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1213+함안+악양둑방+사계절+꽃+관광지로+변모+생활인구+증대+기대.jpg.middle.jpg

 

함안군 악양둑방 꽃 경관단지는 남강의 푸르른 강변을 따라 조성됐으며 매년 5월 중순과 9월 말을 기점으로 꽃들이 장관을 이루며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떠오르며 많은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함안의 둑방은 총길이 338km로 전국 최장을 자랑하지만 그 중에서도 악양둑방길이 으뜸으로 꼽힌다. 악양둑방길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봄과 가을에 펼쳐지는 꽃 경관단지 13헥타르(ha), 꽃길 6.5km와 남강의 멋진 풍광이 어우러져 화려한 장관을 연출한다.


 군 관계자는 “악양둑방 꽃 경관단지를 찾는 방문객 중 젊은 층과 가족단위 방문객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체류시간 증가, 소비활동 촉진 등으로 농촌에 활기를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이는 함안군의 생활인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군에서는 내년에도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꽃 경관단지 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KIN.KR 2025-11-08 03:27:46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4863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함안 악양둑방 사계절 꽃 관광지로 변모‥ 생활인구 증대 기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