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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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한호텔, 목포 청년 여행기업 ‘괜찮아마을’과 로컬 여행 패키지 출시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목포 지역 청년들이 만든 여행기업 ‘괜찮아마을’과 함께 특별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경주, 전주, 울산, 목포, 포항 등 주요 지역에 자리 잡은 라한호텔은 올해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를 시작으로 ‘로컬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역의 가치와 문화를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가 ‘괜찮아마을’과 협업을 통해 출시한 로컬 여행 패키지는 로컬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이 기획한 참신한 여행 코스를 체험 후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다. ‘괜찮아마을’은 청년들에게 지역에 머물 기회를 주고, 체험 및 교육 등을 통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사업의 선도 사례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는 ‘괜찮아마을’과 머리를 맞대어 고객들이 목포만의 매력과 가치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웰컴 오션투어 △낭만 야경투어 패키지를 선보였다. 먼저 △‘웰컴 오션투어’ 패키지는 객실 1박에 목포의 명물 해상 케이블카 2인, 해변 스냅촬영 및 사진 보정본, 다과 등이 포함된다. 투어는 목포역에서 만나 오후 1시부터 4시간가량 진행되며, 5시에 체크인을 하게 된다. △‘낭만 야경투어 패키지’는 객실 1박에 레이트 체크아웃 12시, 현지인이 추천하는 낭만 가득한 야경 스폿에서의 스냅 사진 촬영 및 보정본, 핑거스낵과 드링크가 제공된다. ‘웰컴 오션투어’와 ‘낭만 야경투어’ 패키지 모두 로컬 청년 가이드의 유쾌한 설명을 들으며 아름다운 목포 바다와 밤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전용 차량 서비스를 제공해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금액은 각각 10만원 중반대부터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한호텔 마케팅팀 신효진 매니저는 “최근 지역 고유의 문화와 특색이 담긴 로컬 상품이 힙한 감성으로 통하며 주목을 받자, 이를 반영해 지역 청년들과 힘을 합쳐 목포 여행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여름휴가는 목포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라한호텔에서의 편안한 호캉스까지 누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4-07-08
  • 화성시문화재단, 공모사업 선정돼 수준 높은 하반기 공연 프로그램 선보여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공연예술 유통’과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3개 작품을 선보인다.   가족 뮤지컬 ‘반쪽이전’(좌), 발레 ‘헨젤과 그레텔’(우)   공모사업으로 이번에 선보이게 된 작품은 △발레 ‘헨젤과 그레텔’ △가족뮤지컬 ‘반쪽이전’ △뮤지컬 ‘배니싱’으로, 예술적 완성도를 갖춘 수준 높은 공연이다. 발레 ‘헨젤과 그레텔’은 그림형제의 명작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발레로 재구성한 공연으로, 와이즈 발레단이 국내 유명 발레 창작진과 협력해 국내 최초로 순수 창작한 K-발레 콘텐츠다. 5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무용수가 선보이는 화려하고 강렬한 무대로 발레 공연을 좋아하는 관람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은 반쪽의 몸으로 태어난 물리적 어려움을 사랑으로 이겨내는 전래동화 ‘반쪽이전’을 가족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1989년 초연 이후 꾸준히 재공연돼 국내 최장수 가족뮤지컬로 활약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두 작품 모두 지난 6월 20일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성황리 판매 중이며 매진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배니싱’은 경성시대를 배경으로 뱀파이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독특한 소재와 매력적인 스토리로 관객의 큰 호평을 받고 홍콩 등 해외 진출까지 성공시키며 국내 창작 뮤지컬 시장의 글로벌 도약을 이끌고 있다. 해당 작품은 오는 12월 7일 화성시 반송동 소재 반석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8월 중 티켓 오픈이 예정돼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더욱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게 돼서 기쁘다며, 지속적인 공모사업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각 공연 및 예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https://art.hcf.or.kr) 및 SNS(@hsarthall)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4-07-08
  • 지방공항에서 마닐라, 언제라도 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7월 3일부터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간 항공회담*에서 한국지방-마닐라 구간을 자유화하기로 합의하였다.  그간 한국-마닐라 노선은 주 2만석으로 제한되고 있었으나, 이번 항공회담을 통해 한국 지방↔마닐라 노선을 자유화하기로 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 지방↔마닐라 노선은 운항횟수 제한없이 취항이 가능해짐에 따라, 언제라도 국적 항공사들의 신규 취항이 가능해졌다. 또한, 現 한국↔마닐라 주 2만석 운수권을 주 3만석으로 증대하고, 주 3만석 운수권은 인천↔마닐라 노선에만 적용하기로 함으로써, 양국은 수도공항간 노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에 대해 직항이 자유화 되었다. <한-필리핀 항공회담 결과>  기존(∼‘24.7.3)  한↔필리핀 직항 자유화(단, 한국↔마닐라 제외)  한국 내 모든 공항↔마닐라 간 주2만석 변경(‘24.7.4∼)  한↔필리핀 직항 자유화(단, 인천↔마닐라 제외)  인천↔마닐라 주3만석(지방공항↔마닐라 자유화) 국토교통부 김영국 항공정책관은 “그간 한국 지방-마닐라 노선은 제한된 운수권으로 인해 국적항공사의 추가 취항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면서,  “지방공항 활성화와 항공교통이용자의 편의성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되며, 마닐라 노선은 상용수요가 꾸준한 만큼 우리나라 기업인들의 필리핀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계속해서 국제항공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여행
    • 항공
    2024-07-08
  • 주영한국문화원 한국 전통 민화, 문자도 그리기 행사 개최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하 문화원)은 6월 28일(금) 도서관프로젝트 <창의교실> 시리즈로“문자도 그리기”를 개최했다.“문자도 그리기”는 영국 시민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민화를 소개하고, 전통 민화 중에서 문자도 그리기 시간을 가진다. 문자도 그리기는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 속의 창의성을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로 기획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글이 그림이 되고, 그림이 글이 되는 문자도의 즐거움으로 일상이 예술이 되는 한국미학으로 새로운 미래의 일상을 경험하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한국의 전통이 영국의 전통과 만나서 새로운 미적 경험이 될 때, 새로운 우호관계도 증진되리라 기대합니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강조했다.  주영한국문화원의 <창의교실>“문자도 그리기”는 일러스트레이터 유소영 작가와 함께 한국 전통 민화, 문자도 그리기로 진행했다. 한국 전통 민화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작가와 대담을 진행한다. 민화는 조선시대의 민예로 일상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표현한 가장 한국미학의 상징이다. 이번 창의교실에서 영국시민들은 한국 민화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특징을 이해한 후, 민화 문자도 그리기를 통해 문자도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를 체험했다. 주영한문화원은 <창의교실>로 영국현지에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문화로 영국시민들과 밀착하여 새로운 미래와 화두를 제시할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4-07-08
  • 노는법, 거창군과 고창군 농촌크리에이투어 7~8월 주말 일정 완판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을 받아 각 지자체와 개발한 로컬 관광상품 ‘신비한 웰니스 거창’과 ‘세계를 품은 힐링 성지 고창’이 예약 고객이 몰려 7~8월 주말 일정이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상품별로 수도권 출발 8회 일정 및 부산 출발 2회 일정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왕복 교통, 식사, 숙박, 체험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으로 1인 18만6000원이며 최대 5만원의 할인 쿠폰과 웰컴키트 혜택이 제공된다. 근거리 고객을 위한 당일 상품도 곧 선보일 예정이며, 현재는 7~8월 금요일 출발과 9월 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D1홀·3층)에서 열린 ‘2024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 2024) 현장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레일코리아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단 열흘 만에 3000만원이 넘는 판매고를 올린 효과도 톡톡히 봤다. 또한 이미 첫 여행이 이뤄진 ‘신비한 웰니스거창’은 참여자 후기가 업데이트 되면서 더 주목받았다. 거창군으로 첫 여행을 다녀온 한 참가자는 ‘거창에서 거창하게 여행하고 왔습니다. 거창체험휴양마을 김창현 사무국장님의 열정과 노는법 운영진의 준비성에 감사드려요. 힐링과 액티비티가 함께 했고, 저녁에는 삼겹살 바베큐로 푸짐하게 잘 먹었고, 각 프로그램도 좋았어요. 숙소도 깔끔하고 침구도 깨끗해서 정말 꿀잠 잤네요. 이튿날 먹은 한우 육회 비빔밥은 정말 최고였어요. 온천 대신 사과 체험으로 사과파이를 선택했는데, 다음에는 온천도 가보고 싶네요’라는 후기를 남겼다. ‘신비한 웰니스 거창’은 청정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건강을 테마로 거창군의 아름다운 풍경과 특산물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세계를 품은 힐링 성지 고창’은 고창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역사적 명소를 중심으로 한 힐링 프로그램이다. 허정 바바그라운드 대표는 “올해 새롭게 시작한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을 통해 로컬 관광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향후 더 많은 지역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개발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4-07-08
  • 승우여행사, 하와이 여행 가면 꼭 해봐야 할 이것, 트레킹 추천
      국내외 트레킹 전문 승우여행사가 매력적인 하와이 섬의 다채로운 면모를 탐험하고자 ‘하와이 이지트레킹 6박 8일 여행’을 선보이고 다가오는 12월 13일 첫 출발할 예정이다. 연중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휴양지로 유명한 하와이는, 사실 유럽 트래블러에게는 트레킹 천국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와이키키와 같은 환상적인 해변과 신혼여행지로 알려졌지만,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화산암과 용암 폭포, 우림 지대, 그리고 그 위를 덮는 신비로운 풍경이 펼쳐진 세계 최고 수준의 트레일이 많다. 승우여행사는 하와이의 8개 섬 중 화산활동으로 유명한 ‘빅아일랜드’, 와이메아 협곡을 비롯한 많은 침식곡이 있는 ‘카우아이’ , 동서양 문화를 볼 수 있는 ‘오아후’를 순서대로 방문해 트레킹과 휴양을 동시에 즐기고 돌아올 예정이다. 트레킹 코스는 △빅아일랜드 섬의 킬라우에아 분화구를 볼 수 있는 ‘설퍼뱅크’와 ‘아키 트레일’ △카우아이 섬의 해안 절경을 따라 걷는 ‘칼랄라우 트레킹’ △오아후 섬에서는 짧지만 강렬한 매력을 보여줄 ‘다이아몬드 헤드’와 열대 숲 사이로 보이는 ‘마노아 폭포 트레일’ 코스로 이어진다. 화산, 바다, 폭포, 열대 우림 등 각 섬의 코스별 자연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 코스 모두 난이도가 높지 않고, 하루 3시간 이내 트레킹을 즐기기 때문에 초보 트레커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 또 트레킹 전후로 섬 구석구석 알찬 관광과 자유시간을 보낼 수 있어 트레킹과 휴양 모두를 만족한다.폴리네시안 민속촌과 파인애플 농장 등 섬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 ‘오아후 노스쇼어 섬 투어’, 랍스타와 스테이크를 포함한 코스 요리를 만끽하며 석양을 볼 수 있는 ‘스타 오브 호놀룰루 크루즈’,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인기 만점인 ‘와이켈레 아울렛’에서 자유 쇼핑 시간이 주어지는 등 다양한 일정이 준비돼 있다. 승우여행사에서는 인천-하와이 대한항공 왕복 항공편, 하와이안에어 주내선 비행편(총 3회), 주내선 수화물 1피스, 현지 차량과 전 일정 4성급 호텔 6박, 관광지 입장료, 식사, 가이드 및 기사 팁 등 필수 경비를 모두 포함해 1인 859만원부터 판매한다. 개인 경비 외 현지에서 지불되는 추가 비용 없는 풀패키지로 자유로운 하와이 여행이 가능하며, 첫 출발인 12월 13일 여행은 출발부터 도착까지 승우여행사 이원근 대표가 직접 인솔해 현지 가이드와 함께 전 일정을 함께 한다. 하와이 트레킹 여행의 예약 및 문의는 승우여행사 홈페이지 또는 유선상으로 가능하다. 하와이 여행 프로모션: https://www.swtour.co.kr/collection/176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4-07-08
  • 화려한 라인업 출격… 기대감 높이는 ‘2024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
      올여름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축제인 ‘2024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가 7월 4일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시작됐다. ‘2024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은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과 ‘보령 머드 축제’를 결합한 메가톤급 페스티벌로, 관객과 호흡하는 액티비티형 프로그램과 막강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8월 3일(토) 개최되는 ‘2024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힙’한 공연이 보령 머드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 500여 분간 펼쳐진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제로베이스원 △남우현 △빌리 △비오 △DPR CREAM & DRP ARTIC △이브 △카모 △영파씨 △우디 △아이칠린 총 10개 팀이 라인업에 올랐다. DJ공연으로는 △CHANXER △JENEE HANAKO △LYNN HARDY △RAWSIE △KICKASS △LILLILY △HEIM △KY가 무대에 올라 뜨거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며, △TriB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준비돼 있다.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은 기존의 페스티벌과 달리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수영장을 중앙에 위치시켜 관객들의 무더위를 식혀준다. 2022년 부산광역시, 2023년 광주광역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 개최지인 충청남도 보령에서는 특별하게 ‘보령 머드 축제’를 결합한 신개념 콜라보레이션 축제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한 여름의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24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 티켓 예매자는 할인된 가격으로 ‘보령 머드 축제’ 머드존 체험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 관객들의 체험 폭을 보다 넓혔다. ‘2024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은 멜론 티켓(https://ticket.melon.com)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페스티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 인스타그램(@4seidonfest_boryeon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4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 · 일시 : 8월 3일(토) 오후 2시 · 장소 : 보령 머드엑스포광장 특설무대 · 입장료 : - 단일권(2024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 5만5000원 - 통합권(2024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 + 보령 머드 축제) 5만9000원 · 티켓 : 멜론 티켓 · 주최 : 보령시 · 주관 : 보령축제관광재단, ATOZ, ShowMakers PRO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7-08
  • 김포공항에서 만나는 한국 전통문화의 향연
      한국공항공사(이정기 사장 직무대행)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김포공항 국제선 3층 출국장에서 5일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매주 3일(금토일) 조선시대 군사의례 공연과 전통공예 체험으로 구성된 전통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선시대 군사의례 공연인‘사열, 왕과 조선무예청’은 정조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기록한 「원행을묘정리의궤」 의 반차도(班次圖)* 속 무예청의 군사의례를 역동적으로 재연해 볼거리를 제공하며, 매주 금토일 오전 10시 30분과 낮 12시에 공연한다. * 궁중의 각종 행사 장면을 그린 그림 또한 18세기 후반 정조 재위시 궁중회화로 유행한 책가도(冊架圖)*를 배경으로 조성된 전통공예 체험장인 ‘책가도 그림방’에서는 민화 파우치 및 포스터 제작 등 전통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매주 금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4시까지 진행된다.
    • 여행
    • 항공
    2024-07-08
  • 인천공항, 오카야마현과 협약 체결로 서일본지역발(發) 환승 집중 유치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5일 오전 오카야마 현청에서 오카야마현과‘인천-오카야마 노선 활성화 및 환승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신동익 허브화전략처장, 오카야마현 이바라기 류타 지사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천-오카야마 노선 이용 촉진과 오카야마 발 인천공항 환승수요 공동 유치이다. 공사는 협약을 바탕으로 현지 프로모션, TV 프로그램 제작 등 본격적인 여객 수요 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원활한 노선 운영과 증편을 위해 일본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인천공항 일본 정기편 노선은 27개, 여객은 712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성장하며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환승객은 30만 명으로 상대적으로 더딘 회복을 보이고 있어 공사는 잠재적 환승 수요가 높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홍보·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오카야마는 일본 중부, 오사카에서 차량으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인구 약 180만 명 규모의 소도시로 철강, 석유화학 등 공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오카야마성, 구라시키 미관지구 등 관광자원도 다채로워 향후 인/아웃바운드 여객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인천-오카야마 국제선 여객수는 5개월 간(24.1~5월) 1.7만 명, 환승객 수는 2천 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 이전 평균 환승률은  약 24%로 환승 비중이 높았다. 또한, 오는 8월부터 기존 주3회 운항되던 노선이 주5회로 증편*됨에 따라 오카야마에서 인천을 거쳐 동남아·미주로 향하는 여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인천-오카야마 08:30-10:00(KE771), 오카야마-인천 12:00-13:30(KE772), 8월 3일 부 주5회로 증편(화, 수, 금, 토, 일) 협약식 이후 공사는 현지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천공항의 우수한 시설과 환승 편의성을 알리는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간단한 환승 동선, 무료 환승투어, 한국 단기체류 프로그램(K-Stopover) 등 환승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앞으로 인천공항은 적극적인 환승 잠재수요 유치를 위해 다양한 지역을 공략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허브공항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여행
    • 항공
    2024-07-08
  • 아시아나항공, 여름 성수기 맞이 국제선 하늘길 넓힌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국제선 22개 노선에서 항공편을 주 82회 늘린다. 미국은 ▲인천-뉴욕 노선 야간편 운항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하여 운항한다. 유럽은 ▲7월 1일부터 인천-로마 노선을 주 5회에서 7회로 2회 증편, ▲9월 1일부터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을 주3회에서 4회로 1회 증편, ▲지난 달부터 주 1회 부정기로 운항을 재개한 인천-베네치아 노선은 10월 10일까지 운항을 이어간다. ▲호주는 인천-멜버른 노선을 7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주 4회로 운항 재개한다. 일본은 ▲나리타 노선을 7월 1일부터 주 28회 운항하고 ▲오사카 노선을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주 21회에서 23회로 증편, ▲오키나와 노선을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주 7회에서 최대 주 13회까지 증편한다. 또한 ▲ 후라노, 비에이, 소운쿄 등의 관광지로 유명한 홋카이도 제 2의 도시 아사히카와 노선을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 2회 부정기 운항하고, ▲삿포로 노선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 7회에서 주 9회로 증편한다. 중국은 7월 1일부터 ▲창춘 노선을 주 4회에서 9회,  ▲청두 노선을 주 4회로 운항 재개 및 8월 12일부터 주 7회, ▲하얼빈 노선은 주 4회에서  7회로 증편 운항하며, ▲6월 11일부터 주 11회에서 14회로 증편한 광저우 노선은 10월 26일까지 증편을 유지한다. 또한 ▲8월 12일부터 다롄 노선을 주 5회로 운항 재개 및 8월 19일부터 주 10회로 증편 운항, ▲8월 5일부 텐진 노선을 주 7회, ▲9월 2일부 선전 노선을 주 7회, ▲9월 9일부 시안 노선을 주 5회, ▲9월 30일부 김포-베이징 노선을 주 7회로 재 운항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남아 노선은 매일 1회 운항 중인 베트남 다낭 노선에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 2회 (7월 24일 ~ 8월 18일은 주 4회) 부정기편을 추가 운항하고, 몽골 울란바타르 노선은 6월부터 9월까지 기존 주 3회 운항에서 5회로 2회 증편하여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증편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 7월 15일까지 미주와 유럽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회원에게는 예술의 전당 ‘보컬 마스터 시리즈 Ⅱ와 파리 오페라 발레 ‘에투알 갈라 2024’ 공연 관람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 아사히카와와 삿포로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시아나항공 공식 SNS 응모 이벤트를 통해 호시노리조트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하계 성수기를 맞아 폭넓은 여행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증편을 결정했다" 라며, "공급 확대를 통해 고객 편의 제고와 수익성 개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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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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