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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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관광역사공원 조성사업 기공식’개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10월 25일 보문관광단지 내 북군동 8-28번지 일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도의장,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시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역사공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보문관광단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관광단지로 1979년 개장 이후 대한민국의 관광 중심지이자 세계인이 찾는 국제 관광단지로 성장해왔다. ‘관광역사공원 조성사업’은 공사 자체 예산 50억원을 투입하여 약 5,000㎡ 부지에 보문관광단지만의 지역 맞춤형 역사문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체험·휴게형 관광명소를 조성하여 보문관광단지의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관광역사공원은 보문관광단지의 개발 발자취를 담은 역사안내, 보문관광단지의 역사적 가치를 담은 조형물, 관광객과 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가 되어줄 산책로 및 휴게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보문관광단지는 1971년 고 박정희 대통령의 경주 활성화에 언급된 경주관광종합개발계획에 의해 조성되었으며, 이를 기억하기 위한 관광역사공원을 조성하여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며, 도심 속 오아시스 역할로써 보문관광단지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산업의 메카로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10-27
  • 민통선 안 캠프그리브스에서 숙박 어때?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0월 29일~30일 이틀간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에 위치한 캠프그리브스에서 숙박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족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옛 미군 기지인 캠프그리브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민간인통제구역 내에서 숙박과 함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미군이 사용하던 건물을 활용한 전시 해설 투어, 군복 입고 군번줄 만들기, 시설체험,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타일 공예, 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 군대 내무반 형태의 객실에서 하룻밤을 지내 쉽게 경험하기 힘든 숙박형태와 체험을 만나볼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쉽게 들어올 수 없는 민간인 통제 구역 내 캠프그리브스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가족과 뜻깊은 가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상세 정보는 캠프그리브스 홈페이지(www.dmzcamp131.or.kr) 또는 031-953-6977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10월 28일 정오까지 신청할 수 있고 소정의 참가비가 발생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10-27
  •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만나는 가을여행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아 공사)는 임직원 문화관광 소양 강화를 위해‘내 고장 바로알기’프로그램을 지속 추진 중이며, 이번 10월엔 영주 관광홍보 활성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시행된 이번 행사는 영주시 관광 활성화와 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공사 임직원이 영주를 방문하여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였다. 공사는 임직원 20여 명과 선비의 고장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전통문화도시 영주시를 방문하여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답사하고 도내 지역을 연계한 가을 여행객 홍보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만수주조영농조합법인 발효체험학교에서 운영하는 인삼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풍기인삼엑스포, 소수서원 등을 방문하여 영주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경북 여행코스를 직접 경험하였다. 지난달 30일부터 열린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의 산업화·세계화를 위해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공사 임직원은 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장을 방문하여 인삼을 구매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였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내 고장 바로알기 행사는 공사 임직원들의 관광마인드를 제고하여 경북 23개 시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이다.”며,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되길 바라며, 경북의 문화관광산업이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10-27
  • 야놀자, 여가활동 회복 영향 “전시 예매 전용관 성장세”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의 전시 예매 전용관이 여가활동 회복 영향으로 성장하고 있다. 야놀자가 지난 7월 전시 예매 전용관을 선보인지 3개월 만에 야놀자의 전시 예매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89%, 거래액은 283% 신장했다. 전용관을 통해 전시ㆍ공연ㆍ축제 등의 예매와 추천을 지원하고, 대형 인기 전시의 단독 선예매를 진행하는 등 인벤토리와 고객 혜택을 강화해 증가하는 여가활동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분석된다. 야놀자는 전시에 대한 고객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주요 전시를 추천하는 ‘가을 전시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프랑스 인기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전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비비안 마이어 투어 전시까지 미디어아트ㆍ사진ㆍ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인기 전시를 소개하고 선착순 2천 명에게 2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다음 달 19일(토)까지 3천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해 전국 20여 개 이색 전시를 최대 70%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고객들의 문화생활 접근성을 제고하고자 기획한 전시 예매 전용관은 정보 제공과 예매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여가활동의 회복과 함께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여가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슈퍼앱으로서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2-10-27
  • 한국공항공사, 2022 항공산업 JOB FAIR 개최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과 공동으로 27일부터 이틀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2022 항공산업 JOB FAIR'를 개최한다. 공사는 KAC 전용 채용상담 부스를 운영해 공사의 인재상, 자격요건 등을 소개하고, 최근 채용된 공사 직원들이 직접 자신들의 입사 노하우와 재직경험을 설명하는 등 취업상담의 실효성을 높인다. KAC 항공훈련센터 홍보부스에서는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조종사 양성 사업과 관련하여 항공훈련센터에서 운영 중인 제트전환과정 설명회를 통해 훈련생 모집에 대한 상담과 교육과정의 우수성 등을 홍보하고 제트항공기 조종석 가상체험(XR)도 진행한다. 공사의 자회사인 항공보안파트너스와 KAC공항서비스도 채용홍보 부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2022 항공산업 JOB FAIR는 코로나 이후 항공산업 재도약을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며, "3년만의 오프라인 취업박람회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1만 여명의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공항공사를 비롯해 항공사, 면세점, 호텔, MRO(항공기 정비) 등 국내외 약 80개 항공 관련 기업이 참가해 채용상담과 채용설명회, 취업상담, 청년·중년 현장채용, 멘토링 등을 진행한다. 한편, '2023 항공산업 JOB FAIR'는 김포공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여행
    • 항공
    2022-10-27
  • 의왕시, ‘2022년 의왕영어테마축제’ 개최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왕글로벌인재센터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2022년 의왕영어테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의 환상 이야기(Fantastic Tales)'를 테마로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영어를 체험하고 싶은 유아 및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축제는 ▲<로빈슨 크루소> 무인도 생존하기 ▲<비밀의 화원> 나만의 컵가든 만들기 ▲<깊은 밤 부엌에서> 나만의 주방 세팅하기 ▲글로벌 놀이 문화 체험 등 15가지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 부스와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미션을 통해 얻은 스탬프로 동화상점에서 기념품을 교환하는 이벤트와 특별공연으로 영어매직쇼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축제는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우리시 어린이들이 세계의 문화를 손쉽게 접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채로운 교육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가 열리는 의왕글로벌인재센터는 현재 ㈜정상JLS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 개원 이래 연간 약 5천명의 의왕시민이 이용하는 의왕시 대표 교육시설이다. 축제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왕글로벌인재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의왕글로벌인재센터(031-425-0086)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10-27
  • 거창군, 웰니스 관광 팸투어 시행
      거창군은 우수한 관광 홍보를 위해 10월 25일과 26일 1박 2일간 여행가이드와 SNS홍보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웰니스 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는 관광 홍보를 목적으로 수도권의 인플루언서나 여행가이드 등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답사여행이며, 이번 웰니스 관광 팸투어는 거창군의 대표 관광지인 Y자형출렁다리와 감악산 항노화웰니스체험장 등을 전국에 알릴 목적으로 추진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거창군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한 후기를 블로그, 인스타크램 등 본인의 SNS에 게시해 거창 여행을 안내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서울에서 거창까지 와서 자연을 마음껏 만끽하고 즐거운 여행이 됐다”며 “Y자형출렁다리가 인상 깊었고 가족들과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다”며 이번 여행의 후기를 전했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니스 관광이 더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거창이 가진 매력적인 산림과 힐링자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10-27
  • 진주남강유등축제, 해외에서도 연이은 방문‘극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10월 축제가 3년만에 정상 개최되면서 재일본진주향우회와 국제통상자문관 일행이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즐기기 위해 진주를 찾았다. 지난 26일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만끽하기 위해 고향 진주를 찾은 재일본진주향우회 김소부 회장 일행은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개천예술제 타종식에 참석하여 문화예술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알리는 데 함께했다. 김소부 회장은 재일동포 2세 사업가로, 매년 10월 개천예술제 기간 동안 진주시를 방문하여 지역 내 복지시설과 대학교에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2012년 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왔다. 특히, 고향 진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높이 평가받아 2017년에 진주시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국 런던 등 4개국에서 해외시장 개척 및 국제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통상자문관 7명도 지난 20일부터 진주를 방문하여 남강유등축제 현장을 둘러보며 더욱 다채롭고 풍성해진 축제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캐나다 밴쿠버 국제통상자문관은 “3년 만에 찾은 진주는 이미 많이 성장한 데다 변화의 중심에 있다”며 “이색적인 볼거리와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많아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됐다. 내년이 더 기대된다”고 축제 관람 소감을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진주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세계적으로 당당하게 인정받은 세계축제도시 진주는 언제나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10-27
  • 광양시, 2023 매화축제 아이디어 공모
      광양시가 4년 만에 개최될 2023 광양매화축제를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 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광양매화축제의 매력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광양매화축제를 우리 생각대로’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 축제장 구성방안, 부대행사 등 축제 전반에 관한 것으로 실현 가능해야 한다. 광양매화축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광양시청 홈페이지(gwangyang.go.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온라인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한은 12월 1일까지로 실현 가능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12월 말까지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선정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당선작은 총 11건으로 최우수(1건) 70만 원, 우수(2건) 50만 원, 장려(3건) 30만 원, 노력상(5건) 10만 원 등에 상당하는 광양사랑상품권이 각각 지급된다. 채택된 제안은 세부 실시계획을 수립해 2023 광양매화축제에 도입할 방침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관 주도에서 벗어나 함께 만들어가는 광양매화축제에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광양매화축제의 정체성을 살린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콘텐츠가 많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로 4년 만에 개최될 광양매화축제에 기대가 큰 만큼 질적 수준을 높인 프로그램과 수용 태세로 방문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한편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봄 축제의 서막을 여는 광양매화축제는 섬진강을 따라 330,000㎡ 매화 군락이 장관을 이루며 매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10-27
  • 무안군, 제2회‘무안 YD 페스티벌’28일 개최 팡파르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0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2회 무안 YD(Young Dream) 페스티벌을 남악중앙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하는 무안 YD 페스티벌은‘용처럼 비상하라! 청년도시 무안!!’이라는 주제로 전남도 17개 군(郡)중에서 청년(19~45세)인구가 가장 많은 무안의 특성을 살려 청년층을 중심으로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며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28일 첫날 페스티벌은 청년단체와 군민, 전문퍼포머 등의 500여명이 참여하는 개막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희망찬 무안을 표현하기 위한 LED 손터치 퍼포먼스와 자이언티, 사운드 힐즈, 김다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개막축하공연과 불꽃쇼가 펼쳐진다.    특히, 10월28일 당일에는 깜짝 이벤트로 드레스코드가 진행될 계획으로 이벤트 참여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행사장 종합안내소에 방문해 선물 교환용 팔찌를 받을 수 있으며, 선물교환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쌀, 고구마, 담요 중 한 개를 선택해서 받아가면 된다.     둘째날에는 청년들의 끼와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무안 스트릿댄스 경연대회가 초청가수 오마이걸과 함께 진행되며 이어서 EDM파티도 마련되어 있다.  그 외에도 청소년을 중심으로 세대간 공감 소통을 위해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최성애 박사가 강연하는 청소년 학부모 교육이 있고, 청소년의 심신단련을 위한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가 30일까지 열린다.    축제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본선 10팀의 경연과 초청가수 루시, 빌리, 무안군홍보대사 농수로가 함께 하는 청춘가요제가, 그밖에도 손미나 작가가 출연하는 명사초청강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은 청년의 미래 일자리 창출 및 체험기회 확대를 위한 △4차산업체험존 △전남 서남권 무안군 일자리박람회가 남악중앙공원과 김대중 광장 일원에서 펼쳐지고, 도농간‧세대간 소통 공감을 위한 △청년농업인 참여행사 △청년소통간담회 △무안분청자기 전시체험 △우리쌀 무료나눔 행사 등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시너지 효과를 위한 연계행사인   제1회 전라남도 청소년 박람회가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며, 박람회에서는 정책포럼, 문화공연, 체험행사, 청소년 K-POP 경연대회 등이 열린다    아울러, 무안군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지역자원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제작한  ‘오룡의 전설’미디어파사드 공연을 상시 연출하고, 이와 함께 청년플랫폼이 운영하는 소원지 달기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상시 버스킹과 더불어 오승우 미술관 및 못난이 미술관 작품과   제2회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수상작을 전시하고 무안군화인 국화도 전시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행사가 청년도시 무안으로서의 발전가능성을 제시하고   청년을 통한 비전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3년만에 개최되는 무안 YD 페스티벌에서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가을철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무안읍, 일로읍, 삼향읍, 청계면, 몽탄면 등 5개 읍면에서   남악까지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시간표와 프로그램 및 행사진행 사항 등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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