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04(수)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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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관광기념품점 설 기획전 경남 특산품 선물 한자리에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경남관광재단 주관으로 경남관광기념품점 설 기획전을 오는 2월 2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설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도내 18개 시군의 우수 특산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며 지역 상품 소비 촉진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전 기간에는 경남의 하루를 주제로 한 특별기획 선물 세트 4종이 처음 출시된다. 선물 세트는 식탁 프리미엄 케어 휴식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담아 경남의 일상과 매력을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당 선물 세트는 개별 구매 대비 15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총 200개 한정 판매된다. 식탁 테마 세트에는 통영 육수명장 제품과 고성 참기름 등 경남을 대표하는 식재료가 담겼으며 프리미엄 세트는 사천 프로폴리스와 함양 와인세트 등 고급 선물용 제품으로 구성됐다. 케어 세트에는 거제 워시바와 하동 마스크팩 등 건강과 힐링을 위한 상품이 포함됐고 휴식 세트는 창원 국화꽃차와 산청 명차 등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제품들로 꾸려졌다. 기획전 기간 동안 설 기획 선물 세트 4종은 15퍼센트 할인되며 매장 내 전 품목은 10퍼센트 할인 판매된다. 단 온라인 제품과 기획상품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온라인몰 구매 고객에게는 5퍼센트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1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창녕 매실원액과 함안 일월삼주 등 1만5천 원 상당의 사은품이 제공되며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김해 칼칼육수 선물 세트와 진주 실크커피 포션 등 3만 원 상당의 사은품이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사은품은 설 기획 선물 세트 4종을 제외한 매장 내 상품 구매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설 기획전은 경남 각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준비한 만큼 설 명절 선물로 경남의 정성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관광기념품점 설 기획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기념품점 매장과 온라인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은 창원컨벤션센터 1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는 경남관광기념품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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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2-04
  • 남해군 국민쉼터 남해 찍고 가요 스탬프 투어로 겨울 여행 재미 더한다
      경남 남해군이 관외 거주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국민쉼터 남해 찍고 가요 스탬프 투어를 오는 3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기념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해군 주요 관광지 12곳 가운데 3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한 뒤 독일마을 여행라운지에서 기념품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행 동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돼 남해 여행의 재미를 한층 높인다. 스탬프 투어 대상지는 남해 웰컴센터 이순신바다공원 충렬사 남해향교 창생플랫폼 유배문학관 관광안내소 흔적전시관 죽방렴홍보관 힐링숲타운 가천다랭이마을 관광안내소 쏠비치 관광안내센터 설리 스카이워크 등 남해를 대표하는 명소들이다. 역사 문화 자연 경관을 고루 아우르는 장소들로 구성돼 남해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기념품은 남해군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나매기 인형과 유자 텀블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기념품은 가족 친구 연인 등 방문 팀당 1개가 제공된다. 이연주 남해군 관광진흥과장은 국민쉼터 남해에서 따뜻한 겨울 추억을 만들고 스탬프 투어의 소소한 재미와 함께 특별한 기념품도 받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머물고 싶은 남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관광객의 재방문을 이끌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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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2-04
  • 촬영은 부산에서, 지원은 최대 1억원까지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가 부산 지역 내 영화 및 드라마 촬영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부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2026년 기장군 지역상생형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총 3억원 규모로 운영되는 ‘2026 부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부산에서 5회차 이상 촬영을 진행하는 국내외 장편극영화 및 드라마(순 제작비 10억원 이상) 제작사를 대상으로 부산 지역 내에서 소비된 제작비 일부를 최대 6000만원까지 현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인센티브 지원 대상을 기존 순 제작비 20억원 이상 작품에서 10억원 이상 작품으로 확대하고, 촬영 회차 기준 역시 기존 7회차 이상에서 5회차 이상으로 완화했다. 또한 편당 최대 지원 금액을 기존 4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상향함으로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숙박비, 식비, 유류비, 장소 사용료 등 촬영팀의 부산 지역 내 지출 비용을 현물로 지원하는 방식은 제작사의 제작비 부담을 경감하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9300만원 규모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기장군 지역상생형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기장군에서 2회차 이상 촬영을 진행하는 국내외 장편극영화 및 드라마(순 제작비 10억원 이상) 제작사를 대상으로 기장군 내에서 소비된 제작비 일부를 최대 4000만원까지 현물 지원한다. 제작사는 두 인센티브 사업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으며,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 로케이션 인센티브와 기장군 지역상생형 인센티브의 촬영 회차를 합산 인정한다. 이에 따라 기장군에서의 촬영 회차 역시 부산 촬영 회차로 포함돼 제작사는 보다 수월하게 지원 요건을 충족할 수 있으며, 두 사업을 통해 최대 1억원까지 인센티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지출 비용의 중복 인정은 불가하다. 지원 신청은 부산영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www.bfc.or.kr)를 통해 접수 중이며, 부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오는 12월, 기장군 지역상생형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오는 10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두 사업 모두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부산영상위원회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157편의 영화·영상물에 약 34억6900만원 규모의 로케이션 인센티브를 지원해왔다. 지난해에는 영화 8편과 영상물 4편 등 총 12편이 지원을 받았으며, 대표 사례로는 tvN 드라마 ‘태풍상사’와 오는 2월 1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넘버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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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2-03

실시간 경상부산 기사

  • 아름다운 예천 문화관광 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지역 매력 사진으로 조명
      경북 예천군의 자연과 문화 관광 자원을 사진으로 담아낸 아름다운 예천 문화관광 사진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가 지난 17일 예천군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예천지부가 주관해 예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사진작가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총 63명의 작가가 참여해 210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참가자들은 디지털카메라는 물론 스마트폰 등 다양한 촬영 기기를 활용해 예천의 자연경관과 전통 문화, 축제 현장 등 다채로운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심사 결과 금상은 예천군 활축제를 주제로 한 박미정 씨의 작품 활축제가 선정됐다. 은상에는 심언정 씨의 질주와 김용민 씨의 회룡포 유채꽃 필 무렵이 이름을 올렸으며, 동상은 임정식 씨의 전통혼례, 이정호 씨의 야 여름이다, 홍석로 씨의 축제가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과 함께 마련된 전시회에서는 수상 작품을 비롯해 한국사진작가협회 예천지부 회원 작품과 공모전 입상작 등 총 93점이 선보인다. 회원 작품 27점과 공모전 입상작 66점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5일간 예천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예천의 사계절 풍경과 지역 고유의 문화, 축제의 생생한 현장을 사진 작품으로 감상하며 예천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주민은 물론 예천을 찾은 방문객들에게도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예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진공모전과 전시회를 통해 예천이 지닌 자연과 문화 축제의 아름다움이 사진 예술을 통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12-19
  •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 성과 지역축제 연계로 방문객 6만 명 유치
      경상남도가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추진한 2025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관광 콘텐츠 확산과 관광 수요 창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젝트는 관광기업 간 협업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증 운영하는 사업으로, 도내 주요 관광지와 지역축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그 결과 총 방문객 약 6만 명을 유치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올해 협업 프로젝트에는 총 12개 팀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협업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에는 팀당 2천만 원의 사업비와 함께 전문가 컨설팅과 홍보 지원이 제공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축제와의 연계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해, 관광기업 협업을 통한 콘텐츠 실증과 동시에 지역 축제 활성화, 관광 수요 확장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인 우수사례로는 로컬문화기획사 뻔한로컬과 창원 소리단길 상권 기반 기업 디벨로펀이 협업해 선보인 스토리텔링형 공연 미식 투어 욕봤데이가 꼽힌다. 해당 프로젝트는 성과를 인정받아 2025 경남관광기업 페스타에서 협업 프로젝트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욕봤데이는 관광 콘텐츠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창원 도심을 무대로 기획된 감성형 투어로, 엄마와 딸 모녀를 주요 타깃으로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소리단길 일대의 카페와 레스토랑 등 세 곳을 이동하며, 스토리가 이어지는 뮤지컬 공연과 지역 식문화를 함께 경험했다. 공연은 모녀 간의 일상적인 갈등과 화해, 애정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마음 카드와 편지 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총 8회 운영된 이번 투어에는 일반 참가자 160명과 팸투어 참여자 32명이 참여했으며, 문화예술인 고용 30건을 창출했다. 또한 SNS 노출 2만 8천여 회를 기록하고, NC 다이노스 야구장 LED 광고와 SNS 홍보, 세모로페스타와 마산국화축제 등 지역축제 연계를 통해 창원 소리단길의 관광 인지도를 높이는 성과를 냈다. 이 밖에도 남해 원예예술촌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상품 N.PLAY, 제로웨이스트 콘셉트의 야외 방탈출 게임 위기의 김해, XR과 AR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관광 투어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이 실증 운영됐다. 특히 디지털 관광 투어는 김해분청도자기축제와 연계해 2만 1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95퍼센트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확인된 우수 사례들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업 지원과 지역 연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 역시 관광기업 협업을 통한 지역 맞춤형 콘텐츠 개발은 경남 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관광기업 간 협업을 적극 지원해 경남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12-19
  • 거창 관광캐릭터 거복이 사각이 군청 로비서 방문객 맞이
      거창군이 관광캐릭터 거복이와 사각이 조형물을 군청 1층 로비에 설치하고 방문객을 위한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함께 2026 거창 방문의 해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높이 1.5미터의 거복이와 1.3미터의 사각이로 거창 방문을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제작됐다. 귀여운 외형과 선명한 색감으로 군청을 찾는 민원인과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며 자연스럽게 사진 촬영으로 이어지고 있다. 조형물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형태로 조성돼 군청 공간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조형물은 이동이 가능한 구조로 제작돼 향후 지역 축제나 각종 관광 행사 현장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를 통해 관광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홍보 콘텐츠를 다양한 현장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관광캐릭터 거복이는 거창의 복덩이라는 의미를 담아 대표 관광지인 수승대의 거북바위를 모티브로 개발됐다. 여행배낭을 형상화한 등껍질을 표현해 여행과 관광의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사각이는 거창 사과의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이미지를 의인화한 캐릭터로 지역 특산물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두 캐릭터는 거창 곳곳을 여행하며 관광 정보를 전하는 설정으로 제작됐다. 거창군은 캐릭터 개발 이후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으며 현재 상표권 출원 절차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열쇠고리 인형 손수건 마그넷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제작해 온오프라인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형물 설치를 계기로 거복이와 사각이를 활용한 관광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2026 거창 방문의 해를 앞두고 거창 관광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 요소를 확대해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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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5-12-18
  • 경남 관광인 한자리에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 개최
      경상남도가 관광업계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도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육성을 위해 관광인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경상남도는 18일 오후 3시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윤영호 경상남도관광협회장을 비롯해 관광 분야 주요 기관 관계자와 관광산업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경남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도지사 표창 13명,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 4명, 경상남도관광협회 표창 10명, 미소경남대표 10명 등 총 37명이 표창을 받으며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특히 도지사 표창 수상자 가운데에는 도 지원 관광창업 기업인 더가다 여행사의 모유미 대표를 포함한 민간인 8명과 창원시 김순영 주무관 등 공무원 5명이 포함돼 현장에서 경남 관광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특강도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유덕수 전 야놀자 계열사 여행대학 대표는 관광분야 AI 활용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엔데믹 이후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 속에서 관광산업이 나아가야 할 전략과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남해안 정책 홍보 영상이 상영돼 경상남도가 구상 중인 남해안 관광벨트의 미래 비전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해양 관광과 섬 관광을 연계한 경남 관광의 중장기 전략이 소개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경남 관광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 온 관광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고시일을 경남관광의 날로 지정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등 경남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해양관광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광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관광의 날은 유엔 산하 세계관광기구가 관광의 중요성과 사회적 영향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국제기념일로 매년 9월 27일에 기념되며 올해로 52회를 맞았다. 경상남도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관광산업 종사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12-18
  • 황리단길이 이끄는 변화 경주 관광 MZ세대 중심으로 지형 재편
      경주의 관광 지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전통 문화유산 중심이던 관광 흐름에 MZ세대가 선호하는 거리형 테마 콘텐츠가 더해지며 경주 관광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주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경주를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4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5회 경주시 관광실태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관광객의 여행 형태와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관광객 유치 확대와 향후 관광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 대상은 내국인 3009명, 외국인 1002명이다. 조사 결과 불국사와 동궁과 월지는 각각 방문율 59.6퍼센트를 기록하며 여전히 경주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황리단길이 52.8퍼센트, 대릉원이 50.0퍼센트의 방문율을 보이며 새로운 핵심 관광지로 부상했다. 특히 10대 관광객의 83.3퍼센트가 경주월드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연령대별 관광지 선호가 뚜렷하게 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외국인 관광객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이 확인됐다. 외국인 관광객의 전반적인 경주 여행 만족도는 높게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68.7퍼센트가 향후 1년 이내 재방문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국가별로는 중국 관광객의 재방문 의향이 96.0퍼센트, 일본 관광객이 93.3퍼센트로 특히 높았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는 가장 큰 이유로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하다는 응답이 73.5퍼센트로 가장 많았다. 여행 형태에서는 단체 패키지보다 개별 여행이 주를 이뤘다. 전체 응답자의 77.8퍼센트가 개별 여행을 선택했으며 평균 동반 인원은 6.4명, 평균 여행 기간은 1.8일로 조사됐다. 숙박시설은 호텔 이용률이 32.0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펜션과 콘도 리조트 이용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여행 정보 습득 경로 역시 변화가 두드러졌다. 과거 포털사이트 중심이던 정보 탐색 방식에서 벗어나 SNS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디지털 플랫폼 활용 비중이 31.7퍼센트로 높아지며 관광 소비 방식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89.5퍼센트로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관광객들은 경주의 가장 큰 매력으로 독특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꼽았다. 반면 주차시설 부족과 교통 혼잡, 상대적으로 높은 물가는 개선이 필요한 과제로 지적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관광실태조사는 코로나19 이후 경주 관광이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들어섰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MZ세대가 선호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경주를 세계적인 지속가능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12-18
  • 부산 야간관광, 해수부 이전·외국인 500만 시대 ‘관광 골든타임’ 대비
      부산시(시장 박형준)·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가 2026년부터 다양한 관광객층을 아우르는 야간관광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해양수산부 이전과 외국인 관광객 급증 등 부산 관광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외국인 관광객부터 개별 여행자, 신규 체류 인구까지 아우르는 야간관광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올해 10월 역대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미식 관광, 크루즈 관광, 대규모 국제 페스티벌과 함께 야간관광을 필두로 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 부산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야간관광, 체류 시간 확대와 소비 증대로 지역경제 견인 야간관광은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확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부산의 야간관광 프로그램은 숙박·식음료·쇼핑 등 연관 산업 전반의 소비 촉진을 유발한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2025년 10월 기준 부산 숙박 목적지 검색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60% 증가했다. 숙박 방문자 수는 19%, 관광 소비액은 9% 이상 증가했다. 외지인 평균 체류시간은 2597분으로 전국 광역지자체 평균(2380분)보다 9% 이상 높아 부산이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해수부 이전·외국인 500만 시대 대비… ‘관광 골든타임’ 포착 부산시는 ‘2028년 외국인 관광객 500만 명 유치, 외국인 관광 지출액 연간 1조5000억원 달성’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발표했다. 부산은 현재 관광 산업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주 시작된 해양수산부의 본격적인 부산 이전과 함께 글로벌 해운기업들이 순차적으로 뒤를 이으며, 체류형 인구 유입이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단순한 체류 인구 증가를 넘어 이전한 가족·지인을 방문하는 친구·친지 방문 관광(VFR, Visiting Friends and Relatives) 수요로 이어지며 새로운 형태의 관광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업무차 부산을 방문하는 비즈니스 관광객들의 ‘블레저(Bleisure)’ 수요 증가가 주목된다. 업무 일정이 주간에 집중되는 특성상 업무 종료 후 저녁 시간대를 활용한 관광 수요가 자연스럽게 발생한다. 이에 따라 야간관광이 블레저 수요를 충족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부산항 국제크루즈터미널 확충으로 크루즈 관광이 본격 활성화되며 ‘단기 집중형 관광’ 수요 증가도 예상된다. 부산 오페라하우스 건립, 벡스코 제3전시장 개관 등 인프라 확충에 따른 국제회의·공연·비즈니스 방문객 등 특수 유형의 관광객 유입도 늘어날 전망이다. 다층화된 타깃, 맞춤형 야간관광 생태계로 대응 부산시는 2026년부터 다층화된 관광 수요에 대응한 야간관광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을 통해 ‘관광스테이 연계 K-야간관광 상품화 사업’이 새롭게 추진된다. 부산의 야간관광을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투어형·숙박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남부권 야간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개인 여행객(FIT)을 위한 여행 환경 개선도 지속된다. 부산시는 미슐랭 가이드 발간, 비짓부산패스 출시 등 국내외 개인 여행객을 위한 관광 편의를 확대해 왔으며, 2026년에도 야간관광 연계 지원을 강화해 개인 여행객들이 부산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 고도화의 일환으로 외국인 참여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3년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트렌디한 콘텐츠 개발과 대상 지역 확장으로 다양한 관광 수요를 확인했다며, 2026년부터는 외국인 관광객, 개별 여행자, 신규 체류 인구 등 다양한 관광객을 아우르는 야간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부산 야간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 및 부산 야간관광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야간관광 전용채널인 ‘별바다부산’ 인스타그램(@starry_night_busan.kr)과 부산관광포털 누리집(www.visitbus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12-18
  • 남해군 겨울 관광객 유치 본격화 독일마을부터 미식 축제까지 다채로운 겨울 이벤트
      남해군이 겨울 여행 수요를 끌어들이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말까지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남해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철 관광 비수기를 극복하고 방문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먼저 독일마을 광장 일원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린 포토존 마이리틀 크리스마스가 조성돼 겨울 감성을 담은 추억 사진 명소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파독전시관과 죽방렴 홍보관을 대상으로 한 파독전시관 죽방렴 입소문 뿜뿜 이벤트도 진행된다. 리뉴얼을 마친 전시관을 방문하고 미션을 완료한 관광객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되며 해당 이벤트는 12월 중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미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행사도 이어진다. 오는 21일 창선 대교타운 일원에서는 단항 푸드 페스타가 열린다. 푸드부스와 플리마켓, 퍼포먼스 공연 등이 마련돼 지역 먹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로 꾸며질 계획이다. 20일에는 이동면에서 제2회 남해 보물초 파워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남해 특산물인 보물초를 주제로 패션쇼와 묶음 명인전, 초록가요 페스타, 보물초 모험루트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되며 농산물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이색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걷기 여행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남파랑길 여행지원센터에서는 인생 4컷 사진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는 남파랑길 추억 담기 행사가 진행된다. 남파랑길 완주자와 참여자에게는 기념 배지도 제공돼 걷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연말 분위기를 살린 해넘이 해맞이 축제도 준비 중이다. 상주 은모래 비치와 남면 다랭이 마을 등 남해 대표 관광지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가 열릴 예정으로, 겨울 바다와 어우러진 남해만의 감성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연주 남해군 관광진흥과장은 올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기에 맞춰 다양한 겨울 관광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많은 방문객이 남해를 찾아 따뜻한 분위기와 지역의 매력을 겨울 여행으로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이번 겨울 이벤트를 통해 사계절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12-17
  • 밀양 반하다밀양 반값여행 연말까지 연장 지역 소비 효과 뚜렷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반하다밀양 반값여행’ 환급(페이백) 행사의 운영 기간을 기존 12월 15일에서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행사에 대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과 연말 관광 수요 증가 등을 고려해 잔여 예산을 활용하기 위해 결정됐다. 반하다밀양 반값여행은 숙소와 음식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소비하면 결제액의 50%, 최대 15만 원까지 환급해 주는 관광 연계 소비 촉진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24일 시작 이후 현재까지 2,126명이 참여해 약 3억원의 지역 소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참가자 1인당 평균 지출액은 약 14만 원 수준으로, 단기간에 지역 소비를 끌어올리는 데 뚜렷한 효과를 거뒀다. 성과도 확인됐다. 행사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86점으로 나타났으며, 재방문 의사를 밝힌 비율은 99.5%에 달했다. 참여자들은 숙박과 식음료의 질, 관광지 접근성, 전반적인 체류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보였으며, 일부는 영남루, 의열기념관 등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문화 체험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답했다. “밀양에 이렇게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은지 몰랐다”, “이런 이벤트를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내년에도 계속된다면 또 오겠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시는 행사 연장을 통해 연말 가족 단위와 연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관광 수요를 적극 유치하고, 용두산 생태공원의 ‘용두산타’ 이벤트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의 릴레이 환급 행사, 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시범운영 과정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12-17
  • 사천시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 민선 8기 이후 머무는 여행지로 변화
      사천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관광 패러다임 전환에 속도를 내며 체류형 관광 휴양도시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순히 잠시 들렀다 떠나는 관광지가 아니라 머무르고 즐기며 치유하는 도시로 변화하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사천시는 방문 중심의 관광 구조에서 벗어나 하루 이상 머무는 여행지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풍부한 자연자원과 특색 있는 관광 인프라, 지역 고유의 문화적 매력이 결합되며 최근 국내 여행 트렌드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다. 민선 8기 사천시정이 추진하는 관광정책의 핵심은 관광객 수 확대보다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관광 인프라 확충과 콘텐츠 고도화, 도시 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며 관광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해 왔다. 단순한 시설 확장이 아니라 도시 전반을 하나의 관광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전략이 본격화된 것이다. 사천 관광의 흐름을 바꾼 중심에는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있다. 케이블카를 기점으로 주변 관광지와 문화 공간,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관광 동선이 형성되면서 관광객의 체류시간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케이블카 인근에 조성된 휴식 공간과 산책 코스, 포토존, 문화 시설들은 관광객이 하루 이상 머물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천시는 관광객이 머물 이유를 도시 곳곳에 만들어가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걷기 좋은 거리 조성과 야간 경관 개선, 지역 축제와 문화 행사 강화는 물론 가족 단위와 중장년층, 청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휴식과 치유를 중심으로 한 관광 트렌드에 맞춰 여유롭고 편안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는 빠른 이동과 소비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느리게 머무는 여행을 선호하는 최근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은 지역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숙박시설 이용률이 높아지고, 음식과 카페, 문화 소비가 늘어나면서 관광 소비가 지역 안에서 순환하는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 민선 8기 들어 추진된 관광정책은 단순한 방문객 수 증가를 넘어 관광이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다. 사천시는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도시 완성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관광 콘텐츠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문화 휴양 복합공간 확충, 도시 전반의 관광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휴양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민선 8기 이후 사천시는 관광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꿔왔다며 잠시 스쳐 가는 도시가 아니라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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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5-12-15
  • 거창군 단체관광객 3배 증가 전담여행사 운영 첫해부터 성과 관광 활성화 견인
      거창군은 올해 적극적인 단체관광객 유치 정책을 추진한 결과 2025년 단체관광객 유치 실적이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단체관광객은 체류시간과 소비 규모가 크고 방문 확산 효과도 높아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관광수요층으로 꼽힌다. 이에 거창군은 관광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고 단체관광 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거창군 전담여행사 운영사업을 새롭게 도입했다. 군은 신규 사업인 전담여행사 운영사업과 기존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병행 추진한 결과 단체관광객 수가 2024년 2149명에서 2025년 6630명으로 크게 늘었다. 단체관광객 소비 금액은 총 97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지원금 대비 약 170퍼센트의 소비 성과를 기록했다. 증빙 자료 기준으로 산정된 금액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소비 규모는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처음 시행된 전담여행사 운영사업은 4개 여행사를 선정해 연간 3500명 유치를 목표로 했으며 2577명, 즉 74퍼센트를 달성했다.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도 52개 여행업체 86건을 통해 4053명이 거창을 방문하며 전년 대비 89퍼센트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전담여행사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며 단체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특히 거창에 온 봄축제 감악산 꽃별여행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에는 1286명이 참여했고 거창시장을 주요 코스로 포함한 상품도 654명이 이용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서도 성과가 나타났다. 거창군과 여행사는 웰니스와 힐링을 테마로 한 관광상품을 운영해 1박 2일 139명 당일 182명 등 총 321명의 외국인을 유치하며 K관광 흐름에도 발맞췄다. 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다양한 사업들이 눈에 띄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관광상품 개발과 체류형 관광 강화로 다시 찾고 싶은 거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내년 전담여행사 운영사업에 투어버스 상품을 추가하고 올해 보완 사항을 반영해 단체관광객 유치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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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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