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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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개최 24.07.01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7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Mega Wave Festival)'을 개최한다. '힙지컬(Hip+Physical) 캐비'를 컨셉으로 45일간 여름축제가 펼쳐지는 캐리비안 베이는 힙한 분위기의 파도풀 워터 뮤직 파티와 피지컬을 뽐내는 참여형 액티비티는 물론, 압도적인 볼륨감과 개성 있는 포토스팟까지 다채롭게 마련돼 있어 올 여름 힙스터들의 바캉스 성지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 에이핑크, 다이나믹듀오 등 파도풀 워터 뮤직 파티 '클럽 캐비' 】  캐리비안 베이 여름축제 대표 콘텐츠는 시원한 물놀이와 신나는 음악을 파도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워터 뮤직 풀파티 '클럽 캐비'다. 초대형 야외 클럽으로 변신한 파도풀에서 매일 저녁 진행되는 클럽 캐비에서는 준코코, 반달록, 주디와 같은 유명 디제이들이 등장해 K팝, EDM,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매주 주말에는 에이핑크, 큐더블유이알(QWER) 등 인기 아이돌과 다이나믹듀오, 비오 등 힙합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지며 클럽 캐비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클럽 캐비를 더욱 힙하고 강렬하게 만들어주는 8미터 높이의 초대형 시그니처 조형물 '힙세이돈'과 화려한 LED 특설 무대도 파도풀에 새롭게 선보인다. 클럽 캐비 풀파티 주최자라는 스토리를 가진 힙세이돈은 모자와 선글라스, 금시계를 착용하고 삼지창을 메고 있는 근육질 포세이돈 조형물로, 지난 주말 파도풀 해적선 위에 압도적인 규모로 조성돼 올 여름 최고의 인증샷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클럽 캐비 공연이 진행되는 특설무대에는 대형 LED 백월이 설치돼 화려한 영상까지 가미된 쇼 연출을 선보이고, 시원하게 물대포를 쏘는 워터캐논도 마련돼 있어 풀파티 현장의 핫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 최강 피지컬 겨루고, 순금 10돈 등 푸짐한 선물까지! '피지컬 캐비' 】  지난해 여름 몸짱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던 '피지컬 캐비' 현장 이벤트가 올해는 넥센타이어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미션과 상품으로 돌아왔다.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금토일에 산후앙 지역에서 진행되는 피지컬 캐비 이벤트는 누구나 신체 능력을 테스트해보고 피지컬을 겨룰 수 있는 참여형 액티비티 프로그램이다. 밸런스 보드 중심잡기(코어), 철봉 풀업∙오래 매달리기(머슬), 타이어 플립 넘기기(파워&스피드) 등 3단계 피지컬 미션이 마련되며,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피지컬 인증 스탬프를 찍어주고 방향제, 그립톡 등 넥센타이어 랜덤 굿즈를 선물한다.  특히 행사 당일 매일 오후 3시부터는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제한 시간 내에 기록 경쟁을 펼치는 '피지컬 캐비 챌린지'가 진행되고, 헬스 유튜버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참여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전체 이벤트 기간 중 1위 기록 참가자에는 순금 10돈 금메달을,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순금 5돈, 3돈의 골드바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매일 1위 기록을 달성한 참가자에게도 넥센타이어 교환권을 선물한다. 【 힙합 분위기 '셀피 캐비' 포토존 마련… 바비큐 파티도 펼쳐져 】  캐리비안 베이 여름축제 시그니처 조형물인 힙세이돈과 함께 힙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셀피 캐비' 포토존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힙세이돈의 대형 선글라스 조형물이 5미터 길이로 파도풀 해변가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클럽 테마를 살린 디제잉 부스와 모래하트 포토존도 선보인다. 파도풀 실외대여소 앞 캐비포토 부스에서는 힙세이돈, 해변, 해적 등의 테마 프레임이 입혀진 네컷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돼 캐리비안 베이 현장에서 촬영한 다양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파도풀 앞 이벤트 부스에서 인증하면 힙세이돈 삼지창, 클럽 캐비 티셔츠, 타투 스티커 등 스페셜 굿즈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 이 외에도 7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여간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크러시와 함께 하는 '메가 바비큐 앤 비어 페스티벌(Mega BBQ & BEER Festival)'이 열려 시원한 생맥주와 불향 가득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때이른 더위에 서핑라이드, 와일드블라스터 등 야외 스릴 슬라이드를 조기 순차 가동해온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5일 여름축제 개막과 함께 워터봅슬레이, 튜브라이드까지 추가 오픈하며 모든 물놀이 시설이 풀가동에 돌입한다.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돼 7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 고객들은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2024-07-01
  • 5월 강원 관광객 전월대비 20% 증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5월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약 1,244만 명으로 전월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수는 72,865명으로 전년 동월(35,717명) 대비 104% 증가했는데, 국가별로는 미국, 베트남, 필리핀, 중국, 말레이시아 순으로 나타났다.   18개 시군 모두 전월대비 관광객이 증가했는데, 그 중 인제군이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38.10%)을 기록하였으며, 이어서 홍천군(37.89%), 평창군(30%), 정선군(23.87%) 순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5월 관광소비는 1,714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7% 감소했으나, 전월대비 18억 원(12.1%) 증가하였다. 업종별로는 숙박, 레저, 음식, 교통 부문에서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관광객 증가세가 눈에 띄는 영월 ‘하이힐링원’의 관광객은 전년대비 약 504% 증가했는데 이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상동읍 작약꽃 축제’와 신규 개발한 ‘라이프 디톡스’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   원주 ‘용수골꽃양귀비축제’의 관광객은 전년대비 약 47% 증가했는데, 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먹거리, 저렴한 입장료, 포토존 등이 SNS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유치는 물론, 관광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관광콘텐츠들을 고민하고 있다” 며, “특히, 동해안 지역에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K-콘텐츠 등을 접목한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4-07-01
  • 대한항공, 난기류 대비 절대 안전 운항 위해 객실 서비스 절차 개편
      대한항공이 난기류로 인한 승객 및 승무원의 부상 방지와 안전한 비행을 위해 객실 서비스 절차를 개편한다. 대한항공은 7월 1일부로 중·장거리 전 노선을 대상으로 객실 서비스 종료 시점을 최대 20분 앞당긴다. 이번 서비스 절차 개편은 안전 업무에 집중해 난기류 증가에 따른 승객과 승무원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기존에는 항공기가 하강을 시작하는 시점에도 본격적인 착륙 준비 전까지 객실 서비스를 실시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착륙 40분 전까지 모든 객실 서비스를 마무리한다. 난기류를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 증가 추세다. 2019년 1분기 대비 2024년 난기류 발생 수치는 두배 이상 늘었다. 특히 항공기가 고도를 낮추는 시점에 고도간 큰 온도 차이로 인한 상승기류 발생이 빈번해지는 실정이다. 항공기가 하강을 시작하는 시점 이전에 모든 객실 서비스를 종료하는 이유다. 난기류 증가 추세에 대비해 대한항공은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모두 충족시키기 위한 서비스 개선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비행 중 예상치 못한 난기류를 만날 경우를 대비해 승객들의 안전 수칙 준수도 당부했다. 예상 가능한 난기류 지역을 통과할 경우 기내에는 신호음과 함께 ‘좌석벨트 착용(Fasten Seat Belt)’ 표시등이 켜진다. 이 때 모든 승객들은 반드시 승무원들의 안내에 따라 지체없이 착석 후 좌석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좌석벨트 표시등이 점등되어 있을 경우 난기류 지역을 지나고 있다는 의미이니 만큼, 조금 불편하더라도 화장실 사용은 최대한 지양해야 한다. 갑작스레 조우하는 난기류나 예측이 어려운 청천난류(CAT·Clear Air Turbulence)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따라서 좌석벨트 착용 표시등과 상관 없이 항상 좌석벨트를 착용하고 있는 것이 좋다. 항공기내 좌석벨트 착용은 가장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안전 수단이기 때문이다. 또한 휴대 수하물은 선반 안에 넣어두거나 앞 좌석 아래 공간에 두어야 한다. 수하물을 지정된 장소에 보관하지 않을 경우 기체가 흔들릴 때 수하물로 인해 다칠 위험이 있다.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절대적인 안전 운항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서 항공 여행 안전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여행
    • 항공
    2024-07-01
  • 올여름 물놀이는 합천에서 즐겨요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합천호 회양관광지와 정양레포츠공원, 대장경테마파크 총 3곳의 관광지 내 물놀이장이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치고 오는 7월 일제히 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올여름 이례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물놀이장 방문객이 예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군은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 시설 등 안전 점검을 강화했다. 대병면 회양관광단지에 위치한 어린이 물놀이장은 7월 2일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시설물 점검과 청소를 위해 월요일에는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10시~17시이며, 분수와 계류시설은 20시까지 운영된다. 물놀이장 주변 곳곳에 그늘막과 평상이 설치되어 있어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미끄럼틀, 바닥분수, 물터널 등 다양한 놀거리가 있어 아이들이 쉴 틈이 없다. 가야면에 위치한 대장경테마파크 내 물놀이장 또한 7월 2일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바닥분수와 더불어 야외수영장, 물놀이터, 워터바스켓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이 작년과 동일하게 준비돼 있으나, 올해는 이용 혼잡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용 시간을 1부(10:00~12:00), 2부(12:30~14:30), 3부(15:00~17:00)로 나눠 운영한다.  회차 당 수용인원은 120명까지며, 온라인 사전 예약(50명) 및 현장 예매(70명)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아이들의 방학 기간인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주말(공휴일 포함)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여름 이벤트 및 체험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장경테마파크가 휴관하는 월요일에는 물놀이장도 함께 휴장하며, 우천 시에는 물놀이장 운영이 중단된다. 6월부터 이미 계류시설을 가동 중인 정양레포츠공원에서도 7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바닥분수와 어린이 물놀이터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공원 내에서는 포장 및 배달 음식이 허용되고 그늘막 텐트 설치도 가능해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이 여름을 나기에도 손색이 없다. 다만, 숙박과 취사는 캠핑장에서만 가능하다. 합천군에서 이용 가능한 물놀이장은 모두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수질검사와 수조 청소를 할 뿐 아니라, 당일 사용한 물은 매일 교체한다. 회양관광지와 정양레포츠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장경테마파크 물놀이장은 테마파크 입장객에 한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유성경 합천군 관광진흥과장은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7-01
  • ‘제62회 거제옥포대첩축제’ 축제 규모, 관람객 수 역대 최대
       지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마무리 된 ‘제62회 거제옥포대첩축제’가 빅데이터 분석에서 축제를 찾은 전체 방문객이 73,159명(현지인 60,751, 외지인 12,316, 외국인 92)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대비 1만여 명 이상 증가한 수치로 시민들의 참여도 및 호응도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제시는 축제에 당초 5억 5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나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도비 6천만원을 추가 확보하여 최종적으로 6억 1천만원(한화오션 지원금 1억5000만원 별도)의 예산을 확보했다. 늘어난 예산과 더불어 작년 평가보고회 시 도출된 개선점과 지난 1월 공모한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축제가 전반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늘렸다. 흥과 끼로 무장한 거제 시민들의 댄싱옥포! 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의상과 소품으로 생동감 넘치는 퍼레이드가 승전행차 가장행렬에 새롭게 선보였다. 물총축제 왜군을 물리쳐라! 물총축제!, 분필놀이<거리캔버스>, 옥포!K팝 랜덤플레이댄스, 이순신 승전 체험거리,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한마음 걷기>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축제를 즐겼다.  거제시와 거제문화예술재단은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올초부터 기업 및 기관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개막불꽃에서 통영해양경찰의 1005함의 물대포 시연, 통영해경 함정공개체험 등을 처음으로 선보여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한화오션의 지원을 받아 거제 최대 불꽃쇼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해 큰 여운을 남겼다.  올해 처음 경상남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뮤지컬 옥포해전&해상불꽃전투’는 5천만 원의 도비 지원으로 공연 규모를 키워 명실상부한 지역대표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순간최대 참여인원 분산을 위해 추천 관람 스팟을 세군데로 나누어 홍보한 결과 극심한 교통체증 없이 비교적 원활하게 진행됐다. 오션플라자 해피니스홀 로비를 무더위 쉼터로 활용해 무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쉼터를 제공한 점도 시민 만족도 향상에 한몫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  역대 최대 인파가 몰렸음에도 유관기관·단체 협조와 작년대비 2배 이상의 안전관리요원 배치로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 한 거제시는 7월중 평가보고회를 개최해 개선점을 철저히 파악·분석하여 내년 옥포대첩축제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7-01
  • 이천쌀문화축제 “이천쌀밥 명인전”6년 만에 돌아온다.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가 지난 28일 이천시 14개 읍면동 관계자 회의에서 오는 가을,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이천쌀밥 명인전 개최와 읍면동 먹거리부스 운영, 읍면동의 날 행사를 최종 결정했다. 이천쌀밥 명인전은 전통 화덕에 장작불로 이천쌀밥을 지어 맛을 평가받는 대결 형식의 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 이후 약 6년 만에 시민의 곁으로 돌아온다. 추진위원회는 시민의 변함없는 사랑에 힘입어 이천쌀밥 명인전을 다시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층 더 풍부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24년 이천쌀밥 명인전은 오는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에서 이천시 각 읍면동 총 14명 대상, 토너먼트 형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최고 명인으로 선정된 참가자는 이천쌀밥 명인의 영예를 안게 된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2024년 가을, 10월 16일(수)부터 20일(일)까지 5일간 이천시 농업테마공원(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개최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4-07-01
  •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떠나는 양양 워케이션 사업 추진
        양양군(군수 김진하)과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지자체 인구감소에 따라 생활인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공항공사(KAC)와 함께 떠나는 양양 워케이션’ 사업을 추진한다. * 워케이션(workation) :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관광지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근무 형태 이번 사업은 한국공항공사에서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워케이션 사업의 대상지로 양양 웨이브웍스(양양군 현남면 인구중앙길 110)를 선정함에 따라, 양양군 또한 이번 워케이션 사업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시작되었다. 양양군과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5월 3일 업무협약(서면)을 맺고, 해피빈,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공동으로 올해 말까지 워케이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공항공사는 양양 웨이브웍스(워케이션센터) 체험과 관광·숙박, 투자 및 판로개척 무료특강으로 구성된 워케이션 프로그램과 바우처를 지원하며, 양양군에서는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조성한 웨이브웍스 공간과 고고양양앱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돕는다. 참가자에게는 양양 웨이브웍스가 업무공간으로 제공되며, 양양에서 다양한 체험과 숙박도 할 수 있도록 개인당 약 18만원의 바우처(체험, 식음료, 숙박)와 지역특산물, 기념품 등이 지원된다. 워케이션 프로그램 참여비는 1인당 5만 원으로,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6월 14일까지, 전국 스타트업 기업 26개소에 60명을 모집하였다.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팀별 2박 3일 패키지로 구성되었고, 지난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26개 스타트기업에 60명을 2개팀으로 나눠 1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는 9월에는 참가기업을 새로 모집하여 2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성과 평가를 통해 상호합의하에 내년도 사업의 추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떠나는 양양 워케이션 사업으로, 전국 각지의 다양한 참가자가 양양에 머물면서 양양의 매력을 흠뻑 빠질 수 있길 바란다.”며, “생활인구 증가로 이어져 지역 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4-07-01
  • 에버랜드, '루이바오·후이바오' 돌잡이 맞혀 보세요
    <에버랜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좌), 후이바오(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7월 7일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첫 생일을 앞두고 돌잡이 사전 예측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생일 당일인 7일 오전 9시까지 네이버 오픈톡 <바오패밀리: 루이♡후이♡푸바오>에서 진행되며, 대나무로 만든 붓(지혜), 공(재능), 마이크(인기), 판사봉(명예), 아령(건강) 등 실제 돌상에 놓여질 5개의 후보에 투표하는 방식이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무엇을 잡을지 모두 맞힌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65명에게는 쌍둥이 판다 생일 기념 인형, 아이바오 맘앤베이비 인형 등 바오패밀리 굿즈를 증정한다. 쌍둥이 판다 자매의 큰언니인 푸바오는 돌잡이에서 행복을 뜻하는 워토우(판다가 먹는 영양빵)를 잡은 바 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돌잡이 결과는 7일 오전 9시30분부터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방송되는 '쌍둥이 아기 판다 생일잔치' 현장 생중계를 통해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 날 생일잔치에서는 사전 초청된 60여 명의 고객들과 동물원 직원들이 모여 쌍둥이 판다 첫 생일을 축하해주며, 강철원, 송영관 주키퍼가 이야기해주는 스페셜톡 시간이 함께 진행된다. 지난 6월 24일부터 일주일 간 네이버 주토피아 팬카페,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뿌빠TV 유튜브 등에서 진행된 돌잔치 초대 이벤트에는 약 1만명이 응모하며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지난해 7월 7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각각 180g, 140g으로 태어났던 쌍둥이 판다 자매는 현재 두 마리 모두 몸무게가 30kg을 돌파하며 폭풍 성장하고 있다. 생후 100일에 맞춰 진행된 대국민 이름 공모 이벤트에는 약 50만명이 참여해 각각 슬기로운 보물과 빛나는 보물이라는 의미를 가진 루이바오(睿寶), 후이바오(輝寶) 이름을 선물했다. 오는 7월은 쌍둥이 판다(7일) 뿐만 아니라 엄마 아이바오(13일), 큰언니 푸바오(20일), 아빠 러바오(28일)까지 판다 가족 모두의 생일이 모여 있는 달로, 에버랜드는 '바오패밀리 버스데이 페스타'를 한 달여간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2024-07-01
  • 제주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선정
       제주특별자치도와 도 관광협회가 진행한 「제27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총 11점(일반부문 10점, 프리미엄부문 1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 제27회 공모전 공모기간: 2024. 4. 8. ~ 2024. 5. 10.  제주도가 주최하고 도 관광협회가 주관한 제27회 제주관광기념품 공모전에는 총 123점(일반부문 112점, 프리미엄 11점)이 출품됐다.  심사는 상품성, 디자인, 창의/실용성, 품질수준을 평가했으며, 대중심사, 3단계 전문가 심사, 디자인 유사성 검증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했고, 대상 훈격의 수상작은 선정되지 않았다.  일반부문 금상에는 제주 해안가, 숲 등지에서 볼 수 있는 돌탑 쌓기를 통해 소원을 비는 형상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제주 몽돌 잔 세트’가 선정됐다.  수상작에는 총 1,250만 원 규모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일반부문 금상 300만 원, 은상 각 200만 원 △프리미엄 부문 2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더불어 수상자들에게 △역량강화 교육 △상품개발자금 지원 △지식재산권 출원자금 지원 △유통박람회 참가 지원 △작품집 제작 △온라인 마켓 「탐나오」 입점 지원 등이 제공돼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실제 소비자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 당선작 전시홍보관: 제주국제공항(1·3층), 제주항 국제·연안 여객터미널 등 도내 8개소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제주관광기념품은 제주의 문화와 정체성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판로 및 홍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제주의 역사·문화와 자연을 담은 매력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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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4-07-01
  • 고창갯벌축제 성료..3일간 3만여명 고창갯벌 찾아
      고창군 심원면 만돌갯벌체험장에서 열린 ‘2024 고창갯벌축제’가 지난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위원회에 따르면 28일부터 사흘간 축제장을 방문한 방문객 수는 총 3만명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이번 축제에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주를 이뤘다. 갯벌에서 동죽을 캐는 갯벌체험을 비롯해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인 풍천장어 시식과 판매부스에도 긴 줄이 이어졌다. 또 남녀노소 모두 맨손으로 즐기는 미끌미끌 풍천장어잡기, 무더위를 한방에 식혀 줄 더위야 가라 물총싸움으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해양치유 프로그램, 아름다운 고창갯벌을 거닐며 건강도 챙기는 고창갯벌길 건강걷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특히 만돌 부녀회가 운영한 먹거리 코너에서는 착한가격에 새우튀김, 바지락 칼국수, 해물파전, 꼬막비빔밥 등을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축제위원회는 지난해와 비교해 100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행사장 곳곳에 차광막을 설치하고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도 만들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갯벌축제를 찾아와주신 많은 분들이 만돌갯벌축제장에서 보고, 맛보고, 즐기고 하실 수 있었던 만큼 보람 있었다”며 “다음해에는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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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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