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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11-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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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화별밤야행’ 9월 6일 개막… 강화읍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가을밤의 낭만 축제

‘2024 강화별밤야행(夜行)’이 오는 9월 6일(금)부터 7일(토)까지 이틀간 강화읍 용흥궁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강화읍 원도심의 문화자원을 함께 나누고 그 소중한 가치를 재발견하는 야간문화축제로,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화별밤야행’은 강화군의 대표적인 야간 축제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축제 첫날인 6일에는 강화초등학교 관악단과 전문 공연단의 개막 퍼레이드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이어서 발라드 가수 백지영과 김필이 가을밤의 정취를 더할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 날인 7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케이시, 먼데이키즈, 이혁이 무대를 빛내며, 지역 공연단체의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야간 별밤야행 포토존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이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양일간 행사장 일원에서는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단계별 힌트를 따라 보물을 찾아가는 보물찾기투어가 진행된다. 이 투어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용흥궁에서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코스튬 대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관내 소비 영수증을 지참한 방문객들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2024 강화별밤야행(夜行)은 강화군의 대표적인 야간 축제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강화별밤야행’은 강화읍 원도심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강화군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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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이천시, ‘이천의 낮과 밤’ 시티투어 하반기 코스 재개… 가을 감성 여행 시작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이천의 낮과 밤’을 주제로 하는 이천시티투어 버스를 재개하며, 하반기 가을 여행 코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티투어는 이천의 대표적인 관광자원과 인기 명소를 중심으로 최신 유행을 반영한 감성적인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천시티투어는 설봉공원, 이천시립박물관, 월전미술관, 관고전통시장, 호법면 코스모스길 등 이천의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별빛정원 우주, 시몬스테라스, 라드라비 리조트 등 이천의 인기 명소들을 포함한 다채로운 코스를 운영한다. 하반기 기획 코스는 ‘별별스타 이천나이트투어’, 모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모가모가 이천투어’, 호법면 ‘코스모스길 투어’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각각의 주제별로 두 개의 코스가 운영되어 총 6개 코스, 13회의 투어가 진행된다. 이번 투어에서는 이천에서 정성껏 길러낸 한우를 맛볼 수 있는 축협의 한우프라자 방문과, 이천 로컬 카페북에 실린 카페들을 탐방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실속 있는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9월 4일(수)에는 월전미술관과 시몬스테라스를 탐방하는 낮 코스가, 9월 6일(금)에는 ‘설봉밤 별빛투어’가, 9월 10일(화)에는 ‘오후 3시 시몬스테라스 별빛투어’가 운영된다. 이 투어는 신비로운 빛의 정원 별빛정원 우주에서 낭만적인 밤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투어에는 시몬스테라스의 인기 명소인 카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침대박물관 ‘헤리티지 앨리’, 시몬스침대 체험 공간 ‘매트리스 랩’, 체험 전시실 ‘테라스 스토어’, 그리고 대전의 유명 식료품 편집숍 ‘퍼블릭 마켓’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이천시 모가면 마국산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라드라비 리조트도 투어 코스에 포함되어, 방문객들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와 베이커리, 미술 작품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천시 설봉공원에서는 이천시립월전미술관과 시립박물관에서 전문 안내원의 설명과 함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공원 내 설봉호수 음악분수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산책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닭발과 떡볶이로 유명한 관고전통시장을 방문하는 투어 시간도 포함되어 있어, 색다른 맛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천시티투어는 종착지인 이천역 도착 전에 이천로컬푸드를 방문해 신선하고 건강한 이천 먹거리와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 이천 특산품 홍보와 판매촉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광정책팀장은 “이천의 낭만과 여유로 가득한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천을 새롭게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를 기획했다”며, “이천의 감성을 담은 투어코스를 통해 수도권 인근의 관광객들이 일상의 힐링과 휴식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도 “이천시티투어를 통해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자연과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하며 피로를 해소하고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천의 훌륭한 관광 콘텐츠를 담은 시티투어를 활성화해 매력적인 관광도시 이천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천시티투어 하반기 시즌기획 ‘이천의 낮과 밤’ 전 코스는 이천나드리 누리집(www.2000green.com)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여유 좌석이 있는 경우 현장 탑승도 가능하다. 다만, 상반기와 달리 코스별로 버스 1대만 운영될 예정이므로, 이천 여행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들은 빠른 예약을 통해 맛과 멋이 어우러진 이천여행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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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2024년 울산고래축제 ‘전국 사진 공모전’ 개최

고래문화재단은 2024 울산고래축제를 방문한 전국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장생포의 꿈! 울산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2024년 울산고래축제 사진을 대상으로 하며, 축제에 방문한 내국인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이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진 인화본과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를 고래문화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23개 작품을 선정해 총 3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내년도 울산고래축제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10월 21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고래문화재단 서동욱 이사장은 “울산고래축제 역사의 상징이 될 기록을 남겨주실 전국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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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해남시티투어버스, 가을여행 코스로 새롭게 출발…다채로운 체험과 미식여행 제공

해남군 해남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해남시티투어버스가 9월부터 가을여행 노선으로 변경되어 운영된다. 지난 6월 첫 운행을 시작한 해남시티투어버스는 광주 정기노선과 수도권 및 광주에서 출발하는 기획 노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름철 주요 관광지와 고구마 빵 만들기, 막걸리 주조장 방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여름 시즌 동안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 속에 8월 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9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가을여행 코스는 해남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정기노선은 해남의 대표적인 5일시장인 남창시장을 중심으로 2일과 7일 장날에 맞춰 출발하는 코스와 함께, 전어, 삼치 등 해남의 가을 제철요리를 즐길 수 있는 미식여행 코스가 매주 일요일 운영된다. 또한, 명량대첩축제와 해남미남축제 등 하반기 해남의 주요 축제들과 연계한 특별 상품도 개발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정기노선에는 해남군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 탑승해 해남의 역사와 문화, 관광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어 투어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이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해남시티투어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버스한바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남문화관광재단의 구자형 대표이사는 “해남 시티투어버스는 편안하고 쉽게 해남을 방문할 수 있으며, 다양한 매력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코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가을 코스도 더욱 다채롭게 구성해 해남을 찾는 여행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여행 코스는 해남의 풍성한 자연과 문화, 미식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기회로, 해남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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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제2회 강진 하맥축제, 7만 명 운집하며 대성공… 대한민국 최고의 치맥 축제로 자리매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제2회 강진 하맥축제가 전국에서 7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초대박 성공을 거뒀다. 강진군과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사흘간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세종, 강원,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6만 7천여 명의 관광객이 강진을 방문해, 강진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남해안 최고의 치맥 축제로 자리잡았다. 이번 축제는 단순히 축제장에만 머물지 않고 강진읍내 상권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 관광객들이 숙박하며, 사흘 내내 강진 전역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축제는 군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자긍심을 심어주었으며, 관광객들에게는 강진의 멋과 맛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이번 축제의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55% 증가했으며, 입장 수익 또한 전년의 5,900여만 원보다 57% 증가한 9,300여만 원을 기록했다. 축제 기간 동안 하멜촌 맥주 1만 병이 모두 소진되었고, 카스제로, 스텔라, 한맥 등도 완판되며 맥주와 안주 모두 큰 인기를 끌었다. 지역 상인들과 자생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억 2천만 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통한 강진 상권 활성화 이벤트를 통해 1억 원 이상의 지역 소비 효과도 거두었다.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강진에서의 축제 경험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인근 장흥에서 온 한 관광객은 “이렇게 좋은 축제가 강진에서 열려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으며, 오스트리아에서 온 유학생은 “강진의 축제 분위기와 한국 가수들의 공연이 정말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내 상인들도 축제의 경제적 효과를 체감했다. 한 치킨 업체 대표는 “작년보다 훨씬 많은 주문이 들어와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고 했으며, 또 다른 소상공인은 “관광객들이 우리 카페를 찾아와 주문해주는 모습에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 한 개인택시 기사는 “사흘 내내 택시 예약이 넘쳐났고, 손님들이 강진의 맛집과 카페를 찾아다니며 강진 홍보에도 기여할 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다. 이호남 강진군축제추진위원장은 “열정적으로 축제에 참여해주신 모든 관광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 제3회 강진 하맥축제에서도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군민들의 소중한 참여와 모든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해안 최고의 치맥 축제로 자부하는 강진 하맥축제가 이제는 한여름 대한민국 최고의 치맥 축제로 자리잡았음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에서도 다양한 지역상권 활성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강진 하맥축제는 조선을 서양에 알린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을 브랜드화한 ‘하멜촌 맥주’를 중심으로 지난해 처음 선보였으며, 올해 2회째를 맞아 전국 규모의 축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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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전북특별자치도, 하반기 다채로운 지역 축제 준비에 박차…글로벌 축제 도시로 도약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하반기 전국의 관광객 유치와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내실 있는 지역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전북자치도는 14개 시군이 가진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정체성을 살린 우수 축제를 육성하여, 전북을 세계적인 축제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하반기 축제들은 8월 31일 무주반딧불축제(8.319.8)를 시작으로, 레드푸드페스티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9.59.8), 군산우체통손편지축제(9.279.28) 등 다양한 축제들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축제의 계절인 10월과 11월에는 김제지평선축제(10.29.6), 전주비빔밥축제(10.310.6), 군산시간여행축제(10.310.6), 정읍구절초꽃축제(10.310.13), 진안홍삼축제(10.310.6), 임실N치츠축제(10.310.6), 남원흥부제(10.410.6),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10.410.6), 고창모양성제(10.910.13), 순창장류축제(10.11~10.13) 등 10개 시군의 대표 축제가 풍성하게 이어질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각 축제에서 안전사고, 일회용품 사용, 바가지요금 없는 '3무(無) 축제'를 실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자 한다. 특히, 형형색색의 조명을 활용한 야간경관과 미디어아트,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여 전북을 찾는 관광객이 야간에도 머무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주민 참여율 제고를 위한 다채롭고 풍요로운 상생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또한, 각 축제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지역상품권을 제공해, 축제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하반기 축제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는 무주반딧불축제가 있다. 이 축제는 태국 파타야시에서 열린 2024 피너클어워즈에서 ‘에코투어리즘 축제’로 선정되어 세계적인 친환경 축제로 인정받았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전시와 체험, 공연, 드론쇼, 낙화놀이, 디지털 불꽃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글로컬 축제 도약을 위한 외국인 방문객 초청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레드푸드페스티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한우, 사과, 오미자 등 붉은 이미지를 중심으로 한 농특산물과 장수가야 철기 등 붉은색 컬러를 테마로 한 대한민국 최초의 ‘Red color festival’이다. 이 축제는 다양한 레드푸드존과 우수농산물판매전, 전국가족요리대회 등 오감만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제지평선축제는 라이스쇼(가루쌀), 맛보자고 컴페티션(대표 맛집 선정), 유등, 맥팜(맥주와 꼬치구이), 대지아트 집라인 및 글로벌 벼베기 체험, 대동한마당과 연계한 지평선낙화 쇼 등 지역 특화품목을 활용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외부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지역 특화음식 부스에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김제 지역 맛집 9곳의 대표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임실N치즈축제에서는 쉐프와 함께 국가대표 대형 쌀피자 만들기, 치즈경매, 쭉쭉 늘려내는 치즈 체험과 퐁뒤 요리체험행사가 진행되며, 축제 10주년 특별 이벤트로 숙성치즈 굴리기 게임을 통한 순금 행운 이벤트가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전주비빔밥축제, 고창모양성제 등 각 지역의 전통성과 고유성을 담은 다양한 축제들이 기획되어 있으며, 전북자치도는 각 시군의 특색 있는 지역축제와 연계해 전북의 우수한 자연환경,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 그리고 지역 대표 음식을 널리 알려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본격적인 축제 시즌에는 지역 축제와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전북투어버스 운영으로 외래 관광객들이 전북의 맛과 멋을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전북 축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표축제> 시군 축 제 명 (문체부 지정) 시기/장소 주요내용 비고 전주 전주비빔밥축제 10.3~10.6/ 전주종합경기장 - 대형비빔밥 퍼포먼스, 전주음식테마존, 내가만든비빔밥, 전주비빔경연대회, 비빔마당놀이 등 군산 군산시간여행축제 10.3~10.6/ 시간여행마을 일원 - 군산대한독립만세, 시간여행퍼레이드, 군산항밤부두콩쿠르, 메타버스시간여행마을 투어, 근대의상실 등 정읍 정읍구절초꽃축제 10.3~10.13/ 구절초지방정원 - 구절초 숲꽃잠, 구절초 꽃길트레킹, 구절초족욕체험, 구절초사진공모전, 구절초 향기붓, 광장한마당 공연 등 남원 남원흥부제 10.4~10.6/ 사랑의 광장 일원 - 트롯뮤지컬‘ MZ 흥부전’ 흥부고유제, 흥부전 작창판소리경연대회, 샌드아트흥부전, 흥부골농악경연대회 등 김제 김제지평선축제 (명예문화관광축제) 10.2~10.6/ 벽골제 일원 - 벽골제 전설 쌍룡놀이,풍년기원 입석줄다리기, 지평선전국농악경연대회, 지평선을 밝히는 횃불퍼레이드 등 완주 완주와일드& 로컬푸드축제 10.4~10.6/ 고산자연휴양림 일원 - 트리익스트림체험, 사랑전액티비티, 불타는화덕존운영, 리틀와푸족체험, 로컬밥상, 대장간체험 등 진안 진안홍삼축제 (문화관광축제) 10.3~10.6/ 마이산북부 일원 - 진안홍삼킹덤을지켜라, 홍삼연구소어린이직업체험 무주 무주반딧불축제 (명예문화관광축제) 8.31~9.8/ 등나무운동장일원 - 반딧불이신비탐사, 반디별소풍, 무주남대천생명플러스, 야간공연(반디빛의향연), 1박2일 생태탐험 등 장수 레드푸드페스티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예비축제) 9.5~9.8/ 의암공원 및 누리파크 일원 - 장수 한우마당, 레드푸드전국가족요리대전, 사과낚시체험, 장수한우파워팔씨름대회, 한우품평회 등 임실 임실N치즈축제 (문화관광축제) 10.3~10.6/ 임실치즈테마파크 - 국가대표임실N치즈대형쌀피자체험, 쭉쭉늘려내치즈,임실N치즈에끌로퍼리이더, 필봉농악공연 등 순창 순창장류축제 (문화관광축제) 10.11~10.13/ 순창전통고추장 민속마을 일원 -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도전 다함께꽃추장만들기, 고추장소스숯불구이존, 매운맛대회, 발효테마파크체험, 장류체험관 상설체험 등 고창 고창모양성제 10.9~10.13/ 고창읍성 일원 - 답성놀이, 강강술래경연대회 야간 답성강강술래 달BAM, 모양성에 와봤니 백투더1453, 빛으로피어나는모양성, 전통연희 퍼레이드복놀이가세, 고창농악한마당 등 <작은축제> 시군 축 제 명 시기/장소 주 요 내 용 비고 전주 얼굴없는 천사 축제 10.3~10.5/ 기부천사 쉼터 ㅇ 천사의 장학금 전달, 얼굴없는 천사 어린이 글그림공모전, 기부천사 영화 상영, 천사장학금 전달 등 군산 우체통거리 손편지 축제 9.27~9.28/ 우체통거리 일원 ㅇ 손편지쓰기 대회, 진심카드, 느린엽서, 나만의 우표만들기 등 정읍 솔티 모시달빛 축제 10.28~10.29/ 송죽마을 일원 ㅇ 모시송편ㆍ인절미 만들기, 생태숲길 스토리텔링, 솔방울 가습기 만들기 등 남원 혼불문학 신행길축제 10.26~10.27/ 혼불문학마을 일원 ㅇ 효원아씨 신행길행차, 혼례행사, 청사초롱만들기, 첫날밤 단자놀이 등 ※ 축제 일정은 시군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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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2024 청주읍성큰잔치, ‘읍성을 돌아, 청주를 품다’ 주제로 9월 6일 개막…시민과 함께하는 역사 축제

2024 청주읍성큰잔치가 ‘읍성을 돌아, 청주를 품다’라는 주제로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청주시 상당구 중앙공원 및 성안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청주읍성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청주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 축제다. 청주읍성큰잔치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의병과 승병으로 구성된 연합군이 청주읍성을 지켜낸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매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며 지역의 역사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축제의 첫날인 6일은 오전 11시 의‧승병 추모 씻김굿으로 시작해 오후 6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청주시립무용단과 KBS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일렉트론 연주자 한지연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둘째 날인 7일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청주읍성 시민퍼레이드가 예정되어 있다. 시민들은 신명나는 농악한마당 공연과 함께 옛 읍성터 거리를 행진하며, 청주성 탈환의 역사적 순간을 기념하는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성탈환 퍼포먼스, 청주문화원 시민동아리 공연, 전통 줄타기 공연, 망선루의 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상설 체험장 부스에서는 고려음식체험, 한복체험, 가훈쓰기 등 전통문화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보물찾기 스탬프 투어와 인증샷 참여 이벤트에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는 청주읍성 시민장기자랑, 팔씨름 대회, 조랑말 토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토리와 함께 찰칵!’ 포토존, 고려 과거제를 체험할 수 있는 ‘장원을 뽑아라! ’ 과거시험, 오감만족 고려여행 등이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청주성 탈환의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는 청주읍성큰잔치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 역사적인 축제를 계승해 청주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주시민뿐만 아니라 청주를 찾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청주읍성의 역사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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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홍성군, 추석 연휴 맞이 ‘홍성 5락(樂) 여행’ 선보여…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추억의 기회

홍성군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관광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홍성 5락(樂) 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눈, 입, 귀, 몸, 마음을 즐겁게 하는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홍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깊이 있는 문화유산, 그리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성의 서해안은 천수만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서해의 장엄한 풍경으로 방문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서해랑길 63코스를 따라 걸으며 만나는 ‘놀궁리 해상파크’의 시원한 바다 전경과 ‘홍성스카이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서해의 모습, 그리고 ‘남당노을전망대’에서 감상하는 황홀한 낙조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부면 상황마을의 배롱나무 길은 붉게 물든 꽃과 서해의 일몰이 어우러진 로맨틱한 드라이브 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홍성의 가을 미식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남당항 대하는 청정 천수만에서 자라 풍부한 미네랄과 쫄깃한 식감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절정의 가을 별미다.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남당항 대하축제에서는 신선한 대하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또한, 홍성한우와 광천김 등 지역 특산물도 방문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맛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남당항해양분수공원에서는 화려한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야간 음악분수쇼가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적한 시골길에서 들을 수 있는 오누이 마을의 풀벌레 소리와 홍동저수지의 철새 소리는 도심의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평화로운 휴식을 선사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에는 ‘추억의 콩쿨대회’와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거리예술제’가 열려 귀성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활동적인 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남당항 네트어드벤처가 제격이다. 색색의 그물 네트 위에서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이색 체험이 서해안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또한, 홍성군 승마체험장에서는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수준별로 승마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말과의 교감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마음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무공해 청정섬 죽도가 최적의 장소다.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없는 이 섬에서 잘 정비된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응노의 집에서 열리는 탄생 120주년 기념 특별전시도 문화적 감동과 함께 마음의 풍요로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의 5락 여행이 여러분의 일상에 특별한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 “이번 추석 연휴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홍성을 방문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 그리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오감이 즐거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석 연휴 동안 서해의 황홀한 낙조와 신선한 대하의 맛, 활기찬 체험활동, 그리고 마음의 평화를 제공하는 홍성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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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공주시, ‘2024 공주 문화유산 야행’ 개최… 100년 전 공주로 떠나는 시간여행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024 공주 문화유산 야행’이 오는 9월 6일 개막해 8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공주의 근대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왕도심인 감영길과 제민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1926년 공주시가도’를 주제로 한 이번 문화유산 야행은 1920년대 공주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되살려내며, 방문객들에게 ‘100년 전 공주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총 2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공주의 밤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야경(夜景): 밤에 만나는 문화유산 ▲야로(夜路): 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 밤에 듣는 이야기 ▲야화(夜畵): 밤에 보는 그림 ▲야설(夜設): 밤에 보는 공연 ▲야식(夜食): 밤에 맛난 음식 ▲야숙(夜宿): 밤에 묵는 문화유산 ▲야시(夜市): 밤에 펼친 시장(147 야시장) 등이 있다. 옛 공주읍사무소를 배경으로 한 미디어 파사드, 1926년 공주의 모습을 되살린 3D 조형물과 트릭아트는 방문객들을 100년 전의 공주로 안내한다. 또한, 공주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유산 야간관람, 인문학 콘서트,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무형문화유산 공연과 시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야외에서 펼쳐지는 미션 프로그램인 ‘달빛야객의 밀서’, 해설이 있는 골목길 투어, 그리고 사애리시의 응접실, 월하정담 북토크, 최태성 강사의 근대 공주 여성독립 이야기 강연, 근대인생사진관, 변사와 함께 하는 무성영화(1926년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주무대에서는 근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낭만연회’가 열린다. 출연자들은 근대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고 춤과 음악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은 다과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주의 근대문화유산 행사장에서는 밤마실 야시장과 추억의 포장마차 등도 운영되어, 공주 근대유산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문화유산 야행이 해를 거듭할수록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왕도심 활성화를 도모하는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선선한 가을밤, 시민들이 공주의 근대 문화유산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공주 문화유산 야행’은 공주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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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라한호텔 ‘써모스 빌리지’ 팝업 오픈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지난 1일부터 글로벌 텀블러 브랜드 써모스와 함께 선보인 ‘써모스 빌리지’ 팝업이 주목받고 있다. ‘써모스 빌리지’는 요가와 명상을 즐기는 ‘고야’, 플로깅과 산책을 좋아하는 ‘수다’, 매일 일기를 기록하는 ‘다라’, 환경을 사랑하는 ‘모스’ 등 귀여운 동물과 보온병을 연상시키는 상상의 입주민이 각자의 루틴을 실천하면서 일상을 꾸려가는 마을이다. 개성 만점 입주민 캐릭터와 4색 루틴을 반영한 공간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팝업은 11월 말까지 라한셀렉트 경주와 라한호텔 전주에서만 운영된다. 경주 지점 내 셀렉트 다이닝 공간 ‘마켓 338’ 가는 길, 라한호텔 전주 1층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북스토어&카페 ‘전주산책’ 등 호텔 곳곳이 써모스 빌리지 입주민들이 라한에 놀러 온 콘셉트로 꾸며져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9월 26일부터 서울 연남동에서 열릴 예정인 써모스 팝업스토어를 경주와 전주에서 한 발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호텔 곳곳에 숨어 있는 써모스 빌리지의 입주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인기다. 전국 라한호텔에서는 호텔 숙박권, 써모스 굿즈 등 풍성한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는 ‘럭키드로우’도 진행 중이다. 라한호텔은 써모스와의 협업을 기념해 객실 패키지도 선보였다. ‘인 마이 텀블러 with 써모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특별 제작한 ‘라한X써모스 텀블러’ 1개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상품은 라한호텔 전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조식 2인, 레이트 체크아웃 등 지점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경주, 전주, 울산, 목포 4개 호텔 내 카페에 텀블러를 가져가면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라한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한호텔은 무더운 여름을 잘 견뎌낸 분들의 건강한 루틴을 응원하고자 써모스와 함께 팝업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올가을 가족·친구·연인과 라한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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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