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5월부터 11월까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른 관광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꿈꾸는 ‘대전 0시 축제’를 비롯 다양한 대전여행 정보 제공을 위하여‘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은 운영 첫 해로 충남, 충북, 세종 및 경기 일부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내년부터는 대상지역 범위를 넓혀 전국 단위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올해 ‘찾아가는 홍보관’운영은 총 6회로 상반기에는 5월 16~17일 공주대학교, 5월 30~31일 충북대학교, 6월 17~18일 수원화성행궁에서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축제 행사 등으로 대상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꿈돌이의 대전여행 이벤트 카페’를 컨셉으로 하며 대전의 여행지, 여행프로그램 및 0시 축제 등 다양한 대전여행 컨텐츠 홍보 및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과 국내 여행심리 회복에 따라 0시 축제 등 대전 대표 축제와 대전여행의 매력을 알리고 홍보 강화를 위해 홍보관을 운영키로 했다”며 “꿀잼도시 대전의 이미지 개선과 여행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