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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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22일 개막…꽃양귀비 물든 영산강서 미식 축제 펼친다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5월 축제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제22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를 개최하고 미식과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도시의 매력을 선보인다. 나주시와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영산강 둔치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2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가 열린다. 앞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나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에 이어 이번 축제가 펼쳐지면서 나주 전역은 5월 내내 축제 분위기로 물들 전망이다. 이번 축제는 6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산포 숙성 홍어’와 지역 대표 축산 브랜드인 ‘나주들애찬 한우’를 중심으로 한 남도 대표 미식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단순 먹거리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공연과 체험, 휴식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축제로 확대 운영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축제장인 영산강 둔치체육공원 일원에는 나주시가 조성한 약 16만㎡ 규모의 꽃양귀비 단지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붉게 물든 꽃양귀비와 하얀 안개초가 어우러진 풍경은 초여름 감성을 자아내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꽃양귀비 단지와 연계한 포토존과 산책 공간도 함께 조성해 관광객들이 미식뿐 아니라 자연 속 힐링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서는 영산포 숙성 홍어 할인 판매 행사도 진행된다. 국내산 홍어는 35%, 수입산 홍어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영산포 홍어거리와 연계한 다양한 먹거리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나주 대표 브랜드 한우인 ‘나주들애찬 한우’ 역시 직영 판매장을 통해 최대 30% 할인 판매되며, 현장에서 바로 맛볼 수 있는 구이존도 운영해 관광객들의 미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에어바운스와 인생네컷, 랜덤플레이댄스, 키다리 풍선아트, 매직 버블쇼 등 어린이와 청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상시 운영하며, 로컬푸드 판매장과 플리마켓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과 소상공인 제품도 선보인다.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트로트 공연도 이어진다. 개막일인 22일에는 류지광, 박성현, 이은비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둘째 날인 23일에는 ‘현역가왕2’와 ‘한일톱텐쇼’ 등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신승태와 진이랑, 이승우가 공연을 펼친다. 폐막일인 24일에는 ‘현역가왕2’ 우승자이자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박서진이 무대에 오르며 장예주, 홍지호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영산강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주차는 영산강 둔치체육공원과 인근 주차장, 도로변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방문객 편의도 높였다. 장행준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5월의 나주는 미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도시가 된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나주를 찾아 역사와 전통, 남도 음식문화와 공연 등 나주만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21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에는 3일간 약 13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지역 대표 장수 축제로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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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6-05-07
  • 담양대나무축제, 가족 체험형 콘텐츠로 인기…어린이날까지 즐거움 이어진다
    전남 담양군에서 열리고 있는 제25회 담양대나무축제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앞세워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개막한 축제는 어린이날인 5일까지 이어지며 지역 대표 체험형 축제로서 활기를 더하고 있다. 축제 현장 곳곳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내 체험장에서는 안전모를 착용한 아이들이 대나무 목마를 타며 균형 감각을 키우고, 또 다른 공간에서는 전통 간식인 오란다 만들기 체험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하고 있다. 직접 만들고 맛보는 과정이 더해지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야외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특히 관방제림 일대에서는 대나무 뗏목 체험이 운영돼 방문객들이 물 위를 천천히 이동하며 자연과 어우러진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워터볼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된 야외 체험존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몰리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담양대나무축제는 대나무를 테마로 한 체험과 공연, 먹거리 콘텐츠를 결합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어린이날 연휴 기간과 맞물리며 체류형 관광 수요를 견인하는 대표 지역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축제 기간 동안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5회 담양대나무축제는 5일까지 계속되며, 방문객들은 자연과 전통, 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담양만의 매력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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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6-05-04
  • 해남공룡대축제 개막 첫날 4만7천 명 몰려…어린이날 황금연휴 ‘대박 흥행’
      전남 해남군에서 열린 ‘해남공룡대축제’가 개막 첫날부터 대규모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2일 막을 올린 축제에는 하루 동안 4만7천여 명이 방문해 어린이날 연휴 대표 가족형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 공룡 전문 시설인 해남공룡박물관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약 10만 평 규모의 공룡 야외공원과 잔디광장, 체험 및 공연 무대 등 축제장 전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하루 종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장 입구에는 움직이는 공룡 조형물이 설치돼 관람객을 맞이하고, 내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와 풍선마술쇼, 디즈니 팝페라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쉼 없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개막일인 2일에는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식이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모범 어린이 표창과 축하 공연이 진행되며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야간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박물관 전역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 개장을 운영하고, 인기 가수가 참여하는 가족 음악회와 드론쇼가 펼쳐지며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야간 공룡세계’를 연출했다. 밤이 되면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룡 테마를 즐길 수 있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안전 관리에도 힘을 기울였다. 해남군은 축제 기간 박물관 내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하고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현장에는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해 사고 예방과 질서 유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룡이 살아있다! 해남공룡대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인 5일까지 이어지며, 축제 기간 동안 입장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축제 관련 문의는 해남군 관광실 축제팀(☎061-530-5157~5158)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해남공룡대축제는 매년 어린이날 연휴 기간 가족 단위 관광객이 대거 찾는 대표 지역 축제로, 체험형 콘텐츠와 다양한 공연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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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6-05-04

실시간 전라 기사

  • 무안연꽃축제 6월 개최 회산백련지서 여름 대표 힐링축제 선보인다
      전남 무안군이 여름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인 무안연꽃축제를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무안연꽃축제는 회산백련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무안군의 대표 여름 축제로 매년 연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관광객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경험을 제공해 왔다. 특히 조생종인 인취사 백련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어 여름철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무안군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열고 올해 축제 일정과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 이번 일정은 여름철 폭염을 고려해 방문객의 쾌적한 관람 환경을 확보하고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반영해 효율적인 축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결정됐다. 올해 축제는 기존 4일에서 3일로 운영 기간을 조정하는 대신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절감된 예산은 공연 콘텐츠 강화와 체험 프로그램 확대 편의시설 개선 등에 재투입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축제 기간 동안 회산백련지 일원에서는 연꽃 관람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머물며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체류형 관광 효과도 기대된다. 박문재 축제추진위원장은 운영 기간이 줄어든 만큼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의 내실을 강화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여름철 대표 관광지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연꽃을 활용한 생태관광과 체험형 관광을 결합한 콘텐츠로 관광객 유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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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6-03-21
  • 여수 야간관광 특별관 운영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밤바다 매력 집중 홍보
      전남 여수시가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야간관광 콘텐츠 홍보에 나서며 관광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수시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야간관광 특별관을 운영하고 여수만의 차별화된 야간관광 자원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관광 박람회로 전국 200여 개 기관이 참여해 300여 개 부스를 운영하는 대규모 행사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와 학술회의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진행되며 국내 관광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테마관 내 야간관광 특별관이 별도로 조성돼 여수시를 비롯한 전국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가 참여했다. 각 지자체는 그동안 추진해 온 야간관광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별 특색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광객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여수시는 이번 행사에서 여수 밤바다를 중심으로 한 야경 명소와 다양한 야간 체험 콘텐츠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해상 케이블카와 해양공원 일대의 야경 관광 자원 등 여수만의 특색 있는 밤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관광 누리집으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여수 관광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식 SNS 구독 이벤트를 함께 운영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러한 온오프라인 연계 홍보 전략을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여수시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7년까지 국비 12억 원을 지원받아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여수의 야간관광 경쟁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발굴과 홍보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향후 야간관광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낮과 밤이 모두 매력적인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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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6-03-21
  •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3월 개최 분홍빛 산행과 체험 어우러진 봄 축제
      전남 여수시가 봄을 대표하는 자연 축제인 영취산 진달래축제를 개최하며 상춘객 맞이에 나선다. 여수시는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하나로 꼽히는 영취산 일원에서 제34회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를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취산은 매년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진달래가 산 전체를 뒤덮으며 장관을 이루는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분홍빛 진달래가 능선을 따라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풍경은 봄철 대표 관광 콘텐츠로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번 축제는 산악 달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산신제와 개막식 산상음악회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흥국사에서 출발해 봉우재를 거쳐 영취산 일원 12킬로미터 구간을 달리는 산악 달리기 대회를 신규 프로그램으로 도입해 색다른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달리기를 통해 영취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함께 진행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등산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산상음악회와 축하공연은 진달래가 만개한 산 위에서 펼쳐져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취산 진달래 군락지를 오르는 산행 코스는 중흥동 GS칼텍스 후문 상암초등학교 흥국사 등 세 가지 경로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상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출발해 봉우재를 거쳐 흥국사로 이어지는 코스는 비교적 완만해 노약자나 가족 단위 방문객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수시는 축제 기간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장 내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임시주차장과 돌고개 주차장 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흥국사와 상암 방면 노선버스를 확대 운영하고 셔틀버스를 투입해 방문객 이동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영취산의 아름다운 봄 풍경 속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방문객이 찾아 만개한 진달래를 감상하며 봄의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자연경관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결합한 봄철 대표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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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6-03-21
  • 군산관광버스 운행 시작 주요 관광지 한 번에 연결
      전북 군산시가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주요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군산관광버스를 오는 28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군산관광버스는 고군산군도와 근대문화유산이 밀집한 시간여행마을 등 군산의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된 순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개별 이동의 불편을 줄이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버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노선별로 하루 한 차례 운행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관광객들은 이동 중에도 군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 보다 깊이 있는 여행이 가능하다. 운행 노선은 총 3개로 시외버스터미널과 군산역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운영되며 근대역사박물관 출발 노선과 익산역 출발 노선은 매주 토요일에 운행된다. 주요 방문지로는 근대문화유산이 집중된 시간여행마을과 자연경관이 뛰어난 고군산군도 등이 포함돼 군산의 대표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이용요금은 5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초중고등학생과 경로자 장애인 군인 유공자 도내 거주 다자녀 가정은 50퍼센트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0명 이상 단체는 20퍼센트 할인되며 만 6세 이하 미취학 아동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관광객은 군산시 문화관광 누리집 또는 전화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익산역 출발 노선은 코레일 여행상품 누리집과 익산역 여행센터를 통해 별도로 신청이 가능하다. 군산시는 이번 관광버스 운영을 통해 개별 관광객과 단체 관광객 모두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관광 동선을 확장해 관광 소비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김도현 군산시 관광진흥과장은 관광버스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이 군산의 주요 관광지를 보다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산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향후 관광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노선 확대와 콘텐츠 보강을 검토하며 서해안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3-21
  • 순창 옥천골 벚꽃축제 4월 개최 경천변 따라 펼쳐지는 봄 대표 축제
      전북 순창군이 따스한 봄을 맞아 벚꽃과 함께하는 대표 축제를 선보인다. 순창군은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순창읍 경천로 일원에서 제23회 옥천골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옥천골 벚꽃축제는 순창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매년 경천변을 따라 만개한 벚꽃과 다양한 문화행사가 어우러지며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올해 축제 역시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맞춰 개최돼 방문객들에게 한층 깊은 봄의 정취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축제는 옥천골벚꽃축제 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순창군이 후원하며 벚꽃 명소인 경천변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 기간 동안 개회식과 폐회식을 비롯해 불꽃놀이와 축하공연이 진행돼 낮뿐 아니라 밤에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둘째 날인 4월 3일 저녁에는 개회식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벚꽃이 만개한 밤하늘을 장식한다. 이와 함께 지역 가수 공연과 유튜브 공연 청소년 국악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군민노래자랑과 읍면 댄스페스티벌 생활예술동호회 공연 등이 마련돼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맨손 장어잡기 체험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장소인 경천변 일대는 봄이면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순창의 대표 관광 명소로 꼽힌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벚꽃길을 따라 산책하며 공연과 체험을 동시에 즐기는 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나현주 옥천골벚꽃축제 제전위원회 위원장은 옥천골 벚꽃축제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순창의 대표 축제라며 벚꽃이 만개한 경천변에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창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함께 봄철 대표 관광지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방문객 유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3-21
  • 나주 1박 2득 체류형 관광 효과 입증 방문의 해 정책 성과 가시화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중인 체류형 관광 인센티브 사업이 시행 초기부터 높은 참여를 기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3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 숙박 관광객 인센티브 사업 나주 1박 2득의 신청자가 3월 15일 기준 2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집계된 지원금 규모는 약 5000만 원으로 단기간에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체류형 관광 정책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나주 1박 2득은 나주를 단순 방문 도시에서 머무는 관광지로 전환하기 위해 기획된 대표 정책이다. 나주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한 관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동행 인원에 따라 최대 15만 원까지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지급 방식은 나주사랑상품권 또는 나주몰 포인트 중 선택할 수 있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또한 황포돛배 할인권과 빛가람전망대 모노레일 이용권이 함께 제공돼 관광객이 숙박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지원금 지급을 넘어 관광과 소비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제적 파급 효과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24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숙박 여행 1인 평균 지출액은 약 6만 1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이번 사업 참여 인원에 적용하면 약 1억 2000만 원 규모의 직접 관광 소비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지원금 규모의 약 2.5배에 해당한다. 숙박과 음식점 카페 체험 쇼핑 등 지역 상권 전반으로 소비가 확산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다. 나주시는 관광객 편의 개선에도 나섰다. 기존에는 여행 3일 전까지 사전 신청이 가능했으나 이를 여행 하루 전까지로 완화해 보다 유연하게 사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참여 문턱을 낮추고 관광객 유입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나주 1박 2득 사업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구조를 강화하고 방문의 해 주요 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체류 시간과 소비를 늘리고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나주 1박 2득은 관광객이 실제로 지역에 머물며 소비하도록 설계된 정책이라며 신청 기한 완화 등 이용 편의를 개선한 만큼 더 많은 관광객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방문 확대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3-17
  • 목포시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 지원 여행상품 공모 추진
      전남 목포시가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여행상품 공모에 나섰다. 목포시는 2026년 전남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3월 30일까지 여행상품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참여를 지원해 관광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 여행업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여행업 등록을 완료하고 영업보증보험에 가입한 목포시 소재 여행사다. 다만 참여 여행사가 부족할 경우 전라남도 내 여행사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당일형 여행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품은 중식과 석식 등 두 끼 식사 제공과 유료 체험 관광상품 최소 1회 포함, 여행자 보험 가입 등을 필수 조건으로 구성해야 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여행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목포시는 심사를 거쳐 총 10개의 여행상품을 운영할 5개 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여행사는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1인당 최대 18만 원까지 여행 경비가 지원되며, 장애인 등 이동이 불편한 경우 동행자 1인까지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 참여를 돕고 실질적인 여행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공모 이후 4월부터 관광취약계층 참가자를 모집해 여행상품과 참가자를 매칭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관광취약계층이 여행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맞춤형 관광상품을 발굴하겠다며 지역 여행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목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의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3-17
  • 담양 대나무축제 5월 1일 개막 야간 체류형 콘텐츠 대폭 강화
      전남 담양군의 대표 축제인 담양 대나무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죽녹원과 종합체육관, 담빛음악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빛나라 빛나 대나무를 슬로건으로 대나무가 전하는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다양한 프로그램에 담아 선보인다. 담양군은 이번 축제를 낮과 밤을 아우르는 체류형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야간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축제장 전역에는 대나무 소망등과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고 관방천 일대에는 수상 조명 연출이 더해진다. 또한 대숲 속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야간 영화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운영되며 죽녹원 야간 개장도 밤 9시까지 확대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5월 1일 오후 5시 국립목포대학교 담양캠퍼스 주무대에서 열린다.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윤도현 밴드 등 인기 가수의 축하 공연과 드론 라이팅쇼가 펼쳐져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기간 중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5월 2일에는 정관스님과 기순도 명인이 참여하는 음식 경진대회가 열리고 3일에는 군민의 날 기념식과 남진 콘서트가 진행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어린이 뮤지컬 공연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새롭게 개발된 담양 관광 캐릭터가 처음 공개되며 캐릭터 팝업스토어와 포토존, 굿즈 전시 등이 운영돼 축제의 볼거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종합체육관에서는 지난 25년간 축제의 역사를 담은 영상과 대나무 공예품 전시, 쉼터 공간이 마련돼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관방제림 일원에서는 대나무 전통놀이와 뗏목 체험, 미꾸라지 잡기, 수상 워터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활기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담빛음악당 주변에는 대나무 로봇 포토존과 어린이 놀이공간, 드론 체험 및 대회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죽녹원에서는 공연과 함께 대숲 영화관이 운영되며 자연 속에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한 동행축제와 향토음식관이 함께 운영돼 지역 경제와 상생의 의미를 더한다. 축제 기간 동안 죽녹원과 메타랜드 입장권은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돼 축제장과 읍내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를 통해 관광객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야간 경관과 체험 콘텐츠를 강화해 더욱 풍성해진 만큼 담양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방문객들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3-17
  • 순천 크루즈 관광객 유치 확대 생태관광 도시 글로벌 도약
      전남 순천시가 국제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통해 외국인 관광 확대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며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순천시에 따르면 중국 상해에서 출발한 국제 크루즈 아도라 매직시티호가 지난 3월 15일 여수엑스포항에 입항했으며 이 가운데 중국 관광객 212명이 순천을 방문해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지난해 12월에도 약 370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순천을 찾은 바 있어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입이 점차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번 방문은 순천시와 민간 관광업체가 협력해 유치한 성과로 시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해외 관광 네트워크를 넓히고 국제 관광객 유치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4월과 5월에도 추가 크루즈 관광객 방문이 예정돼 있어 외국인 관광 수요 확대가 이어질 전망이다. 관광객들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등 순천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방문하며 자연과 생태, 전통이 어우러진 지역의 매력을 체험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봄꽃이 어우러진 정원 풍경과 향기를 즐기며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환경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순천만습지에서는 흑두루미를 비롯한 다양한 철새가 만들어내는 장관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세계적인 생태 관광지로서의 가치를 체감했고 낙안읍성에서는 전통 가옥과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관광객들은 국가정원 내 식음시설과 낙안읍성 인근 식당을 이용하고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는 등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단체 관광객의 방문이 숙박과 식음, 쇼핑 등 지역 관광 소비로 이어지며 실질적인 경제 파급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평가다. 관광객들은 순천은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인상적인 여행지라며 정원과 습지, 전통마을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어 특별한 여행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순천시는 이번 크루즈 관광객 방문을 계기로 생태 관광 자원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한 만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이 머무르고 다시 찾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 확충과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국제 크루즈 관광과 연계한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과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3-17
  •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 반려견 동반 프로그램 운영 펫 관광 확대
      전북 임실군이 봄 대표 축제인 옥정호 벚꽃축제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임실군은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옥정호 붕어섬 일원에서 열리는 옥정호 벚꽃축제 기간 동안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과 펫투어를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시군 1생활인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반려인과 일반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축제 현장에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미니 어질리티 대회와 기다려 대회, 반려동물 보물찾기, 반려동물 골든벨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높이고 색다른 축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반려동물 골든벨과 반려동물 에티켓 퀴즈 등은 비반려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돼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을 위한 펫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하루 40팀 규모로 진행되는 펫투어는 참가자들이 119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먼저 체험한 뒤 벚꽃축제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축제 관람과 함께 어질리티 대회 등 다양한 반려동물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어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임실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체류형 관광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옥정호의 아름다운 벚꽃 풍경과 함께 반려동물 친화형 콘텐츠를 결합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반려인 모두를 만족시키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실군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매력을 한층 높일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옥정호를 찾아 봄의 정취와 특별한 추억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옥정호 벚꽃축제는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임실 대표 봄 축제로, 올해는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관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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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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