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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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제15회 서산6쪽마늘축제 성료
      충남 서산시는 해미읍성 일원에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제15회 서산6쪽마늘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7월 1일 시에 따르면 ‘이쪽저쪽 보시고, 서산6쪽마늘축제로 오세유’를 주제로 열린 축제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2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축제에서 운영된 서산6쪽마늘 및 농특산물 판매장은 품질 좋은 서산의 농특산물을 찾는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서산6쪽마늘은 축제현장에서 1억 5천여만 원이 판매됐다. 특히 축제 전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진행한 서산6쪽마늘 예약판매 행사 등에서도 1억 6천여만 원이 판매돼 총 3억 1천여만 원의 서산6쪽마늘이 소비자들을 찾았다. 지역 상권을 이용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서산6쪽마늘을 제공하는 ‘지역 상권 이벤트’는 1천 5백여 명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시는 이번 축제가 서산6쪽마늘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결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비가 많이 내리는 상황에도 서산6쪽마늘과 지역 농특산물을 찾아주신 방문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서산 농특산물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7-02
  • 남원시, 국내 최고급 해랑 관광열차 뜬다.
    ‘태양(해)과 함께(랑)’ 전국을 유람하는 최고의 열차인 국내 유일의 관광열차 레일크루즈 ‘해랑’이 7월 2일부터 남원에 뜬다. 남원을 경유하는 해랑열차는 한국철도공사 자회사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운영하는 초호화 여행상품 운영을 위해 초고가 최고급 서비스의 유람선(크루즈)와 같이 만들어진 레일크루즈 관광열차로, 이번에 남원에 뜨는 코스는 해랑의 정규코스 중 전국일주 2박3일 코스로, 서울-남원-순천-부산-경주-동해까지 운영된다. 가격도 371만원(2인기준)~ 427만원(4인기준)까지 다양하게 구성돼있다. 코레일 관광열차 ‘해랑’남원 운영은 7월 2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마다 주 2회 운영되며, 9월까지 총 25회 정도에 걸쳐 2,000여명이 남원을 방문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남원 방문코스는 남원을 시작으로 동해까지 이어지는 전국일주 코스인 2박3일 코스와 바캉스 코스로 분류, 진행되면서 중식(남원정식)–광한루원–김병종미술관–아담원 등을 방문하는 등 탑승부터 내릴 때까지 숙박과 식사, 관광지 관람, 이벤트 등을 원스톱 차별 운영될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는 그동안 코레일을 연계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악을 테마로 한 국악와인열차, 자전거 전용열차 에코레일, 재래시장를 연계한 팔도장터 등 꾸준한 열차상품을 운행, 철도관광상품을 활성화해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난 3월과 6월에도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2024년 『여행가는 달』과 연계, 인월 달오름마을체험과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등 우리지역의 숨겨진 문화자원을 활용한 아트투어 상품을 성황리에 운영했다”면서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이색적인 관광상품 등을 개발, 철도연계 관광상품으로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디지털관광주민증과 연계한 관광형 생활인구 유입에도 심혈을 기울여 남원이 가진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지역관광지의 최적지임을 널리 알리는 등 1,000만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7-02
  • 경남도, ‘섬 관광개발 기본구상 및 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일 서부청사에서 도내 남해안권 7개 시군과 함께 ‘경남 섬 관광개발 기본구상 및 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남해안권 7개 시군: 창원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경남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경남 남해안 섬들의 역사, 문화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발굴·개발하고, 본섬과 부속 섬을 연계한 권역별 거점 섬 개발 등 체계적인 섬 관광개발 계획을 수립해 국내외 관광객을 지속해서 유치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산하 섬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섬진흥원이 용역의 대표 수행기관을 맡았으며, 남해안 시군 7곳과 실무회의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경남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미래지향적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등 최적의 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경남도의 섬 개수는 552개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섬을 보유하고 있으며, 섬 정주 인구수는 31만 5824명으로 전국에서 제일 많다. ※ 섬 현황 및 정주인구 - 섬 현황 : 전국 3,383개 (유인섬 467개, 무인섬 2,916개), 경남 552개 (유인섬 77개, 무인섬 475개) 전국대비 16.3% - 정주인구: 전국 824,566명 경남 315,824명 전남 161,581명 ※전국대비 경남 38.3% 앞으로 10년 내 경남의 유인 섬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몇몇 섬은 무인 섬이 될 수 있어 정주 여건 개선·소득향상 위주의 섬 개발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섬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국내외 관광인구를 끌어당겨야 하며, 높은 접근성과 인프라를 갖춘 거점 섬을 조성하고 관광객이 며칠씩 머물다 갈 수 있는 다양한 체험·볼거리·먹거리가 가득한 관광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 경남도는 남해안 시군 7곳과 협력해 섬 관광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관광거점 도서를 마련하고 기존 개발계획과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장영욱 관광개발국장은 “국제적인 거점 섬 개발을 통해 경남의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세계에 알리고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군, 섬 전문기관과 협력해 세계인이 방문할 수 있는 섬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7-02
  • 경남문화예술회관, 경남관광재단과 문화예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맺어
      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김태열)은 1일 문화예술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태열 경남문화예술회관 관장과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문화예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에 앞장서고, 홍보‧마케팅을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태열 관장은 “문화예술과 관광은 유기적인 관계다”라며, “적극적인 업무 교류를 통해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황희곤 대표이사는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홍보‧마케팅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경남도민이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를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경남 대표 문화기반시설로 1,528석의 대공연장과 2개의 전시실, 경남도립예술단 창작관(연습실 2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뮤지컬, 발레, 클래식, 전통, 콘서트 등 다양한 기획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2020년에 출범한 경상남도 출자출연기관으로, 관광‧전시복합 전문기관이다. 국내외 경남 관광 홍보 및 관광객 유치 활동과 경남 대표 관광 콘텐츠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창원컨벤션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7-02
  •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 경기투어패스로 만나보세요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의 관광·체험 서비스를 2024 경기투어패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경기투어패스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9,900원(24시간권 기준)으로 경기도의 관광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관광 통합이용권이다. 지난 2023년 출시되어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경기투어패스는 올해 신규 가맹점을 모집했으며 양주시 마을기업 맹골마을영농조합법인(이하 맹골마을), 예비사회적기업 함사세주식회사(이하 함사세)와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토도플레이(이하 토도플레이)가 신규 가맹업체로 등록했다. 남면에 위치한 ‘맹골마을’에서는 두부와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사전 유선 예약은 필수이다. ‘함사세’는 덕계동에 위치한 소셜캠퍼스 온 경기북부에서 알기 쉬운 사회적경제 교육을 진행하며, 음료가 제공된다.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유선 예약은 필수이다. 삼숭동에 위치한 ‘토도플레이’는 아동, 청소년, 성인이 즐길 수 있는 고공익스트림 또는 클라이밍 액티비티 체험을 제공하며, 소인은 에어바운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된다. 경기투어패스 구매를 원하는 관광객은 투어패스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티몬, 11번가 등 15개 판매처를 통하여 구매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4-07-02
  • 김포·김해공항에서 K-아트 미술작품 감상하세요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7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김포·김해공항에서 국내 유명 작가들의 설치미술과 미디어아트를 전시한다. 공사는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공항 조성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를 마련했으며, 지난해 백남준 작가의 미디어아트 전시에 이어 올해는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현대미술·미디어 아티스트 8명의 작품 총 29점을 선보인다. 김포공항은 ‘내일로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설치미술 작품 19점을 전시 중이며, 국제선 터미널 3층에서는 김태수 작가의 ‘태고의 신비’, 국내선 출발장에서는 차민영 작가의 여행 가방 시리즈, 임지빈 작가의 아트토이 브릭베어 신작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김해공항 전시는 ‘언젠가는 하늘을 날 거야’를 주제로 국제선 터미널에서 북극곰 작품으로 유명한 변대용 작가의 ‘날개 가진 곰과 얼음꽃’조형물과 고창선, 신기운, 박현호 작가 등의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김두환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은 “공항이 비행기를 타는 공간을 넘어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문화복합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여행의 즐거움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여행
    • 항공
    2024-07-02
  • 제주관광공사, 전국관광공사·재단 협의체 실무회의 지난달 27일 인천서 개최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달 27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전국 관광공사·재단 협의체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 관광공사·재단 협의체는 지난 4월 지방 관광기관 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발족된 협의체로,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광주관광공사(사장 김진강)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전남관광재단(대표이사 김영신)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 등 총 14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제주관광공사 주관으로 개최된 실무회의로서 10개 기관(강원관광재단, 경기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 광주관광공사,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전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전북문화관광재단, 제주관광공사)의 실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공동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별 킬러 콘텐츠의 공동 홍보, 협의체 기관 내 양자 혹은 삼자 간 협업 사업 발굴을 논의하는 한편, 하반기에 개최될 대표자 회의에서 이를 구체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방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실무회의에서 주요 사업에 대한 공동 홍보 및 참여를 비롯해 다양한 관광사업의 공동 실천과제를 논의했다”며 “향후 지역별 관광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건의와 같은 공동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4-07-02
  • 모두투어, '우리 동네 여행박람회' 공동 프로모션 개최
      모두투어는 모두시그니처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과 함께 '우리 동네 여행박람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해외여행 자유화 원년인 1989년 대한민국 최초의 홀세일 여행기업으로 출범해 지난 35년간 대한민국 여행 문화를 선도해 왔다. 현재 6,000여 개의 일반 대리점과 490여 개의 전국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고 올해 520여 개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모두시그니처'는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모두투어의 대표 패키지 브랜드로 '시그니처'와 '시그니처블랙'으로 구성되었다. '시그니처'는 가이드기사 팁 등의 필수 여행 경비와 인기 선택 관광을 포함하고 쇼핑센터 최소 방문으로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아울러 '시그니처블랙'은 노팁, 노쇼핑, 노옵션 및 5성급 이상 호텔 숙박, 현지 유명 식당 및 호텔 정찬식 등으로 여행을 더욱 완벽하게 업그레이드한 고품격 패키지 상품이다. 이번 '우리 동네 여행박람회'는 오는 15일까지 진행하며 '모두시그니처블랙' 상품 중 올해 상반기 최다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 인기 상품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 '[시그니처] 스위스 일주 9일' 상품은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을 탑승하고 전 일정 4성급 호텔에 숙박한다. 노쇼핑, 노옵션, 노팁 등의 필수 경비 포함에 여유 있게 스위스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둘러보는 일정이다. △알프스 온천 체험, △스위스 파노라마 기차 '골든패스' 탑승, △알프스 3대 전망대를 비롯하여 스위스 특식 3회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상품가는 699만 원부터다. 이번 프로모션의 혜택으로는 박람회 전용 모두시그니처 상품 특전을 비롯하여 3만 원 즉시 할인과 대리점 방문 예약 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중국 (보이차), 유럽(발사믹 식초, 올리브오일), 미주(와인) 등의 나라별 특산품과 동남아 지역은 10만 원 상당의 여행 지원금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모두투어 대표 상품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 중 상반기에 인기가 높은 상품만 엄선하여 전국 베스트 파트너 대리점과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하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실질적인 혜택과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4-07-02
  • ‘별천지 하동!! 예약은 이곳에서’, 통합예약센터 구축
        하동군(군수 하승철)은 군내 모든 시설을 한 곳에서 예약할 수 있는 통합예약센터를 구축하여 7월 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설별로 운영 부서가 달라 전화나 방문을 통해 운영 부서에 별도로 시설을 예약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군은 통합예약센터를 통해 모든 시설을 한 곳에서 검색하고 예약, 결제까지 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더욱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통합예약센터는 체육시설 22개소, 문화복지 등 시설 대관 14개소, 문화 체험 9개소, 캠핑/숙박 4개소, 생활정보 2개소, 하동아카데미, 문화예술회관 공연예매 등 총 53개 시설이 포함되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예약 정보 및 사전 예약 기능을 제공한다.   이용자 중심의 디자인, 온라인 결제, 시스템 내 검색 및 비대면 요금 감면 기능 구축 등 시스템 이용 편의성을 향상했다. 또한 각종 예약 서비스에 대해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도록 지속해서 예약, 신청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용자 중심의 통합예약센터 구축을 통해 공공서비스 이용 예약 시 편의성과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유용한 정보와 군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공공서비스를 더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예약센터는 하동군청 홈페이지(www.hadong.go.kr)에 접속하여 ‘통합예약센터’ 메뉴를 선택하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7-02
  • 함안군-한국관광공사 함안낙화놀이 여행상품 성공적 개최
       함안군과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이하 한국관광공사)가 경남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함안낙화놀이 여행상품’의 첫 회차가 지난달 29일 성공적으로 실시됐다.   군은 지속가능한 낙화놀이 여행상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의 함안낙화놀이 관람 수요를 충족시키고, 함안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한국관광공사 및 서울‧광주‧부산 지역 여행사와 협력해 관광객 400여 명을 모객, 버스투어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에는 시간당 10mm 이상의 비가 쏟아졌지만, 서울 등지에서 낙화놀이를 보기 위해 찾아온 관광객들을 위해 함안낙화놀이보존회 회원들은 안전하게 낙화봉에 불을 붙여내며 우중 낙화놀이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서울에서 낙화놀이 버스투어 1박2일 상품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비 때문에 결국 낙화놀이를 보지 못하고 돌아갈 것으로 생각했는데, 장대비를 맞으면서도 불을 붙여내는 보존회 분들의 모습에 감동했다"며  "빗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불꽃의 향연에 가슴이 벅찼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안낙화놀이 여행상품은 오전에는 함안의 주요 관광지를 투어하고 저녁에는 함안낙화놀이를 관람하는 형태의 유료 버스투어이다. 지난달 29일을 시작으로 오는 9‧10‧11월(7~8월 폭염대비 휴식) 월 1회, 낙화봉 1000개(본 행사의 3분의 1 수준) 규모로 회당 국내외 관광객 500여 명을 모객해 진행될 예정이다. 정확한 날짜는 8월 중 함안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함안낙화놀이를 관람하기 위해 함안을 찾아주시고 빗속에서도 질서 있게 행사를 즐겨주신 관광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첫 회차의 경험으로 다가올 가을철 행사도 더욱 내실있게 준비하여 여행상품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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