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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 회복률 150% 돌파 싱가포르에서 여름방학 가족여행 겨냥 K-관광 세일즈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박보균)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5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여름 성수기 한국 관광 수요를 겨냥해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싱가포르는 올해 3월 기준 ’19년 동월 대비 방한 관광객 회복률이 150%를 돌파*해 동남아 주요 6개국 중 유일하게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특히 이번 행사가 열리는 싱가포르 최대 통합 비즈니스 지구인 템퍼니스(Tampines)는 많은 다국적 기업이 위치한 지역으로 구매력 있는 젊은 부부들이 주로 거주하고 있어, 여름방학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최적의 마케팅 장소이다. * 한국방문 싱가포르 관광객 ’19년 3월 22,105명→ ’23년 3월 34,337명 (55.3% 증가) 5월 12일(금) 오후 2시, 페스티브 아트 씨어터(Festive Art Theatre)에서는 국내 및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 약 225명이 참석한 가운데 K-공연관광 쇼케이스와 함께 한국관광 설명회가 열린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등 주요 메가 이벤트를 소개하고, ‘2023 한국방문의 해’를 공세적으로 마케팅할 계획이다. 5월 13일(토) 오전 11시 30분, 아워 템퍼니스 허브(Our Tampines Hub)에서는 ‘K-관광 로드쇼’ 개막식이 열린다. 이도현 배우가 <더글로리> 속 강릉 소돌항, <호텔 델루나> 속 목포근대역사관 등 드라마 촬영지를 소개하는 한국관광 토크쇼를 진행한다.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캐릭터 행진 공연 ‘뽀로로 라이브 쇼’, 매직 드로잉 가족극 등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보령 머드축제’의 머드파우더, ‘안동국제탈춤축제’의 탈쓰기 등 K-축제관광을 체험하는 행사도 마련한다. 89개 한국여행 패키지 상품 판매 ‘온라인 로드쇼(4. 10.~)’도 병행, 유치 성과 극대화 아울러 한국방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자 20여 개 여행사, 5개 항공사와 협업해 4월 10일(월)부터 온라인 로드쇼*도 진행하고 있다. K-관광에 관심이 있거나 ‘K-관광 로드쇼’ 현장 부스를 방문한 현지인들이 89개 한국방문 패키지 상품을 직접 구매하는 것은 물론 로드쇼 전용 항공 프로모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참가 여행사와 지자체의 상세한 관광 정보 역시 함께 제공한다. * https://www.tripzilla.sg/korea-tourism-travel-fair-2023-packages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한국은 올해 싱가포르 관광객 약 2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3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코로나19 기간 해외여행에 가장 보수적이었던 가족여행 시장을 재개하는 원년을 만들 수 있도록 동남아 핵심시장인 싱가포르에서 K-관광을 공세적으로 세일즈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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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 회복률 150% 돌파 싱가포르에서 여름방학 가족여행 겨냥 K-관광 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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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주요 관광지에서‘주말 릴레이 버스킹’펼쳐진다
- 남해군은 5월부터 10월까지 주요 관광 명소에서 ‘2023 보물섬 릴레이 버스킹’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남해 방문의 해’에 진행한 보물섬 릴레이 버스킹의 성과를 이어가면서 지속가능한 남해문화브랜드로 안착시키기 위해 올해에도 진행하기로 했다. ‘보물섬 릴레이 버스킹’은 5월 2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10여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첫 공연은 설리스카이워크에서 펼쳐지며 남해보물섬 전망대, 상주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노량 충렬사 광장, 라키비움 남해 등에서 잇따라 진행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지난해 ‘남해 방문의 해’를 위해 기획됐던 릴레이 버스킹 공연이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그 성과를 이어 더욱 업그레이드 된 공연을 준비하겠다”며 “지속가능한 남해군 문화 브랜드로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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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주요 관광지에서‘주말 릴레이 버스킹’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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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마을호텔로 여행이 아닌‘시골살이’떠나요
- 경남 하동군 악양면 소재 마을호텔인 ‘호텔매계’가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놀루와(협)(대표 조문환)는 지난 11일 ‘호텔매계’ 시작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제막식에는 호텔 참여 네 가정을 비롯한 이상윤 이장과 마을운영위원 및 놀루와 임직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놀루와는 2018년부터 6년간 꾸준히 매계마을과 협업을 진행해 왔다. 이로 인해 전국에서 성공적인 마을활성화 사례를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방문객이 작년에만 80여 팀 2000명이 넘을 정도였다. 매계마을은 놀루와와 협업을 바탕으로 작년 9월 25일 마을공동체 시설인 사랑방과 레스토랑 및 북카페를 개관해 선도마을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마을호텔은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직적 호텔이 아닌 수평적 호텔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민이 가지고 있는 여유 공간에 비품과 소품을 비치해 여행자들에게 제공하는 신 개념숙박을 겸한 여행이다. 놀루와는 4년 전부터 마을과 함께 마을호텔을 위해 노력을 경주해 왔으며 이번에 1차로 횡천댁, 울릉댁, 양주댁, 한옥댁 등 모두 네 가구가 참여한 ‘호텔매계’를 출범하게 된 것이다. 일명 ‘살아 봄 시골’이라는 체험형 여행프로그램도 같이 출시한다. 마을호텔에 머물면서 마을공방체험하기, 일손 돕기, 집주인 웃겨드리기와 같은 것들이다. 단순한 여행자가 아닌 일종의 가족이 되는 시간이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 증대를 기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매계마을과 놀루와는 앞으로 참여 농가수를 늘이고 전용 숙소도 건립하는 등 비전도 가지고 있다. 결국 사업의 목적은 마을이 지속가능하게 되는 것과 주민이 행복하게 되는 것이라고 놀루와의 전윤환 PD는 기획의도를 밝혔다. 상세한 내용은 놀루와(055-883-65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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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마을호텔로 여행이 아닌‘시골살이’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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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한국철도공사 대전 관광자원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대전시는 11일 대전역 역장실에서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본부장 이세형)와 대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박승원 대전시 관광진흥과장과 이재훈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대전역장이 참석하여 체결했으며, 양 기관은 대전지역 관광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대전 0시 축제, 관광열차, 철도연계 테마상품 개발 및 홍보 등 관광자원과 철도를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앞으로 한국철도공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업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원 대전시 관광진흥과장은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추진 중인 대전역 포토존이 반응이 아주 좋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철도공사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코레일을 통한 관광객 증가로 대전의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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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한국철도공사 대전 관광자원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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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 옥천으로 오세요.
- 충북 옥천군은 자전거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향수 100리길 등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태양광 공기구입기와 이동식화장실을 교체․정비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전거 공기주입기는 대청호변 향수 100리길, 향수 200리길 등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자전거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2015년~2016년에 설치됐다. 군은 2015년에 장계관광지, 정지용문학관, 안남면사무소, 안남 등나무가든, 석탄리 휴게소 등 5개소, 2016년에 육영수생가, 너와두리 캠핑장, 옥천군 체육센터 등 3개소에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설치했다. 지난 4월 현지 점검 결과, 많은 이용과 시설 노후로 교체가 필요한 곳이 있어 8개소 중 6개소에 대한 교체 공사를 진행해 5월 초 정비 완료했다. 한편 이동식 화장실은 주요 자전거길에 2018년~2020년 설치된 시설로, 2018년 군북면 소정리 자전거길에 3개소, 2020년 향수호수길에 2개소를 설치했다. 소정리 이동식 화장실 시설이 노후화돼 악취 발생 및 청결 등의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4월 중 교체 공사를 진행해 정비 완료했다. 군은 추후 청결한 화장실 환경을 위해 공공근로 등을 비치해 지속적인 환경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정지승 문화관광과장은 “향수 100리길, 향수200리길을 찾는 자전거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시설을 유지 관리할 계획으로, 국내 자전거 여행객들의 자전거 관광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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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서 버스킹 향연 펼쳐
- 증평군이 지난 10일 저녁 7시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서 ‘증평군 개청 20주년 기념 주민화합 한마당’을 주제로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5월의 푸르름 속에서 연가희, 장도현 등 지역 출신 트롯가수와 문화예술인들이 주민들과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버스킹은 주민들이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서 더 많은 공연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새로운 버스킹 무대를 1곳 더 설치해 보강천에는 2곳의 버스킹 장소가 마련됐으며 그 반응이 뜨거웠다. 보강천 미루나무 숲은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이 잘 가꾸어져 있어 증평 주민은 물론 인근 청주시, 괴산군, 진천군, 음성군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유명하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보강천 일원을 문화예술,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친수 공간으로 만들어 증평 주민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증평에서 마음껏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일상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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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서 버스킹 향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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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Rving 락 페스티벌 in 충주 개최
- 충주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목계솔밭 캠핑장에서 전국캠핑족 400여 가족 총 2,000여 명이 참여하는 ‘Go Rving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가 2016년도부터 목계솔밭 인근에서 진행하던 이날 행사는 목계솔밭 캠핑장 개장에 맞춰 4년여 만에 재개됐다. 특히 올해는 중원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준비해 캠핑족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에는 첫날 3도(경기, 충북, 강원) 크리에이터 마켓, 장터, 캠핑카 야외 박람회,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추진하는 ‘안전한 캠핑문화 조성’ 캠페인 활동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유익함을 제공한다. 둘째 날에는 충주 감성버스 투어를 통한 관내 체험관광과 버스킹 공연, 충주설화 듣는 텐트, 마술쇼, 초대가수(육중완 밴드, 노브레인, 레이지본)와 사물놀이 몰개의 공연을 통해 캠핑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오는 6월에 개최되는 다이브 페스티벌 등 충주시 관광홍보, 지역 농산물 판매, 저소득 청소년 캠핑체험 교실 운영 등 지역과 상생하는 캠핑문화 조성에도 힘을 실었다. 페스티벌 행사의 경우 충주시민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시는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고자 목계나루 강변 인근에 마련된 임시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목계솔밭캠핑장 개장에 맞추어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충주시가 ‘캠핑도시 충주’로 발돋움하기를 기원한다”며 “충주를 방문하시는 전국 캠퍼들이 충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끼고, 힐링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계솔밭 캠핑장은 64,000㎡여 부지에 168개의 캠핑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야영장으로 지난 4월 1일 정식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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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Rving 락 페스티벌 in 충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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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카이트랙스 ‘5성 항공사’ 2회 연속 선정
- 대한항공이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항공사 컨설팅 및 평가 업체인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의 ‘스카이트랙스 에어라인 레이팅(Skytrax Airline Ratings)’에서 2020년(코로나19로 작년⋅재작년 평가 미실시)에 이어 올해도 최고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됐다. 스카이트랙스는 1989년도 설립된 영국 런던 소재 항공 컨설팅 및 평가 기관으로, 매년 전세계 항공사들의 서비스 수준을 평가해 가장 낮은 ‘1성’부터 세계 최고의 서비스 수준을 의미하는 ‘5성’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인증은 스카이트랙스의 전문 심사위원이 대한항공 항공편에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 형식으로 직접 탑승해 약 2주간 탑승수속, 라운지, 환승절차 등 공항내 서비스부터 기내식, 기내용품, 객실서비스 등 기내 서비스까지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한항공의 ‘5성’ 획득은 기내식·와인 및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 서비스 업그레이드, 지속적인 차세대 항공기 도입을 통한 기단 현대화, 고객 서비스 강화 등 항공 서비스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3월부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한국식 Vegan Menu(채식 메뉴)’를 개발해 승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믈리에 마크 알머트가 직접 선정한 신규 와인 52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1월부터는 한국 출발편 국제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승객들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도입해 보다 특별한 하늘위 만찬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도입한 A321neo 기종 프레스티지 좌석의 경우, 소형기임에도 180도 완전 평면으로 펼쳐지는 침대형 좌석이 승객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대한항공은 300여 편의 영화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콘텐츠 최신물을 기내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에 지속 업데이트하는 등 항공 여행을 하는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러한 서비스 품질 개선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국내 항공사 최초 2회 연속 획득했으며, 또한 최근에는 국내 서비스품질 평가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평가에서 대형항공사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서비스의 품격을 높이는 한편 현장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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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카이트랙스 ‘5성 항공사’ 2회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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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도심 속 길거리 소풍 행사개최
- 안성시는 오는 20일(토) 옥천교~안성교에서 도심 속 길거리 소풍[(가)길빠닥 소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도심 내 도로 일부 차량을 통제하여 도심지 내에서도 시민들 누구나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며 원도심 내 시장상인 및 주민들의 직접참여로 원도심의 활성화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20일(토) 09시부터 20시까지 옥천교~안성교 사이 강변도로 0.7km의 교통통제로 소풍존, 장터존, 플리마켓존, 열린공간으로 구성되며 소풍존 내에서는 개인 돗자리를 지참하면 소풍을 즐길 수 있으며, 한경대학생 동아리연합회 재능기부로 4차례 소규모 버스킹 공연도 추진 예정이다. 또한 업무협업을 통한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 10:30~15:00(주최 안성시 환경과, 동 구간), 버스킹 및 영화상영 15:00~21:00(주최 안성미디어센터, 안성천변 족구장 구간)도 동시 추진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본 행사는 축제라는 개념보다 도로라는 공간을 주민들에게 돌려주어 도심지 내에서도 가볍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코자 추진하는 행사이다. 시민들이 편하게 나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가라앉은 원도심에 활력을 줄 수 있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 더불어 상인 및 원도심 주민들도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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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도심 속 길거리 소풍 행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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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첫 관광호텔 개장…체류형 관광 물꼬
- 세종시의 첫 번째 관광호텔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11일 어진동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장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세경그룹 세경학원 이사장, 메리어트 한국 필리핀 대표 등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은 지상 20층 지하 3층 규모의 객실 281실과 레스토랑, 연회장, 미팅룸, 체력단련센터, 휴게실, 커피숍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첫 관광호텔이 개장하면서 관내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나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방문객들의 숙박수요를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향후 대통령 제2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따라 정부기관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학술대회 등 개최시 숙박시설로 기능하며 마이스(MICE)산업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관광호텔 건립으로 우리시를 찾는 방문객 숙박수요를 해소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체류형 관광 수요를 촉진하고 연계 상품화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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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첫 관광호텔 개장…체류형 관광 물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