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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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강 꽁꽁 축제, 1월 18일 개막…인삼 송어와 함께하는 겨울 낚시의 묘미
      제13회 홍천강 꽁꽁 축제가 1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15일간 홍천강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6년근 인삼이 배합된 사료를 먹여 키운 인삼 송어가 주제로 활용되었으며, 성분 검사와 수질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성과 품질을 입증했다.  축제 주 이벤트로는 대박 행운 경품 추첨이 준비되어 있으며, 경차 2대가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올해 꽁꽁축제는 지속되는 이상기온과 온난화에 대비하여 결빙에 총력을 기울였다. 축제 일정 또한 역대 최초로 1월 중순으로 조정되었으며, 가족 실내 낚시터, 부교 낚시터, 얼음 낚시터 등을 대폭 확대해 준비를 마쳤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낚시 체험행사(얼음 낚시터, 부교 낚시터, 부교 텐트 낚시터, 맨손 인삼 송어 잡기, 가족 실내 낚시터), 놀이 시설(민속 썰매장, 실내 유·무료 체험 부스), 먹거리(회센터, 향토 음식점, 실외 음식점, 푸드트럭), 이벤트(행운권 추첨, 꽁꽁 DJ 라디오, 꽝 조사 이벤트, 황금 송어를 잡아라, 꽁꽁 축제 사진 공모전,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부대행사(무대공연, 전통 연날리기 시연 및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얼음 낚시터는 작년 대비 1구역을 추가하여 총 4구역으로 운영되며, 부교 낚시터 역시 온난화에 대비해 작년 500공에서 1,500공까지 확대했다. 입장권 구매 시 제공되는 행운권 추첨에서는 경차 2대가 행운 대박 주인공이 되며, 강원특별자치도 1명, 다른 지역 1명 나누어 추첨을 진행하게 된다.  얼음 낚시터에서 송어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방문객을 위한 꽝 조사 이벤트와 황금 송어를 잡아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황금 인삼 송어를 잡을 때 소정의 경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특히 먹거리 부문에서는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높은 물가 상황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축제의 핵심인 인삼 송어는 성균관대학교 연구진의 성분 검사를 통해 일반 송어에 비해 항산화 수치와 항산화 관련 유전자(DPPH,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러스 감염 검사에서도 검출되지 않았으며,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수질검사도 진행 중이며,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편, 축제 기간 방문객 증가로 인한 교통 및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홍천군민에게 공영 노외주차장(홍천군 홍천읍 신장대리 51-3)과 홍천 전통시장 공영주차장(홍천군 홍천읍 신장대리 43-1번지 일원)을 홍천군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였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2025년 청사의 해를 맞아 홍천에서 희망이 가득한 기운을 받아 가시고, 홍천 인삼 송어를 먹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청결한 사육환경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엄선된 고품질의 명품 홍천 인삼 송어를 활용한 다양한 특산 요리 개발과 체험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01-15
  • 통영시, 관광 활성화 위한 인센티브 지원 확대…문화도시 위상 강화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에 발맞춰 내국인 및 외국인 숙박관광, 항공관광, 수학여행단을 적극 유치하고, 관내 숙박·음식업소와 유료관광지를 이용한 여행사에 대해 1인당 최대 4만 3천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 확대는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여행업계의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부 지원조건은 내국인 15명, 외국인 및 항공관광객 5명, 수학여행단 20명 이상의 단체를 유치해야 하며, 관내 유료관광지 방문, 식사 횟수, 숙박 조건 등을 충족할 경우 숙박일수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특히 통영의 대표 관광지인 디피랑과 케이블카를 방문할 경우 1인당 각각 5천 원의 추가 지원이 이루어진다. 다만, 광역단체와 중복 신청하거나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의 재정지원을 받는 경우, 또는 7월과 8월 성수기에는 지원이 제외된다. 올해 인센티브 정책은 더욱 유연하게 조정됐다. 1인당 지원 금액을 기존보다 3천 원 증액하고, 수학여행단 기준 인원을 30명에서 20명으로 완화하여 더 많은 단체관광객이 통영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센티브를 받으려면 통영시와 사전 협의 후 방문 3일 전에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에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다음 달에 지원금이 지급된다. 신청 방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관광지원과 축제MICE팀(☎055-650-0523)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세계축제도시 및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통영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이번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통해 최근 침체된 여행업계를 지원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통영시는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 11,621명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올해는 지원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더욱 많은 관광객이 통영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광도시로서 통영의 위상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통영시는 이번 인센티브 지원 정책 외에도 다양한 관광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2025년을 관광 대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통영의 행보가 주목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01-15
  • 양평군, 2025년 관광인재 육성사업(야영장업) 참가자 모집
      양평군은 15일부터 31일까지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인재 육성사업(야영장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본 사업은 관광 분야 종사들에게 최신 업계 정보와 실질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야영장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야영장 전문가의 코칭과 진단을 통해 운영 품질을 개선하고, 마케팅, 시설관리, 홍보 실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교육 후에 수료자들에게 최대 5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가 제공 될 예정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2023년, 2024년 펜션업 육성사업에 이어, 2025년 야영장업 관련 육성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관광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숙박업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육성사업 신청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031-770-1062로 문의 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5-01-15
  • 대전시, 2025년 시 대표축제 9개 선정…일류 관광도시로의 도약
      대전시는 지난 13일 축제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년 시 대표축제로 9개 축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전을 일류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각 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대표축제 선정은 시 본청, 자치구, 산하기관에서 신청한 축제를 대상으로 지난해 현장평가 결과와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선정된 축제는 ▲대전0시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빵축제(대전관광공사) ▲대전동구동락축제(동구) ▲대전효문화뿌리축제(중구) ▲대전서구아트페스티벌(서구) ▲유성사계절축제(유성구) ▲유성국화축제(유성구) ▲대덕물빛축제(대덕구)로, 대전 전역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대표축제가 선정된 각 자치구에는 축제 활성화를 위해 1억 3천만 원의 시비가 지원된다. 이는 어려운 자치구 재정 여건으로 인해 콘텐츠 발굴과 축제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대전시의 정책적 결정이다. 대전시는 이번 재정 지원을 통해 자치구별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를 발굴하고,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자치구별 균등 지원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축제 간 서열화를 방지하고, 도시 전역에서 고르게 문화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시민의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하고, 대전이 가진 도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대전0시축제는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 잡으며 원도심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시는 이를 모델 삼아 나머지 축제들 역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문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이번 대표축제 선정은 단순히 축제를 개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전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지역축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시민들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재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각 축제가 대전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대표축제를 통해 도시 전역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전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5-01-15
  •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4년 연속 수상 쾌거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2025 제13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축제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2022년 특별상, 2023년 콘텐츠 부문 대상, 2024년 예술·전통 부문 대상에 이어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며, 지역 축제의 세계화를 목표로 축제 관련 전문가들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작년 한 해 동안 개최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과 발전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이 모든 기준을 충족해 축제 문화유산·역사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효’와 ‘뿌리’를 주제로 한 축제로,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축제의 정체성을 뚜렷이 드러내고 있다.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마을 △효문화진흥원 등 지역 내 효문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우리 전통 문화의 핵심 가치인 ‘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24만여 명의 방문객과 105개 문중이 참여하며 대규모 축제로 성장했으며, 지역문화예술인의 활발한 참여와 주민협력형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지역 상생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축제를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과 축제를 사랑해주신 주민분들 덕분”이라며 “올해도 축제의 전통과 가치를 더욱 풍성하게 담아내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축제가 열리는 뿌리공원은 대한민국 유일의 성씨 테마 공원으로 각 문중의 성씨를 새긴 조형물이 자리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또한, 효문화진흥원에서는 효문화와 관련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축제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문화유산 축제로 도약할 기반을 다지게 됐다. 대전 중구는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가치를 계승하고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축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5년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어떤 모습으로 새롭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5-01-15
  • 나주시, 빛가람전망대서 지역 문화 예술 꽃피운다…‘2025 테마 전시회’ 공모 진행
      전라남도 나주시가 빛가람전망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2025 테마 전시회’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나주시민들에게 창작 기회를 열어주고 지역 내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이번 테마 전시회 공모는 나주시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은 최소 2주에서 최대 3주까지 가능하다. 대관료는 전시 기간 중 면제되며, 이는 예술가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한 나주시의 배려다. 신청은 방문 접수와 우편(등기우편)으로 진행되고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 빛가람전망대는 전시회 외에도 다양한 놀이 및 체험시설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모노레일과 돌미끄럼틀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하며, 지난해에는 유아숲 체험, 도예 프로그램 등 6개의 교육 체험 프로그램이 시범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90% 이상의 참가자가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나주시는 빛가람전망대를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문화를 창조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계절별, 테마별 전시를 연중 운영하며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빛가람전망대를 중심으로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 혁신도시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테마 전시회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문화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빛가람전망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와 예술이 더욱 활발히 꽃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이번 공모를 계기로 빛가람전망대를 단순한 전망 시설을 넘어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시키고,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빛가람전망대가 문화와 자연, 즐거움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자리잡는 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5-01-15
  • 모두투어, 새해맞이 특별 프로모션 진행 .. 실질적인 혜택 제공
        모두투어는 새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짜릿하게 반짝 2주! 번개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늘부터 다음 달 2일(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되며, △동남아, △일본, △중국, △유럽 등 인기 해외 여행지를 비롯해 △지방 출발, △골프, △허니문, △국내, △크루즈 등 총 12개의 다채로운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카테고리별로 패키지여행의 고급화를 지향하는 '모두시그니처' 상품과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을 결합한 '새미패키지' 상품을 비롯해 에어텔, 가성비 좋은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가장 큰 혜택으로는 최대 30만 원 즉시 할인을 꼽을 수 있고, △삼성카드, △ KB국민카드, △우리카드 최대 5만 원 청구할인 및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신한카드 10만 원 캐시백 등의 다양한 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모두투어는 정부의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발표 직후 일주일간(1월 8일~1월 14일)의 예약률이 발표 이전 같은 기간(1월 1일~1월 7일)보다 140% 증가했다. 전진택 모두투어 운영지원부 부서장은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였다."라며 "새해를 맞아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이 이번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통해 알찬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5-01-15
  • 부산국제록페스티벌, 2024 최우수 문화관광축제 선정…글로벌 음악 축제로 도약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국내 최장수 록 음악 축제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축제의 인지도, 관람객 유입 효과, 지역 경제 파급력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축제임을 입증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예비 및 기존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올해 최우수 축제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비롯해 임실N치즈축제, 고령대가야축제 등 3개 축제를 선정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2024년에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데 이어, 우수한 콘텐츠와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쾌거를 이뤘다. 특히,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빠르게 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 잡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2년부터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한 이 축제는 지난해 기존 2일에서 3일로 행사 기간을 연장하며 6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해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자연과 어우러진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이 축제는 국내외 78개 팀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쳐 젊은 층 관람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수준 높은 헤드라이너와 다채로운 라인업, 국내 최대 규모의 무대는 관람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24년에는 본 행사에 앞서 ‘로드투부락(Road to BU-ROCK)’이라는 사전 행사를 서울, 부산, 대구에서 개최하며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축제 안내와 푸드부스 운영에 참여해 지역과 상생하는 축제 모델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부산의 특색을 반영한 음식도 축제의 또 다른 매력으로 꼽힌다. 글로벌 미식관광도시라는 흐름에 맞춰 부산국제록페스티벌만의 신메뉴가 개발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밀면, 돼지국밥 등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과 함께 아귀강정, 새우탕탕파전, 산더미 어묵 등 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기존의 인기 메뉴였던 돼갈후(돼지갈비후라이드)는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자리 잡으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김현재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최우수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발판으로 삼아,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부산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독창적인 콘텐츠 개발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이제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지역 경제와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중요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꿈꾸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01-15
  • 2025 설날연휴, 서해선 복선전철 타고 떠나는 ‘홍성군’ 관광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수도권과 더욱 가까워진 홍성군이 2025 설날 연휴기간을 맞아 매력적인 관광코스를 소개했다. 특히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K-미식여행 33선’에 선정된 홍성의 특별한 별미 새조개가 제철을 맞아 미식가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서화성에서부터 40분 거리로 단축되어 수도권에서 1시간대 생활권이 형성된 홍성의 관광객들은 홍성역에서 '신바람 택시'를 이용해, 주요 관광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신바람 택시는 로이쿠 앱이나 전화(02-6952-3125) 예약으로 이용가능하며, 4시간 코스(4만원)와 6시간 코스(6만원)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최대 4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이렇게 편리해진 교통으로 가볼 만한 홍성군의 추천 관광코스와 대표 관광지를 소개한다. ### 홍성군 추천 관광코스 ### # 홍성 바다맛 코스 홍성역 → 궁리항(놀궁리 해상파크) → 홍성스카이타워 →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 점심(홍성남당항 새조개) → 광천전통시장 → 광천역 # 홍성 육지맛 코스 홍성역 → 홍주읍성 → 점심(홍성한우) → 이응노의집 → 용봉산 내포사색길 → 홍성역 ### 꼭 가봐야 할 홍성군 대표 관광지 ### # 홍성스카이타워 2024년 개장한 65m 높이 초대형 전망대로,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 감상이 가능하다. 타워 상부에는 아찔한 스릴감과 재미를 선사할 66m 둘레의 스카이워크 체험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남당항부터 보령, 궁리포구와 서산까지 서해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주간의 분수쇼와 야간의 레이저쇼, 음악분수를 즐길 수 있는 복합 관광시설이다. 170m 길이의 12개 작품으로 구성된 트릭아트 존에서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으며, 인근에는 새조개로 유명한 남당항과 네트어드벤처, 남당노을전망대와 함께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 홍주읍성 조선시대 서해의 관문이자 홍주목의 치소였던 홍주읍성(총 둘레 1,772m)은 홍성 원도심의 대표 문화유산이다. 홍주아문, 홍화문, 안회당, 여하정이 현존하며, 홍주성역사관에서 역사와 문화유산을 살펴볼 수 있다. 홍주천년문화체험관에서는 무료 한복체험과 다양한 공예체험이 가능하다. # 홍성 남당항 새조개 새조개는 조개 중에 귀족조개, 황금조개라 불리는 만큼 철분, 칼슘, 아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뜨거운 물에 약 7초 담가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함께 샤브한 홍성냉이의 향긋함을 느끼며 함께 먹는 방법을 추천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설 명절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홍성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방문하여 천상의 맛 새조개도 드시고, 남당항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5-01-15
  • 하나투어, 베트남에서 ‘2025 글로벌 골프챌린지 투어’ 진행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오는 3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2025년 첫 글로벌 골프챌린지를 진행한다. ‘하나투어 글로벌 골프챌린지’는 2009년부터 진행했으며, 올해는 분기마다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 세계 유명 골프장을 엄선해 대회를 진행하고, 골프와 관광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해외 골프 여행객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호치민에서 열리는 글로벌 골프챌린지는 3월 12일 출발하는 3박 5일 일정이며, 14일에 호짬 더 블러프 CC에서 본선 대회가 열린다. 대회 전날과 다음날 진행하는 연습 및 친선 라운드와 대회 당일 본선 라운드까지 총 3번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호짬 더 블러프CC는 2024년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곳으로 모든 홀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해안가 골프 코스로 유명하다. 골프챌린지는 만 18세 이상의 순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기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80명(인천 출발 60명, 부산 출발 20명)을 모집 중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인기 휴양지이자 골프 여행 목적지로 사랑받는 호치민에서 관광과 동시에 명문 골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올해 베트남, 중국, 태국 등 각 지역에서 골프챌린지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며, 수준 높은 골프 대회 운영을 통해 골프 여행의 강자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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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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