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24(화)
 

202603_24_092619.jpg.middle.jpg

 

경남 남해군 상주면 두모마을에 위치한 파라다랑스가 봄꽃 개화와 함께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계단식 다랑이논과 푸른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유채꽃이 만개하며 봄철 대표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1일과 22일 주말 이틀 동안 파라다랑스를 찾은 방문객은 약 200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유채꽃이 본격적으로 피어나면서 봄꽃 관광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벚꽃 개화 시기까지 겹칠 경우 관광객 유입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파라다랑스는 전통적인 다랑이논 지형을 활용한 농촌 테마공원으로 계단식 논과 바다 그리고 계절 꽃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이 특징이다. 특히 봄철에는 노란 유채꽃이 넓게 펼쳐지며 남해를 대표하는 봄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채꽃 풍경은 일반적인 내륙 꽃밭과는 다른 이색적인 경관을 연출해 방문객들의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관광 편의시설도 한층 강화됐다. 파라다랑스 카페가 2026년 3월 재개장하면서 꽃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고 체류형 관광 환경이 개선되면서 방문객 만족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 효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유채꽃 개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봄꽃 시즌이 열리면서 관광객 방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라다랑스는 자연 경관과 농촌 체험 요소를 동시에 갖춘 복합 관광지로 봄철 남해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IN.KR 2026-03-24 21:06:13
태그

전체댓글 0

  • 7623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남해 파라다랑스 유채꽃 만개 봄꽃 관광객 발길 이어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