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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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차 타고 비엔날레 가자!…코레일, 부산·광주 비엔날레 연계 상품 출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부산과 광주에서 열리는 비엔날레 관람객을 위해 열차 승차권과 비엔날레 입장권 연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비엔날레 운영일 기준 한달 전부터 예매 가능하고, 당일, 1박2일 등 원하는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부산 비엔날레는 ‘어둠에서 보기’를 주제로 8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부산 현대미술관, 초량재 등에서 개최된다. 35개국 62팀(78명)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9월 7일 개막하는 광주 비엔날레는 ‘판소리_모두의 울림’이라는 제목으로 12월 1일까지 진행된다. 본 전시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등 10여 곳에서 30개국 72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또, 31개 국가·기관이 참여하는 특별관(파빌리온)도 광주 전역에서 운영한다. 앞서 코레일은 올해 열리는 전시, 아트페어 등 미술행사를 연계한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성공을 위한 범정부 공동선언에 참여하는 등 문화예술 행사 지원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여행
    • 국내
    2024-07-17
  • DMZ박물관 온라인 서포터즈 1기 발대식 및 관광설명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디엠제트박물관(DMZ박물관)(관장 김규식)은 7월 16일 온라인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디엠제트박물관(DMZ박물관) 대외 이미지 강화를 통한 인지도 향상 및 실시간 SNS홍보를 통한 관람객 유치 확대를 위해 디엠제트(DMZ)와 여행에 관심이 있는 지원자 중 온·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5명이 서포터즈로 선발되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하여 온라인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및 기념품 전달 , 디엠제트박물관(DMZ박물관) 및 인근 관광자원 관련 SNS콘텐츠 제작·포스팅을 지원하고   안보관광지(통일전망대, 화진포 등)와의 연계관광 우수성 등을 홍보하는,  안보관광지 관광설명회를 7.17일까지 2일간 개최하여 관람객 유치증대는 물론 고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규식 디엠제트박물관장(DMZ박물관장)은 이번에 처음 선발된 서포터즈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디엠제트(DMZ)와 관련된 콘텐츠 홍보와 함께 디엠제트박물관(DMZ박물관)과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한 디엠제트(DMZ) 체험관광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뒷받침을 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4-07-17
  • 제주공항에서 감귤 나눔 행사..."제주 인심 잘도 좋수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국제공항(공항장 김복근)은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제주공항 이용객에게 제주감귤 5만여 개를 증정하는 '인심(人心)좋은 제주' 캠페인을 실시한다. 공사는 본격적인 제주 하우스감귤 출하 시즌을 맞아 지역농가 상생의 일환으로 감귤 소비 촉진을 지원하고, 최근 거론된 제주도의 고물가, 바가자 논란 등에 대한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제주공항 이용객이 많이 찾는 국내선 도착장(1층)의 'Hello JEJU' 포토존에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00kg의 하우스감귤을 비치해 여행객들이 자유롭게 감귤을 맛보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같은 시간 국내선 출발장(3층)에서는 하우스감귤을 박스째 증정하는 '행운의 뽑기' 이벤트를 열어 제주의 넉넉한 인심과 여행길의 깜짝 즐거움도 선사한다. 김복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은 "감귤철이 되면 식당에 귤을 쌓아두고 나눠먹는 제주의 넉넉한 인심을 공항이용객들에게도 전하고자 한다.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제주공항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4-07-17
  • 하이원리조트, 여름 성수기 대비 고객 서비스 전면 강화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K-HIT(하이원통합관광)프로젝트 추진의 일환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서비스 개선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준비하고 여름성수기 고객 맞이에 나선다. 먼저, 다가오는 여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워터월드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리조트 내 워터월드 구간 순환셔틀을 증차하여 확대 운영하고, 객실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셔틀버스 이용 안내’ 링크를 문자로 발송해 고객 편의를 확대했다. 동시에 올해부터는 워터월드 비수기, 준성수기 주말 운영시간을 1.5시간, 2.5시간 각각 연장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워터월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구매 가능한 오후권을 준비했다. 또한 고객에게 복합리조트에 대해 설명하고 시설을 안내하는 투어프로그램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1일 2회 운영되며, 호텔과 카지노 영업장 및 부대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전문 가이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서비스 개선과 함께 여름성수기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볼거리로는 ▲운암정, 마운틴콘도 잔디광장 등 청정한 환경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버스킹 공연 ▲고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마운틴광장 미니 워터밤 ▲해설사가 탑승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정태영삼 스토리 버스 투어’등 다양한 볼거리가 리조트 안팎으로 준비됐다. 또한, 모든 연령대의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키즈 캠핑, 키즈 예술학교, 숲체험, 별빛체험, 요가·명상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과 함께 워터월드에서 즐기는 디제이 풀 파티 등 체험거리도 다양하다. 풍성한 먹거리도 준비돼 있다. 강원도 산나물로 자연의 풍미를 살린 곰취호두빵, 곤드레팥빵, 수리취단팥빵 3종과 시그니처 메뉴인 눈뭉치빵, 삼탄빵 등은 하이원의 시그니처로 자리를 잡았고, 강원도 지역의 농축산물 식재료를 이용한 여름 특선 뷔페와 강원도 장터 콘셉트를 접목시킨 야외 스카이가든을 운영하여 고객에게 색다른 먹거리를 선사한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복합리조트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객서비스 품질 개선은 강원랜드의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라며“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볼거리, 즐기거리, 먹거리 등을 끊임없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는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성장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K-HIT프로젝트를 선포하고 소비자중심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고객서비스 혁신을 강화해 가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난 6월 모바일앱 신규 가입 고객이 전월 대비 44.5%(5,630명) 상승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4-07-17
  • 한여름 시원한 즐거움 제28회 홍천찰옥수수축제 개최
      제28회 홍천찰옥수수축제가 오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홍천종합운동장 주차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국내 유일의 찰옥수수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홍천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리적표시 제15호 홍천 찰옥수수의 우수성과 품질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옥수수 술 평가대회, 심포지엄, 별빛 가요제, 댄스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국내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모여 한층 더 풍성한 축제로 열린다.  또한 홍천군에 있는 4개 농협과 지역 작목반의 협력을 통해 선보이는 홍천 찰옥수수의 우수한 품질과 참맛을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다채로운 먹거리와 농산물 체험부스, 이벤트, 공연 등이 준비돼 있어 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방문객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옥식이, 옥순이 승강장'을 설치하여 옥수수 구매 후 바로 받아볼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도보 이용 방문객을 위한 1일 9회 순환하는 셔틀버스(정각 08:00~18:15)도 운영되며, 축제 3일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탑승 장소는 석화초교 앞 정류장, 태림아파트 앞 정류장, 종합사회복지관 맞은편,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앞, 터미널 홍천 하나로마트 앞, 연봉정미소 사거리, 홍천 시네마 택시 승강장, 삼보빌라 사거리, 갈마곡리 주공1단지 아파트 정문, 진심 커피 앞이다.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이사장은 “여름철 무더위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찰옥수수 축제를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축제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며, “7월 31부터 5일간 개최되는 홍천강 별빛 음악 맥주 축제 또한 여름 휴가철 힐링 도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제28회 홍천찰옥수수축제를 시작으로 7월 31일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 축제까지 아름다운 자연과 힐링 가득한 홍천군에서 시원한 여름 행사를 마련하여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하며, "전국에 홍천의 문화 콘텐츠들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8회 홍천찰옥수수축제의 개막식은 19일 오전 9시 홍천종합체육관 실내 무대에서 펼쳐진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4-07-17
  • 만두성지 원주로’2024 원주만두축제, 공식 포스터 공개
       원주시는 ‘2024 원주만두축제’ 개최 100일을 앞두고 공식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4 원주만두축제의 메인테마는 ‘원주만두로(路) 맛지순례’이다.  공식포스터는 이러한 메인테마를 주제로 만두성지는 원주임을 강조함과 동시에 ‘만두왕’이 원주 만두를 들고 있는 친근한 이미지를 내세워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첫 번째 메인포스터는 만두성지인 원주로 맛지순례를 떠나 ‘만두왕’이 된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만두 성지 순례길인 원주만두로(路)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두 번째 서브포스터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만두왕’ 캐릭터가 원주로 맛지순례를 떠나는 뒷모습을 나타내 젊은 층에게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작년 처음 개최된 원주만두축제는 방문객 20만 명, 경제적 파급효과 100억 원이라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올해는 축제기간과 장소를 확대하여 60여 개의 만두부스를 운영하는 등 더욱 다양한 만두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4 원주만두축제는 작년보다 훨씬 풍성한 축제로 준비 중이다.”라며, “10월의 마지막 주말은 만두성지 원주에서 누구나 ‘만두왕’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4-07-17
  • 오는 19일부터 동해 묵호항에서 도째비 페스타 열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9일(금)부터 21(일)까지 3일간 묵호항 여객터미널 광장과 해랑전망대 일원에서 ‘2024 묵호 도째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묵호 도째비 페스타는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되었고, 도째비를 고유 테마로 삼아 먹거리와 체험형 이벤트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끌어모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축제는 먹거리, 도깨비 관련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비롯해 마술, 타투 등 체험형 부스를 대폭 늘리고 불꽃놀이, 물도째비 난장, 도째비를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보강하였다. 축제 첫날부터 도째비 타투 체험, 도째비 의상 및 분장 체험, 도째비 난장(플리마켓), 중앙시장 상인과 함께하는 음악회, 다양한 체험 부스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각양각색 행사를 비롯해 지역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막걸리·맥주와 먹태를 함께 먹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막먹어보자’가 진행된다. 또한, 19일 오후 7시 30분부터 특설무대에서는 심규언 동해시장, 이동호 동해시의회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축제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과 함께 인기가수 박서진, 설하윤, DK(디셈버) 등이 출연하는 밤도째비 1일차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오후 10시부터는 묵호항방파제일원에서 화려한 불꽃놀이 퍼포먼스가 펼쳐져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첫날을 마무리한다. 축제 둘째 날인 20일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이 참여하는 묵호태 두들기기 퍼포먼스인 ‘맛있어져라 묵호태’, 도깨비 분장 콘테스트 ‘오늘은 내가 도째비’, 막걸리 또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도째비 먹방’을 비롯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오후 8시부터는 다이나믹듀오, 스트레이, 김나영이 출연하는 밤도째비 2일차 공연이 전날에 이어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 부대행사로 도째비 캐릭터 공모전, 도째비를 찾아라(보물찾기), 푸드트럭, 물도째비 난장, 움직이는 도째비랑 찰칵, 지역사랑 영수증 투어 등이 있으며, 핑크·블루·화이트 드레스코드 착용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에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묵호 수변공원에서 해랑 전망대까지 도째비 야시장도 열려 도째비 페스타와 함께 방문객 유치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전춘미 문화예술과장은 “묵호 도째비 페스타가 묵호권역의 관광·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묵호권역 관광지, 도째비 야시장과 연계하여 동해 묵호의 매력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4-07-17
  • 산청군, “변진섭과 80~90년 추억 여행 떠나요”
      산청군은 2024년 산청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일환으로 ‘변진섭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5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하는 이번 공연에는 변진섭, 팝페라 가수 김재빈, 손정수, 유명지가 출연한다. 특히 1980~90년대 최고의 발라드 가수 변진섭과 팝페라 가수의 만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세대공감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 ‘희망사항’, ‘너에게로 또 다시’ 등 히트곡과 팝페라 솔로, 2중창, 혼성 3중창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문화예술담당(055-970-640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7-17
  • 양양에서 살아보세요!, 귀농?귀촌 프로그램 진행
      양양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하반기 프로그램 대상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계획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 단기간 거주하면서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며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1개월당 연수비 10만 원이 지원되고, 운영마을에는 숙박비 60만 원(원룸, 일 2만 원)과 함께 보험가입비·체험비 등의 운영비 61만 4천 원이 지원된다. 군은 올해 농촌체험마을로 서면 황이리 황룡마을과 현북면 잔교리 38평화마을을 선정하여,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9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도시민 1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도시(동지역)에서 거주하는 도시민으로, 강원특별자치도민과, 타시군에서 진행한 귀농·귀촌 프로그램 참여자는 제외된다. 참가방법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귀농귀촌홈페이지 그린대로(www.greendaero.go.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군은 자격요건을 검토하고 운영마을회 대표자와 함께, 참가자 대면 면접을 진행한 후, 귀촌가능성을 판단하여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황룡마을과 38평화마을에서 제공하는 영농기술 교육과 지역 일자리체험, 지역주민과의 교류, 지역 탐방 등 양양에서 살아보기 체험을 통해 지역 정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양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유형은 농촌이해,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 농촌생활 전반을 돕는 귀촌형으로, 2개월간 거주하며 마을에서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15일 이상 참여해야 한다. 양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지역정보 습득 기회와 문화차이를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도시민들이 귀농귀촌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실제로 이주하는 데는 보통 1년에서 5년이 걸리며, 지난해에는 24팀이 참여하여 현재 2가구가 양양으로 이주했다. 군은 양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지역 농촌 정착률을 높이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이 양양에서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4-07-17
  • 동해 별누리천문대, 여름방학 별별탐험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10세부터 18세까지)을 대상으로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여름방학 별별탐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나은교육지구사업으로 열리는 ‘여름방학 별별탐험’은 천문우주과학캠프를 주제로 오는 8월 4일은 중고등(13∼18세)를 대상, 5일부터 6일까지는 초등(10∼12세)을 대상으로 3회차 진행한다. 특히, 우주탐사 특강 <아르테미스-fly to the moon>, 화약로켓 제작&발사 체험, 화성 탐사선과 드론(퍼서비어런스, 인제뉴어티 등) 특강, 블록 코딩을 통한 모의 화성 세트장 탐사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시는 회차당 16명씩 총 48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7월 19일(금)부터 7월 29(월)까지 동해시청소년시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소년수련관(☎539-8227 또는 ☎530-219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동해시 청소년들이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키우고 창의적인 사고와 과학적 탐구 소양을 기를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청소년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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