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6(월)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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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시 제7기 SNS 기자단 모집 시민 참여형 관광 홍보 강화
      강원 속초시가 디지털 홍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 참여형 시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제7기 속초시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 시민의 시각에서 속초의 관광과 문화 정책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온라인 홍보 파트너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속초시는 제6기 SNS 기자단의 임기가 오는 3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제7기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단은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참여해 정책과 관광 문화 등 속초의 다양한 소식을 시민의 시각에서 전달하고 온라인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된다. 모집은 3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총 20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블로그 기자단 5명과 소셜 기자단 15명이 각각 선발될 예정이다. 블로그 기자단은 현장 취재를 통해 정책과 관광 문화 콘텐츠를 심층적으로 소개하고 소셜 기자단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속초의 다양한 매력을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만 19세 이상으로 속초시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기자단은 오는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기자단은 속초시 주요 정책과 행사 관광지 생활 정보 등을 직접 취재해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를 통해 속초의 관광 자원과 지역 소식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활동 기자단에게는 콘텐츠 작성에 따른 활동 보상금이 지급되며 기자증 발급과 함께 팸투어 참여 기회와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제공된다. 또한 속초미디어센터 장비와 교육 지원도 받을 수 있어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일 수 있다. 매년 우수 활동 기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도 마련돼 기자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속초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확인한 뒤 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제6기 속초시 SNS 기자단은 2024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활동하며 80퍼센트 이상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다양한 현장 취재와 콘텐츠 제작을 통해 속초의 관광 자원과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박은영 속초시 시민소통과장은 SNS 기자단은 시민의 시각에서 속초의 매력과 시정 소식을 전달하는 중요한 홍보 파트너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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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 춘천 실레마을 강원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문학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
      강원 춘천시의 대표 문학 관광지인 실레마을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로 평가받으며 강원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춘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 강원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육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김유정문학촌 일원의 춘천 실레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사업은 인지도는 낮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한국관광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모에 선정된 관광지는 전문 컨설팅과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지원 등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실레마을은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김유정의 소설 배경이 된 장소로 잘 알려진 문학 관광지다. 마을에는 김유정문학촌을 비롯해 책과 인쇄박물관, 전상국 문학의 뜰, 전통주조 체험공간 등 다양한 문화와 체험 관광시설이 도보권에 밀집해 있어 문학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마을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 전철로 약 한 시간대 접근이 가능한 교통 편의성 덕분에 자동차 없이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관광지다. 춘천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실레마을 일대 관광 자원을 더욱 강화하고 문학과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해 걷고 체험하며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홍보 마케팅을 확대해 춘천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춘천시는 오는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역협력단과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실레마을 관광 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실레마을은 문학과 자연, 체험 콘텐츠가 결합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라며 한국관광공사와 협력을 통해 실레마을을 강원을 대표하는 문화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하고 춘천 관광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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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속초 관광소비액 6484억 원 기록 도내 증가 규모 1위
      속초시의 관광 소비 규모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강원 지역 주요 관광도시 가운데 소비 증가 규모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 증가와 함께 관광 소비도 확대되면서 속초 관광 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속초시는 고려대학교 융합연구원 디지털혁신연구센터가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과 강원관광재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5년 속초시 관광 소비 규모가 약 648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강원도 시군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규모이며 특히 관광 소비 증가액은 전년 대비 269억 원 늘어나 도내 시군 가운데 증가 규모 1위를 기록했다. 관광 소비 증가율 역시 4.32퍼센트로 도내 상위권에 올라 주요 관광도시 가운데에서도 소비 성장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 유입 측면에서도 성장 흐름이 이어졌다. 속초시는 2025년 외지인 관광객 약 2600만 명이 방문해 도내 시군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122만 명이 증가해 증가 규모는 도내 2위로 분석됐으며 외지인 관광객 증가율 역시 4.94퍼센트로 상위권을 기록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 규모도 도내 3위로 나타나 속초 관광이 내국인 중심 관광지에서 국제 관광도시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속초시는 주민 1명당 약 326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구조로 나타나 강릉 원주 춘천 등 주요 도시보다 높은 관광 집중도를 보였다. 이는 인구 대비 관광객 유입 규모가 큰 관광 특화 도시의 구조를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속초시는 관광 산업 성장 성과가 지역 주민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 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 수입을 활용한 공영주차장 확충과 관광지 환경 개선,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주민 체감형 관광 정책을 통해 관광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관광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속초 관광이 양적 성장뿐 아니라 관광 소비와 체류 측면에서도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관광 인프라 개선, 교통과 관광 수용력 관리 등을 통해 속초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핵심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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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실시간 강원 기사

  • 강원도 산천어축제장에서 만난 청렴 현장 밀착 캠페인으로 도민과 소통
      강원특별자치도가 1월 23일 화천 산천어축제장과 전통시장을 찾아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현장 밀착형 청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딱딱한 형식에서 벗어나 축제 현장의 활기 속에서 도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이다. 도는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청렴의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세대와도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구성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마스코트 강원이와 특별이를 활용한 참여형 홍보가 큰 호응을 얻었다. 마스코트는 축제 현장에서 방문객들과 함께 최신 유행 댄스를 추거나 산천어 대신 청렴 물고기를 낚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 과정은 숏폼 영상으로 제작돼 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축제장 내 소통 공간에서는 마스코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청렴 스티커 투표에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투표는 도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부패 취약 분야와 개선이 필요한 관행에 대해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의 솔직한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창구 역할을 했다. 이어 화천 전통시장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장보기 행사와 연계한 홍보 활동이 펼쳐졌다. 지역경제 든든 강원 청렴 튼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직원들이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을 응원하고, 공직사회의 솔선수범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과 주민들 사이에서는 공감과 격려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현장 투표를 통해 수집된 도민 의견을 분석해 2026년도 반부패 청렴 시책 수립에 중점 과제로 반영할 방침이다. 정일섭 감사위원장은 도민의 삶의 현장인 전통시장과 축제장에서 소통하며 청렴에 대한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추운 날씨에도 참여해 준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에서 들은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도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공정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며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의 행정 홍보 모델로, 축제와 시장이라는 생활 현장에서 행정의 가치를 전한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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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6-01-24
  • 평창송어축제 20주년 기념 ‘2026 평창송어 얼음낚시 대회’ 개최
      평창송어축제(http://festival700.or.kr) 20주년을 맞아 ‘2026 평창송어 얼음낚시 대회’가 오는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평창송어축제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평창의 대표 겨울 축제인 평창송어축제와 연계한 체험형 행사로 기획됐다. 대회는 전국의 낚시 애호가와 가족 단위 관광객,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겨울 레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29일에는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한 1차 경기와 30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2차 경기가 진행되며, 하루 450명씩 총 9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주최 측이 제공하는 얼음 낚싯대와 미끼만 사용할 수 있으며, 낚시 구멍은 대회 당일 추첨을 통해 배정된다. 제공되는 낚싯대는 릴이 포함된 아이스 로드로,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경기는 오전 11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참가자 전원이 동시에 얼음판에 입장해 진행된다. 순위는 참가자가 제출한 송어 1마리의 무게를 기준으로 결정되며, 무게가 같을 경우 길이로, 길이도 같을 경우 가위바위보로 순위가 정해진다. 참가자는 오전 10시 30분까지 축제장에 집결해 번호 추첨을 마쳐야 한다. 시상 부문은 1·2·3위 순위상 외에도 최연소상, 최연장자상, 가족상, 아차상 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낚시도구가 수여된다. 또한 순금 반 돈으로 제작된 기념패가 걸린 ‘황금 송어를 잡아라’ 이벤트와 행운상 추첨도 진행된다. 모든 대회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행사 종료 후 행운상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교환권과 지역 특산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평창송어축제 공식 홈페이지 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며, 예약 마감은 2026년 1월 27일 오후 6시까지다. 정원 미달 시 현장 접수도 진행된다. 장문혁 평창송어축제 위원장은 “겨울 여행지를 고민하는 관광객에게 평창송어 얼음낚시 대회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별도의 준비 없이도 현장에서 낚시와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과 연인, 친구가 함께 참여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평창에서의 겨울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평창송어 얼음낚시 대회는 겨울철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축제위원회는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창송어축제위원회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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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6-01-23
  • 태백 폐광 유산이 관광자원으로 산업유산과 자연 잇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신
        태백시가 폐광지역의 산업유산과 자연자원을 활용한 문화 관광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며 관광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백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3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역사와 공간을 관광 자산으로 재해석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우선 장성문화플랫폼 1층에는 장성광업소의 폐광 전후 기록을 보존하고 전달하기 위한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전시관이 새롭게 조성됐다. 이 전시관은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구축사업을 통해 수집된 사진과 영상, 각종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한 공간으로, 장성광업소의 역사와 지역의 기억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시관에서는 기록물 열람과 검색 서비스는 물론, 미디어아트 영상 상영과 디지털 기록물 체험 콘텐츠를 통해 탄광의 역사와 폐광 이후 지역의 변화 과정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과거 산업 현장의 흔적이 디지털 콘텐츠로 재탄생해, 세대와 지역을 잇는 소통의 장 역할을 하게 된다. 소도 탄광사택촌과 태백체험공원 일원에는 탄광 관련 유산을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석탄산업유산 기반 오픈에어 뮤지엄도 조성됐다. 산업유산이 남아 있는 공간 자체를 전시 자원으로 활용해, 과거의 산업 현장을 살아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실제 공간을 걸으며 탄광 마을의 삶과 풍경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장성 호암마을과 양지마을 일원에서는 비와야폭포 등 주변 자연경관과 연계한 관광도로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관광객 이동 편의성과 관광 동선 개선을 위한 기반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2025년까지 2개 구간을 완료했으며 2026년에는 3구간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태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폐광지역의 산업유산과 생활공간, 자연경관을 하나의 관광 흐름으로 연결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은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공간, 주민의 삶이 어우러지는 관광 구조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단계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폐광지역이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때 산업의 중심이었던 탄광 도시 태백은 이제 과거의 기억을 품은 문화관광 도시로 변모하며, 새로운 지역 성장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1-22
  • 속초 관광, 성수기 넘어 사계절로 확장…머무는 관광도시로 진화
      속초시 관광수요가 전통적인 성수기인 7~8월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비수기까지 확장되며, 사계절 관광도시로 전환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관광 소비액과 관광객 방문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검색 건수도 꾸준히 증가하며, 속초시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빅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속초시 연간 관광 소비액은 6,467억 원으로, 2024년 6,236억 원 대비 3.7퍼센트 증가했다. 2024년이 2023년 대비 약 0.8퍼센트 늘어난 데 비해, 증가 폭이 더욱 확대되며 속초 관광 소비가 지속적인 성장 흐름에 있음을 보여준다. 해당 데이터는 특정 카드사 이용 고객을 기준으로 국내 전체 카드 소비액을 추정한 값으로, 절대 규모보다는 추세를 살피는 데 의미가 있다. 관광객 이동과 방문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검색 건수 역시 증가세를 이어갔다. 연간 검색 건수는 2023년 528만 건에서 2024년 560만 건으로 6.0퍼센트 늘었고, 2025년에는 577만 건으로 다시 3.0퍼센트 증가했다. 관광 소비 증가와 함께 실제 방문 수요도 동반 확대되고 있는 셈이다. 특히 비수기 구간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1월부터 5월까지 관광 소비액은 2024년 2,160억 원에서 2025년 2,351억 원으로 8.9퍼센트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내비게이션 검색도 8.2퍼센트 늘었다. 4분기 역시 성장세가 이어져, 10월부터 12월까지 관광 소비액은 3년 연속 증가했고, 2025년 4분기 내비게이션 검색 증가율은 전년 대비 14.2퍼센트로 크게 확대됐다. 이는 비수기 관광수요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변화는 속초시가 해수욕장 중심의 여름 관광에서 벗어나, 설악산과 영랑호 청초호, 속초관광수산시장, 아바이마을과 다양한 먹거리 등 내륙과 콘텐츠 기반 관광으로 저변을 넓힌 결과로 분석된다. 속초시는 음식문화도시 조성에 나서며 문화 콘텐츠를 강화했고, 워케이션과 런케이션 같은 새로운 관광 트렌드도 선도적으로 도입했다. 설악동에는 설악향기로를 조성하고, 영랑호와 청초호에는 맨발 걷기 길을 만들어 웰니스 관광 수요에 대응했다. 여기에 영랑호 벚꽃축제를 2년 연속 개최하며 봄철 관광객 유치에도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러한 흐름을 지속시키기 위해 관광 콘텐츠를 더욱 보강하고 고도화할 계획이다. 올해 조성될 설악산 문화시설 복합문화센터를 통해 설악동을 체류형 관광의 거점으로 재도약시키고, 웰니스와 워케이션 등 트렌드에 맞춘 관광 정책도 한층 발전시킨다. 또한 청호해변과 속초해수욕장, 외옹치 바다향기로를 잇는 해안 축을 하나의 관광벨트로 묶는 속초해변 관광거점 연계사업을 통해 야간관광 콘텐츠를 대폭 확충하고,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릴 방침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속초시가 넘어가야 할 다음 단계는 다양한 콘텐츠 확충을 통한 머무는 관광도시로의 진화”라며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도 함께 이뤄낼 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 발굴과 정책 수립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속초는 이제 여름 바다를 찾는 관광지를 넘어, 사계절 내내 머물고 싶은 도시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1-21
  • 동해시, 머무는 관광도시로 전환 선언…10년 후 연 800만 관광객 목표
      동해시가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된 관광객 현황과 체류 증진 방안을 중심으로, 동해시를 당일 여행지가 아닌 머무는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이 논의됐다. 약 300명의 동해시 방문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방문 목적의 82퍼센트가 휴식 및 나들이로 나타났다. 그러나 숙박을 하지 않은 이유로는 76퍼센트가 당일 여행으로도 충분하다고 응답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 부족과 숙박 인프라 미비가 장기 체류를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관광 정보 획득 경로에서는 87퍼센트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나, 디지털 중심의 홍보와 마케팅 강화가 필수 과제로 제시됐다. 또한 현재 동해시는 강릉시와 삼척시에 비해 숙박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숙박시설 부족과 관광지 간 불편한 이동 동선 등이 체류시간 확대를 어렵게 만든 요인으로 지목됐다. 동해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걷는 관광 개념을 도입해 도시재생과 관광 활성화를 연계할 계획이다. 묵호동과 동호동 도시재생 구역을 중심으로 관광 동선을 확장하고, 지역 상권과 연결된 감성 콘텐츠를 개발해 방문객의 체류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로컬리즘, 지속 가능성, 워케이션 등 국가 및 글로벌 관광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변화하는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무릉별유천지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는 전략이 핵심이다. 에메랄드빛 호수 경관을 활용한 친환경 숙박시설을 조성해, 무릉별유천지를 국제적 수준의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추암권역 역시 기존의 캠핑과 야영 중심에서 벗어나, 머물 수 있는 고품격 숙소와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재편한다. 이를 통해 바다와 자연, 도시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관광 구조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동해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10년 후 연간 800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설정했다. 당일 여행객을 숙박 관광으로 전환하고, 해양과 자연, 도시재생을 결합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관광 트렌드와 도시 고유의 자산을 결합해 미래형 지속 가능 관광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지역사회와 관광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하루를 스쳐 가는 여행지가 아닌,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의 전환을 향해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1-21
  • 한탄강 위를 걷는 겨울 여행 철원 얼음트레킹 축제 17일 개막
      철원군은 오는 1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철원 한탄강과 승일교 일원에서 제14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를 개최한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는 겨울철 단단히 얼어붙은 한탄강 위를 직접 걸으며 자연이 빚어낸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국내 대표 겨울 축제다. 참가자들은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기암괴석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주상절리 협곡을 눈앞에서 체험하며, 철원 특유의 고요한 겨울 풍경 속을 걷는 이색적인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트레킹 코스 중간 기착지인 승일교 하단에는 눈썰매장과 두루미 홍보관, 겨울 음식 체험 공간이 조성된다. 이곳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여행객 모두가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개막일인 1월 17일 오전 9시에는 웰컴 퍼포먼스와 몸풀기 체조로 시작되는 개막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함께 얼음길 트레킹에 나선다. 이후 승일교 하단 특설무대에서는 철원예술단의 축하공연을 포함한 개막식이 열려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축제 기간 중인 1월 24일에는 특별 프로그램인 한탄강 똥바람 알통 구보대회가 열린다. 참가자들의 개성 넘치는 바디페인팅과 이색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는 2023년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명예의 전당 수상, 2024년 강원도 우수축제 및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예비축제 선정 등으로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왔다. 현재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철원군의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 잡았다. 철원군 관계자는 한탄강의 눈과 얼음을 밟으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축제라며 이곳에서 이색적인 체험과 함께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1-14
  • 동해시 주요 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 상시 배치 듣고 이해하는 여행 환경 조성
      동해시는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무릉계곡과 추암, 천곡황금박쥐동굴, 묵호 일대, 시티투어버스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맞춤형 현장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약 7만 5천 명을 대상으로 1천 8백여 건의 해설이 진행됐으며, 문화관광해설과 시티투어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동해시는 관광지 홍보 강화와 방문객 편의 증진을 위해 2026년에도 문화관광해설사를 주요 관광지에 상시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해설 수요 증가와 다양한 여행 형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문화관광해설사 3명을 신규 선발해 인력을 보강했다.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각 관광지의 형성 배경과 역사적 의미, 지역 문화와 연계된 이야기를 방문객 유형에 맞춰 전달한다. 혼자 여행하는 개별 관광객은 물론 가족 단위와 단체 관광객까지 폭넓은 이용층을 대상으로, 단순한 설명을 넘어 스토리텔링 중심의 깊이 있는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동해시는 동절기를 맞아 1월 한 달간 운행을 중지했던 시티투어버스를 2월부터 재운행해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이진화 관광과장은 최근 혼자 여행하는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관광지의 맥락과 이야기까지 알고자 하는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며,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혼행족은 물론 가족과 단체 관광객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여행이 아닌 듣고 이해하며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1-13
  • 속초시 단체관광 유치 보상제 시행 수학여행과 단체관광 숙박 유도
      속초시가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객 확대를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보상제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제도는 수학여행을 목적으로 속초시 숙박업소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유료 관광지와 관내 식당을 이용하는 학교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단체관광객을 유치해 속초시 숙박업체에서 1박 이상 숙박하며 유료 관광지와 관내 식당을 이용한 여행사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기준은 수학여행의 경우 학교당 20명 이상이 1박하면 1인당 5천 원, 2박 이상은 1인당 7천 원이 지급된다. 여행사는 20인 이상 40인 이하일 경우 1박당 20만 원, 41인 이상 80인 이하는 1박당 40만 원, 81인 이상은 1박당 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체육행사 등 속초시가 주관하거나 후원하는 행사 참석, 정치 및 종교 집회 등 특정 행사 참여를 위한 방문, 관광 가이드와 버스 운전기사 등 여행사 관계자, 그 밖에 일반적인 단체관광으로 보기 어려운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상제는 성수기인 6월부터 8월을 제외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운영되며, 관련 예산이 소진될 경우 지급이 중단된다. 신청은 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에 신청 서류와 증빙자료를 갖춰 속초시청 관광과 설악동활성화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상금은 접수일로부터 7일 이내에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관광과 설악동활성화팀 전화 639 2077로 문의하거나 속초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속초시는 이번 보상제를 통해 수학여행과 단체관광 수요를 적극 유치하고, 숙박과 소비를 동반한 체류형 관광을 확대해 지역 관광산업과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1-13
  • 홍천강 꽁꽁축제 개막 3일 만에 5만 8천 명 돌파 겨울 대표 축제 위상 입증
      홍천군은 제14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지난 1월 9일 개막한 가운데, 개막일부터 주말인 11일까지 3일간 총 5만 8천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개막 첫날인 9일에는 1만 3천여 명이 입장했으며, 토요일인 10일에는 2만 4천여 명, 일요일인 11일에는 2만 명 이상이 방문해 주말 내내 축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주말 기간 얼음낚시와 부교 낚시터 입장권이 연일 조기 소진되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10일에는 얼음 낚시터 오후 권이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매진되는 등 입장 수요가 집중됐다. 이번 축제의 중심 콘텐츠는 홍천 인삼 송어다. 홍천 인삼 송어는 6년근 인삼을 배합한 사료로 사육한 지역 특화 수산물로, 얼음낚시 체험과 회센터 이용이 자연스럽게 연계되며 방문객 증가를 이끄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홍천군은 올해 얼음 및 부교 낚시터 입장권 가격을 기존 2만 원에서 1만 5천 원으로 인하해 접근성을 높였다. 모든 입장권은 현장 판매로 운영되며, 오전 권과 오후 권으로 나눠 입장을 관리하고 있다. 퇴장 인원이 발생하면 해당 인원만큼 추가 입장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회차별 입장 인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축제장은 얼음 낚시터와 부교 낚시터, 가족 실내 낚시터 등 다양한 낚시 체험 공간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얼음 썰매장과 눈썰매장, 각종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회센터와 향토음식점, 실외 음식점, 이동식 음식 판매 차량 등 먹거리 공간과 무대 공연, 노래자랑 대회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체류를 유도하고 있다. 홍천군은 대규모 입장객 발생에 대비해 교통과 주차 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공영 노외주차장과 홍천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입장객 분산과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개막 초반부터 많은 관광객이 찾으며 홍천강 꽁꽁축제가 겨울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1-13
  • 강원 방문객 1억 5천만 명 돌파…관광 인프라와 메가 이벤트로 ‘강원 방문의 해’ 가속
        강원특별자치도가 관광 인프라 확충과 국제 메가 이벤트를 동력으로 ‘강원 방문의 해’를 본격 추진하며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도 도 방문객 수가 1억 5천460만 명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약 480만 명, 3.2퍼센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러한 증가세를 바탕으로 관광 인프라 확충과 대형 국제행사 유치를 통해 강원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준공을 앞둔 주요 관광개발사업은 모두 4개로, 강릉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919억 원, 고성 해중경관지구 조성사업 484억 원, 정선 아리랑마을 조성사업 120억 원,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관광거점화 사업 82억 원이다. 이들 사업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관광 기반을 구축해 체류형 관광 확대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대규모 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도 본격화된다. 총 1천78억 원 규모로 강릉 소방 심신수련원 신축 438억 원, 양양 해양레포츠 실내교육원 건립 400억 원, 영월 별마로천문대 및 봉래산 관광거점화 120억 원, 인제 스피디움 관광거점화 사업 120억 원이 포함된다. 이들 사업은 올해 중 착수해 동해안 해양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강원 내륙권에 새로운 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올해는 국제 메가 이벤트도 잇따라 열린다. 오는 6월에는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개최돼 100여 개국에서 4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어 10월에는 같은 장소 일원에서 강릉 ITS 세계총회가 열려 90여 개국에서 약 20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는 이들 국제행사가 숙박과 음식, 교통, 쇼핑 등 관광 소비 전반에 걸쳐 상당한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규모 외국인 방문객 유입을 통해 강원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와 인바운드 관광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관광 인프라 구축과 국제행사 개최를 연계해 도 전역으로 관광 수요를 확산시키고, 머무르는 여행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구조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강원을 사계절 내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구상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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