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관광업계의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3월 25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대손상각 안건과 2025년도 결산 승인, 기본재산 운영 등 주요 안건이 상정됐으며 참석 이사 전원의 동의로 원안이 승인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관광업계 영향도 주요하게 다뤄졌다. 이경수 회장은 미국과 이란 간 갈등 등 불안정한 국제 환경으로 인해 고유가와 고환율 상황이 지속되면서 관광사업자들의 경영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회장은 이러한 위기 상황일수록 중앙회와 지역 및 업종별 협회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관광업계 전반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중앙회가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타 토의에서는 중앙회가 국내 관광산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정부와의 정책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관광 환경 속에서 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향후에도 관광업계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정책 대응력을 높여 국내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