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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검색결과

  • 모두투어, 북중미 축구대회 연계 여행상품 확대…멕시코·캐나다·도쿄 결합 테마 기획전 출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장거리 여행을 결합한 테마형 상품이 확대되며 여행 수요 공략에 나섰다. 모두투어는 2026 북중미 국제 축구대회를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일정에 맞춘 테마형 기획전을 선보이고, 캐나다 대표 관광지와 일본 도쿄 자유일정을 결합한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기존 멕시코 경기 관람 중심 상품에서 한 단계 나아가 캐나다 로키, 나이아가라 폭포 등 북미 핵심 관광지와 도쿄 자유일정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관람과 장거리 여행을 동시에 즐기려는 수요를 반영해 상품 선택 폭을 넓혔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6월 11일 체코전, 18일 멕시코전(이상 과달라하라), 24일 남아프리카공화국전(몬테레이) 등 총 3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에 맞춰 모두투어는 경기 관람과 함께 멕시코 주요 도시 관광, 캐나다 자연 명소, 일본 도쿄 체류 일정을 결합한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 경기가 열리는 과달라하라와 몬테레이는 각각 약 4만9000석 규모의 에스타디오 아크론과 약 5만3000석 규모의 에스타디오 BBVA를 보유한 멕시코 대표 축구 도시로, 최신식 경기 시설과 관광 인프라를 갖춘 지역으로 평가된다. 상품 라인업은 멕시코시티, 과달라하라, 몬테레이를 중심으로 ▲캐나다 로키 연계형 ▲나이아가라 폭포 연계형 ▲도쿄 체류형 ▲현지 조인형 등으로 세분화됐다. ‘붉은악마 멕시코 원정대 응원 패키지’를 비롯해 다양한 일정이 마련됐으며, 가격대는 199만 원대부터 1,200만 원대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특히 캐나다 로키 연계 상품은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따라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설상차 체험과 페이토 호수, 레이크 루이스, 밴프 국립공원 등을 포함해 북미 대표 자연경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나이아가라 연계 상품은 나이아가라 폭포와 토론토 일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토너먼트 진출 시 추가 경기 관람이 가능한 일정 연장 옵션도 제공한다. 또한 몬테레이·멕시코시티 연계 상품은 귀국 전 도쿄에서 2박 자유일정을 포함해 여행의 다양성을 높였다. 장거리 이동 부담을 줄이면서 쇼핑과 미식, 도시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현지 체험 요소도 강화했다. 타코 알 파스토르, 케사디야 등 멕시코 대표 음식은 물론, 프리다 칼로 미술관과 데킬라 농장 방문 등 문화 체험을 포함해 여행의 깊이를 더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스포츠 이벤트 관람을 넘어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과 콘텐츠를 결합한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이벤트와 현지 체험을 접목한 차별화된 테마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스포츠 팬뿐 아니라 색다른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도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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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9
  • “K-관광, 지역이 답”… 여수시·KATA 관광객 유치 협력 강화
      한국여행업협회와 여수시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여수시, 여수시관광협의회는 지난 4월 23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2026 여수시 관광설명회’에서 지역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수시 주최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KATA 이진석 회장과 여수시 서채훈 문화관광체육국장, 여수시관광협의회 김영호 회장, 조계원 의원을 비롯해 여행업계 및 관광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여수의 주요 관광자원 소개를 비롯해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협의, 업계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과 여행업계가 협력해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지는 실행 중심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여수시는 해양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야경, 섬 관광, 해상 케이블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대표 해양 관광지로,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여행사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상품화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설명회는 여수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로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여행업계와 협력을 확대해 지역 중심 관광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석 KATA 회장은 “관광산업이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지역관광이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다”며 “앞서 개최된 ‘K-지역관광 활성화 교류회’에서도 ‘K-관광, 지역이 답이다’라는 방향성을 제시한 만큼, 여행업계와 정부, 지자체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해 지역관광이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수시는 여행업계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관광상품 다양화와 판로 확대를 추진하고,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
    • 종합
    2026-04-24
  • 한국관광공사,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매우 우수’…문체부 산하 유일 최고 등급
      한국관광공사가 정부 주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관광 공공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월 22일 발표된 ‘202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공기관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대국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재정경제부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올해는 총 186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우 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 미흡 등 5단계로 나눠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이는 관광 정책과 서비스 전반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공사는 그간 지역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여행가는 달’ 캠페인 등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사업들은 전국 단위로 확산되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내수 진작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해 관광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인 점도 이번 성과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박성혁 사장은 “관광을 통해 국민의 삶에 행복을 전하고자 했던 노력이 고객만족도 최고 등급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전 세계 관광객에게 감동을 주는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오는 5월 12일까지 ‘관광정책 국민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해 관광 분야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객 중심 정책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국내
    2026-04-23
  • KATA, “K-관광, 지역이 답이다”…부산 중심 지역관광 협력 선언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지역관광을 한국 관광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제시하며 정부와 지자체, 여행업계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KATA는 4월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K-관광, 지역이 답이다’를 주제로 ‘2026 K-지역관광 활성화 교류회(K-RTF)’를 개최하고, 지역 중심 관광 성장 전략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제2차관, 한국관광공사 양경수 국제관광본부장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관광 유관기관, 여행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관광이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진석 KATA 회장은 개회사에서 “관광은 무역이자 지역경제이며 국가 성장 전략의 핵심 산업”이라며 “산업 현장의 주체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K-관광, 지역이 답이다! 2026년은 부산이 답이다!”라는 선언과 함께 2026년 집중 협력 지역으로 부산광역시를 선정하고, 외래관광객 5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공동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행기업과 지자체 간 관광상품 개발, 홍보 협력 등 실질적인 협력 모델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부 역시 지역 주도 관광 성장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지역 중심 관광 성장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K-관광, 지역이 답이다’ 문구가 담긴 플랜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지역관광 중심 성장에 대한 공동 의지를 확인했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국제 관광시장 흐름을 공유하는 기조연설도 진행됐다. 중국여행사협회 두센중 회장은 글로벌 관광시장 변화와 한중 관광 협력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국제 관광 회복 흐름 속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국여행사협회는 약 3천여 개 회원사를 보유한 중국 최대 규모의 관광 협력 기구로, 이번 초청은 한중 관광산업 교류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이어 열린 지역관광 활성화 포럼에서는 부산관광공사가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부산의 전략을 발표하며 지역관광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포럼 좌장을 맡은 경기대학교 김창수 학장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여행기업 관계자 등 전문가들은 외래관광객의 지역 분산, 관광상품 경쟁력 강화, 민관 협력 모델 구축 등 다양한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행사 후반에는 지자체와 여행기업 간 B2B 상담교류회가 진행돼 약 1,700건의 상담이 이뤄지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관광 전문 미디어룸을 통한 지역 관광 홍보 세션도 함께 운영돼 각 지역 관광자원의 매력을 알리고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KATA는 이번 교류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을 마련하고, ‘K-관광, 지역이 답이다’라는 메시지를 국가 관광 아젠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여행기업과 정부, 지자체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관광을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매김시킨다는 구상이다. 이진석 회장은 “이번 교류회가 여행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외래관광객 유치를 확대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지역 중심 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류회는 정책 논의와 산업 간 협력을 동시에 이끈 대표적인 관광 협력 플랫폼으로 평가되며, 향후 지역관광 중심의 관광산업 구조 전환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여행
    • 국내
    2026-04-09
  • 섬에어, 프랑스 항공기 제조사 ATR과 구매 계약 조인식 진행
      지역항공 모빌리티(RAM, Regional Air Mobility) 섬에어(대표 최용덕)가 3일 ‘제3차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 내 MOU 체결식 행사에서 프랑스 항공기 제조사 ATR과 구매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제3차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는 한국경제인협회(FKI)와 프랑스 최대 경제 단체인 프랑스경제인연합회(MEDEF)가 공동 주최하는 민간 경제 협의체로, 양국 기업 간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주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정부 및 경제 사절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 중이다. 섬에어는 ‘제3차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의 일환인 ‘MOU 체결식’에서 ATR 장 피에르 클레르상 아시아태평양 대표와 에어버스 이희환 한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ATR과 MOU 및 신조기 구매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은 한-프랑스 양국이 항공사업 분야 협력에 대한 실질적인 청사진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섬에어 최용덕 대표는 “지역항공 모빌리티 항공사인 섬에어는 세계적인 지역 항공기 제조사 ATR과 협력해 한국 내 지역 연결성을 강화하고 지방 활성화를 선도하는 항공 인프라 역할을 하고자 한다. 김포-사천 노선을 시작으로 태백산맥으로 가로막힌 영남과 호남의 지방공항을 연결하고, 내륙과 도서공항, 인천공항과 지방공항을 잇는 스포크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항공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도입되는 기재는 울릉도, 백령도, 흑산도 등 섬 공항을 운항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ATR 72-600은 단거리 노선에 최적화된 기종으로, 섬에어가 섬을 비롯한 한국 전역을 잇는 항공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ATR의 최고 경영자 나탈리 타르노 라우드(Nathalie Tarnaud Laude)는 “ATR 72-600은 섬에어가 추구하는 지역 연결성에 정확히 부합하는 항공기이다. 이 항공기는 제트기가 운항할 수 없는 도서 공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단거리 활주로에서도 안전하게 이착륙하도록 설계됐으며, 연료 효율성과 비용 경쟁력이 뛰어나 저수요 노선에서도 지속가능한 운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에는 여전히 항공으로 연결되지 못한 지방도시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섬에어는 ATR 72-600을 통해 한국 전역을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동시에 환경적 책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섬에어는 지난 3월 30일 김포-사천 정기노선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 향후 김포-울산, 사천-제주 등 운항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울릉도, 흑산도, 백령도 등 섬 공항에 취항하며 섬과 섬, 지역과 지역을 잇는 지역항공 모빌리티로서 국내 항공 인프라의 공백을 메우고 지역 공항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 여행
    • 항공
    2026-04-06
  •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외국인 관광객 54퍼센트 증가 K컬처 콘텐츠 효과
      강원랜드가 K컬처를 활용한 외국인 유치 전략을 강화한 결과 하이원리조트 외국인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랜드는 4월 3일 2025 2026 동계 시즌 동안 하이원리조트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약 4만3000명을 기록해 전년 동기 2만8000명 대비 54퍼센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시장 맞춤형 콘텐츠 강화와 사계절 복합 리조트 인프라가 결합된 성과로 분석된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스키 관광을 넘어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웰니스 프로그램인 한국의 향 조향 클래스와 K푸드 만들기 체험 등 한국 문화 요소를 접목한 콘텐츠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정선과 영월 등 석탄산업 전환지역 관광과 연계한 상품도 눈길을 끌었다.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이 이색적인 여행 경험을 원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를 충족시켰다. 하이원 스키장 이용 환경 개선도 성과 확대에 기여했다. 외국인 전용 원스톱 서비스 라운지를 운영하고 원데이 스키투어와 글로벌 스키축제 하이원 고고스키 페스티벌을 개최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이를 통해 초보자부터 단체 관광객까지 다양한 수요를 흡수했다. 외국인 유입 경로 다변화 전략도 효과를 보였다. 양양국제공항 전세기를 활용해 필리핀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접근성을 개선하면서 신규 시장 확대에 성공했다. 강원랜드는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신규 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충북 단양과 정선 하이원리조트를 연계한 1박 2일 상품을 출시해 지역 간 연계 관광을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할 방침이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달성 정책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에 맞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웰니스 프로그램과 전통 문화 체험을 결합한 상품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사계절 복합 리조트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K컬처를 접목한 체험형 관광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지역 연계형 관광 상품이 향후 관광 시장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6-04-02
  • 에어프레미아 인천에어포트 어워즈 화물운송 부문 올해의 항공사 선정
      대한민국 유일의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한 인천공항 개항 25주년 기념식 및 제10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에서 화물운송 항공사 부문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되며 화물 경쟁력을 입증했다. 인천에어포트 어워즈는 공항 운영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항공사와 상주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항공업계에서 의미 있는 평가 지표로 자리 잡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시상에서 화물운송 서비스 분야에서의 성장성과 운영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에어프레미아의 화물 사업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순화물 운송량은 3만4546톤으로 전년 2만3424톤 대비 47.5퍼센트 증가했다. 이는 대형 항공사와 화물 전문 항공사를 제외한 국적 항공사 가운데 최대 수송 실적으로 여객 중심 항공사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품질 경쟁력도 강화됐다. 에어프레미아는 2025년 12월 국제항공운송협회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인증을 획득했으며 양대 국적 항공사를 제외하면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한 사례다. 이를 통해 의약품 등 고부가가치 화물 운송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 노선 전략 역시 눈에 띈다. 에어프레미아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해 미국 하와이를 경유하는 신규 미주 항공화물 노선 알로하 익스프레스를 신설했다. 해당 노선은 아마존 에어카고와의 인터라인 계약을 기반으로 인천에서 하와이 구간은 에어프레미아가 담당하고 하와이에서 미국 본토 구간은 아마존 에어카고가 운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미주 지역 화물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확장했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방콕 나리타 다낭 홍콩 등 8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인터라인 협력을 통해 약 100개 노선으로 화물 운송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여객 노선을 기반으로 화물 사업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수익 구조 다변화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에어프레미아가 중장거리 여객 노선을 기반으로 화물 사업을 안정적으로 확장하면서 향후 글로벌 항공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한 화물 허브 전략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가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여행
    • 항공
    2026-04-01
  • 하나투어 브랜드 경쟁력 입증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22년 연속 1위
      하나투어가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다시 한번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하나투어는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기관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여행사 부문에서 2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산업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 제도로 브랜드 주가 지수와 소비자 조사 지수를 결합한 평가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하나투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도 2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조사는 소비자 인지도와 충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지표로 하나투어의 지속적인 고객 신뢰를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하나투어는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나팩 2점0을 중심으로 기존 패키지 여행의 구조 개선에 나서고 있다. 단체 쇼핑 일정은 최소화하고 선택 관광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운영하는 한편 현지 맛집과 도심 중심 호텔 숙박 등 고객 선호 요소를 강화해 상품 품질을 높였다.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고객 경험 개선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멀티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하이를 도입해 맞춤형 여행 추천과 실시간 상담 기능을 제공하며 영업시간 외에도 고객 응대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서비스 효율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개선했다는 평가다.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도 가속화되고 있다. 하나투어는 일본 여행사 H I S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필리핀 현지 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항공 호텔 현지 투어를 아우르는 글로벌 밸류 체인을 구축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오랜 기간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품 혁신과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확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 속에서도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 중심 전략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유지해 온 결과로 향후 여행업계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6-03-30

축제/행사/지역뉴스 검색결과

  • 런던서 ‘코리아 포럼’ 개최…K-소프트파워·이니셔티브 글로벌 확장 전략 논의
      영국 런던에서 한국의 소프트파워와 글로벌 확장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 포럼이 열리며 공공외교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주영국 대한민국대사관과 주영한국문화원은 지난 4월 28일 런던에서 ‘코리아 포럼: 미래들을 건너며(Korea Forum: Across Future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주간 2026’ 공공외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K-이니셔티브를 중심으로 한국의 문화·기술·산업을 아우르는 융복합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포럼에는 영국 주재 약 60개국 외교단과 경제·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영국 내 공공외교 네트워크인 런던 문화관 협회와의 협력으로 다양한 국가의 시각이 교차하는 국제 담론의 장이 마련됐다. 김시운 주영국 대한민국대사관 공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K-이니셔티브가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대사관 역시 유럽 내 거점 공관으로서 공공외교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기조 발제를 통해 K-소프트파워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K-컬처는 단순한 콘텐츠 확산을 넘어 문화유산과 동시대 창의성, 공공외교를 아우르는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한국 문화의 힘은 전통과 기술, 감성과 공공적 가치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AI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한국이 문화유산을 ‘살아 있는 미래 자산’으로 전환하며 국제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산업과 콘텐츠 관점에서 한류 확산 전략이 논의됐다. 런던정경대의 유영진 교수는 기업이 단순한 경제 주체를 넘어 현대 문화를 형성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하며, 반도체·뷰티·식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한국 기업의 혁신이 한류 확산을 견인해 왔다고 분석했다. 또한 CJ ENM 민다현 해외 콘텐츠 사업 부장은 K-드라마의 글로벌 유통 전략과 유럽 시장 확장 사례를 소개하며 콘텐츠 산업의 지속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2부 오픈 포럼에서는 공공외교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 외교단 등이 참여해 K-이니셔티브의 지속 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정책·기술·산업 간 연계를 통한 협력 모델 구축 필요성에 공감하며, 향후 실질적인 협력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이 런던 문화관 협회의 ‘스포트라이트 국가’로 선정돼 소프트파워 사례를 공유한 첫 행사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한국형 공공외교 모델이 국제 사회에서 새로운 협력 플랫폼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행사를 기획한 이혜수 문화원 홍보 매니저는 “정책과 산업, 기술이 결합된 한국의 경험이 글로벌 협력 모델로 발전할 수 있음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다양한 국가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을 계기로 K-이니셔티브의 현지화와 글로벌 확산을 위한 논의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오는 6월에는 전문가 중심의 후속 ‘코리아 포럼’이 추가로 개최될 예정으로,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지속 가능한 공공외교 전략이 한층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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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6-04-29
  • 경남도, ‘남도 기차둘레길’ 시범사업 추진…경전선 따라 동서 관광벨트 연결
      경상남도가 철도를 기반으로 한 광역 관광상품을 선보이며 남부권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경상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철도공사, 그리고 부산·광주·울산광역시, 전라남도 등 남부권 지자체와 협력해 경전선(부산~목포)을 따라 동남권과 서남권을 연결하는 ‘남도 기차둘레길’ 여행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전선 구간을 중심으로 남부권 주요 관광 거점을 연결하는 철도 기반 관광상품으로, 경남 진주·하동 코스를 포함해 총 4개 코스로 구성된다. 열차 이동과 지역 연계 버스를 활용한 관광, 숙박을 결합한 1박 2일 패키지 형태로 운영되며, 참여 지자체와 기관이 비용을 분담해 시장가 대비 최대 약 35%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상품은 오는 5월 16일 ‘지금 떠나는 남도 기차여행’ 진주·하동편으로 출발한다. 이후 코스별로 연중 순차 운영되며, 상품 정보 확인과 예약은 코레일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경남 구간은 목포·광주 등 호남권에서 출발해 진주와 하동을 잇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진주에서는 경상남도수목원과 지수승산부자마을, 진주성 등 역사·생태 자원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하동에서는 쌍계사, 화개장터, 최참판댁, 송림공원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 포함됐다. 경상남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확대하고, 경전선을 중심으로 한 동서 관광축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향후 더 많은 경남 관광자원이 기차 둘레길 코스에 포함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진주·하동을 포함한 경남 서부권은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고루 갖춘 핵심 관광 권역”이라며 “이번 ‘남도 기차둘레길’ 시범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경남 서부권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를 비롯해 부산·울산·광주·전남 등 5개 광역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2024년부터 2033년까지 총 1조 1,080억 원이 투입된다. 남부권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 확충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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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4-29
  • 강원 겨울관광 3,500만 명 돌파…사계절 체류형 관광 기반 강화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 강원 방문의 해’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2025~2026 겨울철 관광객 3,50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겨울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약 3,50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3,312만 명 대비 188만 명(5.7%) 증가한 수치다. 도는 이번 성과를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한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 겨울축제 경쟁력 강화,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겨울축제는 일부 기상 변수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높은 흥행을 기록했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축제 기간 중 17일간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이어지며 방문객이 다소 감소했으나,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홍천강 꽁꽁축제, 평창송어축제, 대관령눈꽃축제,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 등 주요 축제는 전년 대비 방문객이 증가하며 강원 겨울관광의 핵심 콘텐츠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 가운데 평창송어축제와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며 국내 대표 겨울축제로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해외 관광객 유치 성과도 눈에 띈다. ‘강원 스노우페스타’를 중심으로 한 겨울 관광 프로그램은 2025~2026 시즌 동안 총 6만6,473명을 유치해 전년 대비 35.5% 증가했으며, 당초 목표였던 5만2천 명을 27.8% 초과 달성했다. 세부적으로는 춘천 남이섬 연계 관광상품이 2만7,136명, 춘천 엘리시안 강촌 등 도내 8개 스키리조트 협력상품이 2만797명, 글로벌 OTA 트립닷컴 협력상품이 1만3,249명을 유치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이는 기온 상승과 해외여행 증가 등 관광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원자치도는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강원 방문의 해’ 2년 차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23일부터 진행 중인 ‘혜택받GO! 강원여행’ 이벤트는 숙박과 소비 인증을 통해 최대 4만 원 상당의 모바일 강원상품권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 21일 기준 1만7,600명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4월 8일부터 30일까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숙박페스타’를 운영해 전국 최대 규모인 3만3천여 장의 숙박 할인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숙박 조건에 따라 최대 7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봄철 관광객의 체류 기간 확대와 지역 소비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개별 자유여행(FIT) 수요 증가에 맞춰 외국인 관광택시와 G-셔틀 운영을 확대해 도내 주요 관광지와 축제장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강원자치도는 앞으로 수도권 팝업스토어 운영, 카드사 연계 소비 인증 캠페인, 스탬프 투어, 글로벌 OTA 협업 마케팅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비수기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올해 겨울 관광객 증가세는 도민과 시군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사계절 내내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 기반을 더욱 강화해 강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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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6-04-27
  • 나주 영산포 홍어거리, 미식·역사 결합 관광지로 재도약…체류형 콘텐츠 강화
      전라남도 나주시가 영산포 홍어거리를 중심으로 남도 음식과 역사·문화 자원을 결합한 미식관광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설 정비와 콘텐츠 강화를 통해 단순 방문을 넘어 체류형 관광지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나주시에 따르면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영산포 홍어거리 일대 노후시설 정비를 완료하고 보행 안전시설과 야간 조명, 안내표지판 등을 전면 개선했다. 방문객 편의성과 거리 환경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관광객 체류 여건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정비는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지난해 추진된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관광 콘텐츠와 공간 연출을 한층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영산포 홍어거리는 이미 캐릭터 조형물과 스토리텔링 안내판, 쉼터, 벽화 등을 통해 관광 기반을 마련해왔다. ‘홍스타’, ‘리리’, ‘돈돈이’, ‘추추’ 등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은 젊은 관광객들의 참여를 이끌며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맛으로 잇는 나주, 맛잇나 미식여행’ 지정 명소로 운영되며 관광객 유입 효과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특히 600년 전통의 홍어 음식 문화는 이 거리의 핵심 경쟁력이다. 지역 특유의 발효 음식인 홍어를 중심으로 한 미식 경험에 더해, 역사와 문화 체험을 결합한 복합 관광 코스가 주목받고 있다. 인근 관광 자원과의 연계도 강점이다. 영산포 역사 갤러리에서는 지역의 변천사와 홍어의 유래를 살펴볼 수 있으며, 타오르는 강 문학관에서는 나주를 배경으로 한 문학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영산강 황포돛배 체험이 더해지며 미식과 역사, 체험을 아우르는 관광 동선이 완성된다. 나주시는 향후 캐릭터 콘텐츠를 활용한 굿즈 개발과 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관광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홍어거리의 인프라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차별화된 미식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지역 고유의 자원을 살린 특화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 관광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이번 정비를 시작으로 서비스 교육과 신규 콘텐츠 발굴을 병행해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는 전략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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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6-04-22
  • 순천만국가정원, 100만 관람객 조기 돌파…“머무르고 경험하는 정원”으로 진화
      순천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순천만국가정원이 올해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다시 한 번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4월 20일 기준으로 달성한 이번 기록은 전년보다 4일 빠른 수치로, 단순한 꽃 관람을 넘어 ‘경험형 정원’으로 변화를 꾀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관람객 구성에서도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다. 기존 단체버스 중심의 관광 형태에서 벗어나 가족 단위 방문객이 크게 늘었으며, 중국 크루즈 관광객을 포함한 외국인 방문객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한 9천여 명을 기록했다. 이는 순천만국가정원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광지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 정원 운영의 핵심은 ‘공간 경험의 확장’이다. 기존 정원을 단순히 감상하는 공간이 아닌, 머무르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했다. 개울물과 숲이 어우러진 개울길정원에서는 ‘가든멍(뜨개질멍·글멍)’ 프로그램이 운영돼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체류형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페이스허브 일대에서는 도시락과 돗자리를 활용한 ‘가든 피크닉’과 봄 재즈 공연이 어우러지며 정원 문화의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냈다. 튤립이 만개한 네덜란드 정원에서는 ‘튤립 왔나 봄’ 행사가 열려 체험·포토·드로잉을 결합한 복합형 콘텐츠가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러한 경험 중심 프로그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자발적인 홍보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관람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뚜렷하다.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주말 이틀간 1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면서 순천 시내 식당과 카페, 숙박시설 등 지역 상권 전반에 활기가 돌았다. 실제 국가정원 인근 상인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30% 이상 증가했고, 개업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관람객 유입은 정원 인근을 넘어 조례동과 웃장, 아랫장 등 순천 전역으로 확산되며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향후 순천만국가정원은 체험과 문화, 이벤트가 결합된 콘텐츠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프랑스정원에서는 ‘공주·왕자 축제(가제)’가 예정돼 있으며, 스페이스허브에서는 캔들라이트 공연 ‘별빛 세레나데’가 열린다. 이와 함께 정원 전역을 활용한 러닝 프로그램과 산책회, 치맥 축제, 응원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계절에 따른 화훼 연출도 한층 강화된다. 5월에는 장미와 작약, 6월에는 백합과 수국이 차례로 개화해 계절의 변화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낙우송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마릴리스는 이번 주부터 개화를 시작해 6월까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순천만국가정원 관계자는 “이제 정원은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공간이 아니라 머물고 경험하며 감정을 공유하는 복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공간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정원 관광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22
  • 화순적벽 버스투어 5월 2일 재개…전면 사전예약·자유관람형으로 개편
    전남 화순군이 대표 관광지인 화순적벽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버스투어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하고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은 ‘2026 화순적벽 버스투어’를 오는 5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화순적벽 상시 개방 이후 증가한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관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운영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간 진행되며, 모든 탑승은 이서면에 위치한 이서커뮤니티센터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혼잡을 줄이고 안정적인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00% 사전 예약제를 도입했다. 현장 예매는 불가능하며, 이용객은 전용 누리집을 통해 탑승일 기준 2주 전부터 2일 전까지 예약을 완료해야 한다. 예약은 개인의 경우 1인당 최대 4명까지 가능하고, 30인 이상 단체는 하루 1팀에 한해 별도 예약제로 운영된다. 단체 이용은 재단 관광기획 마케팅팀을 통해 사전 문의와 예약 절차를 거쳐야 한다. 올해 투어는 관람 시간을 기존보다 확대해 약 1시간 45분으로 운영되며,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적용됐다. 기존 버스 내 해설 방식에서 벗어나 해설사가 적벽 내부에 상주하는 형태로 전환해 관광객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필요 시 전문 해설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자율성과 몰입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조치다. 요금은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관광객 부담을 고려해 지난해와 동일한 1인 5,000원을 유지한다. 운행 횟수는 성수기인 5월에는 하루 4회, 6월부터 8월까지는 하루 2회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화순적벽은 붉은 절벽과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명소로, 최근 웰니스 관광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버스투어 개편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관광 환경이 조성되면서 방문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종천 화순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광객이 주도적으로 적벽의 비경을 즐길 수 있도록 자유 관람과 현장 해설을 결합했다”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만큼 이용 전 반드시 예약을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화순적벽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22
  • 철원군, 대한민국 대표 축제 엑스포서 ‘베스트 축제 어워드’ 콘텐츠부문 최우수상 수상
      강원 철원군이 국내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철원군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엑스포’에 참가해 전국 258개 부스와의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서 철원군은 청정 DMZ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지역 고유의 축제 콘텐츠를 중심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탄강 화산암반수에서 자란 특산물을 활용한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와 물 위를 따라 걷는 이색 체험인 물윗길 트래킹 등 철원만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강조한 홍보물과 영상을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는 청정 자연에서 자란 다슬기를 테마로 한 체험형 여름 축제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철원 대표 관광 콘텐츠다. 여기에 한탄강 주상절리 일대를 따라 조성된 물윗길 트래킹 코스는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체험으로 자리 잡으며 철원의 대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장에서는 철원군의 상징 캐릭터 ‘철궁이’를 활용한 홍보와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참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체험형 홍보 방식은 관람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지역 관광 자원을 알리는 효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철원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화강 다슬기 축제와 물윗길 트래킹 등 철원만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정 자연을 기반으로 한 철원만의 특색 있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원군은 DMZ 인접 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과 풍부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생태·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으며, 계절별 축제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4-22
  • 봄이 가장 늦게 오는 도시 태백…‘천상의 산나물 축제’ 4월 24일 개막
      강원 태백시가 고원도시의 늦은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 먹거리 축제를 선보인다. 태백시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장성 탄탄마을(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2026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태백 산나물이 제공하는 자연의 맛과 향기에 취해보자’를 주제로, 청정 고원에서 자란 산나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결합한 체류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늦게까지 봄을 느낄 수 있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봄철 미식 관광 수요를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곰취, 산마늘, 어수리, 눈개승마 등 태백을 대표하는 산나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선한 산나물 판매뿐 아니라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품도 함께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먹거리 콘텐츠도 강화됐다. 태백 한우 할인 판매장이 별도로 운영돼 지역 대표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산나물을 활용한 향토 음식도 다채롭게 마련돼 고원 지역만의 특색 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 역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더덕까기 체험과 산채 채취 체험 등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부터 청년층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태백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관광객 유입 확대를 동시에 도모하고, 향후 지역 대표 봄 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고원도시 태백에서 늦게 찾아오는 봄의 매력과 함께 산나물의 향긋함을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먹거리와 체험, 볼거리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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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6-04-20
  • 밀양시, 반값여행·축제·웰니스 결합…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
      경남 밀양시가 관광 혜택과 교통 연계, 축제 콘텐츠, 신규 관광자원 확충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기 방문 중심의 관광 패턴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과 혜택을 바탕으로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전반을 깊이 있게 경험하도록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관광객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파격적인 혜택이 눈길을 끈다.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반하다 밀양 반값여행’은 숙박과 식사, 체험 등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관광객에게는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지역 상권에는 소비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상생형 관광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을 통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제도도 운영 중이다. 관광지와 음식점, 체험시설 등 다양한 참여업체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여행을 돕고, 지역 관광업체 방문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교통 접근성 개선도 체류형 관광 확대의 핵심 축이다. 밀양시는 철도 접근성이 뛰어난 점을 활용해 지역사랑 철도여행과 연계한 열차 운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여행가는 달’ 인구감소지역 특별할인 대상지로 선정돼, 코레일 자유여행상품 이용 시 승차권 운임의 최대 100% 상당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4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일 운영되는 ‘희희낙락 밀양 시티투어’는 삼랑진권, 영남알프스권, 시내권 등 테마별 코스를 통해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며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있다. 계절별 축제 역시 밀양 관광의 핵심 경쟁력이다.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리며,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연과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에 앞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밀양국가유산야행’이 개최돼 역사문화 자원을 야간 콘텐츠로 재해석한 색다른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선비풍류, 토속소리극 등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과 수퍼페스티벌, 외계인대축제, 신규 매운맛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연중 이어지며 지속적인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최근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웰니스 관광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선샤인밀양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조성된 요가컬처타운에서는 요가와 명상, 아유르베다 기반 리트릿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풋스파와 바디스파, 바디케어 등 다양한 힐링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신규 관광자원도 잇따라 개장할 예정이다. 영남루 일대를 야간 관광 명소로 확장할 ‘영남루 별빛정원’과 얼음골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형 공간 ‘얼음골신비테마관’이 문을 열며, 기존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동선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밀양시는 이러한 관광 정책과 콘텐츠 확충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경숙 밀양시 관광진흥과장은 “밀양은 축제와 관광 혜택, 신규 콘텐츠가 어우러지며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하고 하루 더 머무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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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4-20
  • 수원특례시,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 참가…수원 방문의 해·대표 축제 집중 홍보
      수원특례시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에 참가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와 지역 대표 축제를 적극 알리며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이번 엑스포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 전문 박람회로, 전국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관이 참여해 지역 대표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다. 각 지자체는 차별화된 축제와 관광 자원을 중심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홍보 경쟁을 펼쳤다. 수원시는 행사 기간 동안 별도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수원 방문의 해’를 중심으로 한 관광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 재현 등 수원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수원의 주요 관광 콘텐츠와 축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방문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안내와 홍보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수원의 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은 축제가 산업으로 확장되고 관광이 시민의 활력이 되는 글로벌 축제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수원의 축제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광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는 이번 엑스포 참가를 계기로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더욱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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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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