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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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표 항공사 플라이강원이 국제선 운항 계획을 더욱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6월, 2년4개월만에 복항을 재개한 필리핀 클락에 이어, 8월에는 대만 타이베이 노선의 복항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또한,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 취항 시기를 9월 중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베트남 항공당국으로부터 호치민 주 4회, 하노이 주 3회에 해당하는 슬롯을 확보함으로써, 운항스케줄은 아래와 같다.

 

☞호치민 운항 스케줄

편명 운항요일 출발지 도착지 운항시간
출발 도착
4V253 월,수,금,일 YNY(양양) SGN(호치민) 18:15 21:40
4V254 SGN(호치민) YNY(양양) 22:40 06:00+1

 
☞하노이 운항 스케줄

편명 운항요일 출발지 도착지 운항시간
출발 도착
4V251 화,목,토 YNY(양양) HAN(하노이) 21:20 00:05+1
4V252 HAN(하노이) YNY(양양) 01:05+1 07:30+1

※(+1은 익일을 의미함)

 

 

국토교통부로부터의 노선 및 운임 허가 획득이 예상되는 8월 초순부터, 양양 – 호치민,

양양 - 하노이 구간의 티켓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며, 강원도민과 베트남 국민의 양방향 항공교통 편의 증진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필리핀 클락 노선의 경우는 7월20일부터 주2회에서 주4회로운항 횟수를 늘리고, 10월 30일부터 도래하는 동계 기간에는 매일 운항(주7회)에 대한 계획도 수립됐고, 해당 슬롯도 모두 확보한 만큼, 운항의 지속성을 유지하도록 하겠다” 라고 밝히며, 10월30일 이후의 클락 노선 판매도 시작되었다고 했다. 또한, 이달 18일B737-800 3호기 재도입과 8월말경 A330-200 1호기 도입에 이어 연내 5번째 기재 도입을 위한 행보도 현재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KIN.KR 2025-11-18 00: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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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국제선 운항 확대에 따른 추가기재 도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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