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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생태 관광 프로그램‘DMZ 평화의 길 걸을 고양’진행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한강하구 생태 관광자원과 DMZ 평화의 길 쉼터인 나들라온, 그리고 철책길을 연계한 프로그램‘DMZ 평화의 길을 걸을 고양’을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강하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독특한 생태 자원을 체험하며 자연과 DMZ의 평화와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는 회당 2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고양관광정보센터를 출발해서 대덕생태공원, 장항습지탐조대, 나들라온을 거치는 코스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장항습지탐조대에서 나들라온까지 이어지는 철책길을 따라 걸으며 DMZ와 관련된 역사적 의미와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시는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자연과 평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 지역의 생태 관광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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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생태 관광 프로그램‘DMZ 평화의 길 걸을 고양’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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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사과축제 팝업스토어 운영
- 양구문화재단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양구군 농특산물과 2024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를 알리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양구의 대표 농산물인 시래기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2024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를 소개하여 농특산물 구매와 축제 인지 및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양구의 대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 및 시래기사과축제 홍보 코너로 구성돼 양구의 대표 농특산물인 시래기와 사과 및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삶은 시래기, 시래기 말랭이, 시래기 차, 사과즙 등도 구매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할인 및 택배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과 온라인 참여 이벤트가 진행되며, 시래기와 사과 효능, 요리법 등과 축제에 대한 소개 및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양구 펀치볼 지역에서 자란 시래기는 고산 분지 특유의 일교차와 바람 덕분에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하며, 식감이 부드럽고 풍미가 뛰어나며, 양구 사과는 과실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타 지역 사과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오는 11월 1일부터 3월까지 해안면 성황지 일원에서 ‘2024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가 열린다. 축제는 시래기와 사과를 활용해 피자, 햄버거 등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푸드 체험존이 운영되고, 사과 낚시 이벤트, 디폼블럭 만들기, 사과 네일아트, 시래기사과 과자집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양구의 농산물과 문화를 대도시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양구의 맛과 매력을 경험하고, 펀치볼 시래기 사과 축제에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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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사과축제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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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제18회 청송사과축제 개최… 청정 자연 속의 풍성한 축제
- ‘산소카페 청송군’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청정하고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청송사과의 수확철을 맞아 다채로운 청송사과축제를 개최한다. 제18회를 맞는 이번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을 주제로 10월 30일(수) 청송읍 월막리 용전천(현비암 앞)에서 개막하며, 11월 3일(일)까지 5일간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청송군은 1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송사과의 위상을 축제에서 선보이며, 사과 가공품과 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통해 청송사과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축제 이번 축제는 엔데믹 이후 높아진 비대면 프로그램의 수요를 반영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축제는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포털사이트 다음(daum)을 통해 청송사과축제 대표 체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4종의 온라인 게임(청송투어, 도전-사과 선별 로또, 꿀잼-사과난타, 청송퍼즐)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전 체험을 유도하고 축제의 형태를 다양화했다. 또한, 새롭게 구축된 축제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축제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가족 중심 콘텐츠 대폭 강화 청송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 중심의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경상북도와 함께 개최되는 ‘가족이 행복한 축제한마당’은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가족사진 인화 서비스와 사과 와플 만들기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추가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 확대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청송사과 꽃줄엮기 경연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대회로 확대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시상해 ‘청송사과 꽃줄엮기’를 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는다. 청송사과의 다양한 모습과 맛을 선보이는 홍보관 210평 규모의 청송사과 홍보관은 청송사과의 역사와 선진화된 재배 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청송군 우리음식연구회에서 개발한 사과 요리와 사과 가공품을 전시 및 시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사과를 활용한 6~8종의 요리와 디저트는 물론, 사과존을 통해 사과탄산주스, 사과식초, 사과마스크팩 등 다양한 사과 굿즈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청송사과축제는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해왔다. ‘청송사과 퍼레이드’와 같은 주요 행사 외에도 청송문화제, 시니어 한마당, 건강체조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사과 올림픽 3종, 청송 골든벨 등 소공연장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과 각종 시식·판매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관람객 편의 증진을 위한 축제장 개선 올해 축제는 작년의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며, 이동식 화장실과 주차장 확충을 통해 방문객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또한, 축제 입점 부스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부스 운영의 질을 높이고 방문객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올해 청송사과축제는 온라인 프로그램 확대와 가족 중심 콘텐츠 강화 등 여러 면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도모했다”며,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을 이뤘다. 많은 분들이 방문해 청송사과축제를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해, 청정 자연 속에서 청송사과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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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제18회 청송사과축제 개최… 청정 자연 속의 풍성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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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제2회 ‘세이프티 데이(Safety Day)’ 행사 개최
- 대한항공은 25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제2회 ‘세이프티 데이(Safety Day)’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세이프티 데이’는 안전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임직원들의 결의를 다지고 긍정적인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유종석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과 관계 부서 임직원, 한국공항(KAS)·진에어 소속 직원 등 2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슬로건은 “Safety Together, 함께 만드는 안전한 대한항공”이다. 대한항공의 본원적 경쟁력인 절대적인 안전 운항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안전 문화 정착에 힘쓴다는 취지다. 또한 항공안전 및 산업안전보건 담당자간 협력을 강화하고 안전 업무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겠다는 의지도 반영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및 ‘세이프티 데이’ 선포 ▲항공안전·산업안전 시상식 ▲소통과 협력을 위한 안전 관련 레크레이션 ▲안전을 주제로 담소를 나누는 ‘세이프티 아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세이프티 위크(Safety Week)를 운영하며 인천국제공항, 부산 테크센터, 부천 엔진정비공장 등 현장 근무자를 위한 격려 프로그램과 전 임직원 참여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매년 세이프티 데이를 통해 경영진과 임직원이 함께 안전 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시키고, 모든 임직원이 안전 문화 조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안전 문화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해부터 매년 10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세이프티 데이’로 지정했다. 국내 첫 민간항공기 취항일이자 ‘항공의 날’인 10월 30일을 기념하며 전사적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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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제2회 ‘세이프티 데이(Safety Day)’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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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10선' 인증서 수여식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0월 26일 오후 3시 부산역 광장에서 '2024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10선' 제3기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서 수여식은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데이'의 주요 행사로 기획되었다.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지원사업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지역 소재 업체들을 선정해 관광기념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9년 첫 번째 기수를 시작으로, 2022년 두 번째 기수, 2024년 세 번째 기수를 맞이하며 매번 10개의 기념품을 선정해왔다. 올해 3기 선정을 위해 지난 5월에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44개 업체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심사는 서류 및 실물 평가뿐만 아니라 특별히 추가된 오프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한국바이오뷰티산업 ▲㈜끄레망 ▲㈜노쉬프로젝트 ▲테이스티키친 ▲만들꿈 ▲부산고등어빵 ▲㈜보아스커뮤니케이션 ▲(주)예쁜떡 오늘 ▲㈜디자인마인드플러스 ▲㈜온도담으로, 이들은 향후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은 인증 기간인 2024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부산역, 광안리, 해운대 등의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기념품 매장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태종대와 황령산 전망대 등의 기념품 자판기에서도 판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부산 관광 활성화 사업에 참여해 지역 축제와 연계된 홍보 공간(부스)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더욱이, 신규 상품 개발을 위한 디자인 상담 및 컨설팅 지원도 받을 수 있어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관광기념품은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추후 개설될 예정인 제3기 부산기념품 10선 협의회의 누리집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의 박근록 국장은 “관광기념품은 여행지의 기억을 간직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방문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설렘과 기대감을 전해줄 수 있다”고 강조하며, “관광객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여식은 부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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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10선' 인증서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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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옥포 국제문화 골목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 지난 2024년 10월 20일, 거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박은선 센터장)가 주최한‘옥포 국제문화 골목축제’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옥포동의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축제 기간 동안 옥포 행복마을사회적협동조합(이수영 이사장)에서 진행한 커피 나눔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환영을 받았으며, 장승포 어묵과 하늘카페 디저트 부스도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들 판매 부스는 옥포동의 마을상점과 장승포 도시재생 공동체 조직의 특산품을 제공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54개의 옥포동 골목상인들이 참여해 제공된 할인 쿠폰북이 큰 인기를 끌었다. 쿠폰북은 축제 종료 후에도 10월 26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상인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전기풍도의원은 “이번 옥포 국제문화 골목축제는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골목 상권과 협력해 진행한 할인 쿠폰북은 많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옥포동이 더욱 활기찬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은선 센터장은 “옥포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나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골목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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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옥포 국제문화 골목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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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갯벌에서 피어나는 가을 재즈 선율의 향연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순천만습지 무진교 앞에서 ‘2024 헤리티지 재즈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천이 가진 세계유산 순천갯벌의 가치를 재즈 선율의 감동으로 재조명하는 음악축제로, 순천 세계유산축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첫 무대는 2년 연속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상을 수상한 재즈 싱어송라이터 김유진이 오중주 재즈밴드와 협연한 활기찬 무대로 문을 연다. 또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상과 올해의 음악인 수상자 색소포니스트 김오키, 일상의 이야기를 재즈로 풀어가며 위로와 기쁨을 전하는 박기훈의 열연까지 다채로운 재즈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시민 공모로 선정된 지역 청년문화단체 ‘청춘연가’가 기획하였으며, 순천 청년들이 세계유산축전 프로그램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더욱 뜻깊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헤리티지 재즈 페스타는 세계유산 순천갯벌의 아름다움을 재즈 선율의 감동으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음악 축제”라며 “깊어가는 순천만의 가을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관람은 순천만습지 입장권 구매 후 돗자리를 지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순천 세계유산축전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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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갯벌에서 피어나는 가을 재즈 선율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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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프리미엄 여행 수요 겨냥 "시그니처블랙 스리랑카" 출시
- 모두투어가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해 스리랑카 최적의 여행 시기에 떠나는 '시그니처블랙 스리랑카'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시그니처블랙'은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상품 브랜드로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과 노팁·노옵션·노쇼핑에 전일정 5성급 이상의 최고급 호텔에 숙박한다. 현지 주요 관광 명소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핫플레이스만 방문하는 여유로운 일정에 미슐랭 레스토랑 등의 현지 유명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며 다양한 현지 체험도 할 수 있다. 남아시아에 위치한 섬나라 스리랑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시기리야 바위성, 담불라 황금사원 등 신비로운 자연과 고대 유적이 공존하는 여행지로, 휴양과 관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특히 11월부터 4월까지는 스리랑카 여행의 최적기로 꼽히며, 이에 맞춰 모두투어는 10월 26일 저녁 6시 35분부터 50분 동안 GS홈쇼핑을 통해 '시그니처 블랙 스리랑카'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시그니처블랙 신상품은 스리랑카로 가는 유일한 직항, 스리랑카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직항을 이용하고 전일정 5성급 호텔에 숙박하여 편안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노팁·노옵션·노쇼핑에 스리랑카의 랜드마크 시기리야 바위성을 비롯하여 △담불라 황금사원, △캔디 불치사, △누와야엘리야 차밭, △나인아치 브릿지 등의 핵심관광지만 방문하는 여유로운 일정이다. 또한 럭셔리 벤토타 리조트 1박 숙박과 스리랑카 전통 춤 공연인 캔디안 댄스를 관람 및 얄라 국립공원 야생동물 지프 사파리 체험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매일 저녁 초특급 리조트에서 즐기는 석식과 콜롬보의 랜드마크인 △로터스 타워, 블루 오빗뷔페, △럭셔리 스테이크하우스, △스리랑카 하이티 등의 현지 특식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특히 방송중 예약자를 대상으로 총 45만원 상당의 △스리랑카 비자 비용, △딜마 실론 홍차 세트, △벤토타 리버 사파리 보트 투어 등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8일 일정으로 상품가는 499만 원이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희소성 있는 여행지를 찾는 프리미엄 여행수요를 겨냥해 스리랑카에서 특별한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그니처블랙 상품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으로 시그니처블랙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여행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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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프리미엄 여행 수요 겨냥 "시그니처블랙 스리랑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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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발효테마파크, 가을맞이‘할로윈 파티’개최
-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발효테마파크에서‘할로윈 파티’를 개최한다. 재단은 발효테마파크 홍메관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한 호박과 유령, 거미줄 등 할로윈의 상징적 요소들로 장식한 사진명소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발효테마파크를 찾은 방문객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할로윈 의상을 착용하고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페이스페인팅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할로윈 복장으로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홍메관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할로윈 분위기를 한껏 살린 의상을 착용한 테마파크 직원들이 곳곳에서 아이들을 맞이한다.‘트릭 오어 트릿!’을 외치는 아이들에게는 특별히 준비된 사탕이나 컬러 풍선을 선물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찍은 사진을‘#순창발효테마파크’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특별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순창발효관광재단 관계자는“화려하게 피어난 국화꽃과 함께 펼쳐지는 이번 할로윈 행사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될 것”이라며“가을 국화의 향기와 함께 가족, 연인과 특별한 할로윈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10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순창발효테마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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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발효테마파크, 가을맞이‘할로윈 파티’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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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캠핑관광박람회, 25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서 개막
- 캠핑을 주제로 관광, 지역경제, 글로벌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2024 전남캠핑관광박람회가 25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막한다. 국내외 캠핑 애호가와 관광객의 큰 관심 속에 27일까지 이어진다. 전라남도가 주관하고 영암군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선 F1경주장에서 즐기는 이색 캠핑촌 체험에 490팀, 1천852명이 신청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캠핑용품 대표 기업인 스노우라인, ㈜포유아이앤씨를 비롯한 55개 사 업체가 캠핑용품 전시·판매와 함께 푸드트럭, 로컬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선 자동차경주가 펼쳐지는 서킷에서 캠핑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영암호를 바라보며 즐기는 여유로운 캠핑뿐만 아니라 카트체험, 서킷 하이킹 체험, 4D/VR체험 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박람회 기간 영암군은 농·축협 등 지역 농·축산업체와 협력해 한돈모듬세트, 장어, 고구마, 무화과 등 로컬푸드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객은 지역 농산물과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신선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캠핑을 즐기면서 전남의 건강한 먹거리를 함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글로벌 인플루언서 페스티벌과 연계해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조나단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팬사인회, 라이브방송, 영상공모전 시상식, 케이팝콘서트 등이 준비됐다. 콘서트에는 에이핑크, 원슈타인, 이정, 배드키즈, 고스트나인 등이 출연해 가을밤을 감성 넘치는 무대로 물들일 예정이다. 전남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며, 글로벌 캠핑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캠핑의 재미와 전남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박람회”라며 “전남 로컬푸드 할인행사와 글로벌 인플루언서 페스티벌, 케이팝 콘서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전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 전남캠핑박람회는 다채로운 볼거리, 체험거리와 다양한 먹거리 행사로 가득하다. 전남 지역경제 활성화와 캠핑관광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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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캠핑관광박람회, 25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서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