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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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오는 9월 28일(토)을 시작으로 10월 2일(수)부터 10월 5일(토)까지 대전 계족산 일대와 대전의 Pet-Friendly 인증 업체인 비래키키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2024 대전 사운드 워킹 힐링하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특히 10월 5일(토)에는 대형견만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 대전'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대전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기획되었다.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은 자연의 소리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지향성 마이크와 헤드셋을 착용하고 도슨트의 안내를 받으며, 엄선된 소리 풍경지에서 숲의 소리와 자연을 탐방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반려견 수제 간식 만들기 워크숍이 진행되며, 반려인들은 자신의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일상 속 피로와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9월 2일(월)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이다. 참가 신청과 입금을 완료한 선착순 10명이 확정되며, 매회 10명씩 참여할 수 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전이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반려인들이 이번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 사운드 워킹 인스타그램(@sound_walking) 및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대전이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KIN.KR 2025-11-10 04: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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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2024 대전 사운드 워킹 힐링하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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