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여행 검색결과
-
-
관광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혁신바우처 수혜기업 모집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 분야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관광기업의 AI와 디지털 전환 관련 과업 수행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제도다. 수혜기업으로 선정되면 서비스 제공기업과 매칭을 통해 과업을 수행하고 한국관광공사가 바우처 방식으로 대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AI 등 고난도 디지털 과업 수행을 보다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전년 대비 최대 3천만 원 확대했다. 사업 유형은 심화와 일반 두 가지로 총 78개 사를 선정한다. 심화 유형은 자부담금을 포함해 최대 1억 3천만 원 규모의 바우처를 지원하며 일반 유형은 최대 7천만 원까지 제공된다. 지원 내용은 앱과 웹 개발 및 고도화 AI 빅데이터 로봇 등 신기술 도입 ICT 솔루션 도입 디지털 전환 컨설팅 디지털 마케팅 등 관광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를 포괄한다. 또한 IT AI 관광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이 과업 전반을 밀착 지원해 디지털 역량이 기업 내부에 내재화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술 도입 이후에도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관광사업을 영위하고 있거나 관광 관련 사업을 계획 중인 기업이다. 다만 기존 혁신바우처 사업을 포함해 한국관광공사의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스마트MICE 활성화 사업 등을 1회 이상 지원받은 기업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혁신바우처 누리집과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기업은 혁신바우처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수혜기업 선정 결과는 바우처 활용계획의 우수성 과업 수행 역량 기대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4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
- 여행
- 국내
-
관광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혁신바우처 수혜기업 모집
-
-
대한항공 생성형 AI 챗봇 출시 글로벌 고객 상담 서비스 고도화
- 대한항공이 온라인 고객 상담 서비스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도입한 대한항공 AI 챗봇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AI 챗봇은 항공사 규정과 서비스 전반에 걸친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한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고객 문의에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한항공 AI 챗봇은 정해진 시나리오에 따라 정보를 단순 검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 질문의 의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맞춤형 답변을 제공한다. 복잡한 자연어 인식이 가능해 고객은 상담 입력창에 사람과 대화하듯 질문하면 된다. 예를 들어 인천에서 파리로 가는 일반석 항공편의 무료 위탁 수하물 허용량을 문의하면 상황에 맞는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한항공은 상담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AI 챗봇 답변에 출처와 연관 페이지 링크를 함께 제공한다. 생성형 AI의 허위 응답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검증된 정보를 기반으로 한 AI 특화 데이터베이스 구축도 완료했다. 이를 통해 항공 규정과 서비스 안내 등 핵심 정보에 대한 정확성을 강화했다. AI 챗봇 서비스는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등 4개 언어에서 중국어 번체 프랑스어 러시아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태국어 베트남어를 추가해 총 13개 언어로 확대 운영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AI 챗봇 이용 중 추가 문의가 필요한 경우 상담사 연결이라고 입력하면 챗봇 화면에서 상담사 연결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상담사 직접 문의는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된다. 대한항공은 앞으로 AI 챗봇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항공사 이용 규정 안내를 넘어 항공권 구매 예약 조회 등 다양한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AI 챗봇 서비스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상담은 물론 글로벌 고객을 위한 편리하고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 여행
- 항공
-
대한항공 생성형 AI 챗봇 출시 글로벌 고객 상담 서비스 고도화
-
-
하나투어 대만 지점 운영 재개 현지 사업 본격화
- 하나투어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만 지점 운영을 재개하며 현지 사업을 본격화했다. 하나투어는 지난 1월 2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대만 지점 오픈식을 열고 대만 관광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날 오픈식에는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이사를 비롯해 현지 주요 호텔과 관광지 관계자, 여행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대만 지점 재개를 축하하고 한국과 대만 간 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최근 한국과 대만을 잇는 항공 노선이 확대되면서 양국 간 관광 수요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대만은 도시 관광과 미식, 자연 경관을 두루 갖춘 여행지로 한국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핵심 해외 목적지로 꼽힌다. 하나투어는 이번 대만 지점 운영 재개를 계기로 현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대만 관광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호텔 및 관광 콘텐츠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신규 여행 상품 개발과 디지털 마케팅 강화를 통해 변화하는 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는 대만 지점 운영 재개는 단순한 해외 거점 확대를 넘어 현지 관광 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한국과 대만 관광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투어는 앞으로도 대만 시장을 포함한 주요 해외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
- 여행
- 여행사,플랫폼
-
하나투어 대만 지점 운영 재개 현지 사업 본격화
-
-
레고랜드 코리아 설 연휴 맞아 온 가족 체험형 이벤트 풍성
- 강원 춘천에 위치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레고랜드는 오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파크와 호텔 전반에 걸쳐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설 연휴 이벤트는 가족 간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누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참여형 콘텐츠 중심으로 기획됐다. 레고랜드 파크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대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먼저 브릭토피아 라운지에서는 브릭 플레이 타임이 매일 오후 1시 30분과 3시 30분 두 차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한 팀이 되어 제시된 그림을 1분간 기억한 뒤 제한 시간 내에 레고 브릭으로 동일하게 완성하는 챌린지 형식으로 운영된다. 행사 중간에는 몸풀기 율동과 리액션 게임 등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이 더해져 명절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브릭토피아 라운지의 인기 프로그램인 브릭 콘테스트도 설 명절을 맞아 복주머니 만들기라는 주제로 새롭게 꾸며진다. 참가자들은 개성 있는 복주머니 작품을 완성해 오후 3시 30분까지 접수하면 되며 매일 오후 4시 우승자가 발표된다. 선정된 우승자에게는 레고랜드에서 준비한 특별 선물이 제공된다. 영유아를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크리에이티브 워크샵에서는 오후 2시 30분부터 메이크 스토리 투게더 프로그램이 열린다. 설날에 레고랜드를 찾은 까치가 세 가지 미션을 완수하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되며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떡국 등 명절 요소를 듀플로 브릭으로 만들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가족 간의 교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다. 레고랜드 호텔에서는 투숙객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텐션업 뉴이어 키즈 클럽은 호텔에서 열리는 어린이 하우스 파티를 콘셉트로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50분간 진행된다. 체크인 당일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호텔 2층 어드벤처 플레이 공간을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음악에 맞춘 댄스 타임과 미니 미션 신체 놀이 등으로 설 명절의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간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 고객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레고 브릭 체험과 테마 파티를 통해 가족 간의 정을 나누고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레고랜드 설 연휴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
레고랜드 코리아 설 연휴 맞아 온 가족 체험형 이벤트 풍성
-
-
하나투어 멀티 AI 에이전트 ‘하이(H-AI)’, 누적 이용 100만 돌파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의 AI 여행 상담 서비스 ‘하이(H-AI)’가 론칭 10개월 만에 누적 이용 100만 건을 돌파했다. ‘하이(H-AI)’는 항공, 숙소, 패키지 등 여행 관련 정보를 대화형으로 탐색하는 하나투어의 멀티 AI 에이전트 서비스다. 일정 생성, 맞춤 상품 추천 및 비교, 항공 페널티 및 위약금 자동 계산 등 여행 준비부터 예약까지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하나투어는 ‘하이(H-AI)’ 출시 후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를 진행해왔다. 자유여행객을 위해 호텔, 식당, 관광지를 포함한 상세 일정을 추천하고 이를 플래너 서비스와 연동한 결과, 해당 기능 이용률은 론칭 초기 대비 80% 증가했다. 구글의 나노바나나 AI 모델을 활용해 여행 피규어 이미지 제작 기능도 선보였다. 사용자가 사진을 업로드하면 전 세계 20곳의 랜드마크와 합성된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퀴즈쇼 이벤트를 하이(H-AI)와 연계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최근에는 음성 상담 서비스인 'H-AI LIVE beta'를 새롭게 출시했다. 'H-AI LIVE beta'는 제미나이 2.5 플래시 라이브(Gemini 2.5 Flash Live)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음성으로 실시간 여행 상담이 가능한 서비스다. 여행 전문 쇼호스트, 콘텐츠 에디터 등 사용자가 선택한 대화 유형에 맞춰 여행 정보 탐색부터 상품 추천까지 음성 기반 대화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하이(H-AI)는 단순 챗봇을 넘어 멀티 AI 에이전트 서비스로 주목받으면서 론칭 10개월 만에 누적 이용 100만 건이라는 성과를 이뤘다”라며 “여행 전반에 걸쳐 다양한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종합 AI 기반 여행 테크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 여행
- 여행사,플랫폼
-
하나투어 멀티 AI 에이전트 ‘하이(H-AI)’, 누적 이용 100만 돌파
-
-
인천공항 2025년 여객 7407만 명 돌파 개항 이후 역대 최대 실적 기록
- 인천국제공항이 2025년 한 해 동안 여객 7407만 명을 돌파하며 개항 이후 역대 최대 항공운송 실적을 기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공항의 여객 실적은 7407만 1475명, 운항 실적은 42만 5760회로 집계돼 2001년 개항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달성했다. 2025년 여객 실적은 기존 최고치였던 2019년 7116만 9722명보다 4.1퍼센트 증가했으며, 전년도인 2024년과 비교해도 4.1퍼센트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국제선 이용객은 7355만 4772명, 국내선은 51만 6703명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이번 기록의 배경으로 이례적인 설과 추석 장기 연휴, 중국의 한시적 비자 면제 정책, 고환율에 따른 대체 여행지 효과로 인한 중국과 일본 노선 수요 증가, 한국 문화관광 콘텐츠에 대한 선호 확대로 동북아 노선 이용객이 늘어난 점 등을 꼽았다. 국제선 노선별 여객 비중은 동남아가 1978만 6272명으로 전체의 26.7퍼센트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일본 1857만 8176명, 중국 1235만 6734명, 동북아 702만 6111명, 미주 685만 1615명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동남아 노선은 현지 치안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며 전년 대비 5.9퍼센트 감소해 유일하게 역성장을 기록했다. 운항 실적 역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항공기 운항은 42만 5760회로, 종전 최대였던 2024년보다 3.0퍼센트 증가했다. 여객 수요 확대에 따라 여객기 운항이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환승객 수는 804만 6572명으로 전년 대비 2.3퍼센트 감소했으나, 2019년 대비 회복률은 95.9퍼센트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중국과 동남아발 미주 유럽 직항 노선 확대와 함께, 미중 갈등 국면에서 러시아 영공을 이용할 수 있는 중국 항공사들이 경쟁력을 확보하며 환승 수요를 흡수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항공화물 실적은 295만 4684톤으로 전년 대비 0.3퍼센트 소폭 증가했다. 전용 화물기 물동량은 감소했으나, 여객기 운항 확대에 따른 벨리 카고 물량이 2.0퍼센트 늘어나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이 같은 항공 수요 증가세를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여객 실적을 최소 7554만 명에서 최대 7855만 명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지난해 역대 최다 항공운송 실적 속에서도 공항 상주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운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올해도 많은 국민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AI 전환 등 공항 운영 혁신에 박차를 가해 더욱 편리한 대국민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 여행
- 항공
-
인천공항 2025년 여객 7407만 명 돌파 개항 이후 역대 최대 실적 기록
-
-
대한항공, 파블로항공에 전략적 지분 투자
- 대한항공은 드론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무인기 사업 핵심기술 확보와 시장 지배력 강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에서 파블로항공과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 사업본부장,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파블로항공은 차세대 드론 운용의 핵심인 군집 AI(인공지능) 기술에 전문성을 가진 기업이다. 군집 AI는 새가 무리를 지어 하늘을 나는 것처럼 드론이 군집을 이뤄 임무를 수행하는 기술을 말한다. 최근엔 총 5단계로 구분되는 ‘군집 조율’ 기술 단계 중 국내 최초로 4단계 진입에 성공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대한항공의 미래 중추 사업인 항공우주 분야의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대한항공은 자사 중대형 무인기에 파블로항공의 군집 AI 자율비행 알고리즘, 통합 관제 플랫폼, 중소형 무인기 개발 역량 등을 접목해 방산 분야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파블로항공의 안정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기업의 인프라와 벤처기업의 혁신 기술을 융합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것. 대한항공은 파블로항공과 군집 비행 공동 연구개발(R&D)과 신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무인기 기술 및 사업 노하우를 교류하는 등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투자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자,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앞으로 역량 있는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해 기술 혁신과 동반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무인기 전담 사업부를 운영하며 국내 무인기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감시정찰 및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중고도 무인기(KUS-FS)부터 저피탐 무인 편대기, 사단 정찰용 무인기(KUS-FT), 다목적 무인 헬기(KUS-VH), 수직이착륙 무인기(KUS-VT) 등 우리 군과 지자체에서 실제로 활용하는 무인기 다수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
-
- 여행
- 항공
-
대한항공, 파블로항공에 전략적 지분 투자
-
-
대한항공, 설 연휴에 제주행 마일리지 특별기 띄운다
- 대한항공이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매일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운다. 설 연휴를 맞아 보다 편리한 스케줄로 특별기를 운영해 고객들에게 마일리지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마일리지 특별기는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3일부터 7일간 매일 2편씩 총 14편 운영한다. 김포~제주 노선 특정 시간대에 마일리지로 우선 발권이 가능하도록 마련됐다. 해당 특별기의 항공편은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고객 수요가 높은 오후 시간대에 운항한다. 운항 일정은 ▲김포발 오후 2시 50분 ▲제주발 오후 4시 55분이다. 이번 마일리지 특별기의 상세 운항 스케줄과 예약은 1월 19일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좌석 공급난을 해소하고 고객들의 항공편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보너스 항공권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우기로 했다”며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
- 여행
- 항공
-
대한항공, 설 연휴에 제주행 마일리지 특별기 띄운다
-
-
진에어, 2026년 상반기 객실승무원 채용
- 진에어(www.jinair.com)가 2026년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을 실시한다. 진에어는 기내 안전과 대고객 서비스 업무를 수행할 신입 객실승무원을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진에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마감일은 1월 22일이다. 특히, 이번에 별도로 진행되는 부산 지역 신규 채용은 2027년 초로 예정된 통합 LCC 출범을 대비해 부산 거점 노선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각 지역별로 두 자릿수 규모다. 지원 자격은 서울과 부산 모두 기졸업자 또는 올해 8월 이내 졸업예정자로, 해외 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교정시력 1.0 이상이어야 한다. 또 TOEIC 550점 또는 TOEIC Speaking IM1, OPIc IM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을 제출해야 하고, 일본어와 중국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영상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전형 과정에서는 기내 안전과 서비스 업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4월에 입사해 약 9주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실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객실승무원은 기내 안전과 서비스를 책임지는 항공사의 핵심 인력으로 최고의 안전 의식과 팀워크를 지닌 우수한 항공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부산 지역 인재 확보를 통해 부산 거점의 운항 안정성과 고객 응대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에 채용된 신입 객실승무원 50여명은 360여시간에 걸친 체계적인 훈련과 교육을 마치고 올해 1월 1일 부로 비행에 투입된 바 있다.
-
- 여행
- 항공
-
진에어, 2026년 상반기 객실승무원 채용
-
-
섬에어, 1호기 공개하고 운항계획 발표… 지역을 잇는 항공 인프라로 이동의 패러다임 바꾸겠다
- 지역항공 모빌리티(RAM: Regional Air Mobility) 섬에어(대표: 최용덕)가 15일 1호 비행기를 공개하며, 향후 운항계획을 발표했다. 서울 김포 비즈니스 항공센터(SGBAC)에서 열린 섬에어 1호기 도입식에는 섬에어 최용덕 대표를 비롯한 섬에어 직원들, ATR사의 CCO(Chief Commercial Officer, 사업 총괄 부사장)인 Alexis Vidal(알렉시 비달)과 ATR 영업 이사인 JEAN-DANIEL(장 다니엘), 공항 관계자, 정부 기관, 투자자 등 섬에어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섬에어 최용덕 대표 인사 및 사업 방향 설명 △ ATR사 사업총괄책임자의 ATR 72-600 소개 △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섬에어 1호기 앞에 선 최용덕 대표는 “항공사의 첫 항공기는 ‘누구를 위해, 왜 날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떠올리게 하는 대상”이라며 “섬에어가 내린 답은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오가는 사람들, 육지에 있으나 섬과 다를 바 없는 지리적 조건에 놓인 사람들을 위한 지역항공사가 되는 것이었다”고 인사말을 이어갔다. 최 대표는 항공 수요가 적거나 접근성이 낮아 기존 FSC와 LCC가 운항을 꺼리는 섬 지역이나 교통 소외 지역의 이동성을 제공하는 지역항공 모빌리티 섬에어의 설립 취지를 설명하면서 “항공이 닿지 않으면 사람의 이동이 뜸해지고 의료와 교육, 일상의 연결도 약해진다. 섬에어가 대한민국 내 이동과 연결을 보완하는 항공 인프라로 기능하며 ‘이동’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섬에어가 1호기로 신조기를 선택한 이유도 지역항공사로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다. 최 대표는 이에 대해 “신조기를 도입하는 데 많은 자원을 투입했다. 민간 서비스의 범주를 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정시성과 안정성 그리고 예측 가능한 운항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섬에어의 향후 일정 및 계획 관련 질문에 최 대표는 “시범 운항을 거쳐 운항 증명(AOC)을 취득할 예정이며, 오늘 공개한 1호기는 사천, 이후 도입될 2호기는 울산, 3호기는 사천-제주, 울산-제주, 김포-대마도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섬에어는 2000m 이하의 짧은 활주로를 가진 소형 공항을 중심으로 노선을 개발해, 여행객 및 당일 출장이 필요한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섬에어의 운영 계획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1호 신조기의 도입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섬에어는 운항 증명(AOC)에 필요한 시범 운항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
- 여행
- 항공
-
섬에어, 1호기 공개하고 운항계획 발표… 지역을 잇는 항공 인프라로 이동의 패러다임 바꾸겠다
축제/행사/지역뉴스 검색결과
-
-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 740만 명 돌파 서울 겨울 축제 새 역사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겨울 도심에서 열린 2025 서울빛초롱축제와 2025 광화문 마켓에 총 74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서울 겨울 축제 사상 최다 관람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세계적인 겨울 축제로 꼽히는 중국 하얼빈 빙설대세계와 일본 삿포로 눈축제의 관람객 수를 넘어서는 수치로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이 아시아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두 축제의 흥행 요인으로는 세련되면서도 최신 감성을 반영한 행사 구성과 촘촘한 기획 체계적인 홍보 전략이 꼽힌다. 특히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을 중심으로 도심 전역의 겨울 콘텐츠를 연계한 서울윈터페스타 운영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2025 서울빛초롱축제는 서사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구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청계광장에서 삼일교 방향으로 이어지는 동선에서 서울에 빛이 처음 들어왔던 과거부터 AI가 상상한 청계천의 미래까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표현했다. 전통 한지 등과 미디어아트 안개와 LED를 활용한 오로라 연출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도심형 야간 관광 콘텐츠의 외연을 넓혔다. 청계천과 우이천 일대에서 37일간 운영된 서울빛초롱축제에는 총 383만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관람객 수가 55퍼센트 증가했다. 특히 포켓몬코리아와 협업해 선보인 아이 러브 잉어킹 전시는 100마리의 잉어킹과 갸라도스를 탄 피카츄 등 이색적인 연출로 큰 화제를 모으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광화문 마켓은 겨울동화 속 산타마을을 콘셉트로 한 공간 연출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앞세워 도심 속 무료 크리스마스 명소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12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진행된 행사에는 총 357만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118퍼센트 증가한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100만 명 이상이 몰리며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마지막 날에는 새벽 1시까지 특별 운영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으로 관람객 편의를 높였다. 광화문 마켓 중심에 설치된 15미터 대형 트리는 MZ세대 사이에서 인증 사진 명소로 주목받았고 산타와의 사진 촬영 루돌프 회전목마 등 체험형 콘텐츠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 기간 동안 135개 소상공인과 기획 부스가 참여한 마켓에서는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가 판매돼 약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두 축제는 겨울철 도심 관광 콘텐츠로서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과 체류를 견인하며 상권 활성화 등 도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와 관광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서울의 겨울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계절적 관광 수요 확대에 기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의 콘텐츠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민간과 지자체 협업을 강화해 세계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비수기 관광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서울 겨울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 740만 명 돌파 서울 겨울 축제 새 역사
-
-
전남 관광 체류형 전환 가속 2030년 관광객 1억 명 비전 제시
- 전라남도는 2025년 한 해 전남을 찾은 관광객이 총 6천456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65만 명 늘어난 수치로 증가율은 1퍼센트에 그쳤지만, 관광 형태와 체류 구조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났다는 점에서 전남 관광이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남도 분석에 따르면 단순 관람 중심의 단기 방문에서 벗어나 체험형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지역 축제에 캠핑 감성 힐링 미식 콘텐츠를 결합한 지역은 관광객 증가세를 보인 반면 기후 의존형 단일 축제나 콘텐츠 다양성이 부족한 지역은 방문객 감소 현상이 나타났다. 전남 방문객의 평균 체류 시간은 24시간 7분으로 전국 평균 17시간 1분보다 7시간 이상 길었다. 이는 전남이 잠시 들렀다 가는 관광지가 아닌 숙박과 경험을 중심으로 한 완결형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분석된다. 반면 대중교통 접근성은 여전히 과제로 지적됐다. KTX와 주요 관광지 간 연계 부족과 섬 해안 지역 이동의 불편함으로 인해 개별 여행객 유입에 제약이 있다는 분석이다. 가격 할인 중심의 마케팅 전략 역시 첫 방문 유도에는 효과가 있으나 재방문으로 이어지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관광 수요가 5월과 10월에 집중되는 계절 편중 구조 콘텐츠 복제와 시설 위주 개발로 인한 관광 브랜드 경쟁력 약화 관광 서비스 종사자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전남도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2026년 이후 연평균 10퍼센트 성장을 목표로 2026년 관광객 7천102만 명 2030년 관광객 1억 명 달성을 중장기 비전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광주 전남 통합형 체류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과 목포 보성선 철도 등 SOC 확충을 관광상품과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전남 섬 방문의 해 운영 지역화폐 환급형 반값여행 워케이션 마케팅을 통해 재방문과 장기 체류 수요를 확대한다. 펫 트래블 파크골프 패키지 리마인드 웨딩여행 남도해양 관광열차 등 비수기 대응형 특화 관광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AI 빅데이터 기반 관광 플랫폼 JN투어를 고도화해 이동 체류 소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스마트 관광을 추진하고 무안국제공항 재개항에 대비한 무비자 입국 연장과 국제 크루즈 유치 확대를 통해 해양 섬 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접근성 개선과 콘텐츠 고도화를 통해 전남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구축해 관광객 1억 명 시대를 현실화하겠다고 말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
전남 관광 체류형 전환 가속 2030년 관광객 1억 명 비전 제시
-
-
주영한국문화원 선승혜 원장 K컬처 미래는 영향력 넘어 공감으로
- 주영한국문화원 원장 선승혜는 2026년 1월 28일 런던에서 열린 영국한국협회 70주년 기념 특별 고별 강연에서 K컬처의 새로운 미래 비전으로 공감을 제시했다. 이번 강연은 영국한국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사이먼 스미스 전 주한영국대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K소프트 파워의 이해 영향력에서 공감으로를 주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이먼 스미스 회장을 비롯해 마틴 유든 전 주한영국대사 찰스 헤이 전 주한영국대사 마틴 프라이어 전 주한영국문화원장 등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어온 영국 내 대표적인 지한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3년간 선 원장이 이끈 문화외교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이임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사이먼 스미스 회장은 선 원장에 대해 전통과 현대 예술과 기술을 잇는 통찰력으로 한영 문화교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인물이라며 런던에 남긴 문화적 유산과 파트너십은 향후 양국 관계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마틴 프라이어 전 원장은 한국 정부의 문화외교 정책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대해 선 원장은 한국 정부는 문화와 문화외교에 대한 아낌없는 열정으로 문화강국을 지향하고 있다고 답했다. 선 원장은 강연에서 지난 3년간 런던 현장에서 확인한 K컬처는 단순한 확산이나 수치상의 성장이 아니라며 이제 한국 문화는 영향력의 단계를 넘어 세계인의 마음을 위로하고 연결하는 공감의 단계로 진입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공감의 뿌리를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정신에서 찾으며 백성을 사랑해 문자를 창제한 세종의 연민과 사랑이 오늘날 K팝과 드라마 그리고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이르기까지 한국 문화 전반에 흐르는 제 뜻을 펼치다의 정신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임 기간 동안 선 원장은 영국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의 한류 전시 성공을 지원하고 프리즈 서울과 연계한 한국 행사로 한영 미술 시장의 전략적 연결을 이끌었다. 또한 테이트 모던 헤이워드 갤러리 서펜타인 갤러리 등 영국 주요 예술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한국 문화를 영국 주류 문화 담론 속에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계획과 관련해 선 원장은 영국 학계를 중심으로 AI와 문화에 대한 연구와 활동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그는 외교 현장에서의 경험과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향후 한국 정부나 국제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할이 있다면 기여하고 싶다며 문화외교 전략가로서의 여정이 계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선승혜 원장은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 큐레이터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장 대전시립미술관장을 역임했으며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조교수와 외교부 문화교류협력과장을 거쳐 2023년 주영한국문화원장으로 부임했다. 이론과 현장을 겸비한 미술사학자이자 문화행정가로서 한국 문화외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왔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
주영한국문화원 선승혜 원장 K컬처 미래는 영향력 넘어 공감으로
-
-
마을이 만든 겨울 놀이터 의령 여꾸섬 빙판썰매축제 첫 선
- 의령에서 처음 열리는 이색 겨울 축제인 제1회 여꾸섬 빙판썰매축제가 이달 31일 오후 가례면 요도마을 앞 하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요도마을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한 마을 주도형 축제로, 지역이 중심이 되는 참여형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축제는 요도마을이 의령군 2026년 어울림 마을축제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추진되는 소규모 지역축제다. 마을 고유의 자원과 이야기를 살려 기획됐으며, 군은 축제 운영을 위해 900만 원을 지원했다. 여꾸섬이라는 이름은 요도마을 앞 하천에 자라는 풀 여뀌를 주민들이 오래전부터 여꾸라 불러온 데서 비롯됐다. 다리가 놓이기 전 섬처럼 보이던 마을의 옛 모습이 지명에 그대로 담겨 있다. 여꾸섬 뒤편에는 주민들이 예부터 똥뫼라 불러온 작은 산이 자리하고 있다. 똥뫼는 평지에 홀로 솟은 구릉성 산지를 뜻하는 독뫼에서 비롯된 말로, 이 산이 하천을 감싸며 겨울철 깊은 음지를 형성한다. 덕분에 마을 앞 하천에는 이른 겨울부터 늦은 3월까지 자연 얼음이 유지된다. 주민들은 이러한 자연조건과 마을의 옛 지명을 살려 자연 빙판 썰매축제를 기획하며 사라질 뻔한 마을 이야기를 다시 꺼내 놓았다. 축제의 중심인 빙판 썰매장은 길이 약 150미터, 폭 30미터 규모로 조성됐으며, 수심은 약 50센티미터 내외로 관리돼 어린이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 주민들은 직접 제작한 전통 양반다리 썰매 50대와 새로 마련한 썰매 10대 등 총 60대의 썰매를 준비했다. 행사장에서는 마을에서 직접 준비한 군밤과 군고구마 등 겨울 간식도 무료로 제공된다. 썰매를 즐긴 뒤 몸을 녹이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지난해에도 입소문을 타고 5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이미 가족 단위 체험 명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호진 요도마을 이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꾸섬을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마을로 키워가겠다며, 가족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고향 같은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어울림 마을축제는 마을의 전통과 특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소규모 축제를 사계절 운영해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인구소멸 위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2년부터 의령군이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의령에는 읍면마다 고유한 색깔을 가진 마을이 많다며,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규모 마을축제가 의령의 또 다른 매력으로 자리 잡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여꾸섬 빙판썰매축제는 자연과 마을 이야기가 어우러진 겨울 놀이터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마을이 만든 겨울 놀이터 의령 여꾸섬 빙판썰매축제 첫 선
-
-
영국서 꽃피운 K컬처 3년의 성과와 AI 시대 비전 주영한국문화원 신년 홍보행사 개최
- 주영한국문화원은 2026년 1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결산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K컬처 신년 홍보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영국 내 K컬처 확산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조망하고, 디지털과 AI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한국 문화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해 온 문화외교의 핵심 전략과 성과를 발표했다. 선 원장은 SWOT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운영을 통해, 단순한 행사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담론과 연결 중심의 구조적 전환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선 원장은 “K소프트파워는 이제 영향력을 넘어 공감으로 전진하고 있다”며 “지난 3년은 주영한국문화원이 단순한 행사 개최지를 넘어 뜻을 펼치다라는 한국 미학을 기반으로 영국 주류 사회와 한국 문화를 잇는 전략적 플랫폼으로 도약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를 통해 K소프트파워의 국제적 거점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또한 “K소프트파워 영향력을 넘어 공감으로라는 비전 아래, 일회성 이벤트에 머물던 사업들을 한국 연결과 한국문화 지금과 같은 연간 캠페인으로 구조화했다”며 “이미 강점이었던 음악과 영화 분야는 확산을 돕고, 약점이었던 문학과 교육 분야는 부커상,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 등 영국의 핵심 생태계와 직접 연결해 강점으로 전환시킨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 문화원은 주요 성과로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 최초의 코리아 데이 개최를 통한 학술 네트워크 확장, K컬처 포럼 신설을 통한 담론 형성, AI와 문화유산을 결합한 3개년 프로젝트 추진 등을 꼽았다. 이를 통해 한국 문화가 영국 내 지성계와 기술 예술 분야로까지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다. 이어진 2부 신년 특별대담에서는 선승혜 원장과 유영진 런던정치경제대학 교수 간의 대담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완벽한 알고리즘과 파격의 인간을 주제로, AI 시대에 문화와 창의성이 갖는 본질적 가치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AI 기본사회와 인간의 역할, AI와의 공진화, 예술가의 시선 등 경영과 철학을 넘나드는 대화가 이어졌다. 선 원장은 “지금이야말로 한국 문화가 인류 문명에 기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디지털 기술과 거대 팬덤을 보유한 한국 문화가 기술적 성취를 넘어 서로의 창의성을 존중하는 공감과 연대의 보편적 가치를 제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가 사람의 마음을 잇는 따뜻한 연결 고리가 되도록 설계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덧붙였다. 유영진 교수는 “생성형 AI의 발전과 함께 인간 고유 영역으로 여겨졌던 창의성과 공감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AI가 창의성에 도움이 되느냐 해가 되느냐를 넘어서, 창의성이 무엇이며 무엇이 그것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근본적 성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술이 개인을 넘어 조직과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그 맥락에서 AI를 어떻게 도구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전망했다. 이번 행사는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주영한국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지난 3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담은 자료집은 문화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컬처는 이제 세계 무대에서 영향력을 넘어 공감과 연대로 확장되며, 새로운 문화외교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
영국서 꽃피운 K컬처 3년의 성과와 AI 시대 비전 주영한국문화원 신년 홍보행사 개최
-
-
서울관광재단, 2026 서울관광 트렌드 발표…여행자가 도시의 에너지가 되는 VITALITY 시대 연다
- 서울관광재단은 관광 시장의 본격적인 확장기를 맞아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2026년 서울의 관광 트렌드로 VITALITY를 발표했다. 이번 트렌드는 세계관광기구와 세계여행관광협의회의 거시적 관광 흐름, 실제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울관광 실태조사 데이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X 기반의 소셜 데이터 분석을 종합해 도출됐다. VITALITY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여행자가 도시의 활력을 직접 체감하고 그 에너지의 일부가 되는 새로운 관광의 시작을 의미한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를 통해 서울이 경험 중심의 글로벌 관광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첫 번째 키워드인 Vibrant Content City는 서울이 단순한 명소 중심 관광을 넘어, K컬처와 공연, 전시, 미식,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된 몰입형 현장 플랫폼 도시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관광객은 이제 장소를 보는 것을 넘어, 서울이 제공하는 콘텐츠 속으로 직접 들어가 경험하는 여행을 선택하고 있다. Immersive Local Life는 로컬의 일상을 경험하려는 흐름이다. 재방문객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동네 단위 체험과 살아보는 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서울은 현지인의 삶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Tailored Smart Travel은 초개인화 여행 트렌드를 의미한다. AI 기반 추천을 통해 제한된 시간 안에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여행을 즐기려는 경향이 확산되면서, 서울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여행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mbient Wellness는 일상 속 휴식과 회복이 가능한 도시형 웰니스를 뜻한다. 관광객들은 서울 안에서 자연과 녹지, 의료와 뷰티, 스파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새로운 여행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Living Emotion은 서울이 편안함과 설렘, 안정감, 행복 같은 긍정적인 감정으로 기억되는 도시임을 보여준다. 소셜 데이터 분석 결과, 서울은 좋은 감정이 남는 여행지로 인식되고 있다. Inclusive Choice는 서울이 럭셔리부터 가성비 여행, 단체 여행과 혼행, 관광약자를 위한 여행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포용적 관광도시로 발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Trusted Global Hub는 처음 방문해도 불안하지 않은 도시로서의 서울을 나타낸다. 교통과 안전, 정보 접근성 측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여행지라는 인식이 꾸준히 강화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Your Seoul은 서울이 하나의 정형화된 이미지가 아니라, 여행자 개인의 경험에 따라 수많은 얼굴로 변화하는 도시임을 뜻한다. 서울은 각자의 이야기로 완성되는 여행지로 진화하고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025년 역대 최대 외래 관광객 시대를 맞이한 만큼, 시장 확장기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VITALITY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맞춤형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3천만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트렌드를 바탕으로 콘텐츠 중심의 체류형 관광과 초개인화 여행, 웰니스와 로컬 경험을 결합한 전략을 본격화해, 서울을 세계인이 머물고 다시 찾는 글로벌 관광 허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서울관광재단, 2026 서울관광 트렌드 발표…여행자가 도시의 에너지가 되는 VITALITY 시대 연다
-
-
경남도, 초광역 인바운드 관광권 조성 본격화…관광업계와 현장 소통 강화
- 경상남도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초광역 인바운드 관광권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경상남도는 12일 오후 도청 신관 3층 중회의실에서 정부의 초광역 인바운드 관광권 조성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관광업종별 대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방한 관광시장이 수도권 중심으로 편중된 구조에서 벗어나, 정부가 추진 중인 초광역 단위 지역 관광권 집중 육성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산 등 인접 지역과 연계한 인바운드 관광권 조성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과 윤영호 경남관광협회장을 비롯해 종합여행업, 국내외여행업, 국내여행업, 관광식당업, 국제회의기획업, 관광호텔업, 관광펜션업, 야영장업 등 도내 8개 관광업종 대표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초광역 인바운드 관광권 조성 구상을 공유하고, 관광권 공동 브랜딩과 글로벌 마케팅,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 발굴, 숙박시설 개선과 서비스 품질 관리 등 외래객 여행 전 과정에 대한 통합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여행지 선택부터 이동과 숙박, 체험, 식음, 쇼핑에 이르기까지 관광객의 여정 전반을 기준으로 한 통합 지원 체계 구축 방안과 AI 기반 지역 관광 혁신, 관광 분야 규제 개선에 대한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현장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실제로 겪는 불편 요소를 개선하고, 경남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릴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경남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부산 등과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할 예정인 제2, 제3의 인바운드 관광권 조성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초광역 관광권은 개별 지자체 간 경쟁이 아닌 협력의 시대로 전환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경남이 동남권 인바운드 관광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관광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인바운드 전략을 마련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찾고 머무는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추진할 방침이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경남도, 초광역 인바운드 관광권 조성 본격화…관광업계와 현장 소통 강화
-
-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3년 연속 대상 수상
- 전남 함평군의 대표 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전국 축제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서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함평군은 9일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2026 제14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축제 관광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은 전년도에 개최된 지역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운영 성과와 콘텐츠 경쟁력, 지역사회 기여도, 친환경 축제 운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이다. 함평군은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농업기술센터가 자체 개발한 23종의 국화 육종 품종을 활용해 마법의 국향랜드라는 주제에 걸맞은 대형 국화 조형물을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의 농업 기술력과 예술성을 결합한 독창적인 연출은 축제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며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전국 단위 관광 콘텐츠로 성장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함평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국향대전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축제 분야 전문가들이 수여하는 상을 3년 연속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더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발굴하고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제14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시상식은 오는 2월 24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3년 연속 대상 수상
-
-
사천사랑 시티투어 전면 개편 체험과 스토리 담은 테마 체류형 관광으로 새 출발
- 사천시가 2026년 1월부터 사천사랑 시티투어를 전면 개편해 운영한다. 이번 개편은 기존의 관람 위주 관광에서 벗어나 체험과 이야기가 있는 테마 중심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사천사랑 시티투어는 문화관광과 체험코스, 역사탐방, 항공산업관광, 달빛관광, 1박 2일 코스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관광 동선이 길고 일정이 복잡해 장거리 이용객에게 부담이 된다는 의견이 이어졌고, 일부 코스는 관람 중심으로 구성돼 체험 요소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특히 오후 시간대에 운영되던 달빛관광 코스는 이용 수요 감소로 운영 효율성에 한계를 드러냈다. 이에 사천시는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시티투어 전반을 재검토했다. 사천의 자연과 역사, 산업 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도록 코스를 전면 재구성해 보다 간결하고 몰입도 높은 여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개편 이후 사천사랑 시티투어는 테마가 분명한 네 개의 테마코스와 한 개의 체류형 코스로 단순화된다. 테마코스는 바다투어와 오감체험투어, 이순신 승전길 투어, 우주항공 투어로 구성되며, 각 코스는 주제에 맞춰 관광지를 재선정하고 이동 시간을 조정해 효율적인 동선을 확보했다. 새롭게 신설된 이순신 승전길 투어는 사천해전을 중심으로 선진리성과 대방진굴항 등 지역의 주요 역사 유적지를 연계한 코스다. 관광객들은 사천이 지닌 해전의 역사와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따라 걸으며 스토리텔링형 역사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항공산업관광 코스는 우주항공 투어로 확대 개편됐다. 사천의 핵심 산업인 항공우주 분야를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KAI와 KAEMS, 항공우주과학관 등 주요 시설 견학을 중심으로 일정이 구성됐다. 여기에 해양 관광자원을 연계해 산업관광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기존 1박 2일 코스는 별빛투어라는 이름으로 재정비돼 숙박과 교통,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코스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장거리 관광객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사천에 머무는 시간을 늘려 지역 관광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이용 수요가 감소한 달빛관광 코스는 이번 개편 과정에서 제외하고 체류형 관광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운영 체계를 정비했다. 운영 방식도 개선된다. 바다투어와 오감체험투어, 이순신 승전길 투어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우주항공 투어와 별빛투어는 매월 둘째와 넷째 금요일에 진행된다. 출발지는 사천시외버스터미널과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 진주역 등으로 확대해 접근성도 높였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시티투어 개편은 단순한 코스 변경이 아니라 사천 관광을 체험과 체류 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라며, 새롭게 구성된 사천사랑 시티투어를 통해 관광객들이 사천의 역사와 산업, 자연을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사천사랑 시티투어 전면 개편 체험과 스토리 담은 테마 체류형 관광으로 새 출발
-
-
서울빛초롱축제 관람객 호응 속 2주 연장 운영 1월 18일까지 청계천 밝힌다
- 서울관광재단은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에 힘입어 2025 서울빛초롱축제 행사 기간을 기존 1월 4일에서 1월 18일까지 2주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의 빛 우리의 꿈 서울의 마법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 2025 서울빛초롱축제는 전통 한지 등과 미디어아트 작품을 결합한 다채로운 빛 연출로 개막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당초 1월 4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관람객 성원에 따라 2주간 연장되며 1월 5일은 전시 재정비와 재개장 준비를 위해 하루 휴장한다. 이번 연장 운영은 개막 20일 만에 내외국인 방문객 277만 명이 청계천을 찾은 데 따른 결정이다. 이는 전년 대비 약 60퍼센트 증가한 수치로 서울 겨울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연장 운영 구간은 청계광장에서 삼일교까지 약 1점1킬로미터 구간이며 우이천과 청계천 오간수교 구간은 기존 일정대로 2026년 1월 4일까지 운영된다. 축제는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당초 밤 10시 종료였으나 퇴근 이후 늦은 시간대 방문객 증가와 야간관광 수요 확대에 따라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운영 시간이 1시간 연장됐다. 관람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포켓몬코리아 협업 작품 아이러브잉어킹과 불을 뿜는 공작새 꿈의 날갯짓 폐헤드라이트로 구성된 달항아리 환월은 1월 4일까지 전시를 마친 뒤 종료된다. 해당 구역에는 새로운 연출 작품인 서울을 걷는 마법 같은 빛이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은 개막 이후 현재까지 무사고로 행사가 운영되고 있는 만큼 연장 기간에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관리와 안전 점검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시민과 관광객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축제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연장 운영 기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서울빛초롱축제 관람객 호응 속 2주 연장 운영 1월 18일까지 청계천 밝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