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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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KNN 통해 부산·경남 관광객 유치 박차… 3월 10일부터 특집 방송
        동해시는 동해선 ITX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부산·경남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동해시의 숨겨진 명소와 다양한 체험을 소개하는 방송을 3월 10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동해시가 제작을 지원한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굿모닝 투데이>로, 3월 한 달간 동해시의 대표 관광지를 집중 조명한다. <굿모닝 투데이>는 부산·경남 지역민들에게 여행, 시사, 교양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동해시 특집에서는 남부권 시청자의 시선에서 동해시의 역사와 특색 있는 관광 명소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총 4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방송은 3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7시 45분부터 10분간 방영된다. 첫 번째 방송(3월 10일)에서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소개한다. 이곳은 묵호 바다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며 짜릿한 스카이 사이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동해시를 대표하는 대게 맛집까지 함께 소개해 미식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3월 17일 방영될 두 번째 방송에서는 ‘2024-2025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선정된 무릉건강숲 숙박 시설과 1796년부터 이어져 온 북평민속오일장을 조명한다. 특히 국밥거리로 유명한 북평민속오일장의 오랜 역사와 명성을 집중 조명하며,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무릉별유천지 내 쇄석장과 스카이 글라이더 등 다양한 체험 시설도 소개할 예정이다. 세 번째 방송(3월 24일)에서는 기차를 타고 동해의 바다를 즐기는 여행 코스를 선보인다. 부전역에서 동해역까지 이어지는 해안 절경을 감상한 후, 동해역 도착 후 벽화마을 논골담길과 연필뮤지엄을 방문한다. 마지막으로 추암해변에서 일몰을 감상하며 동해시의 야간 관광 매력을 집중 조명한다. 마지막 네 번째 방송(3월 31일)에서는 동해시의 신선한 해산물을 중심으로 한 미식 여행이 소개된다. 묵호항 활어회 판매센터에서 다양한 횟감을 소개하며, 묵호등대와 테트라포트길, 야간 포토존이 조성된 어달항 아침햇살정원 등 색다른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동해역에서 기차를 타고 떠나는 장면으로 동해시 여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선우 동해시 관광과장은 “동해선 ITX 개통으로 동해시가 더욱 가까워진 만큼, KNN <굿모닝 투데이>를 통해 부산·경남 지역민들에게 동해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부산·경남에서 동해시를 더욱 쉽게 방문할 수 있게 된 만큼,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송은 부산·경남 지역민들에게 동해시를 보다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동해시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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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 레고랜드 코리아, 전 세계 최초 ‘레고 페스티벌’ 5월 아시아 단독 개최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는 오는 5월부터 6주 동안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레고 페스티벌(LEGO Festival)’이 전 세계 7개의 레고랜드에서 동시에 개최하며, 아시아에서는 레고랜드 코리아가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오는 5월에 개최 예정인 ‘레고 페스티벌(LEGO Festival)’은 세계적인 완구 회사 레고 그룹과 레고랜드의 운영사인 멀린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캠페인으로서 전 세계의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놀이를 즐기며, 놀이의 중요성을 기념하는 ‘국제 놀이의 날(World Play Day)’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국제 놀이의 날은 세계 모든 어린이의 기본 권리인 놀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기념하는 날로 레고그룹과 레고 재단 주도 하에 전문가 및 국제기관, NGO, 글로벌 기업 등이 협업체를 구성하여 지난해 3월 UN 총회에서 결의안이 채택되어 6월 11일로 선정되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국제 놀이의 날을 기념하여 전 세계 10개의 레고랜드 중 레고랜드 캘리포니아, 도이칠란드 등을 포함한 7개의 레고랜드에서 레고 IP를 활용한 대규모 복합 체험존 ‘레고 페스티벌(LEGOL Festival)’이 동시에 개최되며,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레고랜드 코리아에서만 진행한다. 이에 레고랜드 코리아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마스터 모델 빌더와 함께 레고 브릭 기술을 배우는 수업부터 신나는 페스티벌 공연 등 레고 IP를 활용한 대규모 공간 연출과 이벤트, 식음, 굿즈 등이 어우러진 복합 체험 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레고랜드 파크 전역에 레고 댄스 존, 창의력 존, 게이밍 존을 비롯한 총 5개의 레고 IP 테마 존이 새롭게 구성되며, 49개의 신규 레고 코스튬, 200만개의 추가 레고 브릭, 42개의 신규 레고 모델이 설치된다. 멀린 엔터테인먼트 CEO 피오나 이스트우드(Fiona Eastwood)는 “레고랜드 리조트는 아이들에게 항상 테마파크에서 새로운 첫 경험을 선사해왔고 이번에는 레고 그룹과 함께 첫 번째 축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레고 페스티벌이 온 가족이 즐겁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치고 창의력의 한계가 없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 이순규는 “레고랜드 코리아가 아시아에서는 최초이자 단독으로 레고 페스티벌을 선보이며 레고 IP를 활용한 다양한 복합 체험존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다”며 “레고랜드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서 아이와 가족들에게 놀이(Play)를 통한 행복과 즐거움을 전달하고 한국에서 건강한 가족 놀이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고랜드는 오는 3월 22일 신학기와 함께 찾아온 봄 시즌을 맞아 테마파크 곳곳에 화려한 벚꽃과 스릴 넘치는 이벤트가 준비된 ‘닌자 블라썸(NINJA BLOSSOM)’ 시즌을 선보일 예정이며, 상반기에는 기존 닌자고 클러스터 구역에 약 200억원을 투입하여 총 2640 m2(약 800평) 규모로 새롭게 선보이는 레고 닌자고 시리즈 테마의 ‘스핀짓주 마스터(Spinjitzu Master)’를 오픈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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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 강원특별자치도,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맞아 3·4월 추천 여행지 선정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3월과 4월의 추천 여행지를 선정하고, 이를 통해 강원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3월에는 춘천과 원주, 4월에는 삼척과 양양이 추천 여행지로 선정됐다. 먼저, 3월의 추천 여행지로는 ‘춘천 의암호(출렁다리)’와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꼽혔다. ‘춘천 의암호’는 1967년 의암댐 건설로 형성된 인공 호수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둘레길이 인기다. 특히, 지난해 12월 개통한 ‘사이로 248’ 출렁다리(높이 12m, 길이 248m)는 춘천대교와 레고랜드, 공지천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된 원주의 대표 관광지다. 특히, 지난 2월 25일 케이블카가 개통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아찔한 소금산 출렁다리와 함께 다양한 체험시설이 갖춰져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4월의 추천 여행지는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와 ‘양양 남대천 벚꽃길’이다.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는 매년 4월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에서 개최되며, 형형색색의 유채꽃과 동해바다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먹거리 행사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양양 남대천 벚꽃길’은 남대천 제방도로를 따라 약 3km에 걸쳐 이어지는 벚꽃길로, 연어생태공원과 낙산사, 낙산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봄철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양양 남대천은 ‘양양 10경’ 중 제1경으로 꼽히며, 핑크빛 벚꽃과 푸른 강물이 어우러진 풍경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사계절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월 두 곳의 추천 여행지를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특히, 3월부터는 ‘강원관광 숙박대전’을 통해 추천 여행지의 숙박 할인권을 제공하며, 관광 챌린지 미션 성공 시 지역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강원관광 챌린지 프로모션’을 운영해 관광객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강원관광 숙박대전과 챌린지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강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채로운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의 사계절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월별 테마 추천여행지 1 추천여행지 2 1월 겨울축제 화천 산천어 축제 홍천 꽁꽁축제 2월 가족(교육)여행 인제 자작나무숲 (생태관광) 고성 통일전망대 (DMZ박물관) 3월 봄나들이 춘천 의암호 (출렁다리)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4월 꽃나들이 삼척 맹방유채꽃 축제 양양 남대천 벚꽃길 5월 축제 횡성 호수길 축제 양구 곰취축제 6월 특자도(여행가는 달) 고성 라벤더 축제 영월 별마로 천문대, 래프팅 7월 페스티발 동해 묵호 (도째비페스타) 홍천 별빛음악 맥주 페스티벌 8월 야행 태백 은하수 (낙동강 발원지 축제) 강릉 문화유산 야행 9월 아웃도어 속초 설악산 (문화제, 트레킹) 화천 파크 골프장 10월 단풍, 만추 철원 고석정 꽃밭 정선 민둥산 11월 먹거리 평창 고랭지 배추 (김장 축제) 인제 용대리 (황태) 12월 동계레저 평창 알펜시아 (스키) 정선 하이원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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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5-03-06
  • 하이원리조트, 국내최대 반려견 행사 ‘2025 댕댕트레킹’ 개최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오는 5월‘2025 댕댕트레킹’을 개최하며 반려동물 친화 리조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댕댕트레킹’은 과거 석탄을 나르던 길을 관광지화 한 운탄고도 하늘길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규모의 반려견 동반 트레킹 행사로, 오는 5월 17일~18일(1차), 24일~25일(2차)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반려견들과 함께 고원숲길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고, 하이원의 랜드마크 운탄고도 케이블카로 해발 1,340m 하이원탑에 올라가 백두대간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하는 북콘서트와 포토타임이 예정돼 있으며, 마운틴 잔디광장에서는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댕댕프리존’도 준비될 예정이다. 이 기간 전국에서 약 1만여 명의 반려인들과 2천여 마리의 반려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댕댕트레킹 행사에 인근 전통시장인 고한 구공탄시장과 협업을 진행해 지역과 함께하는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한다. 구공탄시장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반려견들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는 대회 ‘댕댕이 콘테스트’,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 ‘견생네컷’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댕댕이 블루리본’을 참고해 반려견 동반 가능 식당을 손쉽게 찾은 뒤 반려견과 함께 특색 있는 지역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다. 최 직무대행은 “댕댕트레킹을 통해 하이원이 반려동물 친화 리조트로 거듭나는 동시에 운탄고도와 연계한 고원 산림관광 콘텐츠를 더욱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마련해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운탄고도 하늘길을 활용해 국내 최대 규모 트레일러닝 대회 UTGD스카이레이스와 e-MTB페스티벌 등 사계절 내내 16개 이상의 행사를 개최하며 산악형 스포츠 관광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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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 의령군, ‘제4회 의령 가례 밭미나리 축제’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
      의령군이 오는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가례밭미나리집하장에서 ‘제4회 의령 가례 밭미나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열리는 이 축제는 의령 밭미나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밭미나리를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의령 밭미나리는 1994년 전국 최초로 논에서 재배되던 미나리를 밭에서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30년째 깨끗한 미나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가례면 지역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며, 자굴산과 한우산 자락의 청정지역에서 맑고 깨끗한 천연암반수를 이용해 재배된다.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안전한 먹거리로, 무공해 방식으로 생산되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의령 가례 밭미나리는 부드러운 식감과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해 생채 겉절이, 쌈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논에서 재배되는 미나리와 달리, 밭미나리는 거머리 등 기생충 감염 우려가 없어 더욱 안전한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신선한 밭미나리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가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밭미나리 삼겹살, 밭미나리 생채비빔밥, 밭미나리전 등 다채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직접 미나리를 수확하는 체험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축제장에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밭미나리를 현장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지난해 열린 제3회 축제에서는 약 4,000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2kg 기준 1,828박스가 완판되어 매출이 69%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역시 많은 관광객과 소비자들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굴산청정밭미나리작목회 하대영 회장은 “의령 가례 밭미나리는 좋은 토양과 깨끗한 물을 이용해 정성을 다해 재배하고 있다”며 “따뜻한 봄과 함께 향긋한 의령 가례 밭미나리를 맛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미나리 애호가들은 물론, 건강한 로컬푸드를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뜻한 봄바람을 맞으며 자연 속에서 신선한 밭미나리를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03-06
  • 투나잇 통영! 야간 음악 도보투어“통영이 빛나는 밤에”운영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야간도보투어 ‘통영이 빛나는 밤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보투어는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시의 야간관광 콘텐츠 사업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 통영 야경과 음악을 즐기는 도보투어로 ‘걷기 좋은 통영’과 ‘아름다운 통영의 밤’을 알려 야간관광 활성화 및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투어는 2개의 코스로 총8회 진행되며, 회차별 참가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사전 접수해 통디(통영DJ)의 라디오를 생방송으로 청취하며 도보 한걸음 한걸음을 더욱 특별하고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첫 번째 코스인 ‘안단테 통영,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걷다’는 윤이상 공원을 시작으로 해저터널~봉수골 벚꽃거리~전혁림 미술관~연필등대를 걷는 코스로 3월 22일(토), 28일(금), 29일(토), 4월 4일(금) 총 4회 진행된다. 두 번째 코스는 ‘칸타빌레 통영, 밤의 야경 그 낭만 속에서’로 통제영거리를 시작으로 서피랑~ 서피랑99계단~ 강구안 보도교~디피랑 입구를 걷는 코스로 4월 5일(토), 11일(금), 12일(토), 18일(금) 총 4회 진행된다. 참가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진행되며, 신청은 인스타그램‘투나잇 통영’, QR코드 또는 전화(070-5208-3180)으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1만원이다. 투어 관련 자세한 문의는 통영시 관광혁신과(055-650-0713)로 하면 된다. 특히 투어 프로그램에는 현장 퀴즈이벤트와 미니 음악공연 또한 포함돼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 다과와 음료, 야광 머리띠 등의 기념품 또한 제공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야간 음악도보투어를 시작으로 야간관광 여행상품, 통제영 야간투어, 모던보이즈 도보투어 등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연중 상설 운영하여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증대하고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03-06
  • 서울시, 글로벌 럭셔리 관광시장 공략…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 2025’ 개최
      서울시가 세계적인 프리미엄 관광 커뮤니티 ‘커넥션스 럭셔리(Connections Luxury)’와 협력해 글로벌 럭셔리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최근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찾는 관광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럭셔리 관광’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소비력이 높은 글로벌 럭셔리 관광객을 서울로 유치해 ‘3‧3‧7‧7 관광 시대’(2026년까지 외래 관광객 3천만 명, 1인당 지출액 3백만 원, 평균 체류일수 7일, 재방문율 70%)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서울시는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오는 6월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 2025’를 개최하며, 이 행사에 참여할 국내 관광 관련 기업(셀러)을 3월 5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40여 개국의 해외 관광 바이어와 국내 관광업계가 한자리에 모이는 고급 관광 비즈니스 상담회로, 서울 관광상품 문화체험, 관광 세미나, 글로벌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주요 럭셔리 관광시장인 구미주(유럽·미국)뿐만 아니라 신흥시장으로 떠오르는 중남미 지역의 바이어도 참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작년 행사에서는 15개국 30개의 럭셔리 관광 바이어와 국내외 30개 여행사가 참여해 402건의 비즈니스 상담(B2B)이 성사됐다. 또한 ▲한복 체험(아름지기재단) ▲고추장 만들기(바른먹거리) ▲K-뷰티 퍼스널컬러 체험(블레스미) 등 다양한 관광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행사에서는 더욱 정교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서울이 글로벌 럭셔리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해외 바이어들은 국제 럭셔리 커뮤니티에 가입된 프리미엄 여행사 소속으로, 소비력이 높은 고객층을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국내 관광기업들이 해외 프리미엄 여행사와 긴밀한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기업은 3월 5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 또는 서울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국내 프리미엄 관광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DMC), 5성급 이상 호텔 및 전통호텔, 고급 체험·운송 서비스 제공 업체 등이다. 선정된 기업은 ▲해외 럭셔리 바이어와의 1:1 또는 그룹 비즈니스 상담 ▲전통 문화체험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킹 ▲국내 프리미엄 관광업계 네트워킹 ▲미디어 홍보 기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기존에 서울 소재 기업으로 한정했던 참가 자격을 올해부터 국내 전체로 확대해 지방 기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숙박, 운송,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한국 관광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이 고품격 관광 목적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국적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럭셔리 관광 시장에서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숙박, 미식, 전통문화 등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보유한 역량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업계와 협력을 지속해 서울에서 더욱 많은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5-03-06
  • 김해시, ‘행복도시 김해 스탬프 투어’ 3월 7일 시작… 다양한 기념품 제공
      김해시가 대표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행복도시 김해 스탬프 투어’를 오는 3월 7일부터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김해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고, 인증 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김해의 색깔을 담은 리플릿과 기념품까지 제공해 더욱 특별한 여행을 선사한다. 스탬프 인증 장소는 김해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관광지 20곳으로 구성됐다. ▲시내권 7개소 ▲장유·주촌권 4개소 ▲진영·진례·한림권 5개소 ▲동부권 4개소로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김해 전역을 탐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인증 장소로는 수로왕릉을 비롯한 가야사 유적지, 박물관, 관광시설 등이 포함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념품 증정 조건이 완화되어 더욱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스탬프 인증 장소 5곳 이상을 방문하면 김해시 대표 캐릭터 ‘토더기’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며, 개인 SNS를 통해 김해를 홍보하거나 김해 음식점 이용을 인증하는 경우 추가적인 기념품이 차등 지급된다. 또한, 20곳의 모든 인증 장소를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한 참가자에게는 ‘그랜드슬램 인증 배지’와 함께 특별한 기념품이 한정 증정될 예정이다. 김해시는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김해의 숨은 명소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김해 곳곳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둘러보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독려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관광포털을 참고하거나 김해시 관광과(055-330-4448), 김해종합관광안내소(055-338-1330)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03-06
  • 모두투어, '2025 일본은 지금, 벚꽃 만끽'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는 일본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2025 일본은 지금, 벚꽃 만끽'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일본 벚꽃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르며, △규슈(3월 중순~4월 초순), △오사카(3월 하순~ 4월 초순), △도쿄/시즈오카(3월 하순~ 4월 초순), △홋카이도(4월 하순~5월 초순) 순으로 이어진다. 모두투어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월 28일까지의 예약일 기준으로 3월~4월 일본 내 지역별 비중은 오사카(31%)가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후쿠오카(22%), △홋카이도(10%), △도쿄(9%)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기획전은 벚꽃 명소로 유명한 △오사카, △규슈, △도쿄/시즈오카, △홋카이도를 비롯하여 △알펜루트, △돗토리/오카야마, △시코쿠, △지방 출발 등 총 12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최근 일본 재방문 고객을 겨냥해 소도시에서 벚꽃을 볼 수 있는 상품을 대폭 늘렸다. 대표상품으로는 '[모두시그니처ONLY 우리만], 오사카 3일'을 꼽을 수 있다.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상품 브랜드 모두시그니처 상품으로 가이드기사 경비 포함으로 여행의 부담은 줄이고 쇼핑 1회, 1일 자유일정, 특급 호텔 2박 연박으로 여행의 완성도를 높였다. 오사카 전일 자유일정으로 개인에 취향에 맞는 벚꽃 구경과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교토의 △뵤도인, △후시미이나리 타이샤 등과 나라의 △가스가타이샤, △와카쿠사야마 산정 전망대 등을 방문하여 다채로운 벚꽃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소규모 그룹을 위한 모두투어 전용 상품인 'ONLY 우리만'은 3인부터 출발이 가능해 더욱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한적한 소도시를 찾는 여행객에게는 '[모두시그니처], 돗토리 온천 3일'을 추천한다. 돗토리현의 상징인 다이센산의 벚꽃 명소와 △돗토리사구, △우라도메해안, △아다치 미술관, △마츠에성을 방문하고, 럭셔리 온천 호텔에서 △노모호다이(무제한 주류), △대게 무제한 뷔페 등의 특별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이번 기획전은 일본 N번차 방문 고객을 위해 기존 벚꽃 대표 지역뿐 아니라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소도시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라며, "올해는 일본 벚꽃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벚꽃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서둘러 예약하시길 추천해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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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 하나투어X고고다이브, 다이빙 강사와 떠나는 밍글링 투어 선봬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국내 최대 다이빙 전문 업체 고고다이브와 제휴해 전문 강사진과 함께 떠나는 다이빙 테마 밍글링 투어를 선보였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밍글링 투어 보홀 프리다이빙 편 1, 2차는 당일 완판 기록을 세울 정도로 2030 사이 인기 테마였다. 이를 반영해 오는 4월과 5월 출발하는 다이빙 테마 밍글링 투어를 준비했다. 다이빙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2030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고고다이브 전문 강사진이 호스트로 동반하는 차별화를 더했다. 프리다이빙 테마의 ‘[밍글링 투어]보홀 5일’은 초보 다이버를 위한 여행으로, 여행 첫날 베이직 프리다이빙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수료한다. 자격증 수료 후 프리 펀다이빙과 나팔링 정어리 스노클링, 반딧불이 투어를 즐긴다. 스쿠버다이빙 테마의 ‘[밍글링 투어]세부 모알보알 5일’은 여행 전 다이빙 장비에 적응하고 감을 익히는 수영장 사전 모임을 진행한다. 세부 모알보알에서는 스쿠버다이빙을 하면서 바다거북이, 정어리를 마음껏 보고, 스쿠버 전문 강사들이 상주하는 브랜뉴스쿠버리조트에서 숙박한다. ‘[밍글링 투어]보라카이 4일’은 베이직프리다이버 이상의 숙련된 다이버가 참여할 수 있다. 프리다이빙을 즐기며 인생 수중샷을 남기고, 다이빙 일정 외 세일링 보트 체험과 보라카이 중심가를 즐기는 디몰 낭만투어도 함께 한다. 하나투어는 여행사 중 유일하게 고고다이브와 2024년부터 제휴를 맺고 있다. 밍글링 투어 외에 고고다이브 전문 강사진을 동반한 리브어보드, 캐녀닝, 프리다이빙, 서핑 등 현재 판매 중인 다양한 해양 레저 여행 상품은 실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체계적인 강습과 안전한 진행, 차별화된 다이빙 경험을 제공해 재참여율이 높다는 점도 특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고고다이브 전문 강사들이 함께 하는 밍글링 투어와 해양 레저 상품은 오직 하나투어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테마 여행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품을 다양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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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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