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6(월)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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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시 제7기 SNS 기자단 모집 시민 참여형 관광 홍보 강화
      강원 속초시가 디지털 홍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 참여형 시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제7기 속초시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 시민의 시각에서 속초의 관광과 문화 정책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온라인 홍보 파트너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속초시는 제6기 SNS 기자단의 임기가 오는 3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제7기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단은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참여해 정책과 관광 문화 등 속초의 다양한 소식을 시민의 시각에서 전달하고 온라인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된다. 모집은 3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총 20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블로그 기자단 5명과 소셜 기자단 15명이 각각 선발될 예정이다. 블로그 기자단은 현장 취재를 통해 정책과 관광 문화 콘텐츠를 심층적으로 소개하고 소셜 기자단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속초의 다양한 매력을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만 19세 이상으로 속초시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기자단은 오는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기자단은 속초시 주요 정책과 행사 관광지 생활 정보 등을 직접 취재해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를 통해 속초의 관광 자원과 지역 소식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활동 기자단에게는 콘텐츠 작성에 따른 활동 보상금이 지급되며 기자증 발급과 함께 팸투어 참여 기회와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제공된다. 또한 속초미디어센터 장비와 교육 지원도 받을 수 있어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일 수 있다. 매년 우수 활동 기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도 마련돼 기자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속초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확인한 뒤 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제6기 속초시 SNS 기자단은 2024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활동하며 80퍼센트 이상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다양한 현장 취재와 콘텐츠 제작을 통해 속초의 관광 자원과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박은영 속초시 시민소통과장은 SNS 기자단은 시민의 시각에서 속초의 매력과 시정 소식을 전달하는 중요한 홍보 파트너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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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 춘천 실레마을 강원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문학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
      강원 춘천시의 대표 문학 관광지인 실레마을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로 평가받으며 강원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춘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 강원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육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김유정문학촌 일원의 춘천 실레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사업은 인지도는 낮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한국관광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모에 선정된 관광지는 전문 컨설팅과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지원 등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실레마을은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김유정의 소설 배경이 된 장소로 잘 알려진 문학 관광지다. 마을에는 김유정문학촌을 비롯해 책과 인쇄박물관, 전상국 문학의 뜰, 전통주조 체험공간 등 다양한 문화와 체험 관광시설이 도보권에 밀집해 있어 문학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마을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 전철로 약 한 시간대 접근이 가능한 교통 편의성 덕분에 자동차 없이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관광지다. 춘천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실레마을 일대 관광 자원을 더욱 강화하고 문학과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해 걷고 체험하며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홍보 마케팅을 확대해 춘천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춘천시는 오는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역협력단과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실레마을 관광 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실레마을은 문학과 자연, 체험 콘텐츠가 결합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라며 한국관광공사와 협력을 통해 실레마을을 강원을 대표하는 문화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하고 춘천 관광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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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속초 관광소비액 6484억 원 기록 도내 증가 규모 1위
      속초시의 관광 소비 규모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강원 지역 주요 관광도시 가운데 소비 증가 규모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 증가와 함께 관광 소비도 확대되면서 속초 관광 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속초시는 고려대학교 융합연구원 디지털혁신연구센터가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과 강원관광재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5년 속초시 관광 소비 규모가 약 648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강원도 시군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규모이며 특히 관광 소비 증가액은 전년 대비 269억 원 늘어나 도내 시군 가운데 증가 규모 1위를 기록했다. 관광 소비 증가율 역시 4.32퍼센트로 도내 상위권에 올라 주요 관광도시 가운데에서도 소비 성장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 유입 측면에서도 성장 흐름이 이어졌다. 속초시는 2025년 외지인 관광객 약 2600만 명이 방문해 도내 시군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122만 명이 증가해 증가 규모는 도내 2위로 분석됐으며 외지인 관광객 증가율 역시 4.94퍼센트로 상위권을 기록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 규모도 도내 3위로 나타나 속초 관광이 내국인 중심 관광지에서 국제 관광도시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속초시는 주민 1명당 약 326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구조로 나타나 강릉 원주 춘천 등 주요 도시보다 높은 관광 집중도를 보였다. 이는 인구 대비 관광객 유입 규모가 큰 관광 특화 도시의 구조를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속초시는 관광 산업 성장 성과가 지역 주민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 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 수입을 활용한 공영주차장 확충과 관광지 환경 개선,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주민 체감형 관광 정책을 통해 관광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관광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속초 관광이 양적 성장뿐 아니라 관광 소비와 체류 측면에서도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관광 인프라 개선, 교통과 관광 수용력 관리 등을 통해 속초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핵심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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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6-03-12

실시간 강원 기사

  • 가을 감성 품은 양구, 레저와 캠핑의 천국으로…‘레저하고 캠핑가자 인 양구’ 성료
      강원도 양구가 가을의 정취 속에서 레저와 캠핑이 어우러진 특별한 주말을 선사했다.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과 양구군청(군수 서흥원)이 공동 주최한 ‘레저하고 캠핑가자 인(IN) 양구’ 프로그램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양구인문학마을 캠핑장과 한반도섬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레저와 캠핑의 만남’을 주제로 약 2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가족·친구와 함께 다양한 체험과 공연, 그리고 캠핑의 즐거움을 나누며 늦가을 양구의 자연을 만끽했다. 행사 첫날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요리경연대회’가 열려 캠핑 감성을 더했으며, 해질 무렵 진행된 ‘가을밤 버스킹’에서는 지역 아티스트들의 감성적인 공연이 이어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참가자들은 캠핑장의 따뜻한 조명 아래 음악과 함께 가족 간의 유대감을 나누며 잊지 못할 밤을 보냈다. 둘째 날에는 양구의 대표 관광지인 한반도섬 일원에서 접이식 카누 ‘마이카누(MYCANOE)’ 체험이 진행됐다. 잔잔한 섬 주변 물길을 따라 노를 저으며 단풍빛 가득한 풍경을 감상한 참가자들은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평화로움을 경험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행사 참가비는 전액 지역상품권으로 환원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양구군이 제공한 캠핑의자는 실용성과 편안함으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양구를 방문하면 10년이 젊어진다는 말처럼, 이번 캠핑을 통해 자연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캠핑 후 주변 관광지까지 함께 둘러보며 양구의 매력을 더 깊이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강원 전역을 순회하며 진행된 ‘2025 레저하고 캠핑가자’ 시리즈는 양구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의 성과를 토대로 2026년에는 프로그램 구성과 지역 연계성을 한층 강화해 보다 풍성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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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5-11-03
  • 동해 무릉별유천지, 단체 방문객 대상 ‘비수기 체험시설 30% 할인 이벤트’ 실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역 대표 관광지인 무릉별유천지의 비수기 이용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4개월간 ‘비수기 체험시설 이용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 단풍철 이후 본격적인 관광 비수기에 접어드는 시기에 맞춰 단체 방문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20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체험시설과 수상레저 이용요금을 30% 할인해주는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은 현장 매표소에서 단체 방문 여부를 확인한 뒤 적용된다. 할인 대상은 총 8종의 인기 시설로 ▲체험시설 4종(알파인코스터, 롤러코스터형 집라인, 스카이글라이더, 오프로드 루지)과 ▲수상레저 4종(파티보트, 문보트, 오리배, 페달카약)이 포함된다. 이번 혜택은 학교 단체, 기업 워크숍, 동호회 등 다양한 그룹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릉별유천지는 동해 무릉계곡 인근에 위치한 복합형 체험 관광시설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명소다. 체험시설과 수상레저 외에도 어린이 놀이터, 네트 체험장, 전망대, 휴게공간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머물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서 레저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최근 가족 여행지와 단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동해시는 이번 단체 할인 이벤트를 통해 가을 단풍철과 겨울 비수기에도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순기 동해시 무릉전략과장은 “무릉별유천지는 사계절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명소로, 이번 단체 할인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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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5-10-31
  • 태백시–모두투어, 지역 관광 활성화 맞손…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본격화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0월 30일 서울 중구 모두투어네트워크 본사 대회의실에서 국내 대표 여행사인 모두투어네트워크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우준열 모두투어네트워크 사장, 이대혁 상품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태백시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산업·역사·문화·축제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강원 남부권의 대표 관광도시로, 이번 협약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 태백’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모두투어의 전국적 판매망과 홍보 인프라, 여행상품 기획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태백만의 특화된 관광자원을 접목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이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머물며 즐기는 지속가능한 관광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양측은 ▲자연·힐링·웰니스·체험형 관광상품 공동 개발 ▲태백 대표 축제(태백산 눈축제,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등)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SNS 홍보 및 온라인 플랫폼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관 협력을 통한 상생 관광 모델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은 “태백시는 산업과 자연, 문화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모두투어의 상품 기획력과 마케팅 역량이 더해지면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이 생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관광의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협약은 태백 관광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태백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모두투어의 기획 역량이 결합하면 체류형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태백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전국 단위 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관광객이 태백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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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5-10-31
  • 가을 정선의 숨은 보석, ‘소금강’… 강원특별자치도 11월의 지질·생태명소로 선정
      깊어가는 가을, 강원 정선의 절경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5년 11월 ‘이달의 지질·생태명소’로 정선군의 소금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의 우수한 자연생태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명소의 지속적인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월부터 매달 한 곳을 ‘이달의 지질·생태명소’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11월의 계절적 특징에 어울리는 자연환경과 연계 관광자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정선 소금강은 어천(동대천)의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규암층 절벽과 협곡, 산사면의 너덜겅(테일러스)이 어우러진 웅장한 계곡 지형으로, 한국 고생대의 지질학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명소다. 이곳의 너덜겅은 장산층 규암이 수백만 년의 풍화와 침식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암석 파편 지형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아 2017년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의 지질명소로 지정되었다. 특히 지방도 421호선을 따라 이어지는 소금강 드라이브 코스는 단풍이 붉게 물드는 11월이면 절벽과 계곡, 물빛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좋은 여행지로 꼽힌다. 11월 소금강 일대에서는 다양한 가을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정선 탐방객센터’에서는 한국의 카르스트 지형과 지질을 주제로 한 전시가 상설 운영되며, 실제 동굴 생성물과 지질 형성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소금강 인근에서는 정선의 대표 가을 축제인 ‘민둥산 은빛 억새축제’(10월 2일~11월 15일)가 열려 억새밭 트레킹, 지역 공연,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화암약수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11월 29일)에서는 자연의 소리를 주제로 한 감성 트레킹이 진행되어, 지질 탐방과 힐링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정선 소금강은 수억 년의 시간이 빚어낸 지질 유산이자, 늦가을 단풍과 절벽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경관을 품은 곳”이라며 “깊어가는 가을, 지질과 생태가 어우러진 소금강에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선 소금강은 학술적 가치와 더불어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명소로, 강원 내륙의 숨은 자연 관광지로서 그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10-30
  • 태백시, 개별 관광객 대상 인센티브 지원 확대…숙박·식사·체험 시 최대 8만 원 지급
      태백시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인센티브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시는 오는 2025년 12월까지 ‘개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개별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태백을 찾는 여행객의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태백 외 지역에 거주하는 1~5인으로 구성된 관광팀이며, 숙박·식사·체험 등 지역 내 소비를 증빙하면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을 받을 수 있다. 세부 지원 조건은 △태백시 관내 숙박시설 및 식당, 체험시설 이용 △관광지 1곳 이상 방문 △SNS 인증 게시 등이며, 소비금액 기준에 따라 ▲7만 원 이상 3만 원 ▲10만 원 이상 5만 원 ▲15만 원 이상 8만 원을 모바일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인센티브 신청은 간단한 절차를 거친다. 여행 당일까지 ‘여행 사전계획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한 뒤, 여행 종료 후 14일 이내에 숙박·식사·체험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후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방식이다. 태백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의 ‘2~5인 팀 대상 1인당 1만 원 지원’에서 벗어나, 지원 대상을 1인 여행객까지 확대하고 지원 금액도 최대 8배 늘렸다. 또한 지급 방식을 모바일 지역화폐로 전환해 지역 내 소비 순환 구조를 강화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확대는 개별 여행객 중심의 관광 트렌드 변화에 발맞춘 조치로, 실질적인 소비 유발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겨울철 눈꽃 여행지, 여름철 트레킹 명소 등 사계절 관광도시 태백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개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세부 요건은 태백시청 문화관광과(033-550-2081) 또는 태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제도 확대는 단체 중심에서 개별 맞춤형 관광으로 변화하는 국내 여행 흐름 속에서, 태백시가 실질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시도로 평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10-30
  • 농촌의 정겨움 속 특별한 할로윈… 제2회 홍천 할로윈 호박 축제 10월 31일 개최
        도심의 화려한 불빛 대신 농촌의 따뜻한 정취 속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가을 축제가 홍천에서 열린다. 홍천군은 오는 10월 31일(목) 화촌면 고인돌 캠핑장에서 ‘제2회 홍천 할로윈 호박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민 100여 명을 초청해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 밀착형 문화축제로, 외래문화인 할로윈을 지역 특산물인 ‘홍천 호박’과 결합시킨 점이 특징이다. ‘할로윈 하면 호박’이라는 메시지를 지역 안팎에 알리며, 농촌의 자원을 문화 콘텐츠로 승화한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모든 프로그램이 가족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지역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과 공연, 식사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홍천 호박으로 만든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저녁 만찬(디너 파티) ▲호박 양초 만들기 체험 ▲동홍천 수제맥주 시음회 ▲분장 콘테스트(코스프레 경연대회) ▲마술 공연 ▲운동장에서 펼쳐지는 대형 모닥불 행사(캠프파이어) 등이 준비됐다. 특히 행사 현장에서는 할로윈 의상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행사장인 ‘고인돌 캠핑장’은 폐교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며 지역 공동체의 문화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단순한 행사 장소를 넘어,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주최 측은 “홍천 할로윈 호박 축제는 외래문화를 단순히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정체성을 담아 새롭게 재해석한 시도”라며 “홍천의 농산물인 호박을 중심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통해 농촌의 매력과 문화적 가능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도농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가을축제를 선보이며 농촌형 문화관광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10-30
  • 강원관광재단, 서울과 연계한 글로벌 치유관광 팸투어 성료…‘수도권-강원 관광벨트’ 본격 시동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글로벌 관광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단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평창과 정선 일대에서 해외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강원형 치유관광 홍보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관광재단이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K-콘텐츠 중심 서울 초청 홍보 여행’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서울의 도시관광 콘텐츠와 강원의 자연·전통·치유 자원을 결합한 ‘수도권-강원 광역 관광벨트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필리핀, 태국 등 6개 아시아 국가의 주요 여행사 관계자 7명이 참가해 강원의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강원의 다양한 4계절, 그리고 강원형 치유관광’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로컬 감성, 친환경 관광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체험형 일정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 참가자들은 평창의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정강원’을 방문해 한식의 역사와 철학을 배우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한식의 세계화 가능성을 체감했다. 이어 대관령 삼양라운드힐에서는 지속 가능한 관광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살펴보며 강원의 친환경 관광 자원의 경쟁력과 상생 모델을 공유했다. 발왕산 케이블카 체험에서는 단풍으로 물든 평창의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산악관광과 트레킹 등 자연 기반 관광 콘텐츠의 매력을 경험했다. 둘째 날에는 정선으로 이동해 ‘정선 5일장’과 ‘정선 아리아라리 뮤지컬’을 관람하며 지역의 전통문화와 예술적 정체성을 체험했다. 또한 다도 체험 등 한국식 치유관광 프로그램과 정선 리조트·스키시설을 둘러보며 숙박·체험 연계형 글로벌 관광상품의 개발 가능성을 모색했다. 더불어 정선의 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시·국제회의 등 마이스(MICE) 산업 개최지로서의 강원의 잠재력도 확인했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서울과 강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사후 홍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그 연장선에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실질적 성과 창출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과 강원을 잇는 초광역권 관광상품은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앞으로 폐광지역 등 인구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강원의 고유한 자연과 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초청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K-콘텐츠의 도시 서울’과 ‘자연·치유의 도시 강원’을 연결한 광역형 관광 모델로,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10-28
  • 치악산 자락에서 만나는 달콤한 가을, ‘제1회 황골 맛깨비 축제’ 11월 2~3일 개최
      가을의 향기가 깊어가는 11월,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황골마을(소초면 흥양리 137-1 일원)에서 ‘제1회 치악산 황골 맛깨비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11월 2일(일)부터 3일(월)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황골마을이 자랑하는 전통 식품과 자연을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체험과 먹거리, 그리고 주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마을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신선하고 달콤한 하루’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 공모사업인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치악산 황골엿과 조청, 전통 두부 등을 중심으로 농가의 손맛과 정성이 깃든 전통식품을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축제 현장에서는 황골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황골엿과 조청, 전통 두부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하며, 조청 만들기 시연과 전통음식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마을의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며, 방문객들은 전통의 맛과 문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치악산 신선 바둑대회, 대왕고개길 걷기행사, 대왕행차 재연 등 이색적인 부대행사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치악산 자락을 따라 펼쳐지는 걷기행사와 주민 퍼레이드는 지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흥겨운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흥양3리 마을은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의 첫 결실을 맺는다. 마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생적 축제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황성환 원주시 농정과장은 “황골 맛깨비 축제는 지역 전통 자원을 중심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축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황골의 가을 정취 속에서 달콤한 엿과 조청의 향을 느끼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제1회 치악산 황골 맛깨비 축제’는 도심을 벗어나 전통과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황골마을에서 치악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농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10-28
  • 단풍과 축제가 어우러진 ‘가을의 도시’ 홍천, 자연 속 힐링여행지로 빛나다
      깊어가는 가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군수 신영재)이 붉게 타오르는 단풍과 청명한 하늘 아래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가을의 도시’로 빛나고 있다. 팔봉산·가리산·수타사 등 홍천을 대표하는 명소들은 단풍으로 물들며 사색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기암절벽과 홍천강이 어우러져 수묵화를 이루는 팔봉산, 천년고찰의 고요함이 단풍과 어우러진 수타사, 깊은 숲 향기 가득한 가리산, 생태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공작산 등 ‘홍천 9경’은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다. 삼봉약수, 용소계곡, 미약골, 살둔계곡, 금학산, 가령폭포, 은행나무숲길 등도 함께 어우러져 홍천의 가을을 완성하고 있으며, 팔봉산 유원지와 가리산 자연휴양림 등은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표 힐링 명소로 자리하고 있다. 홍천의 중심을 따라 흐르는 홍천강 수변 산책로와 토리숲 생태공원은 단풍과 강바람이 어우러져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청정 자연 속에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이어지며, 가을 정취를 한층 더하고 있다.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8회 서석코스모스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꽃길 산책’, 홍천한우 구이터, 송어잡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향토음식 부스, 지역 예술인 공연이 어우러져 면 단위 축제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이어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홍천중앙시장 옥상정원에서는 ‘별빛영화제 그리고 야시장’이 열려 별빛 아래 영화와 시장 먹거리를 함께 즐기는 낭만적인 야외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10월 24일에는 남면 태극마을에서 ‘쑥불로 액운을 태우고, 추억을 굽는 낭만 야시장’을 주제로 한 ‘태극 쑥불 축제’가 개최되어 쑥불 위에서 다양한 꼬치를 구워 먹으며 불빛과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낭만의 밤을 선사했다. 25일부터 26일까지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는 천연염색, 떡메치기, 지게체험 등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농촌 전통문화 체험행사’가 열렸고, 같은 시기 홍천읍 장전평1리에서는 ‘제2회 깨볶는 마을 도리깨 축제’가 열려 들깨 도리깨 체험, 두부·청국장 만들기 등 주민이 함께하는 수확의 기쁨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9월부터 11월까지 읍·면별 면민체육대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세대 간 화합과 공동체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 가을 하늘 아래 응원과 웃음이 울려 퍼지는 ‘함께하는 홍천’의 의미가 더욱 깊어지는 시기다. 특히 오는 10월 말에는 제23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와 제10회 홍천 사과축제가 개최되어 홍천의 대표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한 미식과 낭만의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풍성한 먹거리와 화려한 단풍빛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홍천의 가을을 완성하는 마지막 장이자 한 해의 아름다운 피날레가 될 전망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홍천의 가을은 단풍과 강, 그리고 사람이 어우러진 계절로, 팔봉산의 단풍과 수타사의 고요함, 홍천강의 물안개, 은행나무숲의 황금빛이 어우러진 풍경은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홍천의 가을을 많은 분들이 직접 느끼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10-28
  • 강원관광재단, 가을여행 특별 추천지로 강릉 선정…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맞아 지역관광 활력 제고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11월부터 12월까지 ‘특별 추천 여행지’로 강릉시를 추가 선정하고, 관광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8~9월 가뭄 피해로 관광 수요가 감소한 강릉 지역의 활력을 되살리고, 강원권 대표 관광지로서 강릉의 매력을 다시 조명하기 위한 것이다. 특별 추천 여행지로 선정된 강릉의 대표 명소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과 조선의 천재 여류시인 허난설헌(허초희)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공간이다. 아름다운 정원과 한옥, 문학관이 어우러진 이곳은 문학적 감성과 함께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강릉의 숨은 명소로,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로 꼽힌다. 이와 함께 강릉의 첨단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강릉메타버스체험관’과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 강릉’도 추천 코스로 선정됐다.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감각의 관광을 선사하는 한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융합형 관광지로서 강릉의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부각한다. 또한 미식 관광지로서 강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초당순두부마을’과 ‘안목카페거리’도 여행객들에게 추천된다. 초당순두부마을에서는 이색적인 짬뽕순두부와 순두부젤라또를 맛볼 수 있으며, 안목해변 일대의 카페거리에서는 커피 명장의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동해바다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은 11월부터 12월까지 강릉 관광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숙박 플랫폼 ‘여기어때’와 협력해 진행 중인 ‘강릉 여행 숙박대전’을 통해 숙박 예약 금액에 따라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홍보 캠페인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강원 방문의 해’ 공식 누리집(visitgw2526.kr)과 강원관광재단 인스타그램(@gwto_official)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 중이다. 10월 23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강릉커피축제’와 ‘강릉누들축제’ 재개최를 응원하는 온라인 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됐고, 11월 중에는 강릉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특별 추천 여행지 선정은 강릉의 관광산업 회복을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숙박 할인,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강릉을 찾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단은 강릉이 빠르게 관광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홍보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특별 추천 여행지’ 선정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의 일환으로, 강원 곳곳의 매력을 집중 조명하며 사계절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캠페인의 연장선에 있다. 강릉은 풍부한 문화유산과 바다, 미식, 첨단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 관광도시로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 번 강원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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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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