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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체험형 공연 ‘한옥콘서트 ’ 개최…북콘서트·피크닉 음악회 운영
- 서울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에서 음악과 이야기,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공연이 열린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2026 남산골 한옥콘서트 <시공이음(時空怡音)>’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공이음’은 시간과 공간을 잇는 즐거운 소리를 의미하는 공연으로, 한옥이라는 전통 공간에서 음악과 이야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이다. 단순 관람을 넘어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북콘서트와 초여름 밤 감성을 더하는 피크닉 음악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 가옥에서는 체험형 북콘서트가 열린다. 하루 2회(오후 1시, 3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이야기를 듣고 직접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3일에는 이고은 작가의 ‘내가 알던 것보다 사연이 많아! K-요괴 도감’을 주제로 전통 요괴 이야기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창작 체험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포대 자루를 활용한 가면 만들기와 OHP 필름을 활용한 요괴 그림 및 그림자 연출 체험을 통해 상상력을 확장할 수 있다. 24일에는 김지원 작가의 ‘지렁이 키우지렁’을 주제로 생태 체험형 북콘서트가 마련된다. 어린이들은 핑거 니팅 기법으로 반려 지렁이를 만들고, 지렁이의 서식 환경을 꾸미는 체험을 통해 생명과 자연의 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어 지렁이 분변토를 활용한 화분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6월 5일에는 관훈동 민씨 가옥 마당에서 피크닉 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와 피아니스트 연효정이 출연해 한국 드라마 OST를 중심으로 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한옥 마당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는 피크닉 형식으로 운영되며, 우천 시에는 실내 공연으로 전환된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5월에는 이야기와 체험 중심 프로그램, 6월에는 음악 중심 공연으로 구성해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전통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켓은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남산골한옥마을 공식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북콘서트는 회차별 1만5,000원, 피크닉 음악 콘서트는 3만 원이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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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체험형 공연 ‘한옥콘서트 ’ 개최…북콘서트·피크닉 음악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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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 ‘남산 마당페스타’ 개최…도심 한옥에서 즐기는 청년 국악 축제
- 서울남산국악당이 도심 속 한옥 공간에서 전통예술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야외 축제를 연다. 서울남산국악당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야외마당에서 ‘2026 남산 마당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산 마당페스타’는 청년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열린 국악 축제로,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공연을 통해 국악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축제에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마당지기’ 청년 예술가들과 젊은 국악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소넌스, 박수현, 시나위 현대국악, 스월드, 서울탈패연합을 비롯해 전통국악연구회 흐르니, 국악인가요, 강나현, 사물놀이 한맥, 유하(YUHA), 세빛가야금, TRIGGER, 아트컴퍼니 구승 등 다양한 팀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3일간 매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회차별 약 30분씩 이어진다. 특히 한옥 야외마당이라는 개방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만큼 관객들은 파란 하늘 아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국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일상 속에서 국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악의 전통적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무대를 통해 젊은 예술가들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서울남산국악당 관계자는 “남산 마당페스타는 청년 예술가들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칠 수 있는 무대이자 시민들이 국악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도심 한가운데에서 오늘의 전통을 새롭게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연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공식 누리집과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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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 ‘남산 마당페스타’ 개최…도심 한옥에서 즐기는 청년 국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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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어린이날 ‘어린이마을’ 개최…전통놀이·체험·먹거리 한자리에
- 전통놀이 미션 한마당 참고 사진 ⓒ남산골한옥마을 서울 도심 속 대표 전통문화 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이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형 행사를 선보인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26 남산골 어린이마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옥마을 전역을 어린이 중심의 문화공간으로 꾸며, 전통놀이와 공연, 체험, 먹거리까지 아우르는 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은 연희골, 체험골, 먹자골 등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각 구역에서는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희골에서는 어린이 참여형 공연 ‘전통연희마당’을 비롯해 가족 대항 프로그램 ‘전통놀이 가족 한마당’, 퀴즈형 체험 ‘어린이 과거시험당’이 운영된다. 제기차기와 투호,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가족이 함께 즐기며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통놀이 가족 한마당’은 사전 모집과 함께 일부 현장 참여도 가능하며, 4월 21일 오후 2시부터 공식 누리집과 SNS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체험골에서는 ‘전통놀이 미션 한마당’, ‘연 만들기 및 연 날리기’, ‘전통체험당’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통을 몸으로 익히는 체험 중심 콘텐츠가 특징으로, 한복 브랜드 리슬이 참여하는 ‘전통 문양 노리개 키링 만들기’도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출동! 어린이 착호갑사’ 무예 체험과 ‘예술가의 시간’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동일하게 4월 21일 오후 2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먹자골에서는 궁중떡볶이와 오징어순대, 식혜, 수정과 등 전통 먹거리와 간식을 즐길 수 있으며, 전통 간식 팝업과 미숫가루 꽃볼 만들기 체험도 함께 운영된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구성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도심 속 한옥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어린이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체험 프로그램과 푸드트럭은 유료로 운영되며, 무료 체험과 기념품은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전통가옥은 하절기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공식 누리집과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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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어린이날 ‘어린이마을’ 개최…전통놀이·체험·먹거리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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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봄꽃 축제 17일 개막…야행·공연·야시장까지 ‘체류형 봄 관광’ 완성
- 전라남도 화순군이 봄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 ‘2026 화순 봄꽃 축제’를 오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화순 꽃강길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봄꽃 야행’을 주제로 낮과 밤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단순 관람형 축제를 넘어 체류형 관광 축제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축제의 중심 무대인 꽃강길 일원에는 약 2.1km에 걸쳐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이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을 맞이한다. 하천을 따라 이어지는 꽃길은 도심 속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플로라가든, 봄꽃정원, 생태정원, 어린이정원, 웰컴가든 등 5개 테마정원이 마련돼 다채로운 경관과 체험 요소를 제공한다. 여기에 야생화와 다육식물 전시까지 더해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완성했다. 남산공원은 야간 콘텐츠의 핵심 공간으로 변신한다. 공원 전역을 활용한 야외 전시와 조명 연출이 어우러져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봄밤 산책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빛과 자연이 결합된 야간경관은 이번 축제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 문화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 개막식은 4월 17일 화순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축하공연과 함께 공정식 가요제가 진행돼 화려한 무대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주말에는 ‘봄밤 콘서트’가 이어져 ▲18일 별, 이석훈 ▲19일 서도밴드, 거미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버스킹, 매직쇼, 버블쇼 등 소규모 공연이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져 관람객과의 거리를 더욱 좁힌다. 체험과 먹거리 콘텐츠 역시 축제의 완성도를 높인다. 봄꽃을 활용한 체험부스와 사진 인화 서비스, 피크닉존이 운영되며,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먹거리 공간에서는 향토음식 중심의 ‘베짱이포차’, 푸드트럭, 농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되며, ‘탄광 아이스크림’과 ‘국화빵’ 등 화순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도 선보인다. 지역 상권과의 연계도 눈에 띈다. 고인돌 전통시장에서는 축제 기간 야시장이 열려 또 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관광객 유입이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도민 힐링 음악회, 다문화 모국춤 페스티벌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동구리 호수공원 화순군립미술관에서는 기획전 전시가 열려 문화적 깊이를 더한다. 안전과 편의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축제 기간 종합상황실과 이동진료소를 운영해 긴급 상황에 대응하고, 음식 위생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유모차와 휠체어 대여, 수유실 운영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마련해 누구나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화순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봄철 대표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자연경관과 문화 콘텐츠, 야간 프로그램, 지역 상권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머무르는 관광’을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꽃강길과 남산공원을 중심으로 낮과 밤이 이어지는 관광 콘텐츠를 구축했다”며 “방문객들이 화순에서 봄의 풍경과 여유를 온전히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봄꽃이 절정을 이루는 4월, 화순은 자연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거듭나며 남도를 대표하는 봄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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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봄꽃 축제 17일 개막…야행·공연·야시장까지 ‘체류형 봄 관광’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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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남산국악당×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 공동기획, 제26회 서울국제즉흥춤축제 개막 공연 진행
- 세계적인 즉흥 공연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26회 서울국제즉흥춤축제(Simpro)’가 오는 5월 16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개막한다. 예술감독 장광열이 이끄는 이번 축제는 2001년 시작 이후 국내외 즉흥 예술계의 흐름을 선도해 온 대표적인 국제 축제로, 공연과 교육, 국제 협업,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아우르는 세계 유일의 즉흥춤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즉흥은 창작자의 무의식에서 이미지를 끌어내는 예술적 과정으로, 무용 창작에서 핵심적인 표현 방식으로 평가된다. 특히 미국과 유럽에서는 하나의 공연 장르로 확고히 자리 잡은 가운데, 서울국제즉흥춤축제는 이러한 흐름을 국내에 확산시키며 대중과 예술가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이번 26주년 첫 공연은 ‘봄’을 주제로 한 국제 협업 무대로 문을 연다. 오후 6시 남산국악당 야외마당에서 진행되는 공연에는 5개국에서 참여한 세계적 즉흥 아티스트 6명이 무대에 올라 약 30분간 라이브 즉흥 음악과 춤을 결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프랑스 출신 연주자들이 타악기와 관악기로 즉흥 연주를 펼치면,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즉흥 무용가들이 이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변화무쌍한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관객들은 매 순간 새롭게 생성되는 ‘예측 불가능성’이라는 즉흥 예술의 본질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어 오후 7시에는 남산국악당 해태홀에서 전통춤과 연희 명인 문진수가 참여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무대는 러시아 화가 바실리 칸딘스키의 추상 회화에서 영감을 받아 전통 연희와 춤을 즉흥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점과 선, 면으로 구성된 회화적 요소를 한국 전통춤과 연희로 풀어내며, 전통과 현대, 시각예술과 공연예술이 교차하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키다리, 버나 연희, 포이 연희, 넋전 연희, 쌍상모와 12발 상모, 탈춤과 허튼춤 등 다양한 전통 요소가 즉흥적 구성 속에서 새롭게 결합된다. 여기에 재담과 놀이적 요소까지 더해져 관객과 소통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확장된다. 전통 예술의 복원과 재창조 작업을 지속해 온 문진수의 예술 세계를 한층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자리다. 모든 공연이 끝난 뒤에는 다시 야외마당으로 이동해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즉흥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누구나 즉흥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이번 축제의 또 다른 특징이다. 서울국제즉흥춤축제는 매년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협업 프로젝트와 해외 투어,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즉흥 예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장르 간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 시도를 통해 동시대 공연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연 예매 및 자세한 정보는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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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남산국악당×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 공동기획, 제26회 서울국제즉흥춤축제 개막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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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봄꽃축제 17일 개막…유채꽃·콘서트·야간 콘텐츠까지 ‘봄의 절정’
- 전남 화순군이 봄의 절정을 맞아 꽃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대규모 봄꽃 축제를 선보인다. 화순군은 오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2026 화순 봄꽃 축제를 꽃강길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매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낮과 밤을 아우르는 체류형 봄 축제로 진행된다. 꽃강길 일대에는 유채꽃을 비롯한 다양한 봄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며, 약 2.1km 구간에 조성된 봄꽃 단지와 유채꽃 단지는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활용된다. 또한 17종 20만 주의 초화류로 꾸며진 5개 테마정원이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공설운동장 주무대에서는 17일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8일에는 이석훈이 참여하는 봄밤 콘서트, 19일에는 거미와 서도밴드가 출연하는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잔디광장에서는 버스킹, 마술, 재즈 공연 등 소규모 참여형 공연이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람객과 가까이 호흡하는 현장형 콘텐츠가 운영된다. 남산공원 일대는 축제 기간 동안 야외 전시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공원 전체를 하나의 갤러리로 구성해 다양한 미술 작품을 선보이며,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지역 연계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4월 25일에는 고인돌 전통시장에서 ‘와글와글 모이장’이 열리고, 화순시네마에서는 지역 산업인 탄광과 노동을 주제로 한 작은 영화제가 개최돼 전시와 상영이 함께 진행된다. 관람객 편의를 위한 교통 지원도 강화됐다. 주말에는 화순군청, 고인돌시장, 녹십자 입구, 고인돌공원을 연결하는 3개 노선의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축제장 접근성을 높인다. 또한 꽃강길 음악분수대에서는 축제 기간 매일 4차례 음악분수가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봄꽃 축제는 꽃과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축제로 기획됐다”며 “많은 방문객들이 화순에서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함께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사계절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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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봄꽃축제 17일 개막…유채꽃·콘서트·야간 콘텐츠까지 ‘봄의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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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전통체험 프로그램 운영 공예 다례 등 8종 체험 확대
- 서울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된다.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은 4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남산골 전통체험 예술가의 시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을 넘어 전통가옥 공간에서 직접 만들고 배우는 체험 중심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이번 운영을 위해 기존 프로그램을 전면 재정비하고 신규 체험을 추가해 총 8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방문객은 한옥 공간에서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개인 대상 체험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규방공예 보자기공예 자개공예 한지공예 다과 만들기 장신구 만들기 활 만들기 등 7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단체를 위한 다례와 예절 체험 프로그램이 별도로 운영된다.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소품을 만드는 규방공예 전통 보자기 활용 체험 보자기공예 삼색 다식과 찹쌀떡을 만드는 다과 만들기 전통 장신구 제작 체험 등이 추가됐다. 기존 인기 체험인 자개공예와 한지공예 활 만들기 프로그램도 실생활 활용도를 높여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활 만들기 체험에서는 전통 활의 구조와 문화를 배우고 실제 활쏘기 체험까지 가능해 전통 무예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단체 대상 다례 예절 체험은 전통가옥에서 우리 전통 예절과 다례 문화를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점심시간에는 잠시 중단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잔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체험 비용은 프로그램별로 8000원에서 25000원 수준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충무로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전통가옥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서울 도심 속 대표 전통문화 체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시민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모두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전통을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는 공간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도심형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가 관광객 체류 시간과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이 서울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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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전통체험 프로그램 운영 공예 다례 등 8종 체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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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봄꽃과 축제로 관광객 유치 영월 양양 추천여행지 선정
-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 방문의 해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봄철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영월과 양양을 4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하고 봄꽃과 지역 축제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전략을 본격화한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누계 방문객 수는 2405만명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38만명 증가하며 6.1퍼센트의 성장세를 보였다. 도는 이러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봄철 관광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지역별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추천 여행지는 봄꽃과 축제 숙박 할인 혜택을 결합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월은 전통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양양은 자연경관을 앞세워 차별화된 매력을 강조한다. 영월은 최근 영화 개봉 효과로 방문객이 증가하며 관광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3월 23일 기준 방문객 수는 136만3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퍼센트 증가했다. 특히 영화 개봉 이후인 2월 이후 기준으로는 증가율이 34.5퍼센트에 달해 관광지로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영월에서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동강둔치 일원에서 단종문화제가 열린다. 단종 유배 재현 행사와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국장 재현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며 장릉 등 주요 관광지 무료 입장 혜택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관광객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체류를 유도할 계획이다. 양양은 남대천 벚꽃길을 중심으로 봄철 대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벚꽃과 자연경관을 결합한 관광 프로그램과 함께 숙박시설과 연계한 상품을 운영해 방문을 넘어 체류형 여행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강릉에서도 봄 축제가 이어진다. 4월 3일부터 5일까지 솔올블라썸축제와 남산 벚꽃축제가 개최되며 야간 벚꽃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봄철 관광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숙박 할인 프로모션도 추진한다. 4월 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일정 금액 이상 숙박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해 관광객의 체류 비용 부담을 낮추고 체류 기간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봄꽃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원만의 관광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숙박 할인 혜택까지 더해 관광객이 머무르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지역별 특화 콘텐츠와 숙박 할인 정책이 결합되면서 봄철 국내 관광 수요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체류형 관광 확대 전략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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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봄꽃과 축제로 관광객 유치 영월 양양 추천여행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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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 10주년 돈화문커넥트로 전통과 현재 잇는 무대 선보여
- 서울돈화문국악당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전통 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특별 기획 공연을 선보인다. 4월 공동기획 시리즈 돈화문커넥트를 통해 전통 음악과 굿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두 개의 무대를 마련해 관객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정통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기획으로 구성됐다. 거장의 예술 정신을 계승하는 산조 공연과 전통 의례의 본질을 담은 굿 공연이 이어지며 전통 예술의 깊이와 생동감을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3일 열리는 서의 산조 서공철 서용석 공연은 서공철 명인과 서용석 명인의 예술 세계를 잇는 무대다. 젊은 연주자 김용건과 차루빈이 각각 서공철류 가야금산조와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연주하며 유파 특유의 음악적 색채를 섬세하게 풀어낸다. 가야금산조는 화려한 여음과 섬세한 감정선 강약의 대비가 돋보이며 대금산조는 힘 있는 음색과 판소리적 시김새로 극적인 흐름을 만들어낸다. 공연의 마지막은 산조 병주 무대로 꾸며진다. 서공철 명인의 제자 강정숙 명인이 참여해 스승과 제자로 이어지는 전승의 흐름을 무대 위에 재현하며 전통 예술의 계보를 현재로 이어가는 의미를 더한다. 이어 4월 25일에는 황해도 무형유산 만구대탁굿 전승교육사 민혜경 만신이 이끄는 꽃맞이 잎맞이 굿이 펼쳐진다. 봄의 생명력과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는 이번 공연은 전통 굿의 의례성과 예술성을 온전히 담아낸 무대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축원의 의미가 담긴 굿이 포함돼 관객과 함께 의미를 나누는 상징적인 시간이 될 전망이다. 신청올림과 제례의식 상산맞이 살풀이 태평무 대감거리 장군거리 등 다양한 순서로 구성해 굿이 지닌 서사와 의식을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공연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전통 굿이 지닌 공동체성과 치유의 의미를 현대 관객과 공유하며 희망과 재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서의 산조 공연이 전석 2만원 꽃맞이 잎맞이 굿이 전석 3만원이다. 예매는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국가유공자와 경로우대자 장애인 다둥이카드 소지자 등에게는 50퍼센트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청소년과 재관람객 한복 착용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됐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이번 기획 공연을 통해 전통 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대 간 공감과 문화적 소통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전통 공연이 지닌 예술성과 참여형 콘텐츠가 결합된 이번 무대가 새로운 문화 향유 방식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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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 10주년 돈화문커넥트로 전통과 현재 잇는 무대 선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