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3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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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오타루 도심형 호텔 OMO5 오타루 by 호시노 리조트가 봄 시즌을 맞아 체류형 관광 콘텐츠 오타루 운하 애프터눈 티 크루징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4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한정해 운영된다.


이번 크루징은 단순한 운하 관광을 넘어 꽃과 미식 음악이 결합된 감각형 체험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은 테이블과 꽃 장식으로 꾸며진 전용 보트에 탑승해 약 40분 동안 오타루 운하를 유람하며 봄의 정취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다.


기존 벤치 좌석 형태로 운영되던 운하 크루즈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테이블이 설치된 형태로 새롭게 구성됐다. 선내에는 테이블크로스와 쿠션이 마련되고 테이블 위에는 홋카이도의 봄을 이미지로 한 꽃바구니가 장식돼 물 위에서 꽃놀이를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선상에서는 꽃 장식으로 꾸며진 애프터눈 티 세트가 제공된다. 카눌레와 마카롱 등으로 구성된 디저트는 홋카이도의 봄을 테마로 준비됐으며 특히 카눌레는 오타루 전문점 오타루 카눌레 쿠라와 협업해 개발된 오리지널 메뉴다. 자사 농원의 딸기를 활용해 달콤함과 산뜻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봄을 테마로 한 음악이 담긴 오르골이 함께 제공돼 시각과 미각뿐 아니라 청각까지 아우르는 입체적인 경험을 완성한다. 오타루가 오르골로 유명한 지역인 만큼 지역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 전용으로 블렌딩한 플라워 티도 제공된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홋카이도의 상징인 해당화가 떠오르는 형태로 연출되며 벚꽃 잎과 해당화 향이 어우러져 봄의 계절감을 더욱 풍부하게 전달한다.


프로그램은 오후 4시 4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실제 운항 시간은 약 40분이다. 요금은 1인 4900엔으로 크루즈 승선과 디저트 세트 블렌드 티 오르골 대여가 포함된다. 숙박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예약은 당일 오전 9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오타루 운하의 역사적인 풍경과 함께 봄의 감성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라며 체류형 여행을 원하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애프터눈 티 크루징은 단순 관광을 넘어 머무는 경험을 중시하는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콘텐츠로 오타루의 봄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KIN.KR 2026-03-31 23: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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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O5 오타루 by 호시노 리조트, 오타루 운하 위에서 즐기는 봄의 티타임 ‘애프터눈 티 크루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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