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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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군,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전국 ‘2위’
      산청군이 국내 여름휴가 여행지로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대한민국 힐링 여행 1번지로 자리매김했다. 12일 산청군에 따르면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실시한 국내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 조사에서 산청군이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설문은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1박 이상 국내 여름휴가를 다녀왔다고 응답한 1만 707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여행 만족도, 추천의향 등 종합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산청군이 1000점 만점 중 742점을 획득해 전국 1위인 경주와 3점 차이로 2위에 올랐다. 산청군은 여행자원 매력도와 여행환경 쾌적도 측면에서 산청군은 △볼거리 △살거리 △물가·상도의 △교통환경 등 다수 항목에서 높은 항목을 받아 힐링 관광지로서의 강점을 과시했다. 특히 지리산 천왕봉이 위치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동의보감촌, 남사예담촌 등 산청만이 가진 볼거리와 경호강 은어낚시·레프팅, ON 산청 빛나는 여름밤 페스티벌 등 즐길거리가 여름휴가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판단이다. 이어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 산청에서 한달 살아보기, 단체관광객 팸투어,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등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 및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 다가오는 2025 산청방문의 해를 시작으로 친절 서비스 교육을 비롯한 관광안내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산청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다가오는 2025 산청방문의 해를 맞아 풍성한 볼거리와 관광인프라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 오고싶은 산청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11-13
  • 진주시, 외국인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진주 로컬스테이'…글로벌 관광 홍보 활동 강화
      진주시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진주 로컬스테이' 행사를 진행하며 진주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진주 로컬스테이 행사는 국내에 거주 중인 미국, 프랑스, 아르헨티나 등 17개국 출신의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26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1박 2일 동안 진주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방문하고, 진주의 야경을 체험하는 등 진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SNS를 통해 전 세계에 홍보했다. 참가 인플루언서들은 ‘나만의 진주 버킷리스트 여행’을 주제로 한 진주 여행 계획서를 바탕으로 투어 구성, 홍보 계획, 참여 의지 등의 항목을 평가받아 최종 선발되었다. 이들은 평균 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로, 평소 꼭 방문하고 싶었던 진주의 관광 명소를 여행하며 개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등 SNS에 진주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알리는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여행 중 인플루언서들은 진주성, 국립진주박물관에서 국난 극복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진주남강유등전시관과 유등공원에서는 형형색색의 유등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기며 특별한 순간을 기록했다. 야간에는 김시민호를 타고 진주성과 촉석루의 빛나는 야경을 감상하며 진주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등 진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진주 로컬스테이는 진주를 찾고 싶어 했던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주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양질의 홍보 마케팅이 이루어졌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인바운드 여행 수요가 회복되는 만큼, 진주시가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야경을 바탕으로 진주만의 독특한 여행 경험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계기가 되었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통해 진주가 한국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11-13
  • 대전시, ‘쇼핑트래블라운지’ 새단장…관광·쇼핑 인프라 확대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강화
      대전시가 관광과 쇼핑 인프라 강화를 위해 동구 중동에 위치한 트래블라운지를 ‘쇼핑트래블라운지’로 새롭게 단장하고, 외국인 관광객과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존의 굿즈샵 매장은 약 60m²(18평) 규모로 확장되어 대전의 관광 굿즈 상품이 한층 다양해졌으며, 즉시 환급 가능한 사후 면세 시스템과 짐 보관 서비스도 신규로 제공된다. 대전시는 앞으로 ‘대전역의 꿈돌이와 대전여행 매장’, ‘꿈돌이 하우스’, 그리고 이번에 새단장한 ‘쇼핑트래블라운지’를 중심으로 관광과 쇼핑의 주요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전의 상징인 꿈돌이 캐릭터와 지역 관광자원을 테마로 한 독창적인 굿즈 상품을 젊은층을 겨냥해 개발하고 있다. 12월부터는 ‘꿀잼대전앱’을 통해 굿즈 픽업 예약 서비스도 시작해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관광 굿즈를 쇼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는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말에 ‘대전쇼핑데이’ 이벤트를 쇼핑트래블라운지에서 개최 중이다. 이 기간 동안 2만 원 또는 1만 원 이상 구매하는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기념 굿즈가 증정되며, 대전의 대표 굿즈를 기념으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쇼핑트래블라운지가 외국인과 국내 관광객들에게 대전의 매력적인 관광 굿즈를 제공하고, 다양한 관광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거점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 쇼핑관광 팝업 이벤트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현대아울렛 대전점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대전 굿즈 할인 판매와 함께 꿈돌이 이색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방문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는 이번 ‘쇼핑트래블라운지’ 재단장과 함께, 주요 관광 거점을 연계한 쇼핑과 관광 인프라를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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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4-11-13
  • 전라남도 미주사무소, LA KITS 영화제 메인 후원사로 참여…전남 음식과 관광 매력 전파
      전라남도 미주사무소(소장 최광우)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KITS 영화제 시상식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여 전남의 음식과 관광 매력을 미국 영화산업 중심지에 알렸다. 이번 영화제에서 전남도 미주사무소는 500여 명의 현지 방송인, 영화배우, 제작자, 영화제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전통 간식인 한과와 약과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전남의 대표 관광지인 순천만국가정원, 여수 해상케이블카, 목포의 역사유적지 등을 소개해 전남의 관광 명소를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저스틴 코넬(Justin Cornwell)은 전통 한과를 시식하며 “이렇게 달콤하고 맛있는 쿠키를 어디에서 살 수 있는지 알고 싶다”고 말해 한국 전통 간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KITS(Kids In The Spotlight) 영화제는 위탁가정과 소외된 청소년들이 단편영화를 직접 제작, 감독, 출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단체가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열리는 이 시상식은 연예인과 영화업계 전문가, 후원자들이 모여 청소년 영화 창작인의 재능을 조명하고 시상하는 자리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KITS 영화제 후원이 특히 의미 있는 이유는 한국 지방정부로서 처음으로 소외 청소년을 위한 문화 행사에 참여하여 그들의 열정과 재능을 응원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전남을 대표하는 전통 한과와 유자주스를 통해 전라남도의 맛을 알리고, 더 많은 미국 현지인이 한국의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미주사무소는 이번 후원을 통해 전남의 매력을 알리는 것뿐 아니라 현지 청소년과 영화업계에 전남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전하며, 전남의 음식과 관광이 가진 잠재력을 미국 시장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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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4-11-13
  • 순천시 수능 수험생, 관광지 무료로 입장한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관내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혜택은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제공되며, 순천시에 소재한 고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이 대상이다.  무료입장을 위해서는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수험표가 없더라도 고3 담임교사의 인솔을 받은 단체 학생의 경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무료로 개방되는 관광지는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순천 낙안읍성, 뿌리깊은나무박물관, 드라마촬영장으로 순천을 대표하는 5개 명소다. 이들 관광지는 다양한 자연과 문화적 특색을 지닌 장소로, 수험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대학입시를 준비하며 학업에 큰 부담을 느꼈을 수험생들이 이번 무료입장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관광과(061-749-5789)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11-13
  • 하나투어, ‘한-일 크루즈’에 이창호 9단∙김미경 강사 뜬다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내년 1월과 2월 한정 운영하는 ‘한-일 크루즈’ 상품 중 바둑과 토크콘서트 테마를 접목한 크루즈 상품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한-일 크루즈 상품 외에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 취향에 맞춰 1월 29일 출발하는 ‘이창호 9단과 함께하는 오키나와 크루즈 바둑 여행 6일’, 2월 3일 출발하는 ‘김미경 강사 토크콘서트와 홋카이도 눈축제 크루즈 7일’ 테마 상품을 마련했다. 오키나와 크루즈 바둑 여행 예약자는 총 상금 1천만 원이 걸린 하나투어배 아마추어 바둑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 예약자 15명은 이창호 9단과 함께하는 1대 15 다면기 기회가 주어진다. 이창호 9단의 토크콘서트에서는 친필 사인 책자 및 포토 촬영(전원), 친필 사인 바둑판(3명)을 증정한다. 스위트룸 고객 3인을 추첨해 이창호 9단과 2대 2 페어 대국 이벤트도 진행한다. 홋카이도 크루즈 토크콘서트 상품은 김미경 강사의 토크콘서트 VIP석 관람, 팬사인회 및 기념 촬영 기회와 저서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한-일 크루즈 상품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가수, 코미디, 난타 공연 등 선내 특별 공연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한-일 크루즈는 레스토랑, 바, 라운지 등 부대시설을 갖춘 이탈리안 정통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를 이용하며, 한국인 승무원 상주, 한국어 선상 신문, 한국어 기항지 관광 등 편의를 제공한다. 10인/20인 이상 단체 예약 고객 대상 인당 5만 원/10만 원의 할인을 적용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배 안에서 이동시간 대부분을 보내는 크루즈 상품 특성상, 주요 고객층인 5060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바둑, 토크 콘서트 등의 테마를 접목한 새로운 시도를 했다”라며, “선내에서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 및 엔터테인먼트 요소와 별개로 크루즈 상품 다양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5월부터 9월 사이 출발하는 ‘알래스카 크루즈’도 절찬 예약 중에 있다. 알래스카 자연 빙하를 둘러보고 미서부, 시애틀, 밴쿠버, 로키 등을 연계하는 다양한 일정과 하나투어만의 강점인 최소 인원 10명으로도 출발이 가능한 상품을 준비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예약하는 얼리버드 고객에게 일부 상품에 한해 30만 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4-11-13
  • 부산시, BNK부산은행과 '부산이라 좋다 Big적금' 출시…관광지 인증으로 최대 5% 금리 제공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BNK부산은행과 손잡고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높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부산이라 좋다 Big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적금 상품은 부산의 도시브랜드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를 주제로 기획되어, 부산을 여행하며 기록하는 즐거움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부산이라 좋다 Big적금’은 부산을 사랑하는 ‘큰(Big)’ 마음과 주요 명소에서의 위치 인증이라는 ‘큰(Big)’ 재미를 담은 테마형 적금이다. 이 적금의 기본 금리는 연 2.80%로, 부산 내 인기 명소 방문 인증과 동백전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5.00%의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이후 부산의 관광지와 음식점 밀집 지역, 광복동의 부산 브랜드숍(Big Shop) 방문 인증을 통해 최대 2.0%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부산시와 BNK부산은행은 이번 적금 출시를 통해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도시브랜드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시는 부산을 대표하는 24곳의 인증 장소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광의 재미와 함께 금융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김유진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이번 적금이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부산의 매력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부산이라 좋다’는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브랜드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적금 출시와 더불어 중구 광복동에 부산 브랜드숍(Big Shop)을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연면적 약 165㎡의 지상 2층 규모로 마련된 부산 브랜드숍은 1층에서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위한 다양한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2층에서는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팬 상품(굿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부산을 대표하는 굿즈와 함께 팝업스토어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으로, 부산 브랜드에 대한 지역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이라 좋다 Big적금’과 광복동 부산 브랜드숍은 부산시의 도시브랜드를 확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이 결집된 프로젝트로, 부산시와 BNK부산은행은 이를 통해 부산을 더 매력적인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연번 인기 명소 관광 포인트 주소 1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APEC나루공원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2 송정해수욕장 서핑,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죽도공원 해운대구 송정해변로 62 3 청사포 조개구이, 다릿돌 전망대 해운대구 청사포로 128번길 25 4 해리단길 맛집, 카페, 소품샵 해운대구 우동 510-7 5 해운대해수욕장 아쿠아리움, 엑스더스카이전망대, 동백섬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80 6 국제시장 먹자골목, 깡통시장, BIFF광장 중구 중구로 31 7 부산 브랜드샵 Big Shop, 도시브랜드 굿즈샵, 이벤트 체험존 중구 광복로 87-1 8 산복도로 카페거리 부산민주공원 겹벚꽃 중구 민주공원길 19 9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연말 트리문화축제 중구 용두산길 37-55 10 자갈치시장 국내 최대 수산물 시장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11 감천문화마을 미로골목길, 스탬프투어, 기념품샵 사하구 감내2로 203 12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다대포 해변공원 사하구 다대동 1674 13 을숙도 에코센터, 생태탐방선, 현대미술관 사하구 낙동남로 1240 14 연화리 해녀촌 해물포장마차, 죽도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184 15 해동용궁사 해돋이 명소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16 부산시민공원 부산 최대의 도심공원 부산진구 시민공원로 73 17 전포 카페거리 맛집, 카페, 소품샵 부산진구 전포대로 209번길 26 18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대교, 민락수변공원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19 남천동 빵지순례 빵천동, 빵의 성지 수영구 남천동로22번길 21 20 태종대 해안경관, 다누비열차, 자동차극장 영도구 감지해변길 79 21 흰여울문화마을 동삼해수천 벚꽃, 절영해안산책로 영도구 영선동4가 1044-6 22 오륙도 해맞이공원 수선화&유채꽃 남구 용호동 산 197-5 23 온천천 카페거리 온천천 벚꽃, 카페 동래구 안락동 온천천로 451-1 24 송도 해상케이블카 송도해수욕장, 송도구름산책로 서구 송도해변로 171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11-13
  • 부산시, 장애인 시티투어 「나래버스 2호」 개통…이동권 강화로 '장애친화도시' 부산 조성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3일) 오전 11시 부산역 광장에서 장애인 시티투어버스 「나래버스 2호」의 개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후원기업인 ㈜동일의 김은수 사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조창용 부산장애인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제막식과 시승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나래버스 2호 출범은 부산시와 지역사회가 장애인 관광 이동권을 비장애인과 동등한 수준으로 보장하기 위해 힘을 모은 결과물이다. 시는 ㈜동일이 지난 4월 진행한 「부산지역 취약계층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산장애인총연합회와 협력하여 후원금을 장애인 시티투어버스 2호 구입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새로 출고된 버스에는 휠체어석을 설치하고, 장애인 권익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입혀 ‘나래버스 2호’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이번 나래버스 2호 디자인에는 장애인 권익 향상에 대한 의미를 담기 위해 「2024 부산 발달장애인 사생대회」 수상작이 표현되었다. 이로써 나래버스는 장애인들의 권익과 자부심을 상징하는 상징적인 버스로 자리 잡았다. 나래버스 2호는 이번 달부터 기존의 1호 버스와 함께 하루 2회 운영되며, 부산을 중심으로 한 시티투어를 지원한다. 또한, 추후 울산과 경남 노선으로 확장되어 장애인들의 시외 여행 기회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이용 신청은 나래버스 공식 누리집(naraebus.com)이나 부산장애인총연합회(051-791-2023)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나래버스 1호」는 부산의 동부산과 서부산 노선을 주 5일(화요일~토요일) 운행하고 있으며, 시티투어가 없는 날에는 원거리 운행도 병행해 부산 지역 내 장애인들의 폭넓은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개통식에서 “부산은 장애가 장애물이 되지 않는 도시로, 누구나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며 “나래버스 2호 개통을 계기로 장애인의 이동권을 확보하여 부산을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으로 만들고, 장애인들이 부산의 당당한 주체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이번 나래버스 2호 개통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유로운 관광 이동을 보장하고, ‘장애친화도시’ 부산의 비전을 실현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목표로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11-13
  • 익산시, 철도 연계 상품으로 지역관광 활성화
      익산시가 철도 연계 관광 운영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역사랑 철도여행'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국 23개 지방자치단체 중 운영 실적 5위를 차지했고, 전북특별자치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인구감소 지역의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철도 연계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여행 상품은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이 있으며, 예약은 렛츠 코레일 누리집(letskorail.com) 또는 모바일앱 '코레일톡'에서 가능하다. 자유여행 상품은 열차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지정 관광지 중 한 곳에서 QR코드를 인증하면 다음달 추가로 40% 할인 쿠폰을 지급받는다. 지정 관광지는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보석박물관, 교도소세트장, 아가페정원이다. 패키지여행 상품은 '9경3락 익산기차여행'과 '렌터카타고 떠나는 익산 고백(GoBack) 여행'이 있으며 별도 인증 없이 즉시 50% 할인된 열차 왕복편과 다양한 추가 구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익산시는 지역사랑 철도여행이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숙박비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인 이상이 철도여행 상품으로 익산 관광지 2곳 방문과 식사 1식, 지정 숙박시설 1박을 충족하면 1인당 2만 원을 지급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북권 여행센터(063-855-771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도와 지역 관광지를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11-13
  • 정읍시, 관광 유튜브 영상 공모전 개최…총 상금 1000만원 걸고 정읍의 매력 홍보
      정읍시가 지난 4일부터 정읍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 자원을 주제로 한 ‘관광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열고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정읍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홍보 접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사계절과 장소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정읍의 풍경을 영상으로 담아내고자 오는 22일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 다만, 공모전에 출품하는 작품은 공고일 이후 새롭게 제작된 영상이어야 하며, 타 공모전에서 수상한 적이 있는 작품은 출품이 제한된다. 공모전 주제는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정읍을 방문하고 싶어지게 하는 작품 ▲정읍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소개하는 작품 ▲정읍의 생태, 문화, 관광자원을 담아낸 작품 등으로 구성된 3분 미만의 영상을 대상으로 한다.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창의적인 발상으로 정읍의 매력을 영상에 담아낼 수 있다. 출품 방식은 참가자의 유튜브 계정에 해시태그 <#정읍시관광유튜브공모전 #가볼만한곳 #정읍 #정읍관광 #정읍맛집 #정읍갈곳 #전라북도여행 #전북여행 #전주근교 #여행 #맛집>을 첨부하여 전체 공개로 영상을 업로드한 후, 정읍시청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접수 페이지에서 공모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들은 예비심사와 본심사, 유튜브 조회수 등을 종합하여 온·오프라인 심사를 거친 뒤, 오는 12월 중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출품작의 수와 수준에 따라 시상 인원은 조정될 수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영상물을 발굴하고 정읍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정읍의 사계절 아름다움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읍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읍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각인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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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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