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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행사/지역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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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치유관광에 힘 싣는다 2026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추진
- 순천시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순천형 치유관광 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관람형 관광을 넘어 순천만의 생태자원과 연계한 특화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순천시는 보고 듣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만족 치유관광 프로그램을 강화해, 순천만 습지와 국가정원, 생태와 자연이 어우러진 순천만의 매력을 체류형 관광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인센티브는 10인 이상의 단체를 유치한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관내 숙박과 음식점 이용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1인당 최대 2만 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여행업체의 상품 기획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사는 여행 일정 3일 전까지 사전 신청서를 순천시 관광과에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14일 이내에 관련 증빙 서류를 갖춰 인센티브를 신청하면 된다. 사업의 세부 내용과 신청 절차는 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순천은 단순한 방문지를 넘어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힘을 가진 도시라며, 여행사들이 순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맞춤형 상품을 기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누구나 머물고 싶은 지속 가능한 관광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이번 인센티브 사업을 계기로 순천형 치유관광을 더욱 체계화하고, 자연과 생태를 기반으로 한 고품격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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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치유관광에 힘 싣는다 2026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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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겨울밤을 밝히는 추억의 놀이터 제1회 단양 겨울놀이 축제 개최
- 추억 속 얼음썰매와 팽이치기가 다시 살아나고, 낙화의 불빛이 단양의 겨울밤을 수놓는다. 단양군이 겨울 관광의 새로운 콘텐츠로 ‘제1회 단양 겨울놀이 축제’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강면 죽령천 인근 대강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연다. 부제는 그리운 그시절 그놀이로, 세대가 함께 즐기는 참여형 겨울축제로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관람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직접 뛰어놀고 체험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죽령천 일대에 조성된 얼음놀이장은 대회장과 체험장을 분리해 운영하며, 관광객과 지역 주민 누구나 시간대별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축제 기간 동안 얼음썰매와 외발썰매, 이색 컬링, 팽이치기, 얼음판 줄다리기 등 겨울 놀이가 상시 체험과 대회로 운영된다. 현장 접수만으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관람객이 아닌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구현한다. 전통 겨울 풍속을 되살리는 민속놀이도 풍성하다. 윷놀이와 딱지치기, 엿치기, 연 만들기와 연날리기 체험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웃고 경쟁하는 추억의 장을 만든다. 밤이 되면 단양의 겨울은 또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금요일 저녁에는 쥐불놀이가 펼쳐지고, 토요일 저녁에는 소망기원 낙화놀이가 이어져 축제장을 빛의 무대로 바꾼다. 현장에서는 소원 접수도 함께 진행돼 가족과 연인, 친구가 새해의 바람을 남길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간도 촘촘히 마련됐다. 눈꽃레이스와 고구마 던지기, 3초 시계 등으로 구성된 미니게임존은 아이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어른들에게는 자연스러운 사진 명소가 된다. 여기에 불멍존과 온기 쉼터, 겨울 테마 포토존, 반려동물 포토존과 놀이터까지 더해져 춥지만 계속 머물고 싶은 축제장을 완성했다. 현장에서는 우동과 어묵, 컵라면 등 따뜻한 먹거리 장터와 다양한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땅콩빵 등 겨울 간식과 직접 구워 먹는 체험형 간식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양 농특산물 판매부스가 함께 열려 축제의 즐거움이 지역 소비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전망이다. 단양군은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겨울철 체류형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사계절 내내 찾고 머무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추억과 체험, 빛과 온기가 어우러진 단양의 겨울놀이는 올겨울 단양을 찾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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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겨울밤을 밝히는 추억의 놀이터 제1회 단양 겨울놀이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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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폐광 유산이 관광자원으로 산업유산과 자연 잇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신
- 태백시가 폐광지역의 산업유산과 자연자원을 활용한 문화 관광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며 관광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백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3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역사와 공간을 관광 자산으로 재해석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우선 장성문화플랫폼 1층에는 장성광업소의 폐광 전후 기록을 보존하고 전달하기 위한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전시관이 새롭게 조성됐다. 이 전시관은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구축사업을 통해 수집된 사진과 영상, 각종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한 공간으로, 장성광업소의 역사와 지역의 기억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시관에서는 기록물 열람과 검색 서비스는 물론, 미디어아트 영상 상영과 디지털 기록물 체험 콘텐츠를 통해 탄광의 역사와 폐광 이후 지역의 변화 과정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과거 산업 현장의 흔적이 디지털 콘텐츠로 재탄생해, 세대와 지역을 잇는 소통의 장 역할을 하게 된다. 소도 탄광사택촌과 태백체험공원 일원에는 탄광 관련 유산을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석탄산업유산 기반 오픈에어 뮤지엄도 조성됐다. 산업유산이 남아 있는 공간 자체를 전시 자원으로 활용해, 과거의 산업 현장을 살아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실제 공간을 걸으며 탄광 마을의 삶과 풍경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장성 호암마을과 양지마을 일원에서는 비와야폭포 등 주변 자연경관과 연계한 관광도로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관광객 이동 편의성과 관광 동선 개선을 위한 기반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2025년까지 2개 구간을 완료했으며 2026년에는 3구간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태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폐광지역의 산업유산과 생활공간, 자연경관을 하나의 관광 흐름으로 연결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은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공간, 주민의 삶이 어우러지는 관광 구조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단계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폐광지역이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때 산업의 중심이었던 탄광 도시 태백은 이제 과거의 기억을 품은 문화관광 도시로 변모하며, 새로운 지역 성장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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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폐광 유산이 관광자원으로 산업유산과 자연 잇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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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체류형 관광도시로 대전환 2026년 관광객 1800만명 로드맵 가동
- 경남 밀양시가 치유형 체류관광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며 2026년 관광객 1800만명 달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확정했다. 급변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단순 방문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체험과 휴식, 체류를 핵심으로 한 관광 구조로 방향을 전환하고, 관광소비 확대와 계절축제 다양화, 웰니스 콘텐츠 강화, 민관 협력 생태계 구축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밀양 관광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밀양 관광은 최근 몇 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2023년 1510만명, 2024년 1524만명, 2025년에는 1600만명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확보했다. 시는 이 같은 양적 성장을 체류 중심의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현장 사업 중심의 다층적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 공모에 도전해 지난해 시범 운영한 반하다 밀양 반값여행을 확대 추진한다. 관광객이 밀양에서 체험과 식음 등 여행 관련 소비를 하면 사용 금액의 50퍼센트를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체류형 여행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축제나 관광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지역상품권 페이백 제도를 병행하고, 디지털 관광주민증 확산과 단체관광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여행비 부담을 낮춰 다양한 계층의 재방문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밀양시는 계절별 특화 콘텐츠를 연중 촘촘히 배치해 방문의 흐름을 체류로 확장한다. 5월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시작으로 여름 밀양 물축제, 가을 외계인대축제와 매운맛 축제가 차례로 열린다. 밀양문화관광재단과 함께 텐브릿지 야간걷기대회, 에코레일 자전거 여행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오는 6월 개관 예정인 얼음골 신비테마관, 7월 개장 예정인 영남루 별빛정원, 연말 준공 예정인 삼랑진 낙동선셋 디지털타워가 연계되면 밀양 관광은 낮에서 밤으로, 개별 거점에서 순환형 네트워크로 확장될 전망이다. 시는 이를 통해 관광객 숙박률을 끌어올리고, 원도심과 주요 관광지를 잇는 체류형 관광 루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밀양은 밀양요가라는 고유 브랜드를 바탕으로 치유와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낸다. 2026년 상반기 중 밀양 치유관광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정책 방향과 단계별 실행 전략을 정리하고, 선샤인밀양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요가와 명상, 고택 체험형 리트릿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확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웰니스관광지 추천 사업과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공모에 참여해 국비 지원 확보에 나서고, 무장애 관광 인프라 구축과 열린관광지 공모에도 도전해 누구나 머물며 회복할 수 있는 포용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관광의 미래 경쟁력은 디지털과 지속가능성에서도 찾는다. 밀양시는 밀양관광 공식 SNS 채널과 인플루언서, 숏폼 영상, 브랜드 이미지 제작 등을 통해 젊은 세대에 친화적인 홍보 전략을 강화하고, 온라인 이벤트와 밀양 관광의 별 선정 사업으로 지역 관광 품질 인증 시스템을 마련한다. 민간협력체계인 밀양시관광협의회를 중심으로 숙박과 식음, 체험, 야영장 사업자 등이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관광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관광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의 패러다임이 보고 가는 여행에서 머물며 감동을 쌓는 여행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밀양은 치유와 체류, 디지털,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체류관광 모델을 통해 2026년 관광객 1800만명 달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밀양은 이제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머물며 회복하고 다시 찾는 여행지로의 변화를 향해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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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체류형 관광도시로 대전환 2026년 관광객 1800만명 로드맵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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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6 나주방문의 해 선포…숙박 인센티브로 500만 관광도시 도약
-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년을 나주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숙박과 관광, 축제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당일 방문에 그치던 관광 흐름을 머무르고 소비하는 구조로 전환해, 500만 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나주시는 오는 2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나주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고, 비전 발표와 함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외 협력과 홍보를 본격화한다. 선포식에서는 방문의 해 비전 발표를 비롯해 홍보대사 위촉, 관광 관련 기관과의 나주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는 나주 영산포 출신의 세계적인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 나주 반남면 출신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배우 정보석,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이자 흑백요리사 시즌 1에 출연한 안유성 셰프가 위촉돼 나주 관광 홍보에 힘을 보탠다. 대표 체류형 관광 사업으로는 숙박 관광객 인센티브 제도인 나주 1박 2득이 운영된다. 나주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한 관외 개별관광객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여행의 만족도와 실질적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취지다. 인센티브는 동행 인원에 따라 2에서 3인은 5만 원, 4에서 5인은 10만 원, 6인 이상은 13만 원을 지급하며, 아동을 동반할 경우 2만 원을 추가 지원해 최대 1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사업은 시스템 구축과 사전 점검을 거쳐 2026년 3월 1일 이후 숙박분부터 적용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현장 지급과 온라인 지급으로 이원화된다. 현장 지급은 나주사랑상품권 지류형으로 제공해 여행 중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즉시 이어지도록 유도하고, 온라인 지급은 나주몰 사용 포인트로 지급해 방문 이후에도 나주 농특산물 소비가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관광 효과가 지역경제와 농가 소득으로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에는 아동 동반 추가 지원과 연계한 가족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한 달간 아동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키즈관광 특화공간을 조성해 체험형 콘텐츠와 포토존을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형 홍보도 강화한다. 나주방문의 해를 주제로 한 숏폼 영상 경진대회를 추진해, 관광객이 직접 나주의 명소와 축제, 체험 콘텐츠를 촬영해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자연스러운 온라인 확산 효과를 높인다. 연중 축제와 행사는 체류를 지속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활용된다. 2월 설맞이 연날리기축제를 시작으로 3월 나현 작가 전시회, 4월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 5월 영산포 홍어 한우축제, 6월 뮤지컬 갈라콘서트 영웅, 8월 빛가람 하이볼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10월에는 나주의 대표 통합축제로 자리매김한 나주영산강축제를 중심으로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와 전국나주마라톤대회를 연계해 축제와 미식, 스포츠 수요를 함께 끌어올린다. 11월에는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를 통해 야간 체류 콘텐츠를 확장하며 계절별 관광 수요를 촘촘히 연결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나주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나주방문의 해 추진단을 구성해 전 부서가 참여하는 통합 추진체계를 운영한다. 부서 간 콘텐츠 연계와 일정 조정, 수용 태세 개선, 홍보 확산을 총괄하며, 시민서포터즈 운영과 릴레이 홍보를 통해 민관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2026 나주방문의 해는 단기 이벤트가 아닌 나주의 미래 성장을 이끄는 전환점”이라며 “체류형 관광을 도시 경쟁력으로 정착시키고, 문화와 산업, 생활이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를 구축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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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6 나주방문의 해 선포…숙박 인센티브로 500만 관광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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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관광, 성수기 넘어 사계절로 확장…머무는 관광도시로 진화
- 속초시 관광수요가 전통적인 성수기인 7~8월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비수기까지 확장되며, 사계절 관광도시로 전환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관광 소비액과 관광객 방문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검색 건수도 꾸준히 증가하며, 속초시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빅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속초시 연간 관광 소비액은 6,467억 원으로, 2024년 6,236억 원 대비 3.7퍼센트 증가했다. 2024년이 2023년 대비 약 0.8퍼센트 늘어난 데 비해, 증가 폭이 더욱 확대되며 속초 관광 소비가 지속적인 성장 흐름에 있음을 보여준다. 해당 데이터는 특정 카드사 이용 고객을 기준으로 국내 전체 카드 소비액을 추정한 값으로, 절대 규모보다는 추세를 살피는 데 의미가 있다. 관광객 이동과 방문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검색 건수 역시 증가세를 이어갔다. 연간 검색 건수는 2023년 528만 건에서 2024년 560만 건으로 6.0퍼센트 늘었고, 2025년에는 577만 건으로 다시 3.0퍼센트 증가했다. 관광 소비 증가와 함께 실제 방문 수요도 동반 확대되고 있는 셈이다. 특히 비수기 구간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1월부터 5월까지 관광 소비액은 2024년 2,160억 원에서 2025년 2,351억 원으로 8.9퍼센트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내비게이션 검색도 8.2퍼센트 늘었다. 4분기 역시 성장세가 이어져, 10월부터 12월까지 관광 소비액은 3년 연속 증가했고, 2025년 4분기 내비게이션 검색 증가율은 전년 대비 14.2퍼센트로 크게 확대됐다. 이는 비수기 관광수요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변화는 속초시가 해수욕장 중심의 여름 관광에서 벗어나, 설악산과 영랑호 청초호, 속초관광수산시장, 아바이마을과 다양한 먹거리 등 내륙과 콘텐츠 기반 관광으로 저변을 넓힌 결과로 분석된다. 속초시는 음식문화도시 조성에 나서며 문화 콘텐츠를 강화했고, 워케이션과 런케이션 같은 새로운 관광 트렌드도 선도적으로 도입했다. 설악동에는 설악향기로를 조성하고, 영랑호와 청초호에는 맨발 걷기 길을 만들어 웰니스 관광 수요에 대응했다. 여기에 영랑호 벚꽃축제를 2년 연속 개최하며 봄철 관광객 유치에도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러한 흐름을 지속시키기 위해 관광 콘텐츠를 더욱 보강하고 고도화할 계획이다. 올해 조성될 설악산 문화시설 복합문화센터를 통해 설악동을 체류형 관광의 거점으로 재도약시키고, 웰니스와 워케이션 등 트렌드에 맞춘 관광 정책도 한층 발전시킨다. 또한 청호해변과 속초해수욕장, 외옹치 바다향기로를 잇는 해안 축을 하나의 관광벨트로 묶는 속초해변 관광거점 연계사업을 통해 야간관광 콘텐츠를 대폭 확충하고,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릴 방침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속초시가 넘어가야 할 다음 단계는 다양한 콘텐츠 확충을 통한 머무는 관광도시로의 진화”라며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도 함께 이뤄낼 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 발굴과 정책 수립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속초는 이제 여름 바다를 찾는 관광지를 넘어, 사계절 내내 머물고 싶은 도시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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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관광, 성수기 넘어 사계절로 확장…머무는 관광도시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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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머무는 관광도시로 전환 선언…10년 후 연 800만 관광객 목표
- 동해시가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된 관광객 현황과 체류 증진 방안을 중심으로, 동해시를 당일 여행지가 아닌 머무는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이 논의됐다. 약 300명의 동해시 방문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방문 목적의 82퍼센트가 휴식 및 나들이로 나타났다. 그러나 숙박을 하지 않은 이유로는 76퍼센트가 당일 여행으로도 충분하다고 응답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 부족과 숙박 인프라 미비가 장기 체류를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관광 정보 획득 경로에서는 87퍼센트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나, 디지털 중심의 홍보와 마케팅 강화가 필수 과제로 제시됐다. 또한 현재 동해시는 강릉시와 삼척시에 비해 숙박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숙박시설 부족과 관광지 간 불편한 이동 동선 등이 체류시간 확대를 어렵게 만든 요인으로 지목됐다. 동해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걷는 관광 개념을 도입해 도시재생과 관광 활성화를 연계할 계획이다. 묵호동과 동호동 도시재생 구역을 중심으로 관광 동선을 확장하고, 지역 상권과 연결된 감성 콘텐츠를 개발해 방문객의 체류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로컬리즘, 지속 가능성, 워케이션 등 국가 및 글로벌 관광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변화하는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무릉별유천지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는 전략이 핵심이다. 에메랄드빛 호수 경관을 활용한 친환경 숙박시설을 조성해, 무릉별유천지를 국제적 수준의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추암권역 역시 기존의 캠핑과 야영 중심에서 벗어나, 머물 수 있는 고품격 숙소와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재편한다. 이를 통해 바다와 자연, 도시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관광 구조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동해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10년 후 연간 800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설정했다. 당일 여행객을 숙박 관광으로 전환하고, 해양과 자연, 도시재생을 결합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관광 트렌드와 도시 고유의 자산을 결합해 미래형 지속 가능 관광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지역사회와 관광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하루를 스쳐 가는 여행지가 아닌,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의 전환을 향해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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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머무는 관광도시로 전환 선언…10년 후 연 800만 관광객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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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6 서울관광 트렌드 발표…여행자가 도시의 에너지가 되는 VITALITY 시대 연다
- 서울관광재단은 관광 시장의 본격적인 확장기를 맞아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2026년 서울의 관광 트렌드로 VITALITY를 발표했다. 이번 트렌드는 세계관광기구와 세계여행관광협의회의 거시적 관광 흐름, 실제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울관광 실태조사 데이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X 기반의 소셜 데이터 분석을 종합해 도출됐다. VITALITY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여행자가 도시의 활력을 직접 체감하고 그 에너지의 일부가 되는 새로운 관광의 시작을 의미한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를 통해 서울이 경험 중심의 글로벌 관광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첫 번째 키워드인 Vibrant Content City는 서울이 단순한 명소 중심 관광을 넘어, K컬처와 공연, 전시, 미식,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된 몰입형 현장 플랫폼 도시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관광객은 이제 장소를 보는 것을 넘어, 서울이 제공하는 콘텐츠 속으로 직접 들어가 경험하는 여행을 선택하고 있다. Immersive Local Life는 로컬의 일상을 경험하려는 흐름이다. 재방문객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동네 단위 체험과 살아보는 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서울은 현지인의 삶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Tailored Smart Travel은 초개인화 여행 트렌드를 의미한다. AI 기반 추천을 통해 제한된 시간 안에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여행을 즐기려는 경향이 확산되면서, 서울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여행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mbient Wellness는 일상 속 휴식과 회복이 가능한 도시형 웰니스를 뜻한다. 관광객들은 서울 안에서 자연과 녹지, 의료와 뷰티, 스파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새로운 여행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Living Emotion은 서울이 편안함과 설렘, 안정감, 행복 같은 긍정적인 감정으로 기억되는 도시임을 보여준다. 소셜 데이터 분석 결과, 서울은 좋은 감정이 남는 여행지로 인식되고 있다. Inclusive Choice는 서울이 럭셔리부터 가성비 여행, 단체 여행과 혼행, 관광약자를 위한 여행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포용적 관광도시로 발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Trusted Global Hub는 처음 방문해도 불안하지 않은 도시로서의 서울을 나타낸다. 교통과 안전, 정보 접근성 측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여행지라는 인식이 꾸준히 강화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Your Seoul은 서울이 하나의 정형화된 이미지가 아니라, 여행자 개인의 경험에 따라 수많은 얼굴로 변화하는 도시임을 뜻한다. 서울은 각자의 이야기로 완성되는 여행지로 진화하고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025년 역대 최대 외래 관광객 시대를 맞이한 만큼, 시장 확장기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VITALITY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맞춤형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3천만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트렌드를 바탕으로 콘텐츠 중심의 체류형 관광과 초개인화 여행, 웰니스와 로컬 경험을 결합한 전략을 본격화해, 서울을 세계인이 머물고 다시 찾는 글로벌 관광 허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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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6 서울관광 트렌드 발표…여행자가 도시의 에너지가 되는 VITALITY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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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로 체류형 관광 본격 확대
- 거제시가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 관광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오는 2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거제시의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단체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여행업 등록을 완료한 여행사로, 일정 인원 이상의 단체관광객을 모집해 거제시를 방문하고 관내 관광지와 숙박시설을 이용한 경우에 해당한다. 인센티브는 관광객 수와 숙박 일수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방문에 그치는 관광이 아닌, 숙박을 포함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숙박이 포함된 단체관광 상품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숙박업소는 물론 음식점과 관광시설 전반에 걸쳐 소비가 확대되고, 관광 파급 효과가 지역 곳곳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는 이번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여행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단체 관광객의 방문 동기를 높여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관광 수요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거제만의 자연경관과 해양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한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거제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거제시 관광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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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로 체류형 관광 본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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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방문의 해 맞아 단체관광 인센티브 본격 추진 체류형 관광 확대 나선다
- 거창군이 2026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1월 19일부터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내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를 통해 거창군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등록된 여행업체로, 내외국인 20명 이상의 단체관광객을 유치해 관내 관광지 방문과 식당 이용 등 지정된 조건을 충족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당일 관광객의 경우 1인당 5천 원, 1박 숙박 시 1인당 1만 원, 2박 이상 체류 시 1인당 1만 5천 원이 지급된다. 수학여행단의 경우 1인당 5천 원에서 1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되며, 기준을 충족할 경우 최대 40만 원의 버스 임차료도 추가로 지원된다. 단, 유형별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여행사별 연간 지원 한도는 최대 500만 원으로 제한된다. 거창군은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4,053명의 단체관광객을 유치했으며, 지원금 대비 약 261퍼센트에 달하는 6천2백만 원 규모의 지역 소비 효과를 거두는 성과를 냈다. 단체관광 인센티브가 실질적인 관광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2026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의 많은 관광객이 거창군의 우수한 관광명소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동서남북 관광벨트가 구축된 관광도시 거창에서 힐링과 감동이 있는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올해 거창방문의 해를 통해 방문객 1천만 명 달성을 목표로, 사계절 힐링되는 곳 거창으로 떠나는 감동 여행이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단체관광 인센티브 사업 역시 그 핵심 전략 가운데 하나로,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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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방문의 해 맞아 단체관광 인센티브 본격 추진 체류형 관광 확대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