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향우와 연휴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자연 속에서 쉬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웰니스 관광 거창을 제안했다. 짧은 명절 연휴 동안 복잡한 이동 없이 여유와 치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여행지로 거창을 적극 알리겠다는 구상이다.
거창은 사계절이 뚜렷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겨울철에도 고즈넉한 산과 계곡, 전통 경관이 어우러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거창을 대표하는 관광 브랜드 거창9경은 산과 계곡, 전통마을과 문화경관 등 지역의 핵심 명소 9곳을 아우르며 동서남북 거창 전역에 분포해 있다. 설 명절 기간에는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고향의 정취를 느끼며 자연을 온전히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올해는 2026 거창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오픈 이벤트로 거창에 온 황금사과 스탬프투어가 함께 운영돼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황금사과 스탬프투어는 거창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와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과 청소년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과정에서 자연 경관 감상과 체험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과 참여 요소를 결합한 점이 특징으로, 명절 연휴 기간 짧은 일정에도 여행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군은 자연과 정원, 치유를 주제로 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항노화 힐링 관광 자원과 생태 자연 관광지를 중심으로 웰니스 관광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며 체류형 관광 기반도 함께 다지고 있다. 이번 설 연휴는 향후 더욱 풍성해질 거창 관광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설 연휴 기간 대부분의 자연 및 야외 관광지는 정상 운영되며, 일부 실내 시설과 체험 시설은 설 당일 또는 특정일 휴무가 예정돼 있다. 세부 운영 일정은 거창군 누리집과 각 관광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창군 관광진흥과장은 설 연휴 잠시 멈추고 쉬어갈 여행지가 필요하다면 거창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가까운 거리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명절의 여유를 거창에서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설, 붐비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를 찾고 싶다면 웰니스 관광 거창이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향의 정취와 함께 자연이 주는 치유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명절 여행지로 거창이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