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봄철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적극 알리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남해군은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서 꽃피는 남해 가 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관광자원과 지역 축제를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남해군 홍보부스는 남해의 자연경관과 계절별 축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주요 관광지 안내를 비롯해 맞춤형 관광 상담을 받을 수 있었으며 다양한 안내 자료와 기념품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오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꽃피는 남해 축제를 중심으로 봄철 대표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이와 함께 4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반반남해 지역사랑 휴가지원제 등 관광객 체류를 유도하는 다양한 지원 정책도 함께 안내하며 실질적인 방문 수요를 끌어냈다.
남해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단순한 관광지 소개를 넘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수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함께 홍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자연경관과 축제 체험 그리고 여행 지원 혜택이 결합된 관광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연주 남해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남해의 풍부한 봄 관광 콘텐츠와 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직접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관광 남해 브랜드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자연과 감성의 국민쉼터라는 슬로건 아래 계절별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여행 지원 정책을 연계해 사계절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남해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