위한 사전 신청은 여행 시작 하루 전까지 남해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남해군 관광 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봄철 관광 수요 확대와 맞물려 남해를 찾는 방문객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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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4
  • 남해 관광 창업 프로그램 워킹홀릭데이 참가자 모집 실전 중심 6주 과정 운영
    남해관광문화재단이 관광 기반 창업 인재 발굴과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실전형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관광 창업 몰입 프로그램인 남해 창업 워킹홀릭데이에 참여할 참가자를 오는 4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 탐색과 실습 중심 교육 그리고 몰입형 창업 과정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명칭인 워킹홀릭데이는 현장 중심의 탐색을 의미하는 워크 실습 중심 교육을 뜻하는 워크 그리고 6주간 집중 몰입을 의미하는 워커홀릭의 개념을 결합해 기획됐다. 교육은 남해 독일마을을 거점으로 4월 첫째 주부터 5월 둘째 주까지 약 6주간 진행된다. 강의와 실습 비중은 각각 30퍼센트와 70퍼센트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단순 이론을 넘어 실제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구상 단계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브랜딩 랜딩페이지 제작은 물론 실제 판매와 시장 검증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25명으로 예비 창업가 15명과 기존 창업자 가업승계자 재창업자 10명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남해 지역에서 관광 기반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지역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교육은 전 과정이 남해 현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현장 참여가 필수다. 모집 분야는 특산물과 먹거리 수제품 체험 프로그램 홍보 콘텐츠 기존 소상공인 등 관광과 연계 가능한 전 분야를 포함한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실전 중심의 3대 혁신 과정이다. 우선 1대1 맞춤 컨설팅을 통해 전문 컨설턴트가 참가자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콘텐츠와 SNS 메뉴 디자인 리브랜딩 등 주요 분야를 진단하고 최대 6회에 걸쳐 개선 작업을 함께 진행한다. 이어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1박 2일 해커톤에서는 참가자들이 24시간 동안 사업 제안서와 랜딩페이지 프로토타입 IR 자료를 직접 제작하며 실전 창업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5월 2일 예정된 도르프 청년 마켓에서는 독일마을 광장에서 실제 판매를 진행하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장 반응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특히 독일마을은 연간 약 100만 명이 방문하는 남해 대표 관광지로 실전 판매 환경이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 프로그램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시범 운영에서는 참가자 만족도가 89퍼센트에 달했고 마켓 운영일 관광객 수가 전주 대비 최대 156퍼센트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총 1000만원 규모의 창업지원금이 지급된다. 예비 창업 부문에서는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를 선발하고 기존 창업 부문에서도 별도의 수상과 지원이 이뤄진다. 참가 신청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4월 2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과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태 남해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관광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판매하고 검증하는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실전 중심의 몰입형 교육을 통해 남해 관광 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창업가들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해 창업 워킹홀릭데이는 지역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과 소상공인의 새로운 도전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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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4
  • 진해군항제 맞춰 벚꽃 투어버스 운행 창원시 관광 편의 강화
      창원특례시가 국내 대표 봄꽃 축제인 진해군항제를 맞아 관광객을 위한 특별 교통 서비스를 운영한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열흘간 진해군항제와 연계한 벚꽃 투어버스 특별 노선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노선은 축제 기간 진해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요 벚꽃 명소를 이동하면서 색다른 시각에서 봄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2층 버스를 활용해 높은 시야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기존 도보 중심의 관람 방식과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행 코스는 진해역을 출발해 진해루 경화역 진해문화센터를 거쳐 다시 진해역으로 돌아오는 순환형 구조다. 전체 소요 시간은 약 50분이며 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 운행된다. 관광객들은 진해역에서 승차권을 한 번만 발권하면 해당일 동안 자유롭게 하차와 재탑승이 가능해 주요 명소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으로 비교적 부담이 적으며 48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요금 체계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개별 여행객 모두에게 접근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시는 이번 투어버스 운영이 축제장 일대 교통 혼잡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 관광 거점을 순환하는 노선 특성상 개별 차량 이용을 줄이고 관광객 이동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창원특례시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층 버스에서 내려다보는 벚꽃 경관은 진해군항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라며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별 노선 운영 기간 동안 기존 시티투어버스 정기 순환노선은 3월 25일부터 4월 9일까지 임시 중단된다. 창원시는 축제 기간 교통 혼잡 최소화와 원활한 특별 노선 운영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하며 이용객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진해군항제는 매년 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전국 대표 벚꽃 축제로 이번 투어버스 도입을 통해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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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4
  • 남해 파라다랑스 유채꽃 만개 봄꽃 관광객 발길 이어져
      경남 남해군 상주면 두모마을에 위치한 파라다랑스가 봄꽃 개화와 함께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계단식 다랑이논과 푸른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유채꽃이 만개하며 봄철 대표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1일과 22일 주말 이틀 동안 파라다랑스를 찾은 방문객은 약 200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유채꽃이 본격적으로 피어나면서 봄꽃 관광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벚꽃 개화 시기까지 겹칠 경우 관광객 유입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파라다랑스는 전통적인 다랑이논 지형을 활용한 농촌 테마공원으로 계단식 논과 바다 그리고 계절 꽃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이 특징이다. 특히 봄철에는 노란 유채꽃이 넓게 펼쳐지며 남해를 대표하는 봄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채꽃 풍경은 일반적인 내륙 꽃밭과는 다른 이색적인 경관을 연출해 방문객들의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관광 편의시설도 한층 강화됐다. 파라다랑스 카페가 2026년 3월 재개장하면서 꽃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고 체류형 관광 환경이 개선되면서 방문객 만족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 효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유채꽃 개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봄꽃 시즌이 열리면서 관광객 방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라다랑스는 자연 경관과 농촌 체험 요소를 동시에 갖춘 복합 관광지로 봄철 남해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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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3-24
  •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4월 9일 개막 전국 최대 규모 봄꽃 향연 펼쳐진다
      경남 창녕군의 대표 봄꽃 축제인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가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남지유채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전국 단일 면적 최대 규모인 약 110만 제곱미터의 유채꽃 단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유채꽃이 만들어내는 노란 물결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4월 9일에는 지역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낙동강 용왕대제가 열리고 창녕 농부 아지매 선발대회와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10일에는 국가무형유산 영산쇠머리대기 시연과 함께 인기 가수들이 참여하는 개막 축하 콘서트가 열리고 밤에는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11일에는 창녕 남지개비리 걷기대회를 비롯해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백두한라예술단 공연 청춘나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유채꽃 라디엔티어링과 동춘 서커스 공연 청소년 유채 가요제와 함께 폐막 공연이 진행된다. 폐막 무대에는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제2주차장에는 무료 어린이 놀이터가 운영되며 축제장 곳곳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체험 행사가 상시 진행된다. 또한 4월 4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창녕군편 녹화가 예정돼 있어 축제 전부터 지역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축제장에는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된다. 추억만 남지 산토끼 우포따오기 조형물과 한반도 형태의 튤립정원 그리고 대형 태극기 정원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인증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남지유채단지 인근에는 역사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자원도 풍부하다.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남지철교는 1933년 개통된 근대문화유산으로 현재는 보행자 전용 다리로 운영되며 독특한 트러스 구조로 색다른 경관을 선사한다. 또한 낙동강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창녕 남지개비리는 국가지정 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된 대표적인 자연 관광지다. 이와 함께 부곡온천은 최고 수온 78도를 자랑하는 국내 대표 온천으로 2023년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로 지정되며 힐링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유채꽃 단지와 개비리길을 걸으며 봄 풍경을 즐긴 뒤 온천에서 피로를 풀 수 있어 체류형 관광 코스로도 적합하다. 창녕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창녕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를 통해 낙동강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즐기고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는 자연 경관과 문화 예술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종합형 관광 콘텐츠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함께 봄철 대표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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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3-24
  • 밀양시 반값여행 확대 운영 관광객 최대 70퍼센트 지원
      경남 밀양시가 관광객의 여행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체류형 관광 정책을 본격 확대한다. 밀양시는 2026년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인 반하다밀양 반값여행을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밀양시가 관련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추진 기반을 마련한 가운데 지난해 시범 운영에서 확인된 높은 참여도와 지역 소비 촉진 효과를 바탕으로 한층 보완된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원 범위와 운영 체계를 확대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여 대상은 밀양시 외 지역에 거주하는 관광객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연간 최대 두 차례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생활권이 밀접한 김해시 창원시 양산시 창녕군 청도군 울산광역시 거주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3월 말 개설 예정인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지원 방식은 여행 경비의 50퍼센트를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 제로페이로 환급하는 구조다. 개인 관광객은 20만원 이상 소비 시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2인 이상 팀은 40만원 이상 소비 시 최대 20만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최소 소비 금액은 10만원 이상이다. 특히 청년과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추가 혜택이 눈에 띈다. 청년기본법 기준 만 19세부터 34세까지는 기존 지원율에 20퍼센트가 추가 적용돼 최대 70퍼센트 환급과 최대 14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가족 여행의 경우 동일 거주지 기준 직계존비속과 배우자에 한해 인정되며 인원 수에 따라 1인당 최대 10만원씩 최대 5명까지 지원된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 신청이 필수이며 지정된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후 인증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 제로페이 결제 내역만 인정돼 지역 내 소비 유도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밀양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여행비 지원을 넘어 지역에 머무르며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연과 역사 문화 자원이 풍부한 밀양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반하다밀양 반값여행은 관광객에게는 실속 있는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는 새로운 소비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이라며 지난해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와 운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3-24
  • 산청 동의보감촌 우수웰니스관광지 10년 연속 선정 힐링 관광지 위상 강화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우수웰니스관광지에 10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 대표 힐링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산청군은 동의보감촌이 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천되는 우수웰니스관광지 88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웰니스관광지는 콘텐츠 적정성 외래 관광객 유치 노력 운영 관리 적정성 발전 가능성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되는 제도로 국내 웰니스 관광의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로 평가받는다. 동의보감촌은 이번 평가에서 한방 테마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지난 2017년 최초 선정 이후 2026년까지 10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한방을 중심으로 한 특화된 웰니스 콘텐츠와 지속적인 운영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동의보감촌은 한의학박물관과 엑스포주제관 무릉교 등 다양한 체험 인프라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웰니스 아카데미와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심신 안정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며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공공기관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웰니스 아카데미는 스트레스 완화와 자기 관리 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연계된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산청군은 동의보감촌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와 함께 2025년과 2026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에 이어 이번 우수웰니스관광지 선정까지 이어지며 지역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시설 확충과 콘텐츠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힐링 관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동의보감촌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의보감촌은 전통 한의학과 자연 치유를 결합한 관광 콘텐츠로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주목받으며 글로벌 웰니스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3-23
  • 부산 광안리서 더현대 팝업스토어 개최 벚꽃과 해양레저 결합 관광 콘텐츠 선보인다
      부산관광공사가 벚꽃 시즌을 맞아 광안리 해변에서 이색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부산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12일까지 블루윙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에서 더현대 팝업스토어 인 광안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관광공사와 현대백화점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가 협력해 추진하는 장기 팝업스토어로 봄철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관광상품과 체험 콘텐츠를 동시에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벚꽃 시즌과 해양 관광이 결합된 복합형 관광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다. 팝업스토어에는 부산 관광기업지원센터 협약 기업들이 참여해 부산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로컬 상품을 선보인다. 부산을 담은 모다라 고등어빵 플루니티 등 지역 기반 브랜드들이 참여해 수공예품과 특색 있는 먹거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 판매를 넘어 체험형 콘텐츠도 강화됐다. 부산관광 스타기업 블루윙과 수영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크레이지컬처스가 협업해 광안리 벚꽃 요트 벚꽃 보트 벚꽃 패들보드 등 해양레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벚꽃이 흩날리는 바다 위에서 즐기는 체험은 광안리만의 자연 환경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인기 피규어와 굿즈 브랜드 플레이인더박스와 협업한 공간을 마련해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 팝업스토어의 매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관광기업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동시에 추진한다. 대형 유통 플랫폼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관광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현대백화점과의 협업을 통해 부산 관광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공사는 향후에도 지역 자원과 민간 기업을 연계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부산을 사계절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3-21
  • 부산관광공사 국제회의 유치 협력 강화 글로벌 마이스 도시 도약 본격화
      부산관광공사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글로벌 마이스 시장 공략에 나서며 외국인 관광객 500만 명 시대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관광공사는 최근 한국관광공사와 국제회의 공동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대형 국제회의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평가받는 마이스 산업을 통해 부산 관광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산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부산이 보유한 우수한 마이스 인프라를 결합해 중대형 국제회의 유치를 위한 원팀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협약을 계기로 부산관광공사는 2031 국제 인공지능 연합 학술대회와 2033 국제 생화학 분자생물학 학술대회 등 대형 국제회의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각각 수천 명 규모의 해외 참가자가 예상되는 행사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은 이미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해 왔다. 202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와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유치를 비롯해 2031년 세계산업응용수학회 개최까지 확정하며 대형 국제회의 유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부산이 국제회의 개최 도시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부산관광공사는 앞으로 부산만의 해양 관광 자원과 유니크베뉴를 결합한 부산형 마이스 경험을 강화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회의 개최를 넘어 체류형 관광과 재방문을 유도하고 2028년 외국인 관광객 500만 명 달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양 기관은 국제회의 유치 정보 공유와 공동 홍보를 비롯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제회의 공동 유치 활성화를 위한 실무 협력을 강화한다. 부산관광공사는 유치 전략 수립과 실무 추진을 담당하고 한국관광공사는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유치 마케팅과 주요 의사결정자 초청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관광공사는 디지털 전환과 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국제회의 발굴에도 나선다. 비짓부산패스 등 스마트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마이스 참가자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그동안 부산은 지역 관광 마이스 업계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형 국제회의 유치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확대하고 외국인 관광객 500만 명 시대를 앞당기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공사는 향후 국제회의와 관광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해 부산을 글로벌 마이스 허브 도시로 성장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3-20
  • 경남 관광기념품 한자리에 경남관광박람회서 지역 매력 홍보 강화
      경남관광재단이 경남 전역의 관광자원과 지역 특산품을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경남관광재단은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남 관광기념품의 경쟁력과 매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재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경남을 담아 봄이라는 주제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도내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순한 상품 전시를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스토리형 콘텐츠로 기념품을 소개해 관람객의 이해도를 높이고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2025년 기준 경남 18개 시군의 대표 관광기념품도 함께 공개됐다. 창원시 진해콩과자, 진주시 장생도라지 한포, 통영시 코인육수, 사천시 아보리덤 샴푸, 김해시 육수선물세트, 밀양시 명품양갱, 거제시 굴 통조림, 양산시 상황버섯, 의령군 의령쌀빵, 함안군 일월삼주, 창녕군 장아찌맛소스, 고성군 우리쌀전병, 남해군 보물섬 흑마늘진, 하동군 재첩국, 산청군 뽕소금, 함양군 숙성벌꿀, 거창군 부부수저세트, 합천군 티텀블러세트 등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특산품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대표 상품을 중심으로 전 품목 최대 5퍼센트 할인 판매가 진행됐으며 추가 5퍼센트 할인권 제공과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마련돼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러한 혜택은 단순 관람을 넘어 실제 구매로 이어지며 지역 관광상품의 실질적인 소비 확대로 연결되는 성과를 낳았다. 경남관광재단 배종천 대표이사는 경남의 관광기념품은 각 지역의 문화와 이야기를 담은 중요한 콘텐츠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경남의 매력을 체험하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관광재단은 관광상품과 콘텐츠 개발을 비롯해 국내외 관광홍보 설명회 개최, 관광기념품점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남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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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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